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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문화

소셜댓글, 디스커스 버리고 라이브리 채택! 깜냥이의 웹2.0 이야기!(www.ggamnyang.com) 블로그가 소셜댓글 서비스인 디스커스를 버리고 라이브리를 채택했다. 아무래도 디스커스가 외국 서비스이다 보니 UI가 한국 네티즌에게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게다가 로딩 시간도 오래 걸려서 블로그 자체가 늦게 뜨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도 사실이다. 라이브리는 국내 최초의 소셜댓글 서비스로써 베타뉴스 등의 언론사에서도 채택하고 있는 상태다. 애초에 유료로 제공되다가 얼마전부터 개인 블로그나 개인 사이트에게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http://www.livere.co.kr/ver4/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약관에 동의하면 설치코드가 발급된다.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끔 수정해서 설치하면 된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설치 방.. 더보기
블로거와 독자와의 새로운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 우리는 누가 뭐래도 소셜 웹 시대에 살고 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닌 누군가와 더불어, 소통하면서 살아야 하는 소셜 웹 시대이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위해, 인맥을 넓히기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마다 목적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소셜 웹 시대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는 하지만 블로거에게는 블로그가 삶의 중심일 수밖에 없다. 물론 요즘은 개점휴업한 블로그도 늘어나고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옮겨간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운영해온 블로그에 대한 애착은 수그러들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블로그를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른 형태의 블로그 문화가 보이고 있다. 글은 블로그에.. 더보기
뉴스기사 댓글문화! 이대로 좋은가? 네이버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를 시행하면서 뉴스기사에 댓글을 다는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트로 넘어갔다고 한다. 네이버에서는 뉴스기사를 보기 위해 해당 언론사에 방문해야 되지만 대부분의 언론사 사이트에는 댓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댓글놀이를 즐기는 네티즌들이 네이트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네이트뉴스(http://news.nate.com/)에 접속해보면 뉴스기사마다 엄청나게 많은 댓글들이 달린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필자는 엠팔메일을 많이 쓰기 때문에 네이트에 많이 접속하게 되고, 그래서 네이트에서 뉴스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댓글도 유심히 보게 된다. 그런데 네이트의 댓글문화가... 아니 대한민국의 댓글문화가... 문제점이 참 많다~~~~~~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까대기 .. 더보기
블로그주소를 남기지 않는 댓글문화의 심각한 문제점! 잇따른 연예인들의 자살소식은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다. 이른바 네티즌들의 악플로 마음 깊이 상처받은 불쌍한 영혼들이다. 악플은 익명으로 글을 남길 수 있는 인터넷의 가장 큰 폐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들은 아주 쉽게 그런 악플이 없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블로거는 이문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깜냥닷컴 블로그에는 아주 소수의 블로거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허접한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너무나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댓글을 보면 아주 특이한 점들이 있다. 유독 필자와 견해를 달리하는 댓글들은 블로그주소가 없다는 것이다. 욕설과 비아냥거림이 난무하는 댓글 어디에도 그 글을 남긴 사람에 대한 정보는 없는 것이다. 블로그주소를 남기면 방명록에 욕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