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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밴드

2015년 SNS 이용현황 분석 SNS 유형별 국내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95%가 프로필기반 서비스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에 국내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싸이월드 등의 토종 SNS를 제치고 대표적인 SNS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었으나 미투데이는 2014년 6월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트위터는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 인수, 트위터 뮤직 출시, TV 광고와 연계하는 등의 행보를 보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기보다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모바일 SNS 시대의 도래로 네이버 밴드, 카카오.. 더보기
네이버 밴드를 통한 온라인유통 시장이 열리고 있다! 요즘 SNS는 폐쇄형인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유통 면에서는 네이버 밴드가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SNS 자체로만 보면 사용자에게 수익 구조가 없게 사실이다. 페이스북에서 커머스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하는 이유도 많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내에서 커머스를 일으키길 원하기 때문이다.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는 커머스만큼 확실한 수익 구조는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SNS 상에서 커머스가 활발히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커머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일부 채널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다음카카오의 정책이 바뀌면서 구독자를 모으기도 여의치 않다. 최근에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소셜밴드몰이 큰 인기를 얻.. 더보기
모바일 SNS가 뜨는 이유는? 2014년으로 접어 들면서 SNS 시장에는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SNS 절대 강자인 페이스북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와 같은 모바일 SNS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SNS가 인기를 얻는 이유로는 편리함, 간편함을 들 수 있다. 컴퓨터 앞에 앉기 어려운 주부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SNS를 즐기기에는 모바일 SNS 만한게 없어 보인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 몸에서 떨어져 있으면 강박 증상을 보일 정도로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결국 PC와 모바일은 사용자의 시간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모바일이 훨씬 유리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모바일 SNS는 지인들을 불러 모으기도 아주 간편하다.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만 저장되어 있으면 간편하게 친.. 더보기
동창생들이 네이버 밴드로 모이기 시작했다! 동창생 컨셉은 항상 많은 관심을 받아온 대박 아이템임에 분명하다. 동창생 컨셉의 원조인 아이러브스쿨은 대한민국 웹 역사에서 가장 핫했던 서비스중 하나다. 하지만 아이러브스쿨이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인상적인 다음 행보를 이어가지 못하자 순식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아이러브스쿨 이후에는 다음 카페가 뜨기 시작했다. 동창생을 찾을 만큼 찾았으니 다음 카페로 이동해서 커뮤니티를 이어갔다 할 수 있다. 그렇게 동창생 컨셉의 서비스가 사라지고 카페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이 그러한 역할을 대신해 주다가 페이스북이 나오면서 많은 동창생들이 페이스북으로 몰렸다. 페이스북도 원래 컨셉은 동창생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동창생 컨셉을 잃은지 오래다. 이러던 차에 네이버 밴드가 나오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