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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구글의 대한민국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 구글(www.google.com)은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검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타할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포탈의 영향이라 할 수 있겠지만 구글 검색 서비스가 우리 입맛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적합할 듯 하다. 그런데 점점 구글의 대한민국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듯 하다. 7월 10일자 랭키 순위를 보니 페이스북은 11번가에 밀려 7위에서 8위로 떨어졌고, 구글은 10위에서 9위로 도약했다. 트위터의 하락세는 안습이다. 페이스북인 SNS로써 사용자를 추가 확보하지 못한다면 구글이 페이스북을 넘어서지 말라는 법은 없다. 어쩌면 구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네이버, 다음, 네이트..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페이스북, 트위터에 함께 등록할 수 있다? 네이버도 급해진건가? 깜냥 윤상진이 운영하는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widecomms.blogwide.kr)에서 모기업의 소셜미디어 운영 대행을 맡으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블로그를 연구하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나의 눈을 의심케 하는 화면이 등장했다. 바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서 페이스북, 트위터로 동시에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 것이다. 그동안 폐쇄적이라며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네이버가 변하고 있는 것일까? 미투데이 같은 경우는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보니 함께 등록하는 기능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기능이었는데 페이스북, 트위터까지로 확대한 것은 그동안의 네이버 행보를 생각해 보면 굉장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네이버가 페이스..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가 아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widecomms.blogwide.kr)를 경영하다 보니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 운영 대행 업무를 종종 맡게 된다. 운영은 직원들에게 할당되지만 중요 클라이언트의 경우 직접 나서서 코디네이션을 해줘야 한다. 중소 기업의 경우 아무래도 방문자에서 유리한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하게 된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에 빠져들면 들수록 블로그라는 느낌 보다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된다. 얼마전 교사 커뮤니티이자 공교육 지원 솔루션 기업인 에듀니티에서 오픈한 디지털교과 오픈 플랫폼 미디어립(ml.eduniety.net) 서비스의 공식 블로그 운영 대행을 맡게 되었다. 에듀니티 기업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에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네이.. 더보기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사건 인터넷 타고 일파만파! 그렇다면 기업의 대응은? 채선당 천안 불당점의 종업원이 임신 6개월된 임산부의 배를 발로 걷어차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이 들끌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임산부 폭행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18일 하루 내내 ‘채선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었다. 2월 19일 0시가 지난 지금도 '4호선 막말녀'에 이어 '채선당'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뜨거운 감자다. (카페 글 캡쳐) 글쓴이는 조카와 함께 식당에 갔다가 불친절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이 벌어졌고 급기야 배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어 자신이 임신 상태임을 거듭 알렸지만 여종업원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임산부에게 ‘합의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고 .. 더보기
사람 목숨가지고 낚시 하는 언론사의 어뷰징! "해운대 파도 휩쓸린 피서객 14명 결국..."??? 8월 7일 새벽 1시경... 잠이 오지 않아 네이버에 접속했더니 "해운대 파도 휩쓸린 피서객 14명 결국..." 이라는 기사가 떠 있었다. 혹시나 해운대에서 무슨 사고가 났나 싶어서 걱정스런 마음에 기사를 클릭했다. 그랬더니 정식 기사 제목은 "해운대서 태풍 영향 파도에 휩쓸린 14명 구조"였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모두 구조되었다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그런데 다음 순간 드는 생각은? '아, 낚었구나!' 였다. 그리고 사람 목숨가지고 낚시질하는 언론의 어뷰징이 도를 넘고 있음을 인지하고 경악하고 말았다. 실로 무서운 일이다. 어찌 사람 목숨가지고 이런 낚시질을 한단 말인가? 만약 해운대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14명중 한명이 이 기사 제목을 본다면 심정이 어떨까? 아니 그들의 가족이 이 .. 더보기
블로그와이드가 네이버 검색결과 탑을 차지했습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 그런데 사실인걸요? ㅎㅎ 오랜만에 네이버에서 '메타블로그'로 검색해보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검색결과 제일 위에 뜨더군요... 못 믿겠다구요? 네이버에서 '메타블로그'로 검색한 화면입니다. 통합검색에서도 최 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올블로그도 블로그와이드 밑에 있을 뿐입니다. ㅎㅎ 물론 검색결과야 수시로 바뀌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무척 좋네요~ 뭐... 그냥 웃자가 포스팅하나 하는 것이니 돌을 던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요즘 블로그에 제대로 된 글을 못올리고 있는데... 요즘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중순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지금 블로그와이드.. 더보기
이베이와 네이버, 오픈마켓의 패권을 둘러싼 ‘전쟁’ 시작되나? 이베이가 옥션에 이어 지마켓까지 인수하면서 한국의 오픈마켓 시장을 석권했다. 한국 오픈마켓의 양대산맥이었던 옥션과 지마켓이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게 가능해?”라는 질문을 던질 즈음에 어바웃(www.about.co.kr)이라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게 된다. 다나와, 에누리닷컴과 같은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부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가격비교까지 쟁쟁한 서비스들이 즐비했지만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이베이가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어바웃은 막강한 존재였다. 그리고 어바웃은 지금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랭키닷컴 순위에서는 다나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100위 안에 올라 있다.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가격비교사이트인 '어바웃' 이제 네이버에서 칼.. 더보기
제가 발행하는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 ㅎㅎ 부처님 오신날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발행하는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SI528/12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12번째만에 메인에 떴네요~ ㅎㅎㅎ 메인에 뜬 오픈캐스트 주제는 '다현이 성장일기' 였습니다. 역시 다현이는 네이버 메인에 뜰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던 겁니다. ^^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는 IT정보를 중심으로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올라오는 핫이슈 글들을 선별하여 발행하고 있습니다. 다현이가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면서 제 블로그에도 방문자가 폭주했답니다. ㅎㅎ 보통 5~600명 정도 오던 블로그에 3000명 가량이 방문했습니다. 메인에 뜨면 만 .. 더보기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 발행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 오픈캐스트까지 발행합니다. ^^ 페이스북에는 이미 '소셜인사이트'라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SocialInsight) 초기에는 제가 관심이 많은 IT관련 소식을 위주로 발행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서 뜨고 있는 이야기도 발행할 계획입니다. 오픈캐스트가 또하나의 콘텐츠 유통채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많은 오픈캐스트를 발행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네이버 메인에도 뜰날이 있겠죠? ^^ 여러분 께서도 제 오픈캐스트를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SI528 깜냥이 운영하는.. 더보기
IT분야는 티스토리, 라이프분야는 네이버 블로그 나는 방문자에 신경쓰지 않기 위해 블로그 스킨에서 방문자 정보를 뺐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로그 방문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검색엔진과 친해져야 한다. 검색엔진이 글을 가져가서 상위에 노출을 시켜줘야 방문자도 많이 늘게 된다. 에휴.. 이렇게 되면 네이버를 부정할 수 없게 된다. 아무래도 네이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키워드에 따라 노출되는 블로그도 달라지게 된다. 네이버 검색결과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앱 만들기'로 검색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보인다. 하지만 '비뇨기과'를 검색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명함 조차도 내밀지 못한다. 네이버에서 '앱 만들기'로 검색해보면 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