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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고 방치하고 있는 앱을 삭제해야 하는 이유 앱을 개발해서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해야 한다. 그런데 앱을 많이 출시하다 보면 관리가 소홀해 지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구글은 계속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오고 수시로 커뮤니티 정책이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앱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해나가야 한다. 문제는 수익이 나지 않는 앱들은 방치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앱들로 인해 구글 개발자 계정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앱 운영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데 개발자 계정이 갑자기 정지되거나 해지된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결국 방치되어 있는 앱들은 수시로 확인하고 삭제해야 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한 앱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발자 센터에 들어가서 삭제하고자 하.. 더보기
미국에서도 외부 인앱 결제를 막은 애플에 반경쟁적이라 판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구글과 애플에서 제공하는 결제 시스템만 사용할 수 있게 운영되어왔다. 그동안은 독점적인 플랫폼의 지위를 이용해서 강제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개발사들의 불만이 늘어나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구글이나 애플이 인앱결제에서 자사 결제 시스템만을 강제하지 못하게 하는 인앱결제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사실 이 뉴스만으로도 쇼킹한 일이었는데 미국 법원에서는 비슷한 판결이 나왔다. 미국 법원은 앱 이용자에게 애플 앱스토어가 아닌 인앱(in-app) 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막은 애플의 금지 조치가 반경쟁적이라고 판결했다. 또한 90일 내에 개발자들이 외부 결제용 링크를 넣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애플에 명령했다고 하니 애플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 더보기
구글 애플이 인앱결제를 강제하지 못하게 하는 인앱결제 방지법 국회 통과 구글, 애플 등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은 앱 마켓에서 자사의 결제 시스템만 사용하도록 하는 정책을 고수해 왔다. 결제 수수료도 30%나 되지만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에서 운영하는 앱 마켓이 가장 큰 앱 유통 플랫폼이기에 앱 개발사나 게임 개발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따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에 '인앱결제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더이상 인앱결제를 강제적으로 요구할 수 없게 되었다. 자사의 결제 시스템을 강제해 왔던 인앱결제가 자유롭게 되면 결제 수수료를 낮출 수 있어서 수익성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구글이나 애플 등의 앱마켓 사업자가 앱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주는 행위도 하지 못하게 했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엄청난 규제인 셈이다. 솔직히 너무 파격적인 법안이 통과되었다... 더보기
좋은글귀 전해드리는 읽으면좋은글 앱이 10만 다운로드 달성했습니다 좋은글귀와 명언를 엄선해서 하루에 3번씩 전해드리는 읽으면좋은글 앱이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 11월 말에 오픈했으니 10만 다운로드까지 3년 8개월 걸렸네요. 앱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이 삭제되거나 정지된 일도 있었고요.. 그래도 잘 버텨서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해서 뿌듯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달리는 다운로드 뱃지는 10만 이후에 50만이 되어야 바뀝니다. 그렇다는 건 다음 뱃지를 달기까지 적어도 10년은 걸릴 거라는 이야기인데요. ^^ 그래서 읽으면좋은글은 10만 다운로드에 만족하고 더욱 좋은글과 명언을 보내드리는데만 주력하려 합니다. 앞으로 다운로드 수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 읽으면좋은글 앱은 저에게 많은 경험과 가치를 선사.. 더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결제수수료를 15%로 인하한다고 하는데.. 구글이 플레이스토어 결제 수수료를 15%로 인하한다고 한다. 연간 매출 100만달러 미만인 한국 앱 개발사에 대해 수수료를 15%로 낮추기로 했다는 것이다. 100만달러까지만 15%를 부과한다는 것이니, 100만달러 이상 매출분에 대해서는 종전처럼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인앱결제(IAP) 수수료에 대한 논쟁은 계속해서 있어 왔다. 앱 개발사, 특히 게임 앱의 경우에는 결제수수료에 대한 압박이 클 수밖에 없다. 인앱 결제수수료가 적용되는 경우는 게임 아이템이나 디지털 콘텐츠 결제만 해당된다. 쇼핑몰과 같은 현물 거래에서는 인앱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 구글이 인앱 결제수수료로 30%를 가져간다고 해도 그걸 구글이 전부 다 가져가지는 않는다. 상당히 많은 부분을 통신사에서 가져간다.. 더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앱 광고 하는 방법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앱을 광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 해보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나 처음 해볼려고 하면 것 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실상은 버튼 하나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구글 애드워즈가 얼마전에 구글 애즈로 명청이 변경되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앱을 광고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즈에 먼저 가입을 해야 한다. 구글 애즈에 가입하기는 의외로 간단하다. 그냥 넣으라는 정보만 착실히 넣으면 된다. 그런데 가입을 다 하고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오면 여기에서 부터 헤매게 된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앱 광고는 어디에서 하라는 거야? 먼저 구글 애즈 화면에서 모든 캠페인을 클릭하고 들어가 보면 된다. 현재 광고하고 있는 앱이 나온다. 여기 까지 들어와서도 당쵀 광고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정.. 더보기
구글, 이통사와의 앱 판매 수익 배분체계 조정한다 구글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판매수익에 대해 이통사와 배분체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앱이 판매되면 앱 개발사가 70%를 가져가고 나머지 30%중 이통사가 27%, 구글이 3%를 가져가는 구조였다. 하지만 구글은 앱 판매수익 배분비율을 5대 5로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렇게 되면 이통사가 15%를, 구글이 15%를 챙기게 된다. 구글은 현재 전세계 이동통신사들과 수익 배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관련 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401/h2014011503323321540.htm) 사실 구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가고 기술적으로 종속되면서 구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지금 당장은 이통사들이 구글의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