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티비는 어떤 사이트가 되어야 할까요? 저의 모든 열정을 담아 만든 사이트인 엑스티비(http://www.extv.co.kr)가 오픈한지 벌써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엑스티비는 많은 회원과 콘텐츠를 확보하였고, 전자신문, 연합뉴스 등의 매체에 보도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RSS게시판을 이용하여 태그스토리, 구글 등에서 업데이트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받아 콘텐츠의 양도 풍성해졌습니다. 요즘, 엑스티비를 생각하면... 과연 엑스티비가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주류의 길을 가느냐, 아니면 비주류의 길을 가느냐... 주류의 길을 간다면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해야 된다는 부담이 있을 것이고, 인터넷에서 이른바 돈이 된다고 하는 성인광고 쪽은 포기해야할 것 입니다. 하지만 비주류의 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