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Story
고궁에서 가을을 보내며...
윤상진
2008. 11. 19. 09:05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고궁을 찾았습니다.
종묘와 창경궁에 함께 가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이제 가을도 막바지에 접어드네요.
가을을 보내며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이제 점점 한살 더 먹을 시기가 다가오는군요...
올해가 지나면 저도 30대가 꺾이는 군요... 쩝...
쓸쓸한 가을입니다.
그래도 결혼은 해서 다행입니다... 옆에 와이프가 있으니 견딜만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