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속까지 깨끗하게 세안해 주는 이제이비누, 피부 관리의 베이스가 된다!
비누 하나에 8,000원 하는 제품에 대한 체험단 운영 의뢰를 받았다. 처음에는 납득이 가질 않았다. 어떻게 비누 하나에 8,000원씩이나 한단 말인가?
바로 이제이허브(www.eejeherb.co.kr)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이제이비누 이야기다. 하지만 이제이비누의 역사와 전통, 사용해본 사람들의 사용후기를 보고 믿음이 생겼다. 허접한 제품으로 15년간 사랑받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일본에 수출까지 하면서 말이다.
1999년, 이제이비누 브랜드로 일본 수출을 시작한 이제이는 한방에 관한 연구가 한방비누, 화장품으로까지 발전해 오고 있다. 15년이라는 세월을 오직 천연물에서의 유효성분만을 추출, 천연 원료들을 통하여 저자극, 고기능성 천연화장품을 연구 개발해 왔다. 이제이는 이와 같은 연구 개발을 통해 피부건강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이루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의 놀라운 피부 변화가 믿음을 주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물론 위와 같은 변화가 이제이비누만으로 본 효과는 아니다. 이제이허브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함께 사용한 결과다. 물론 이제이비누는 이제이허브의 스킨 케어중 기본중의 기본이다. 왜냐하면 깨끗하게, 잘 씻어야 화장품도 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나보다 여러분이 더 잘알 것이다.
나도 한번 써보기로 했다. 진짜 그렇게 대단한 제품인지..
우선 비누는 그냥 일반 비누와 똑같다. ㅎㅎ
이게 8,000원짜리 비누다. 한번 써봤다.
그런데 느낌이 아주 독특했다. 모공속까지 씻어주는 느낌이랄까?
이제이비누는 피부보호막을 자극하는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오일 비누베이스로 만들어졌다. 풍부한 양질의 미세한 크림성 자연 거품으로 모공까지 개운한 느낌이 든다.
모공보다 작은 미세 입자 거품이 모공 구석구석을 씻어준다니 정말 대단한 제품이다.
실제로 이제이비누로 세안을 해보니 많은 노폐물이 물 위에 둥둥 떠 있었다. 이게 정녕 내 얼굴에서 나온 노폐물이란 말인가?
둥둥 떠 있는 하얀 각질? 노폐물들이 보이는가? 정말 내 모공은 깨끗해 졌을까? 진짜 현미경으로 보고 싶다마는 그럴 수 없음이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런데 물이 진짜 더럽기는 하다. ㅠ
내 피부야 원래 안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이비누로 세안을 하고 나니 모공이 더 커보이는 느낌이 든다. 젠장. ㅎㅎ
염치 불구하고 이제이비누로 세안한 바로 직후의 내 피부를 공개한다.
(사진을 축소할 수밖에 없는 저질 피부여서 죄송합니다. ^^;)
이렇게 세안을 해주고 이제이허브 펄샤이닝 수분 크림을 발라주면 물광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된다.
아무리 그래도 비누 하나에 8,000원은 조금 비싸다. 왜냐하면 정말 피부가 안좋은, 여드름이 많다거나 아토피에 걸렸다거나 하는 사람에게는 8,000원 정도의 투자야 아깝지 않겠지만 내 피부는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
분명한 사실은 여드름이 많거나 아토피 피부에게는 이제이비누가 딱이라는 점이다. 이건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입증된 사실이다.
현재 라이프쇼핑에서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배송료 2,500원 추가없이 이제이비누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기 바란다.
이제이비누로 건강한, 좋은 피부로 가꾸어 나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