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Story
[단양2일차] 충주호 유람선 관광
윤상진
2011. 8. 29. 23:11
다현이가 물놀이를 한시간 하더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감기에 걸려 있었지만 아쿠아월드에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 강행한 거였거든요...
그래도 물놀이 이후 잠을 푹자서 감기가 심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잠을 푹자고 늦은 오후에는 충주호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사실 다현이가 배도 처음 타보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배라고 하기에는 조금 민망하더군요.
파도가 없는 잔잔한 충주호를 다니는 배는 배가 아니고 자동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뭐... 배위에서 바라본 충주호는 정말 멋지더군요... ^^
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차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충주호 관광을 마치고 처형 가족과 함께 오리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단양에서 무척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리탕이 무척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내도 원래 이런 요리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집 오리탕은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오리탕은 특이하게 다리보다 가슴살 등의 부위가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리가 운동을 많이한 모양입니다. ㅎㅎ
맛있어 보이죠? ^^
이날 아무튼 몸보신 제대로 했답니다.
저녁 먹고 잠시 들른 단양시내의 강가입니다. 다리가 아주 멋지네요!
사실 감기에 걸려 있었지만 아쿠아월드에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 강행한 거였거든요...
그래도 물놀이 이후 잠을 푹자서 감기가 심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잠을 푹자고 늦은 오후에는 충주호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사실 다현이가 배도 처음 타보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배라고 하기에는 조금 민망하더군요.
파도가 없는 잔잔한 충주호를 다니는 배는 배가 아니고 자동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뭐... 배위에서 바라본 충주호는 정말 멋지더군요... ^^
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차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충주호 관광을 마치고 처형 가족과 함께 오리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단양에서 무척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리탕이 무척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내도 원래 이런 요리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집 오리탕은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오리탕은 특이하게 다리보다 가슴살 등의 부위가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리가 운동을 많이한 모양입니다. ㅎㅎ
맛있어 보이죠? ^^
이날 아무튼 몸보신 제대로 했답니다.
저녁 먹고 잠시 들른 단양시내의 강가입니다. 다리가 아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