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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글쓰기는 블로거와 작가에게 숙명과도 같은 것! 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직업이 기획자이기 때문에 갖가지 기획서와 문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업무중에도 글을 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글쓰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업무와 글쓰기는 엄연히 다른 존재!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든, 책을 쓰든, 원고를 쓰든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어쩌면 이와 같은 글쓰기가 블로거에게나 작가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어떤 블로거는 죽을때까지 블로그만 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결국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 죽을때까지 글만 쓰다가 죽고 싶다는 이야기이다. 정보를 제공함으로해서 느끼는 만족감도 있겠지만 블로거나 작가는 글쓰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 밤이 늦은 시각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 더보기
깜냥닷컴이 프레스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깜냥닷컴이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의 'TODAY 픽업 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는 회원들이 기업 정보, 브랜드의 신제품 정보, 문화 정보, 이벤트 정보 등을 ‘정보레터’로 전달하면, 정보레터에서 주어지는 주제와 작성조건에 따라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게재 후 작성보고하면 약정된 원고료를 지급하는 블로그서비스입니다. 일반 블로거를 작가로 대접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회원이 기자가 된다는 오마이뉴스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웹2.0의 기본 정신중 하나인 참여 부분에 비중을 둔 서비스인데, 블로거들의 자긍심을 고양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 우려되는 부분도 있군요... 블로거들이 쓰는 글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치는 결과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