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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오피스

클라우드 종결자가 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찬 도전!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케이티 등이 전략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밀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만큼 전폭적으로 밀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한마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에 올인했다고 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즈(Windows)'라고 하는 OS를 갖고 있으며, 'MS오피스' 제품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솔루션을 갖고 있다. OS, 즉 플랫폼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보니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과 유통 또한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만큼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기에 최적인 회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발된 제품군을 클라우드 상에서 구현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가? ㅎㅎ 반대급부로 생각해보.. 더보기
네이버, 웹오피스인 '네이버 워드' 선보여.. 네이버가 N드라이브와 연동되는 네이버 워드를 9월 1일 선보였다. 네이버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에디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워드는 N드라이브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나눔글꼴을 비롯해 한글 글꼴 10종류를 지원한다. 이미지나 표, 특수문자, 지도, 동영상 등을 삽입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한글 맞춤법 기능도 들어 있다. 네이버 N드라이브에 접속해보면 '새문서만들기' 메뉴가 보인다. 스프레드시트나 프리젠테이션은 문서는 지원되지 않으며 아직가지는 워드만 출시한 상태다.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이 완성되면 네이버오피스가 완성될 것이다. 새문서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그 다음에 저장하게 되면 N드라이브에 저장된다. 그런데 문제가 네이버워드 파일의 확장자가 '.nd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