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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캐스트

UCC 동영상 서비스가 계륵으로 전락하는가? UCC 동영상 전문 서비스인 엠앤캐스트에 이어 하나포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앤유(http://andu.hanafos.com/)도 2010년 2월 28일이면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진다. UCC 열풍을 타고 너도나도, 앞뒤 안가리고 동영상 서비스를 런칭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포탈사이트는 물론이고 중소 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심지어는 정부기관 사이트까지도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했었다. 하지만 배(수익)보다 배꼽(지출)이 더 큰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업체는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 업체들 뿐! 사실 앤유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될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왜냐하면 인터넷 회선사업을 하고 있는 하나포스가 서비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도나도 동영상 서비스가 구축하면서 가장 수혜를 받은 곳이 바로 동영상 플레.. 더보기
'엠앤캐스트' 드디어 서비스 재개!!! 그 동안 숨죽이고 기다려왔던 동영상포탈 엠앤캐스트(www.mncast.com)의 부활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엠앤캐스트가 이미 망했다고... 가망이 없다고 했지만...필자는 끝까지 믿고 있었다. 반드시 다시 서비스를 재개할 것을!!! 엠앤캐스트의 부활한 모습입니다!!! 사실 엠앤캐스트의 서비스 재개를 기다린건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와 동영상 서비스 제휴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엠앤캐스트가 제휴하여 엠앤캐스트 동영상 업로드 모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비스가 죽으면서 피해를 보고 있었다. 동영상 업로드 모듈은 엑스티비에서 엠앤캐스트 동영상 업로드 모듈을 활용하여 동영상을 올리고 재생하는 제휴 서비스이다. 프로그램도 다룰줄 모르는 필자이기에... 처음 .. 더보기
맹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진화에 따른 정보의 유실 가능성에 대한 이슈제기! 인터넷이 발달하고 웹2.0이 트랜드가 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PC는 시스템이 구동될 수 있는 최소한의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다른 모든 작업은 인터넷을 통하여 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개인마다 오피스프로그램 등의 고가 프로그램을 구매하여 설치하는 번거로움없이 서버에 접속하여 프로그램을 구동하고 원하는 작업을 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PC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도구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위키피디아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위키피디아의 정의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http://ko.wikipedia.org/wiki/클라우드_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서 클라우드(Cloud, 구름)는 .. 더보기
동영상 UCC 열풍이 지나간 자리... -엠앤캐스트의 추억- 필자는 동영상 열풀이 불기 시작한 2006년, 개인 동영상 방송 서비스인 팝디제이(www.popdj.tv)를 만들었고, DMI에서 싸이월드 동영상 서비스, 파란 푸딩, 리얼오디션 등의 서비스를 구축했었다. 물론 혼자 한건 아니고... ^^; 어찌보면 동영상 열풍의 한가운데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외적인 존재감이 전혀 없기는 했지만... ㅋㅋ 2006년부터 불기 시작한 동영상 UCC 열풍은 2007년까지 이어졌다. 사실 동영상이라는 말보다는 UCC라는 말이 더 친근할 것이다. 너, 나 할것 없이 UCC를 이야기했었으니까... 엠앤캐스트(http://www.mncast.com/)는 동영상 열풍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다. 판도라TV(http://www.pandora.tv/)가 주목을 먼저 끌기는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