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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애플 앱스토어 25만개, 구글 마켓 11만개! 이젠 어플 시장도 레드오션이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이 25만개, 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이 11만개라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이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오히려 25만개, 11만개라는 어플이 1년후에는 그 배가 될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리 만들어질건 다 만들어졌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플은 세상의 흐름과 같이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백만장자의 꿈이나 대박의 꿈을 꾸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저 수많은 어플중에서 어떻게 선택을 .. 더보기
KT에서 소셜 허브 출시한다고 하는데.. 스마트폰 이야기가 아니네... ^^; 삼성에서 소셜 허브를 내놓데 이어 KT도 소셜허브를 내놓는다고 한다. KT는 일반 휴대폰에서 국내외 대표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KT 소셜 허브(Social Hub)’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싸이월드에 접속했다가 종료하고 다시 트위터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국내외 대표 SNS서비스를 통합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 소셜 허브에서 작성한 글이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에 동시 업로드할 수 있으며, 각 SNS 친구들의 새로운 글이나 사진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폰에서 **0001을 누르고 SHOW버튼을 눌러 접속할 수 .. 더보기
스푼(sfoon.com), 잘 되고 있는 건가? 몇달 전인가.. 스푼(www.sfoon.com)이라는 소셜 네트워크 통합서비스가 오픈했다고 떠들석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떠들석 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IT 업계 종사자나 블로거들이 관심을 갖었을 뿐 일반인들에게는 관심 밖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름 신선한 서비스라고 여겨서 인지 뉴스기사에도 많이 나오고 블로거들도 많이 소개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스푼이라는 서비스가 요즘 어떤 상황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잘나가고 있는지, 그냥 그저그런 서비스로 남아 있는지, 아님 망해가고 있는지... 스푼이 뭐냐고? 스푼에 대한 소개는 스푼 서비스에 나와 있는 스푼 소개글로 대신한다. 함께하면 맛있는 이야기, 이제 스푼 하세요! 스푼은 여러 서비스에 흩어져 있는 나와 내 친구들의 온라인 활동들을 한 곳에서 모아.. 더보기
도메인을 지메일에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구글 앱스 서비스 웹사이트는 있는데 메일은 다른 웹메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체적으로 메일서버를 구축하자니 비용도 많이 들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다. 웹호스팅 업체에서 메일 호스팅을 받자니 그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 소규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면 엄두도 못낼 일이다. 필자도 커뮤니티 사이트인 엑스티비(www.extv.co.kr/)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웹마스터 이메일(webmaster@extv.co.kr)을 이용하고 있었다. 메일 서비스를 웹호스팅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잘 이용하고 있었지만 얼마전 서버를 이전하면서 이메일 서비스를 전혀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구글 앱스(http://www.google.com/apps/)를 이용하면 무료로 도메인을 지메일에 연결하여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 더보기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0월에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이미 몇년 전부터 블랙베리를 필두로 하여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1.6%에 그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21%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국내: 방통위 발표, 미국: 닐슨 컴퍼니 발표) 미국에서는 이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는 애플리케이션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지고 다양해져야만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기본 기능은 극히 적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설치할 .. 더보기
[서평]이젠 네티즌이 아닌 앱티즌의 시대! 앱티즌=애플리케이션이 만든 신인류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는 책이 있다. 바로 앱티즌(http://www.yes24.com/24/goods/3774944)이다. '앱티즌: 애플리케이션이 만든 신인류'는 국내 최대의 저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북세미나닷컴(www.bookseminar.com)의 대표이사인 이동우님이 쓰신 경제경영 서적이다. 앱티즌은 Application+Citizen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해결하는 신인류를 뜻한다. 불행히도 나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에 이 앱티즌에 끼지는 못할 것 같다. ㅠㅠ 사실 앱티즌에 소개된 정보는 그다지 새.. 더보기
스마트폰 매출 급증으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회수 급증 전망 ABI Research에 따르면 2009년 24억회를 기록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회수가 2010년에는 60억회로 급증할 것이라고 한다. 20% 이상 성장한 스마트폰의 급속한 매출 확대와 앱스토어의 확장이 다운로드 증가의 주요 동인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Bada OS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 시리즈 등 두개의 새로운 스마트폰 플랫폼이 2010년 출시될 것이고 애플처럼 독립적인 앱스토어를 운영할 것이기 때문에 2010년에는 앱스토어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아이폰은 12만 5,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시장 선두를 유지할 것이며, 현재 3만개 이상 이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2010년에 약 8억회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시장 매출.. 더보기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 'F8'은 놀라움의 연속! 최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을 사용하면서 페이스북이 왜 위대한지 알게 되었다. 소셜 플랫폼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감으로만 알고 있다가 직접 페이스북을 써보면서 그 위대함을 느낀 것이다. 페이스북은 한마디로 웹상의 OS(operating system)와 같은 개념이다. 즉 웹상의 윈도우즈이자 리눅스인 것이다. 페이스북에 로그인한 이후의 화면이다. 다양한 정보들이 보이고 있다. 친구들의 최근 활동들, 깜냥닷컴에서 올린 새로운 글들, 트위터에서 작성한 글들이 News Feed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하단에 위치해 있다. 마치 윈도우즈의 '시작' 메뉴와 같이 'Applications'라는 메뉴가 있다. 이것을 클릭해보면 마치 윈도우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