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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 재정관리 모바일가계부 출시 눈앞! 휴대폰에서 손쉽게 재정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가계부 서비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06년에 모네타(www.moneta.co.kr)에서 유무선 연동 가계부를 선보이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모네타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미니가계부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쇼핑하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휴대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가계부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개념의 유비쿼터스 서비스 이긴 하지만, 무리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파워유저가 얼마나 될지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네타가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를 내놓은 시점이 너무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당시에 휴대폰 파워유저도 많치 않았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기혼여성의 경우는 더더욱 없었을 테고... 게다가 모.. 더보기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유도한판(65#18) 이색 모바일 이벤트 화제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모바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벤트도 모바일을 활용해야 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보시고 괜찮으면 이벤트에도 참여하시고 보도자료도 여러분의 블로그에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유도한판(65#18) 이색 모바일 이벤트 화제 4월 26, 27일 양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8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운영사무국에서 이색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기존 체육행사가 오프라인 홍보나 TV광고 등 매스미디어에 의존했던 관례를 탈피한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만한 이벤트인 셈이다. 이번 모바일 이벤트를 기획한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가장 개인적인 매체인 휴대폰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품과 함께 고객 밀..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 그리고 한계... 얼마전에 블로그 메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저작툴인 '날개(http://www.wingz.kr)를 소개한 적이 있다. 설연휴를 이용해서 날개를 설치해봤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UI가 마음에 든다. 그런데 너무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 아직은 스킨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본 스킨만으로 구성을 해봤다. 그러다 보니 넘 허전한 감이 있다. 아직은 베타 오픈 상태이다. (베타 오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군~ ^^) 사실 날개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세팅해보면서 나의 한계에 부딧히고 있다. 내가 개발자라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데로 바꾸기가 너무 어렵고 그저 주어지는데로 설치해서 아주조금씩 바꿔 가면서 만족해야 하는 현실이 짜증나기도 한다. 앞으로 많은 형태의 스킨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 더보기
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 웹2.0, 동영상, UCC, 모바일, 와이브로, IPTV, 전자상거래... 많은 IT분야들이 있다. 뜨는 분야와 지는 분야들... 성장하는 분야와 시장에서 사라지는 분야들... IT쪽에서 일을 한지도 어언 4년이 넘은 것 같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PM, PL... 많이 싸우면서 배우고, 웃고, 술마시고... ^^ 복잡한 시스템구성도도 배워가면서...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다. IT를 2000년대의 3D업종이라고 한다. 그만큼 야근도 많고, 일 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확신이 선다. 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는 것... 더보기
SKT 김신배 사장 "모바일에서도 롱테일이 통할까요?" 웹2.0과 롱테일 법칙에 관련된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좋은 글인 것 같아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특히 무수히 많은 의류쇼핑몰이 생존할 수 있는 이유로 롱테일법칙을 인용하여 설명한 부분이 눈길을 끕니다. 원문 : SKT 김신배 사장 "모바일에서도 롱테일이 통할까요?" 웹 2.0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는데 그것은 바로 꼬리의 반란이라 불리는 '롱테일(long tail) 법칙'이다. '롱테일 법칙'은 미국의 인터넷 IT 잡지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이 발견한 것으로 시원찮은 80%가 상위 20%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개념인데 이런 '롱테일 법칙'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통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상당수의 인터넷 업체들.. 더보기
웹2.0이 이젠 모바일로 확산된다!!! 그동안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웹2.0이라는 개념이 모바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이런 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검증이 되면, 모바일쪽으로 넘어가고, 소멸되는 형태... 모바일의 장점은 열풍이 이어간다면 곧바로 수익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바일쪽은 잘 몰라서 허접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 다음은 관련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참여·공유·개방을 키워드로 하는 웹2.0이 휴대폰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모바일솔루션 업체들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엠텔·미니게이트·인트로모바일 등은 웹상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풀브라우징 서비스 시대의 도래를 반영, △매시업.. 더보기
UCC, 동영상 서비스 흐름을 바꾼다 911 테러는 미국의 자작극임을 주장하는 루스체인지(Loose Change), 비보이그룹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월드컵 결승전 지단의 박치기 패러디, 포르투갈의 귀신 동영상, 우리나라 한 아마추어 기타리스트의 캐논 연주곡 등은 최근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들이다. 그 동안 동영상 서비스의 이용률은 소리소문 없이 증가 하고 있었다. 동영상 서비스의 특징은 다른 컨텐츠 서비스에 비해 긴 시간과 상세함, 이미지와는 달리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물론 단점도 존재 했다. 저작권의 복잡함과 표준화 되지 않은 동영상 코덱, 확장된 네트워크 대역폭과 저장공간 등은 동영상 서비스의 발전에 큰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단점들이 하나 둘 개선되면서 동영상 컨텐츠들의 영향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