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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219 대선, SNS 민심이 전체 국민의 목소리일 수는 없었다! 12월 1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었다. 모두가 투표장으로 향했고, 페이스북, 트위터에서는 투표 인증 사진이 줄을 이었다. 솔직히 안철수의 사퇴로 누구를 지지해야 할지 난감하기는 했지만 나의 선택은 문재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 (나또한 둘째 승후를 안고 투표 인증 샷을 찍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공중파 방송사에서도 투표 인증 샷을 보내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주었다. 실시간으로 투표율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중간 중간 투표율을 보면서 누구나 전율을 했을 것이다.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었기 때문이다. (18대 대선 투표율 /연합뉴스)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당연히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수많은 .. 더보기
포털 올린 UCC 동영상 선관위서 첫 삭제 조치 포털 올린 UCC 동영상 선관위서 첫 삭제 조치 한나라 대선주자 관련 게시물 제재… 각 진영측 “단속 신중히 할 필요” 강훈기자 nukus@chosun.com 입력 : 2007.02.02 00:27 / 수정 : 2007.02.02 00:2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관련 UCC(User Created Contents) 동영상들이 올라온 2곳의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선관위가 대선주자들의 활동과 관련된 UCC에 제재 조치를 취한 것은 처음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동영상 사이트인 엠엔캐스트에 올라온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관련된 4종류 14건의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텐트속 명빡이' 해당 UCC는 ▲박근혜 전 대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