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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어린이날! 다현이와 함께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남들은 멀리 여행을 떠나고 놀이공원에 다녀온 모양인데, 저희는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 사람많은데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우리 가족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면 좋쵸~ ㅎㅎ 근데 다현이가 조금만 더 크게 되면 아마 우리 가족도 놀이공원에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합니다. 날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아주 상쾌한 기분이었답니다. 더보기
다현이가 이렇게 많이 컸어요~ ^^ 오랜만에 다현이 사진 올려봅니다. 사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다현이 사진도 많이 못찍어 줬네요~ 집에서 엄마가 좀 찍어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빠가 찍어주는게 알짜인데 말이죠. ㅎㅎ 다현이가 요즘 밥도 잘먹고 부쩍 큰것 같습니다. 자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아동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ㅎㅎ 게다가 키도 많이 크고 몸무게도 많이 늘어서 이제는 안고 다니기 버거울 정도~ 정말 쑥쑥 크는 다현이!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다현이랍니다. ^^ 사진들을 보니 제 생일(4월13일)에 찍은 것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저도 이제 서른 일곱... 마흔을 바라고 있다니 진짜 실감이 안나네요... ㅎㅎ 더보기
다현이 전용 쇼파~ 너무 좋아하는 다현이~ ㅎㅎ 다현이 쇼파를 샀습니다. 아내가 해외 직구로 샀다고 하는데요... 요즘 아주 직구에 빠져 삽니다. ㅎㅎ 국내에서 그냥 사는 것보다 배송비가 더 들어도 이득이라고 하네요... 어찌되었건 다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보기와 다르게 정말 가볍구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더보기
다현이와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1월21일, 하루 휴가를 내고 다현이와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다현이가 다양한 동물, 물고기 들을 보면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교육상 책에만 나오는 동물들을 실제로 보여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다현이가 이런 곳에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왔답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조금 신기해 하더니 조금 지나니깐 혼자 돌아다니겠다고 어찌나 뻐팅기던지... 다현이 쫒아다니다가 기진백진했답니다. ㅎㅎ 1. 아쿠아리움에 처음 들어와서는 무척 신기해 했다. ㅎㅎ 2. 진지한 표정으로 물고기들을 보기도 하고.. 3. 해마도 열심히 보고... 신기했다. 4. 진지한 표정의 다현이... 5. 지상에서 가장 크다는 민물고기인 피라루쿠.. 직접 만져보았다. 6. 천장에 있는 수족관... 다현이가.. 더보기
생후484일-다현이가 너구리인형을 들고 있어요~ 근데 다현이가 더 인형같이 예쁘네요~ ^^ 지난 일요일이었습니다. 다현이 엄마가 잠시 외출을 했습니다. 다현이와 저는 낮잠을 잤구요~ 근데 다현이가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더니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하더라구요~ 왜그러나 했더니 엄마를 찾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한손에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잠이 덜깬 상태이고 엄마가 없어서 시무룩한 다현이! 정말 귀엽습니다. 그리고 안쓰럽습니다. 다현이가 너구리 인형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 근데 너구리 인형 들고 다니는 거 보니 쫌 안쓰럽네요~ 진짜 예쁜 곰인형을 크리스마스에 선물할까 합니다. ^^ 더보기
생후446일-늦가을에 아빠와 산책나온 다현이 다현이와 함께 아파트 앞으로 산책 나왔습니다. 자전거를 태워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날이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혹시 몰라서 겨울옷과 벙어리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지금 보니 약간 오버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감기 걸리는 것보다는 낫다 싶습니다. 자전거에 타서 까꿍놀이도 하네요~ ㅎㅎㅎ(진짜 귀엽다~) 다현아!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고 밝고 예쁘게 커다오!!! 더보기
생후446일-비니로 멋낸 다현이, 이쯤되면 아이 모델로 나서야 되는건가? 비니를 쓴 다현이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비니쓰고 책장을 또 뒤지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우리 다현이입니다. ^^ 다현이가 집에서는 이렇게 내복만 입고 산답니다~ ㅎㅎ 워낙 내복만 입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이제 보니 조금 창피하네요~ 담에는 이쁜 옷 입은 모습을 올려보겠습니다. 더보기
생후435일-마트에 간 다현이! 붕붕카를 무지 좋아하네요~ 다현이와 마트에 갔습니다. 사실 마트에 간건 꽤 오래전 일인데, 사진이 너무 이뻐서 올려봅니다. 붕붕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ㅎ 붕붕카 타고 있는 모습이 완전 공주입니다. 이런 맛에 아이를 키우나 봅니다. ㅎㅎ 더보기
생후430일-뽀얀피부의 다현이가 이쁜짓을 해요~ ^^ 세수하고 크림바르니 피부가 너무 뽀얗고 이쁘네요~ ㅎㅎ 거기다가 이쁜짓까지 하는 다현공주입니다. 아빠하고 같이 셀카도 찍어봤습니다. 이제 점점 어린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현이도 벌써 태어난지 430이군요~ 흠... 이제 동생볼 나이가 되었나? ㅎㅎㅎ 덧1) 아...... 저 아빠 얼굴... 약간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ㅎ 사진 삭제할까요? ㅋㅋ 더보기
생후430일-뿡뿡이 스프링카 타는 다현공주님! 집에 장난감이 없다고 다현엄마가 뿡뿡이 스프링카를 사줬습니다. 스프링 힘이 너무 강해서 조립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다현이가 엄청나게 좋아하는군요~ ㅎㅎㅎ 역시 너무나 활동적인 다현공주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장난감도 많이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근길에 인형이나 장난감 파는 노점상을 보면 예전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뽐뿌 지대로 받는다니깐요~ 하지만 그런데서 사오면 아마도 다현엄마한테 혼날듯~ ㅋㅋ 근데 사진속 집이 난장판이네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