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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C로그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C로그’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C로그는 2010년 ‘차세대 싸이월드’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출범한 SNS다. 2010년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각광받던 시기였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인기 하락에 따른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탄생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짦은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하나의 서비스가 세상에 나오고 사라지는 것이 무척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사라지는 서비스들이 하도 많아서 그리 안타깝지도 않다. 특히 C로그는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안타깝다기 보다는 책임지지도 못할 것을 왜 만들어서 여러 사람 고생시키는 건지가 이해되지 않을 뿐이다. C로그는 사용자가 많치 않아서 후폭풍도 거의 없을 듯 하다. 다음 요즘도 그렇고 SK커뮤니.. 더보기
C2 대중화,'위젯 커뮤니티'가 관건 - 서명덕기자님 싸이월드 C2가 공개 시연회를 갖었습니다. 모두가 싸이월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7년은 위젯의 해가 될 것입니다. 웹 위젯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통합형 개발 커뮤니티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SK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혁신그룹 그룹장은 30일 오후 ‘싸이월드2(C2, http://home.cyworld.com)’ 공식 발표 기자간담회 직후 가진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싸이월드2 프로젝트를 총괄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박지영 그룹장은 “위젯 개발은 2007년 주력 프로젝트로 세운 상태”라며 “그룹 형태의 카페 위젯, 상거래 모듈 위젯 등 새로운 위젯을 계속 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능하다면 외부 파트너들이 참여해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