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약정기간을 3개월 앞두고 LG G2가 사망했다. 18개월 전쯤.. 동네 휴대폰가게에서 개통했던 LG G2였는데..


3주전부터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4G로만 인터넷을 이용했었다. LG전자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와이파이 칩이 고장났다고 한다. 와이파이 칩을 교체하려면 메인보드 전체를 고쳐야 한단다. 수리 비용이 20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라는 이야기다.


도저히 그 돈 내고 수리할 수는 없어서 그냥 와이파이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4G로만 이용했다. 원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으니 데이터 요금이 2만원 가량 추가로 나왔다. ㅠ 거기다가 음성통화도 무료통화량을 초과해서 요금 폭탄을 맞았다.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안 사실인데, 밴드 요금제를 쓰면 음성 무제한에다가 데이터량도 엄청 많이 주네? 헐~ 나 지금까지 무슨 요금제를 쓴거니? 55요금제를 썼었는데.. 진작에 알았으면 밴드 요금제로 갈아탈 껄 그랬다. 역시 모르면 당하는 세상~! ㅠ


그런데 이마저도 바로 오늘 아침부터 스마트폰이 켜지지를 않는다.


사업하는 사람이 전화가 안된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일은 해야 하기에 바로 다른 폰을 알아보았다. 프리미엄 폰이 필요없기 때문에 보급형 기기변경으로 계약했다.


안타까웠다. 2년 약정을 3개월 남기고 사망선고라니...

2년 안에 망가지도록 만든건가? ㅠ


한편으로는 LG전자가 참 원망스러웠다. 와이파이 칩을 바꾸기 위해서는 메인보드를 다 갈아야 한다니? 애초에 칩과 메인보드를 분리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뭐하나 부품이 고장나면 메인보드 전체를 교체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수리비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이걸 노린건가? ㅠ


한번도 떨어뜨리지 않았고, 왠만한 충격은 받지 않는 케이스에 넣어서 잘 사용했었는데...


정말 약정기간을 3개월 앞두고 사망한 LG G2~ 너 정말 밉다. 이제 헬쥐 말고 다른 폰으로 바꿀란다.


안녕~ LG G2!

그래도 한때나마 그대와 행복했다네~~

사망한 그대에게 명복을 비네..

내가 그대를 고이 간직해 주겠네.

잘 가시게.. ㅠ



이렇게 LG 로고만 나오다가.. LTE 나오다가.. 무한 반복!

그러다가 화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그냥 LG G2는 오늘로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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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2  수정/삭제  댓글쓰기

    LG G2 LGU 액정5번 나가고 6월1일경 마지막으로 고쳐쓰고있습니다....
    9월10일경이 할부만료....

    2016.06.20 01:1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와~~ 액정이 그렇게 많이 나갔나요?
      할부만료까지 꼭 버티시길~~ ^^
      저는 갤럭시S7으로 바꿔서 오래 쓸 생각입니다.
      방수, 방진이 되니 고장날 일이 없을거라 희망하면서~ ㅎㅎ

      2016.06.28 08:09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보드 바꿔야하는건 삼성도마찬가지 랍니다
    겔엣ᆢㅋ 생각만해도 ᆢ
    구입후1년안에 3번 as센타방문해야 반품또는기기교환 또는환불 ~ 1번방문으로는 어쩔수없다고
    메인보드 갈아야한다고 어느회사든 다 같다는생각을
    떨칠수가없네요
    소비자는 왕이아니라 봉이라는것을 새삼다시 느키는것을

    2016.07.11 19: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메인보드를 갈아야 한다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최소 2년 이상은 버틸 수 있게 폰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

      2016.08.02 16:52 신고
  4. 쑥쑥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뽑기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g2 나오자마자
    30개월할부로 호갱가격에사서 30개월동안
    잘썼네요 제일 만족했던 폰인데 딱히
    고장은 없었는데...반응들을 보니 제가
    뽑기운이 좋았나보군요

    2016.07.19 22:20 신고
  5. v  수정/삭제  댓글쓰기

    칩셋이 일체형으로 나오는건 어쩔 수 없어요. 제헌된 크기 내에서 수많은 기능을 넣으려면 그만큼 많은 부품이 필요하지만, 이런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칩셋이 나오고 보드랑 일체형이 되어가는 거에요.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별 부품을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기기가 안켜지는 증상은 단순히 시스템 오류로 보이네요. 공장초기화 및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해결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6.07.22 18:36 신고
  6. 나양채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 8. 2 G2 개통하고 이제 만 2년 1개월 10여일 사용중입니다.
    어쩜 그렇게 만 2년이 되는 순간 액정이 가끔 반응없고,
    밧데리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없어지는지...2개로 하루를 못버티네요. 게임과 카톡등 핸드폰을 끼고 사는것도 절대 아닌데말입니다.
    G2전에 아이폰 4를 3년 2개월정도 사용했는데 아이폰에서는 3년이 넘어가면서 속도가 많이 느려진 경험이 있었지만 G2처럼은 아니였습니다.
    2년 약정 반대에 절대 찬성이고요, 진짜 2년 주기로 제품이 설계되는 것인가요??
    다음 핸드폰은 무엇을 사용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2016.09.12 09:4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나마 2년 지나서 문제가 생겨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셔야 할 듯!

      저는 2년도 못채워서 출혈이 장난아니었어요. ㅠ

      2016.09.12 09:51 신고
  7. 써니보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썼네요...나는 한 6개월가량 사용하던중 주머니에서 빠지는 바람에 액정이 깨져서 그대로 서랍행...기계값만 나가고 있는데요...무슨 폰이 자기들 정품케이스인데도 기계보호 하나 못해주고 액정 금갔는데 아예 사용도 못하는지...이 제품 써보고는 LG와는 완전 결별했지요....

    2016.12.12 00:0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정도면 AS센터 가셔서 깽판 한번 부리시면 무상 수리해 줄텐데요~ ㅎㅎ
      AS센터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더군요.

      2016.12.14 12:47 신고
  8. Lg아주엿같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과달리 as측에서도 반응이엿같습니다
    Lg만드는제품보면은 정말 성능은우수합니다
    근데 그성능의 수명이 정말 오지게안좋습니다
    다른제품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처음보일때만 오지게잘보이자 팔고나면 땡이다 이런 의식을가지고있는거같네요 처음에는 lg가 좋을지몰라도 점차쓰면쓸수록 알수있을겁니다
    삼성은 죽어도고장안나요 lg는 별말도안되게 이상한부문들이 다고장납니다 다른전자제품도 마찬가지구요

    2017.02.14 13:47 신고
  9. 도형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옵티머스 G 시리즈는 여러모로 문제덩어리죠.... 깨지면 맛탱이가 아예 가고...
    물에 빠지면 사망준비
    화면이 깨졌는데 핸드폰 골드 문양 테두리를 다 뜯어고치라니...
    이제서야 엘지가 헬지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갰네요. 휴대폰 자체가 너무 얇아서 두꺼운 케이스를 끼워야만 겨우겨우 사용할수 있는....

    2017.02.16 00: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 이거 제 블로그가 LG 안티 블로그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만큼 뭔가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7.02.28 19:51 신고
  10. 리커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커버리 한번 돌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7.03.12 21:29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7.03.13 20:16
  12. 깜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작게 만들어야 하다보니 일체화를 시켜야 경량화 됩니다. 와이파이쪽 부품을 교체하려면 그 부품을 분리하면되는데 이게 사람손으로는 되는 수준이 아니라서 교체를 하는겁니다.

    저 부분은 딱히 헬지라는 소리를 들을수 없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중고나라에서
    액정이 나갔거나 메인보드쪽 부품이 나가서 싸게 파는사람들이 있는데 교체비까지 해서 5만원정도면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2017.03.13 20:17 신고
  13. 372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이번달에 g2 2년 넘었는데, 아직도 쌩쌩합니다 ㅋㅋ 이걸로 hit라는 게임 하루 12시간 6개월가량 돌렸는데 멀쩡합니다 ㅋ

    2017.03.28 13:47 신고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2013년도에 구입했는데 아직도 폰이 팔팔해요ㅋㅋㅋ 결국 그냥 질려서 g6로 바꿀까 생각중

    2017.05.25 11:39 신고
  15. 케바케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지든 삼성이든 뭐시기든 전 모든지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누군 1년365일 게임돌리고 길바닥에 떨구고 험하게다뤄도 2년이상 멀쩡한 경우가 있는가하면
    누군 보물단지처럼 강력범퍼케이스에 애지중지 소중히다뤄도 1~2년도 못가는 경우가 있죠~
    회사를 떠나 모두 케바케인거죠
    2년을 3개월 앞두고 사망하신건 쫌 안타깝네요ㅠ
    저는 14년5월에 공짜폰으로 G2바꾸고 3년이란 시간동안 참많이 떨구고 물에 빠뜨리고 별짓을 다했는데 지금 이글도 G2로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전 글쓴님과 반대로 LG에 애정이 참많이 가고 아주 만족스러운데 안타깝네요ㅠ
    현재폰은 잘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2017.06.01 12:56 신고
  16. g2 g2  수정/삭제  댓글쓰기

    g2를 3년쓰고 있어요.. 제품과의 인연이죠.

    신삥 제품사용으로 기분 업 하세요

    2017.06.03 07:59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7.06.29 12:53
  18. lg내구성우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2달만 있으면 만 4년입니다..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58만원 24개월 할부로 샀던 G2...부팅속도는 느리지만 밧데리 5개로 잘 돌려쓰는중이요.. 화면밝기는 딸려도 해상도는 1920이니..요즘 나오는 보급형보다 더 좋아서 못바꾸고 있어요.. 요금할인 약정 걸어서 사용중임.

    2017.07.02 19:37 신고
  19. 어쩌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파이에 문제가 있어 구글링하다가 여기 오게 됐는데 위쪽 몇몇 알바 냄새 심하게 나네요 티좀 안나게 쓰세요 ㅋㅋ

    2017.07.04 20:24 신고
  20. 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G2 정말 애지중지 다치지않게 썼는데
    23개월차 액정 터치고자.
    폰 기스나 떨군흔적 없어서 1개월 남기고 액정 무상 교체했어요. 1년 더 써보려구요.

    2017.12.15 12:35 신고
  21. Bi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외선 리모콘달려있어요 ㅋ
    컴퓨터로 티비볼때 좋아요

    2018.04.28 09:16 신고







 

구글이 10월 31일(미국 현지 시간) ‘넥서스5’를 공개했다. ‘넥서스5’는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크롬 및 앱 부문’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넥서스 스마트폰의 탄생을 위해 구글과 LG전자가 다시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역대 넥서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처리속도와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넥서스5’를 통해, 소비자들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킷캣’의 혁신적인 면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강의 하드웨어와 최신 안드로이드 OS의 결합 

‘넥서스5’는 ‘넥서스4’를 통해 입증된 LG전자의 강력한 하드웨어와 구글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더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넥서스5’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적용했고, 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 떨림 없는 선명한 카메라 

‘넥서스5’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손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했다. ‘OIS’는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도 우리의 눈처럼 끊임없이 움직여 매 순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포착하는 기능이다. 

‘넥서스5’는 HDR+(High Dynamic Range+) 촬영 모드도 지원한다. HDR+ 촬영 모드는 역광 또는 빛이 정면으로 비치는 상황에서 사진 여러 장을 연속 촬영해 빛의 강약이 다른 사진을 합쳐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어둡거나 역광인 곳에서도 최적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글 서비스 

‘넥서스5’는 사용자들이 지메일, 크롬, 캘린더, 지도, 드라이브 등 구글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통합 멀티플랫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행아웃(Hangouts)’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문자메시지(SMS), 멀티미디어메시지(MMS), 그룹채팅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집에 있는 PC에서 ‘행아웃’을 통해 채팅을 하다가 밖으로 나갈 경우,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바로 이어갈 수 있다. 

△ 10월 3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본격 판매 개시 

‘넥서스5’는 10월 3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호주, 일본 등 10개국에서 ‘구글 플레이(play.google.com)’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또, 11월 중순부터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CIS, 중동의 일반 매장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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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www.seoul.go.kr)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졌다면 믿겠는가? 믿어지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게시판 형태의 홈페이지를 버리고 블로그 소프트웨어인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꾸민 것이다. 정부 기관 홈페이지가 블로그 기반으로 만들어 지다니! 웹 2.0의 대표주자인 블로그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사실 워드프레스는 대한민국에서 생소한 소프트웨어다. 대한민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등의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가 자체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를 쓸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테터툴즈는 명맥이 끊겼고, 텍스트큐브는 구글에 인수된 이후 제대로 기능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국내 사용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워드프레스가 뜨고 있다.

 

워드프레스는 블로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전세계 웹사이트의 16%가 선택한 웹사이트 저작도구이며 일반 기업이나 공공기관 공식 홈페이지부터 블로그, e쇼핑몰, 인터넷신문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축할 수 있는 유연한 저작도구이다. 특히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입맛대로 고쳐 쓸 수 있고 필요한 기능을 확장기능 형태로 내려받아 손쉽게 설치해 쓸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전세계 2만여개에 이르는 확장기능과 테마를 이용하면 큰 힘도, 돈도 들이지 않고 기능이나 모양을 바꿀 수 있다.

 

기업에서는 LG전자 블로그(social.lge.co.kr)가 선도적으로 워드프레스를 도입하여 블로그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정말 엄청난 시도다.

 

 

물론 서울시청이나 LG전자 블로그와 같이 만들려면 엄청나게 많은 개발비가 소요된다. 솔직히 서울시청이나 LG전자를 보고 눈높이를 맞추면 안된다. 열악한 개인이나 기업에게는 꿈도 못꿀 일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테마를 이용하면 비슷하게 흉내는 낼 수 있을 정도로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실제로 특정 테마를 이용하면 손쉽게 제품 리뷰 사이트를 구축할 수도 있다. 테마 비용 40불만 결제하면 된다.(관련테마: http://demos.brianmcculloh.com/swagger/)

 

기업 홈페이지를 워드프레스로 구축하게 되면 블로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홈페이지로써의 품위도 지킬 수 있다. 해외에서는 워드프레스를 이용해 기업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분위기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어쩌면 블로그의 미래이기도 하다.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widecomms.blogwide.kr)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해 기업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굳이 워드프레스가 아니어도 블로그를 이용해 기업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이제 워드프레스를 필두로 블로그를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워드프레스에 주목해 보면 다음 시대의 트렌드를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덧1) 오랜만에 웹2.0 카테고리에 맞는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소셜미디어가 각광받다 보니 웹2.0에 대한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 트렌드 따라 잡기 정말 힘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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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전백승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LG전자의 블로그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블로그아래에 티스토리에서 주는 우수블로그 엠블렘이 있어서 텍스트큐브로 만들었나 의심했거든요. 제가 모르는 것인지 모르지만 텍스트큐브로 만들 블로그에 통하는 Q가 안돼 텍스트큐브로 만들었나 의심을 했거든요. 테마는 워드프레스 테마네요. 혹시 왜 티스토리 엠블렘이 있는지 아시나요? 티스토리에 물어보려고 했거든요.

    2012.05.16 11:3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테터툴즈나 텍스트큐브 기반의 설치형 블로그도 티스토리에서 같은 부류로 보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LG전자에서 운영하는 것이라면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Q가 안먹힐 수도 있구요~ 정확한 것은 LG전자 블로그 운영자나 티스토리에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012.05.17 14:39 신고
    • 백전백승  수정/삭제

      그래서 티스토리에 문의했는데 티스토리를 했을 때 받은 배지라고 하더라고요. 그 배지를 티스토리할 때 받은 배지를 지금의 곳으로 가져간 것이더군요.

      2012.05.17 15:06 신고
  2. junycap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직장 에델만 코리아에서 근무할때 엘지전자 기업 블로그 런칭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기존에는 티스토리 기반이였슴다. 그리고 정말 야심차게 워프 기반으로 갈아탄것이고요. 깜냥님이 언급하신대로 앞으로 워프 기반 기업 블로그가 많이 등장할 듯 합니다! 정말 공부 제대로 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요. ^^

    2012.05.17 20:0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LG전자도 이중대대표님의 손길이 닿았었군요~ ^^ 아무튼 LG전자의 이번 시도는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다음 행보가 기대되기도 하구요~

      2012.05.18 13:18 신고
  3. 한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워드프레스는 그렇지만. 티스토리는 서비스형이라 별로 일텐데도 기업에서 쓰나바요? 광고 어쩔거지..

    2012.07.01 22:37 신고







10월 7일, 금요일에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이 펼쳐졌다. 베타뉴스(www.betanews.net)에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다. 베타뉴스에 칼럼을 쓰고 있는 필진으로써 한번쯤 참석했어야 하는 행사였는데 이제야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3시를 넘기고 있었다. 밀린 업무를 급하게 처리하고 참석하려다 보니 늦어지게 되었다.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은 재미있게도 영화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전자랜드 4층에 위치한 랜드시네마에서 펼쳐졌는데 아주 화려하고 근사해 보였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서 부스가 있는 홀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기에 정말 괜찮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엑스와 같은 곳에서 이런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기에는 너무 클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관에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보니 발표도 영화관에서 한다. 재미있지 않은가? 영화관.. 아니 발표장에 들어가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차 있었다. 자리가 없어서 뒤에 서 있는 분들도 많았다. 그 열기가 정말 뜨거웠다. 특히 발표 중간중간에 퀴즈를 내서 경품을 나눠주다 보니 참가자들의 집중도 엄청 났다.


발표장에 들어갔을 때는 LG전자의 발표가 한창이었는데, 2011년의 디지털 기기 발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2012년에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었다. LG전자의 발표가 마지막이었는데 알짜 정보만 얻고 가는 느낌이었다.


LG전자에 따르면 2012년의 디지털 기기의 향방은 크게 클라우드, Real 3D, Ultra & Amazing, 가상화가 될 것이라 한다. LG전자에서 스마트TV를 비롯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기대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이때부터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어마어마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경품 추첨! 발표장 앞에 경품이 수북히 쌓여있었는데, 경품을 추첨해서 나눠주는 데만 한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다. 정말 뜨거운 경품 축제였다. 하지만 나는 늦게 간 죄로 경품 추첨의 기회마져 가질 수 없었다. 1등이 아이패드2 였다나 어쨌다나.. ㅋㅋ

사실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IT 관련 박람회에는 많이 갔었지만 이렇게 한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IT페스티발은 처음이었다. 베타뉴스의 저력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또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앞두고 있는 나로써는 부럽지 아니할 수 없는 행사였다. 앞으로 2회, 3회... 회를 거듭하면서 베타뉴스 IT 페스티발과 같이 규모 있는 컨퍼런스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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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대우나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생하셨구요, 잘 읽었습니다.

    2011.10.08 09:0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는 잠깐 다녀왔을뿐인데 고생은 무슨요... ^^ 그자리에 계셨나 봅니다. 저는 조금 늦게 가서 LG전자 발표밖에 듣지 못했네요~ ^^

      2011.10.10 10:40 신고


아이폰 배터리 대란? 과연 진실은 뭘까?

He's Column/IT 2010.11.25 09:55 Posted by 깜냥 윤상진





오늘 라디오에서 아이폰 배터리 대란이 올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들었다.
뉴스에서 검색을 해보니 많은 언론사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관련기사: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11/e2010112416391070260.htm

근데 과연 그럴까?
아이폰에 대해 알아보다가 분명 이 문제가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에 사는 교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3~4년 써도 여전히 문제가 없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난다.

애플이 설마 1년 쓰고 말 제품을 만들었을까?
이게 이슈가 되었다면 이미 미국에서 큰 대란이 일었을 것이다.

게다가 기사 마지막 부분이 가관이다.

한편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업체가 생산한 스마트폰 제품들은 배터리를 1만~2만대 가격에 쉽게 구입 가능해 아이폰과 같은 배터리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대조적이다.

국내 기업들의 애플 까기가 다시 시작된건가?
이렇게 대놓고 국내 제조사를 띄워주는 것은 무슨 의도가 있는건가?

사실 나는 아이폰 유저도 아니고 아이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언론을 이용해 여론을 호도하는 짓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고 예전처럼 언론을 이용해 여론을 통제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대로된 정보가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제발좀~~~
애플까기식의 이런 기사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국심 마케팅도 좋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해줘야 할거 아닌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감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링크를 따라가 읽어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멘트와같은 국내기업의 언플용 기사성향도 있긴하지만 소비자를 위해 나와야하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별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고, 미국에선 문제 없다고 하시지만 실제 커뮤니티에서 배터리 관련 문제는 보고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그건 마찬가지 입니다 괜히 국내 제조사들이 폰 팔면서 배터리는 소모품이라고 명시해놓고 파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미국에서 큰 문제로 번지지 않은건 미국에서 애플은 아이폰의 배터리의 소모성을 고지하고 일정금액을 내면 배터리를 정식as를 통해 바꿀 수 있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에비해 한국에서는 부분 수리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통채로 리퍼교체만 가능한 상황이니 문제가 되는 거구요 이런 기사가 나오고 일정 부분에 대해 정부차원의 제제를 가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요즘 일부 애플옹호자들이 막무가내로 애플편을 드는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애플 물건이 좋고 국내 기업에 비해 사용자경험을 고려하는 기업이라고 해도 결국 기업이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의 권익을 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단호하게 그 부분은 지적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삼성이든 애플이든 우리는 그들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지불한 우리의 돈에 합당한 서비스를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이니까요 저런 기사가 국내기업의 언론플레이라고 하더라도 저런 기사로 인해 애플의 서비스정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다면 굳이 욕하고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물론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애플을 까는 일부 국내 언론의 억지기사는 사라져야하지만요 ㅡㅡa) 우리나라에도 미국 컨슈머리포트였나 그와 같은 소신을 가지고 고객의 권리를 위해 깔건 까는 언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0.11.25 12:0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는 마지막 부분이 너무 짜증나서 이런 글을 작성한 겁니다. 아무튼 애플의 정책도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0.11.25 15:02 신고
  2. 레몬막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옹호자들은 자신들의 막무가네식 옹호엔 일말의 반성도 없으면서
    정작 자신들과 상관도 없는 애플옹호자들을 비난하죠
    삼성 갤럭시탭이 미국보다 반값이고 현대 대형차를 미국에서 사면 중형차를 끼워주는건
    미국과 한국이 달라서 그렇다고 당당하게 인정하면서 말이죠..

    애플에 대한 비판이 정당하려면 삼성과 현대부터 미국과 차별하지 말라고 하십시오
    아이폰 배터리 해봐야 고작(?) 29만원.
    우리가 자동차 한대 살때 미국소비자와 차별받는 금액의 1/10도 안됩니다

    도대체 한국소비자들은 라면값 10원 싸게 산다고 마트를 전전하면서
    수백배, 수천배 더 비싼 휴대폰과 자동차엔 왜 그리도 관대한겁니까?

    아이폰 옹호할 마음도 없고 애플도 잘못하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미국기업입니다.
    애국심 팔아먹는 삼성과 현대가 미국과 한국을 차별하지 않고 일본처럼 오히려 자국을 우대하면
    애플도 결국 그렇게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과 현대가 자국민을 차별하니까 애플이 우리는 한국법을 준수한다면서 배짱 튕기는겁니다!
    국회에서도 아이폰 가지고 생쇼만 할줄 알지 법으로 강제할 생각은 않는게 왜 일까요?

    제가 기분 나쁜건 저런 기사를 쓰는 많은 사람들이 정작 그렇게 삼성제품 홍보해서 번 돈으로
    아이폰을 사고 아이패드를 쓴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들만 불쌍한거죠.. ^^;

    2010.11.25 15:4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레몬막걸리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기자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엄청 쓰거든요~ 저도 그거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0.11.25 15:46 신고
  3. 쿠후훗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배터리 대란이 오기를 기원하는 기사입니다.
    뭐 다 암시롱 새삼스레 짜증낼 필요 있나요. ㅋㅋㅋ
    애플스토어가 생기면 어느정도는 해소 될텐데 아직은 우리나라에서의 애플 마켓쉐어가 작은가 봅니다.
    우리나라에도 애플스토어가 생겨서 사후 서비스가개선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10.11.26 00:4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근데 정말 궁금하군요~ 아이폰 사용자들은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었다고 체감하고 계시는지 말이죠~
      제 주위에서는 전혀 체감을 못하고 있던데요~ ^^

      2010.11.26 11:36 신고
  4. 하늘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문 기사는 사실에 α 를 더한 것이네요. 사실만 쓰면 왠지 정이 안 가서 그럴까요.. ㅋ

    2010.11.26 09:5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아무튼 기사가 참 거시기 합니다. ^^
      삼성은 좋겠어요~ 여기저기서 이렇게 띄워주니 말이죠~

      2010.11.26 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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