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그러니까 금요일 오후부터 7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휴대폰을 꺼놓고 있었다.
휴대폰 배터리가 다 되었는데 충전기를 회사에 두고 왔기 때문이다.

마침 금요일 오후에 부모님이 계시는 전주로 출발했다.
설날이후 집에 한번도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스런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타이밍도 절묘하게 3일간 휴대폰이 오프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그런데 휴대폰을 꺼놓고 있으니 정말 나 자신이 세상에서 사라진 느낌이 들었다.
물론 주말에 전화가 많이 오지는 않지만 휴대폰이 꺼져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도 접속하지 않으니 정말로 세상과의 단절이 느껴졌다.

중요한 것은 갑갑하다는 느낌보다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다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언제 휴대폰이 울릴지 촉각이 곤두서 있었나 보다.

깨달았다.
내가 세상에서 잠시 사라져 있어도 세상은 별 탈없이 돌아간 다는 것을...
그리고 가끔은 가족과 함께 온전히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잠시 사라져 보는 것도 삶에서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여러분도 주말에 함 사라져 보는 건 어떨까?
지금과 같이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을 계속해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지 않은가?
가끔은 모든 접속을 차단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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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하면서 이것저것 편리한 기능, 유용한 기능을 많이 찾아내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유저의 입장에서 말이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앨범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빼내기 위해서는 케이블이 있어야 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놓거나 했지만 이제는 페이스북 앨범에 업로드한다.
아주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페이스북 앱에서 사진만 선택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페이스북 앨범에 저장되고 공유된다.
페이스북 앨범에 먼저 저장해놓고 시간날때 사진을 다운받아 다시 블로그에 올리는 식이다.

이메일로 보내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게다가 바로 공유가 되기 때문에 페이스북 친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

블로그에도 다현이 육아일기를 올리긴 하지만 페이스북에도 다현이 사진을 많이 올릴 생각이다.
너무 간단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깜냥 윤상진의 페이스북보기: http://www.facebook.com/ggam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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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SKT로 번호이동하면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XT720을 개통했다.
아이폰4를 하느냐, 갤럭시S로 하느냐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 선택한 건 모토로이!!!

why???

결국은 돈이 문제다.
기기값을 할부금으로 내는 것도 문제지만 통신요금이 한달에 5만원이라니...
(45,000원짜리 요금제를 쓸 경우 부가세까지 합치게 되면 49,500원이 됨)
5만원씩 내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할만큼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은 것도 한몫했을 것이다.

오늘 모토로이 XT720을 받았다.
인증샷을 올려볼까?
아이러니하게도 인증샷은 회사 직원이 갖고 있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촬영했다. *^^*

1. 처음 택배로 온 모습니다. 이제 나도 SKT의 품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까? ㅎㅎ

2. 드디어 개봉하고 있는 모습니다. 모토로이가 불량품이 많다는 소문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일단 겉보기는 그럴듯해 보인다.

3. 드디어 모토로이를 꺼내들었다. 그립감이 괜찮다. 어찌되었건 이녀석과 앞으로 적어도 2년은 동고동락을 해야 한다. 잘해보자! 나의 모토로이!!!

4. 부팅을 하고 있다. 모토로라 로고가 아주 예쁘네~ ㅎㅎㅎ

5. 부팅하고 나니 자기가 알아서 USIM을 인식해서 인증하였다. 이제 모토로이를 해부해볼까? ㅎㅎㅎ

지금 현재 모토로이는 SKT에서 공짜폰으로 풀고 있는 폰으로 타통신사에서 번호이동할 경우 가입비면제, USIM면제, 단말기는 현금완납형으로 완전 무료폰이다. 단, 24개월 약정으로 위약금은 17만원이다. 만약 1년 쓰고 폰을 바꾸게 되면 8만5천원을 위약금으로 내면 된다. 어차피 휴대폰을 한번 바꾸면 기본으로 2년 이상은 쓰기 때문에 2년 약정이라고 해도 큰 문제는 안될 것이다. 폰에 이상이 있거나, 분실하거나, 고장나지 않은 이상은 폰을 바꾸지 않으니 말이다. 아마 2년 이상 모토로이를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모토로이 사용기를 자주 올리도록 하겠다.
기대해주시라~
아, 그런데 다들 아이폰4에 관심이 많아서 모토로이에는 별 괂심이 없겠군~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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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레드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폰 사셨네요 :) 가격대 성능비가 굉장히 좋은-

    전 SKT를 싫어해서 갈아탈 리는 없지만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SKAF 제거 하시면 더 많은 메모리 확보할 수 있어요~

    2010.08.19 18:3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직은 전화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루팅도 해보고 SKAF도 제거해보고 할 생각입니다.
      제가 잘할 수 있을 런지 모르겠네요~
      워낙 기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ㅎㅎㅎ

      2010.08.21 09:06 신고
  2. 좋은 폰이죠(17만원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토로라는 스마트폰에서도 sk전용 버스폰의 위엄을 이어가는군요..
    제값 주고 사신 분들은 아주 미쳐버리려고 하더만.. (그러게 말릴때 듣지..)
    아레나.. 모토로이.. 약정 17만원(실사용시 부담제로)으로 쓰기엔 과분한 폰들이죠~~

    2010.08.19 19:0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요금제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만 인터넷을 이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제가 딱히 밖에서 인터넷 할일도 없고...
      아무튼 저렴하게 잘 산것 같습니다.
      단, 폰이 불량이 아니기만 기도할 따름입니다. ^^

      2010.08.21 09:07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8 17:0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모토로이가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불량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봤는데 딱히 볼건 없는 거 같은데요...
      액정 안쪽에 먼지가 끼어 있는게 있는지 한번 봐야 한다고 하네요~
      그것 외에는 딱히 알고 있는 건 없습니다.
      저는 그냥 받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쓰는데 그렇게 불편한 것도 없구요~ ^^

      2010.09.08 17:26 신고
  4. 멋진사나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3월부터 로이 사용자인데.. 조금만 사용해보시면
    핸드폰 던져 버리고 싶으실껍니다..

    2010.10.11 16:1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등에 비교하면 못쓰죠~ ㅎㅎ
      그냥 있는 폰 열심히 잘 쓰는게 제 스탈이라서~ ^^
      그리고 제 폰은 재부팅도 별로 안되고.. 통화도 별 이상없고...
      그냥 만족하고 쓰고 있답니다~

      2010.10.12 09:07 신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0월에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이미 몇년 전부터 블랙베리를 필두로 하여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1.6%에 그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21%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국내: 방통위 발표, 미국: 닐슨 컴퍼니 발표)
미국에서는 이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는 애플리케이션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지고 다양해져야만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기본 기능은 극히 적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설치할 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존의 휴대폰이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집어넣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애플리케이션은 사람에게 있어서 뇌에 저장되는 지식이나 기억과 마찬가지 개념이다.
이와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1년도 안되는 사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2009년 6월 5만개였던 애플 앱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이 2010년 3월에는 17만개로 확대되었다.
구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의 경우에는 그 성장세가 가히 폭발적인데, 4,900개에서 2010년 3월에는 3만개를 넘어선 상태이다.
이처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면서 시장 자체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물론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겠지만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다운로드 수익과 함께 광고 수익과 같은 플러스 알파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한민국도 삼성 바다, SKT 티스토어 등이 출범하면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물론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국내에만 머물지 말고 글로벌하게 해외에서도 선전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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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타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우리나라도 1.6%가 아니라 3~4%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2010.06.25 11:0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2010년 들어오면서 점유율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주위를 봐도 진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다음 통계치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

      2010.06.28 14:32 신고







아이폰이 국내 진입하자마자 5%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아이폰 출시가 임박해오면서 고객들이 대기수요를 형성했고, 출시와 함께 봇물 터지듯 아이폰을 구매한 것이다.

과연 아이폰이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에 어느 정도 파급효과를 주게 될지는 12월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시판되는 데다 SK텔레콤 등 경쟁 이통사와 삼성ㆍLG전자의 보조금 공세가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KT 역시 와이브로지원 스마트폰인 `쇼옴니아'에 아이폰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고, 적지 않은 잠재고객군을 형성하고 있는 LG텔레콤의 오즈옴니아도 출시가 임박해 시장이 그야말로 혼전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아이폰이 이와 같은 초반 돌풍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필자가 볼때는 단연 wi-fi(와이파이)존의 확대여부가 아이폰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 본다.
wi-fi(와이파이)존은 무선공유기, 무선랜이 잡히는 지역에서 공짜로 마음껏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노트북을 이용해 네스팟 서비스 지역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스타벅스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아무래도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데이터통신료일 것이다. 기본 데이터량이 500M라고 하면 많게 느껴질 수도 있고, 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신경쓰이는 대목이다. 하지만 wi-fi(와이파이)존에서는 이와 같은 데이터량에 구애 받지 않고 무제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아이폰은 와이브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집과 와이파이존에서 와이파이 데이터 통신도 무료가 된다.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 데이터 패킷 요금이 전부 무료라는 것이다.
KT는 무선AP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토록 하기 보다는 자사에서 무선AP장비를 공급해주고 공급해준 그 무선AP장비로만 와이파이를 접속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외의 무선인터넷은 네스팟과 와이브로를 통해 망개방을 한다고 한다.

이런 꿈같은 일들이 정말 가능할까?
현재는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이 서울, 경기지역으로 국한되어 있지만, 전국으로 확대된다면 아이폰에게도 엄청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 샌프란시스코를 비롯, 주요 도시들은 시 지역 전체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이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접속이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자유로운 것이고 아이폰의 보급 확산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은 유선 인터넷망 강국이라고는 하지만 무선 인터넷망은 아직 선진국에 한참 못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비싼 데이터요금을 내지 않으면서 무선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하는 것! 그것이 스마트폰의 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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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래서 미국에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확산되었던거군요... 흠...

    2009.12.03 09:1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우리나라도 점점 넓혀나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KT같은 곳이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게 되면 금방 전국적으로 넓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009.12.03 09:57 신고
  2. 러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읽었어요 *^^*

    2009.12.03 09:28 신고
  3. 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설치가격이죠,,,와이파이하나설치하는데 몇만원이면된다더군요....10만개설치해도 몇억이면된다는

    1000만대설치해도 100억대설치비뿐이안들죠...집전화를인터넷전화로도해도 전국민 집전화를 인터넷전화로설치하면 완전무료인터넷이될수도,,,,(그러면 암호걸고 돈받아먹을지모르지만ㅎㅎ 그럴확률이놓을듯)

    2009.12.03 12:4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마도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KT도 이제는 오픈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09.12.03 12:50 신고


핫이슈인 아이폰의 가치와 맹점

He's Column/Smart 2009.11.30 14:06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09년 11월 28일 드디어 KT에서 아이폰(iPhone) 개통 행사를 시작으로 아이폰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마디로 요즘은 아이폰이 IT업계의 핫이슈이다.
세계적으로 큰 이슈였던 아이폰이 대한민국 통신법과 기타 걸림돌로 인하여 출시가 미루어지다가  11월 28일에 드디어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는 그 아이폰...
과연 아이폰에는 어떤 가치가 있기에 이리도 열광하는 것일까?


가장 큰 가치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주는 똑똑함이 아닐까 한다. 물론 현재도 국내 제조사들이 만든 스마트폰이 있다. 하지만 아이폰과는 그 차원이 다를 것이다. 넷북을 대체하고 노트북을 대체하여 아이폰 상에서 인터넷은 기본이고 문서작업도 가능하다. 이와 같은 편리함에 매료되어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앱스토어를 통해 무궁무진한 소프트웨어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도 엄청나게 많은 어플들이 앱스토어에 올라오고 있다. 이와 같은 어플을 구매해서 아이폰에 설치하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휴대폰과 같이 출시할 때 설치되어 나오는 데로 사용하다가 한번씩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는 수준 자체가 다르다. 다양한 어플이 있겠지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와 연계되는 서비스이거나 모바일을 통해 SNS가 가능한 어플은 굉장한 파괴력이 있을 것이다. 즉, 아이폰을 통한 SNS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될 것이다.

게다가 아이폰은 디자인이 매우 훌륭하다. 애플사에서 생산을 하다보니 디자인적으로 너무 화려하고 이쁘다. 이와 같은 디자인이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장점이 있지만... 아이폰이 과연 우리에게 필요할까?

1. 아이폰은 고가이다. 물론 국내 휴대폰도 고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아이폰도 많은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정액제, 약정 계약을 하면 무료라고는 하지만 그건 무료라고 할 수 없다...)


2. 전화통화하고 문자메시지 정도만 사용하는 수준이라면 아이폰은 필요없다. 사실 대부분의 휴대폰 유저는 전화통화하고 문자메시지 보내는 수준에서 휴대폰을 이용한다.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사용자가 그리 많치 않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아이폰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인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 기기인데 이와 같은 것들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아이폰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3. 아이폰에 적극 활용하지 않는다면 일반 휴대폰과 다르지 않다. 사실 아이폰은 구매함과 동시에 유지하는데도 꾸준히 비용이 드는 휴대폰이다. 즉 앱스토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어플을 구매해서 설치하고 업데이트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용하면서 업무적으로든, 개인일정관리용으로든... 활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솔직히 디지털기기를 새로 장만하면 몇일 애지중지하다가 나중에는 처다도 안보지 않는가? 고가의 휴대폰을 구매해서 기분이 좋아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결국은 전화통화하고 문자메시지 보내는 수준에서 활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아이폰을 쓴다는 그 자체에서 오는 뿌듯함과 과시욕 때문에 아이폰을 구매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너도나도 아이폰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나도 써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구매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정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아이폰을 구매해서 그 기기의 스마트함에 합당하게 이용할 자신이 있다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분명 아이폰에 대한 관심은 현재 너무 과열되어 있다.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조금만 기다려보자!
조금만 냉정히 돌아가는 흐름을 관망해보자!

혹시 아는가? 그러다보면 정액요금이 내려가든.. 보조금이 올라가든.. 하게 될지... ^^
어차피 과열되면 빨리 식게 되어 있다.


PS) 사실은 저도 무지 구매하고 싶고... 지르고 싶답니다... ㅠㅠ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를 않는군요... ㅋㅋ 우선은 상황을 좀 봐야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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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저는 우선 질럿답니다~ ㅎㅎ

    2009.11.30 14:26 신고
  2. 러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정말 대박..디자인...ㅠ.ㅠ
    너무 질르고 파요..
    저도 냉정하게 바라보려구요.
    핸드폰 산지도 얼마안됬고 해서요..ㅠ

    2009.11.30 14:30 신고
  3. Bah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따지자면 국내 회사들에서 나오는 고급 기종 폰들은 다 별로 쓸모없게 되는거죠.

    2009.11.30 14:4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저는 그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고급기종을 과시욕에서 사지말고 제대로 활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아이폰이 고가여도 그것을 잘 활용한다면 아무 문제가 안될겁니다.

      2009.11.30 15:20 신고
  4. 피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대부분의 휴대폰 유저는 전화통화하고 문자메시지 보내는 수준에서 휴대폰을 이용한다.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사용자가 그리 많치 않다는 이야기이다.
    - LGT의 오즈 가입자가 몇명인지 아시나요?^^; SK와 KT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수만 찾아보셔도 상당할텐데요.. 연령대가 높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10-20대 혹은 30대까지 휴대전화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시대가 바꼈지요.

    2009.11.30 15:0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시대가 바뀌었지요.. 하지만 아직은 멀고도 멀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인터넷강국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아디까지나 유선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무선인터넷쪽은 미국 등에 비해 훨씬 뒤쳐지는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이용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무선인터넷 접속료가 무서워서 대부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 자체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이건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이며 일반인 대부분이 그렇다고는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10대나 20대는 30대 보다 무선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겠지요...
      LGT의 오즈 가입자가 100만명 가량 된다고 하지만 그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찌되었건 무선인터넷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의미있는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시대가 바꼈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당연히 바뀌어야죠~ 대한민국도 조만간 모바일웹 시대로 접어들게 될겁니다. 그래서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가치가 있는 것이겠죠!!!

      2009.11.30 15:37 신고
  5. 다이나믹K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도대체 새벽부터 줄서서 사는 사람들은 누구누구였단 말이오.... 그거 줄서서 살 만큼 값진 것이오??

    2009.11.30 16:5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1년 무료통화권과 20만원 상당의 아이폰 전용 스피커를 경품으로 지급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1등으로써 메스컴도 타고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할일없는 사람 아닌가요? ㅎㅎㅎ

      2009.11.30 17:47 신고
  6. EnJI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가폰 논쟁의 화살은 국산폰에 맞춰져야 할 것 같네요. 보조금 적용하고서도 70,80만원을 받던 국산 최신기종들이 말이 안되는 가격들이었죠. 그런 국산폰들은 (글쓴분의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외에 하등 불필요한 기능들을 지닌 물건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단말기 가격이 쑥쑥 올라갔던 이유는 최신폰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과시욕이 한몫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폰 출시에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히 아이폰의 성능 때문이 아니랍니다.

    2009.12.01 10:3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EnJI님이 써놓은 댓글 내용이 모두 들어 있는 것 같은데요~ ^^
      과시욕이 한몫 하는건 분명합니다.
      이제는 그런 과시욕을 없애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폰을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2009.12.01 13:45 신고
  7. ETR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이폰 지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사실 많이 활용하지 못할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ㅋㅋ
    그래도 폼은 날텐데 말이죠~~~

    2009.12.01 23:0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그넘의 폼이 먼지... ㅋㅋ
      저도 지하철에서 폼나게 아이폰 사용하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좀만 참읍시다~
      조만간 가격경쟁이 심해질 겁니다. ^^

      2009.12.02 08:42 신고








  휴대폰에서 손쉽게 재정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가계부 서비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06년에 모네타(www.moneta.co.kr)에서 유무선 연동 가계부를 선보이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모네타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미니가계부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쇼핑하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휴대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가계부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개념의 유비쿼터스 서비스 이긴 하지만, 무리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파워유저가 얼마나 될지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네타가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를 내놓은 시점이 너무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당시에 휴대폰 파워유저도 많치 않았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기혼여성의 경우는 더더욱 없었을 테고...
게다가 모바일 시스템 환경도 지금과 비교해본다면 무척 열악했습니다.
한마디로 모바일가계부 아이디어는 있는데 모바일 시스템이 그 아이디어를 실현해주지 못한 것이지요...
실제로 모네타 모바일가계부가 서비스를 접은 결정적인 이유는 서비스 구현 미흡, 엄청난 버그 등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은행(www.wooribank.com)에서 서비스하게 될 모바일 가계부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1. 가장 큰 특징은 은행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계부 기능 이외에 재정관리가 가능합니다.
우리은행/우리카드와 연동하여 간편하게 계좌 및 카드내역을 조회하여 지출 및 지출해야할 내역을 입력하면 재정상태를 체크하게 됩니다.
체크한 재정상태는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재미있는 캐릭터가 알려주게 됩니다.
한마디로 우리은행과 연계한 재정관리 기능이 내장된 미니가계부 서비스인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각종 부가서비스가 있습니다.
  - 추천 재테크 상품
  - 매달 고정적인 스케줄과 기념일 체크로 효율적인 재정관리
  - 머니투데이에서 제공하는 경제뉴스 제공
  - 한국신용정보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 서비스 (신용등급 변동시 알림 서비스 포함)
  - 할인쿠폰 제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휴대폰만 있으면 손쉽게 모바일가계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모바일가계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대기화면에서 바로 가계부 이용이 가능합니다.

4. 휴대폰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가계부를 휴대폰에 설치해놓으면 모바일가계부가 수시로 말을 겁니다.
'통장이 텅텅비었어~', '좀 아껴써야지~ 안그러면 큰일 나겠어!' 등등..
일반적인 가계부가 아닌 인공지능(AI)형 가계부입니다.

우리은행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는 9월 10일 SBS 드라마스페셜 '워킹맘'에서 PPL로 먼저 선보이게 됩니다.
봉태규가 휴대폰을 보는 장면에서 '통장에 잔고가 텅텅비었습니다~' 와 같은 코믹 메시지가 팝업으로 뜨는 설정입니다. (이거 미리 누설해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 어찌되었든...)
찌질한 연하남 봉태규에게 딱 맞는 설정 아닌가요? ㅎㅎㅎ
워킹맘 보시면서 PPL로 먼저 선보이게 되는 우리은행 모바일가계부를 간접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 서비스는 휴대폰 기기에 따라 제약이 많습니다.
이러한 제약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가 관건인거죠.
그런면에서 우리은행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는 알찬 서비스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얼마나 완벽하게 구현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로서 기대 되는건 사실입니다.
휴대폰이 이제 든든한 재정 파트너가 되는 거죠~ ^^

왠지.. 기다려집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방금 워킹맘 보고 핸드폰 가계부도 있나보네 하고 검색했는데 PPL이군요~
    곧 나온다니 기대기대

    2008.09.10 22:25 신고
  2.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바일가계부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휴대폰에서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모바일가계부 출시관련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출시는 안돼고 하니 무슨 거짓말쟁이가 된 기분입니다~ ^^
    모바일 환경이 좀더 좋아지면 언젠가는 모바일가계부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

    2009.03.12 11:43 신고
  3. 블루하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바일 가계부(WIPI):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nsDpCatNo=DP04003&insProdId=0000016082&prodGrdCd=PD004401&t_top=DP000504




    모바일 가계부(windows mobile) :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4006&insProdId=0000016777&prodGrdCd=PD004401&t_top=DP000504

    2009.11.02 17:21 신고
  4.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모바일가계부를 어플로 판매 하는군요~ ^^
    원래 여기 올려져 있는 모바일가계부는 은행과의 연계를 목표로 했었는데...
    출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암튼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2009.11.03 11:46 신고
  5. 미니가계부 운영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모네타 미니가계부 운영자입니다. ^^

    모바일웹버전으로 미니가계부를 금주에 오픈하였답니다.

    스마트폰에서 엠미니를 Mmini.kr 입력하시고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모든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웹버전입니다.

    http://mini.moneta.co.kr/event01/mobile_miga.html

    2010.12.03 14:34 신고
  6. 니플하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안나오나요?ㅠㅠㅠ 우리은행 가계부없어서 짱불편한데...ㅠㅠ 우리은행 연동 잘 되는 가계부 있으면 좋을텐데요...ㅠ 전 그냥 머니윙쓰는데... ㅠㅠ 은행내역가져올수있는거 말고는 그냥...그렇네요..우리은행자체에 있는 어플은 바보라서 내역불러오기도 안됨요...

    2011.08.16 11:54 신고


웹2.0이 이젠 모바일로 확산된다!!!

He's Column/Web2.0 2007.01.24 10:18 Posted by 깜냥 윤상진





그동안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웹2.0이라는 개념이 모바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이런 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검증이 되면, 모바일쪽으로 넘어가고, 소멸되는 형태...
모바일의 장점은 열풍이 이어간다면 곧바로 수익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바일쪽은 잘 몰라서 허접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
다음은 관련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참여·공유·개방을 키워드로 하는 웹2.0이 휴대폰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모바일솔루션 업체들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엠텔·미니게이트·인트로모바일 등은 웹상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풀브라우징 서비스 시대의 도래를 반영, △매시업(mash up) △맞춤형 정보배달(RSS) △동적대기화면(DCD) 등 웹2.0 핵심서비스를 휴대폰에서 구현하도록 해주는 솔루션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 업체는 현재 개발 중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동안 주 공급처였던 이동통신사뿐만 아니라 포털과도 본격적인 제휴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흐름은 그동안 이통사를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운영됐던 무선인터넷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사용자 참여가 확대되는 모바일2.0 시대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매시업, 휴대폰 속으로=최근 사진과 동영상 등 콘텐츠를 웹 환경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와 합쳐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솔루션+서비스’ 개념의 매시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야후에서 제공하는 날씨 서비스와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를 엮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모바일솔루션 업체인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지난해 말 전자통신연구원과 개발한 매시업인 ‘라이프로그’를 하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네오엠텔의 매시업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구글맵, 아마존 등의 인터넷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가져와서 재조합한 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명원 네오엠텔 상품기획팀장은 “모바일에서 매시업을 구현함으로써 유무선 통합 모바일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이통사뿐만 아니라 휴대폰 제조사, 포털 등과 제휴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블로그가 자동으로 내 손안에=미니게이트(대표 정훈)는 유무선 연동에 따라 웹상의 정보나 블로그를 실시간으로 짜깁기해 휴대폰으로 전송해주는 RSS 솔루션을 상반기에 선보인다. 이 회사는 다음달에 유무선을 연동하는 위젯(Widget, 사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용체계 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서비스인 미니플3.0버전을 베타서비스한다. 미니플3.0은 데스크톱PC의 위젯과 휴대폰의 위젯을 연동, 설정된 블로그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도 볼 수 있게 된다. 또 날씨정보와 뉴스 정보 등도 푸시방식으로 휴대폰으로 전송, 웹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휴대폰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휴대폰 화면을 내 맘대로=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은 휴대폰 화면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구성하고 다양한 동영상 화면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휴대폰상에서 구현하는 DCD솔루션 시장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DCD를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을 여러 채널로 나눠 방송·음악·영화·게임 등의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메신저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대기화면 서비스와 통합할 계획이다.

  김종식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장은 “올해부터 휴대폰과 웹을 연동,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는 웹 정보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게 돼 모바일 솔루션 시장 판도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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