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 카페 개설이후 회원 8명 가입!!!

He's Talk 2007.05.23 18:19 Posted by 깜냥 윤상진





올블로그에 웹2.0에 관련된 카페를 개설하고 20일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가입한 회원이 8명!
비록 회원수는 별로 안되지만 서명덕기자님을 비롯하여 IT분야의 굵직한 분들을 많이 모신것 같습니다.
우선은 제가 돌아다니면서 방명록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선 결과입니다... ^^
카페를 보시면 굉장히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글!
카페에 방문자가 많아진다면 자신의 글을 포스팅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등록하는 회원도 많아질 겁니다.
카페에 한번 방문해주세요~ ^^
인터넷의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allblog.net/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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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시대의 차세대B/M, UCC

He's Column/Web2.0 2007.01.22 10:23 Posted by 깜냥 윤상진





블로깅을 하다가 괜찮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특별히 새로운건 없지만 잘 정리된 자료라고 판단됩니다.


2.0 시대의 차세대B/M, UCC

디지털 시대의 웹서비스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종전 공급자 중심의 일방향성에서 수요자 중심의 양방향의 참여형, 인간 중심의 웹, 집단적 지성, 개방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 그것이다. 비즈니스 환경은 살아 움직인다. 생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도 변화하고 진화를 하기 마련이다. API, UCC, CSS, Trackback, AJAX 등 관련 웹 기술들은 더욱 웹서비스를 진화시키고 사용자 참여를 촉진시켜 나간다. 한편 진화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한다. 차세대 웹으로 평가되는 ‘웹 2.0’은 동영상에 올인(all in)하는 문화를 태동시키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그런 만큼 사업자 입장에서 수익 모델의 다각화를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UCC 사업은 현재 동영상 광고, 콘텐츠 판매, 유료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동시에 수익의 분배와 관련된 제공자와 사업자 사이의 논란을 야기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실험과 문제들이 궁극적으로 웹2.0의 참여와 나눔의 정신에 부합하는가가 웹의 진화를 결정할 것이다. ▨

목차

I. UCC의 정의

II. 새로운 B/M, UCC의 대두

III. UCC B/M(비즈니스 모델) 트랜드

IV. 전망


I. UCC의 정의

웹계의 현재 트렌드 중 하나는 당연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가 만드는 콘텐츠)이다. UCC란 말 그대로 사용자가 만들어 낸 콘텐츠라는 의미이다. UCC 동영상, UCC 게시물, UCC 이미지 등도 같은 맥락의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 형태들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또다른 interactive한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고, 또 서비스 제공업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용자 참여는 웹 콘텐츠 서비스에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그리고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 이 두 가지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되며, 결국 서비스가 붐업(boomup)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겠다.

이처럼 UCC 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포털들의 입장에서는 자사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UCC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를 더 오래 머물게 하는 전략의 일환 외에 첫째로 사용자 참여형 패러다임이 주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점, 둘째는 커뮤니티의 발달로 주도권이 공급자, 사업자에서 사용자에게로 넘어 가고 있다는 점, 셋째 사용자와의 접점 확대 등이 그 이유가 될 것이다. 이전에는 UCC라고 하면 의례적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쓰고, 이미지나 동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시사, 생활, 기술 등 전문 분야의 블로거 활동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지만 UCC는 인터넷 정보 공유 시대를 맞이한 기업의 차세대 마케팅 채널로써 다양한 범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그 잠재 가능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고객 참여형 비즈니스 패러다임 시대가 도래한 지금,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II. 새로운 B/M, UCC의 대두

웹2.0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일반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UCC)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의 메가트렌드로 동영상이 점점 부각되면서 동영상 UCC가 기존의 검색에 이어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련 업계들은 UCC가 최근 웹 트렌드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개념 정립단계를 넘어서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차별화하는데 전략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배너나 동영상 등의 광고 모델과 판매와 가입을 통한 수익 창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보다 넓게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디지털 링크’ 수익 모델은 새로운 도전 분야이기도 하다. UCC라는 개념은 이전부터 사용되었다. 80년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에서 생산자가 곧 소비자라는 ‘프로슈머(Prosumer)’의 개념이 등장했다. 그리고 역시 80년대 말에 등장한 EUC(End User Computing)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라는 의미에서 UCC 개념이 적용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UC는 당시 프로그래머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기업 전산 담당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배워서 필요한 것을 개발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였다. 중요한 것은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해도, 각종 개발 툴이 나오면서 직접 개발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졌기에 이것이 가능했다. 요즘 웹2.0 트렌드와 UCC에 대한 관심의 증폭 또한 EUC와 마찬가지다. 바로 사용자들이UCC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즉 웹, HTML, 이미지 툴, 디바이스 등의 발달과 모바일 전송 기능이 더해지면서 서비스 제공자인 기업이 제공할 수 없는 생생하고 독특한 콘텐츠를 일반인들이 스스로 만들기 시작하였다. 또한 UCC의 거센 흐름은 기존 산업의 사업 모델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인터넷으로 인해 자동자 보험 영업사원과 소규모 서점과 음반가게 같은 각종 중개상이 사라지고 있으며, 무한대의 공간을 제공하는 인터넷은 기존 종이신문 기자와 오프라인 쇼핑몰 MD의 힘을 약화시키는 등 중개상을 서서히 잠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바로 UCC와 직결된다. 사용자들은 인터넷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공간과 발전된 인프라 덕에 보다 많은 일들을 하게 되었고, 최근 들어서는 UCC에 기반한 수익 모델이 업계 화두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면 UCC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 창출은 무엇에 기반을 두고 있는가. 여기에는 광고와 판매의 두 가지 모델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광고 모델은 말 그대로 UCC를 이용해 광고를 노출하는 것으로 동영상 UCC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거나 페이지에 배너나 링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UCC 기반 수익 모델의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다. 비디오에 광고를 삽입하는 레버닷컴(Revver.com)과 판도라TV의 경우 ICF라고 불리는 동영상 광고를 UCC 영상 이전 혹은 이후에 시청하도록 하고 있다. ‘다음TV팟’의 경우도 동영상 틀에 광고주의 로고를 노출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UCC의 수익 모델 창출은 서비스 업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제는 UCC 제작의 주체인 소비자들에게도 이 수익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 동영상 광고는 일반 배너에 비해 그 클릭 수가 20~3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공자는 일정부분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외국의 경우 이베이가 사용자와 상품정보 제공에 대해 수익을 나누기도 하고, 이푸프라는 사이트는 일반인이 직접 만든 콘텐츠인 UCC를 사이트에 올리면 클릭 수에 따라 온라인 광고 수익 일부를 나누어 주기도 한다. 판매 모델은 UCC를 판매하는 것으로 이론적으로 완벽한 형태의 수익 모델이다. 각종 리포트를 유료로 다운로드하는 ‘해피캠퍼스’가 대표적인 사례로 디지털에서 UCC를 매매하고 활용은 오프라인에서 개인적으로 하는 모델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델은 콘텐츠 품질을 객관적으로 보장할 수 없다는 UCC의 한계점 등으로 효용성은 낮다. 그렇지만 실제 UCC를 가지고 수익을 내는 서비스는 그다지 많지 않다.

UCC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디씨인사이드’를 보면 콘텐츠 제공자나 소비자 모두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 즐기기 위한 인터넷 문화, 참여와 공유를 지향하는 UCC의 성격에 적합한 사이트에서 수익을 바라는 것은 어찌 보면 무리일 수도 있다. 강력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주요 포털들이 사용자를 끌어 모으기 위해 다양한 UCC 기반 서비스를 내놓았기 때문에, UCC로 수익을 챙긴다는 것 자체가 인터넷 문화에 위반되는 행위로 인식되었다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월정액 기반의 가입 모델은 물론 판매 모델은 성인 콘텐츠 등 자극적인 것이 아니라면 수익을 챙기기 힘들다. 그러나 급속하게 변화하는 인터넷 트렌드를 따라 잡으려면 참신한 UCC 기반 수익 모델을 준비해야 한다. 화제거리가 될 수 있는 UCC는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수천만 명에게 노출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

III. UCC B/M(비즈니스 모델) 트랜드

1. 국내 UCC B/M

한국은 아직 미국처럼 동영상 UCC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으나 조만간 시장이 커지고 수익지향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가 KT의 네스캠 사업파트너인 제너비전을 인수해 사내 유(u)캠 사업부와 통합을 추진하는 등 보안영상의 콘텐츠 사업화를 본격화한다. 어드밴텍은 네스캠과 u캠 사업부를 통합해 놀이방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매장의 현재 상황 등을 찍은 영상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KT의 i캠 서비스에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CCTV 영상 콘텐츠를 문화재ㆍ관광지ㆍ농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독자적으로는 울릉군청과 계약해 도동항의 현재 모습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수협의 급식사업 가공공장의 실시간 동영상도 수협 사이트에 공급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또 KT와 함께 독도에도 CCTV 시스템을 설치해 놓고 실시간 영상을 콘텐츠로 제공할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문화재청과도 협의를 진행해 문화재의 실시간 영상과 음향을 콘텐츠화해 이를 KT의 아이프레임 서비스나 학교 교육현장 등에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보안감시를 위해 개발된 CCTV카메라와 영상저장장치(DVR), 비디오 서버 등의 활용도를 보안뿐만 아니라 콘텐츠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류덕민 어드밴텍 이사는 “곳곳의 CCTV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 제작 콘텐츠(UCC)로 활용할 수 있다”며 “어드밴텍은 이를 콘텐츠화할 수 있도록 원격지에서 보고 듣고 제어할 수 있는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 기업 한국유씨엠에스는 일반인이 카메라폰으로 찍은 음식사진을 분석, 다이어트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 푸드컨설턴트를 선보였다. 무료회원 가입과 자신의 신체정보를 입력하고 카메라 폰을 이용해 음식사진을 실시간으로 찍어 보내주면 음식 섭취 적합 여부를 비롯해 칼로리, 영양성분 등과 가정에 있는 음식재료를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을 온라인 기반의 푸드컨설턴트 사이트나 KTF 매직엔스, LG텔레콤 이지아이를 통해 제공한다. 푸드컨설턴트는 현재 서비스 출시 하루 만에 1,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회원가입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실제로 다이어트 컨설팅을 받을 경우 월정액 5,000원에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유씨엠에스는 앞으로 고화소 카메라폰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온라인 음악 콘텐츠 전문업체 밀림닷컴과 스미스앤모바일은 데뷔하지 못한 작곡가나 일반인들이 만든 음악을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한 스트리밍ㆍ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 모델을 만들고 있다. 밀림닷컴은 ‘뮤지션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 사용자가 미니홈피처럼 꾸며 자기가 직접 만든 음악을 다운로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인 사이버 공간에 자신의 음악이 얼마나 다운로드되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수익은 밀림닷컴과 공유한다. 특히 밀림닷컴은 SK텔레콤과 함께 일반 사용자가 업로드한 음악 콘텐츠를 컬러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모바일 콘텐츠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판도라TV가 무제한 용량과 무한대 시간 제공을 바탕으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판도라TV가 확보한 DB(데이터베이스)는 약 22만 개, 회원 수는 최근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판도라TV는 사용자가 크기와 시간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영상을 마음대로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과 동영상 전문 포털 사이트라는 특화된 서비스로 사용자가 UCC 콘텐츠를 자체 생산한 후 유통하는 순환구조를 확보한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판도라 TV 측은 페이지뷰의 증가로 트래픽이 크게 늘고 있어 월드컵 개막 전에 이를 해결할 계획이다. 그외에도 판도라 TV는 과외 동영상을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옥션에 판매하기도 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올 상반기에만 검색ㆍ동영상ㆍ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비롯한 미디어 플랫폼 강화를 위해 총 100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그외에도 웹사이트를 통해 뉴스, 스포츠 중계, UCC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은 UCC검색도 서비스중인데 현재 다음이 제공하고 있는 UCC 검색의 예로, 약 625만 다음 카페와 연계한 카페 게시글 검색, 미디어다음 아고라, 미즈넷, 스포츠섹션, 텔레비존 등 다음을 대표하는 콘텐츠 섹션 외에도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등 전문사이트의 게시판까지 한번에 검색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음은 지난 8월 오프라인 도서 책의 판형을 그대로 유지해 가독성을 향상시킨 도서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이르면 9월 중으로 쇼핑 검색을 오픈할 예정이다. 2005년에는 32개에 불과하던 인물, 지역정보 따위의 콘텐츠 데이터베이스가 현재 70여 개로 늘었다. 다음측은 검색은 결국 수준 높은 콘텐츠가 있어야 쓸모가 있다며 유용한 손수제작물(UCC) 제작자에 대한 실질적 보상책 마련을 위한 방안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알시스템스도 8월 30일부터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UCC)’ 기반의 한국형 광고 모델링 서비스인 ‘AD파트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알시스템스의 ‘AD파트너’는 개인 블로거와 소규모 정보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 수익 셰어 서비스로 기존에 구글이 서비스하던 분산형 광고 모델 서비스인 ‘애드센스’의 단점을 보완해 초보자나 도메인을 확보하지 못한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영세한 콘텐츠 공급업자들과 콘텐츠 게시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수익을 분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사용에 있어 AD파트너는 포털 등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만 있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신청만 하면 개인이 작성하는 콘텐츠 특정 위치에 광고가 자동으로 실린다.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도 최근 동영상 커뮤니티 페이지 ‘네이버 플레이(play. naver.com)’를 오픈했다. 네이버에는 그동안 네티즌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따로 모아 즐기는 페이지는 없었다. 동시에 네이버는 공중파 방송 동영상 검색으로 SBS의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공중파 방송을 대상으로 동영상 검색 서비스가 오픈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우선 SBS의 드라마, 연예, 오락, 다큐멘터리, 시사 등 1만 6,000여 개의 방송 프로그램 동영상을 이용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SBS가 운영하고 있는 ‘NeTV’의 1만여 개의 콘텐츠를 동영상 검색에 포함시켜, 더욱 풍부한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NeTV’란 이용자가 SBS의 방송 동영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편집해 공유하는 동영상 손수제작물(UCC) 커뮤니티 서비스로, 네이버 검색을 통해 다양한 방송 및 연예관련 동영상을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하루 340만 명이 이용하는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를 서비스하는 그래텍(gretech.com)은 지난 3월 인터넷 TV 서비스 ‘곰TV(gomtv.com)’를 선보였다. 곰플레이어 ‘TV’ 버튼만 누르면 영화, 뮤직, 뉴스, 스포츠, 다큐 등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일부 영화를 제외한 대부분 콘텐츠가 무료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5개월도 안 되었지만 벌써 하루 방문자 수 70만 명, 시청자 수가 40만 명이다. 서비스 초기 5개였던 채널은 10개로, 콘텐츠 제공업체는 50개에서 100개로 늘었다. 인터넷으로 공중파(지상파 DMB)와 주문형 비디오(VOD)를 볼 수 있는 ‘곰TV’를 서비스하기 시작한 그래텍은 네티즌이 직접 찍은 동영상을 올리고 우수작을 가리는 동영상 UCC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등 동영상 UCC 붐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그래텍은 현재까지 선보인 RMC(Ready Made Content) 서비스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사용자 제작 콘텐츠 서비스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 기존 영상물 짜깁기나 복제 위주인 현재의 UCC 모습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빅뱅의 예처럼 양질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SPCC(Semi Professional Created Content)를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래텍은 이를 위해 SPCC 제작자들을 지원해 줄 웹페이지 서비스인 ‘스튜디오’를 선보인 바 있다.

개인이 만든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인 판도라TV(pandora.tv)는 ‘세 자매 댄스,’ ‘동네수첩’ 등 인터넷 화제 동영상을 낳으며 UCC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서비스 시작 2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65만 명에 달하며, 엠군과 다모임 등 UCC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관기업을 태동시킨 바 있다. 한편 판도라TV는 ‘동영상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건전한 동영상 문화 발전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영상 UCC 문화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저작권 침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동영상 UCC 활성화를 위한 문화펀드를 업계 처음으로 조성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판도라TV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을 ‘모두가 함께 즐기는 UCC미디어’로 정하고 이에 따른 실천방안을 선언문으로 채택했다. 선언문은 크게 저작권 존중문화 만들기와 새로운 동영상 문화 육성으로 구성되었다. 저작권 존중문화 만들기는 저작권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저작권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를 위해 20여명의 운영요원을 확보하고 상시 모니터링 센터를 가동함과 동시에 저작권자와의 핫라인도 개설했다. 새로운 동영상 문화 육성을 위해서는 동영상 문화펀드 1억 원을 조성해 UCC 제작비 지원 및 각종 포상제도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한 동영상을 케이블 방송을 비롯해 지하철, DMB 등의 매체를 통해 노출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동영상 제작 강좌를 개설하고 오픈 스튜디오 및 중계차 등 장비지원, UCC 시상식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프리카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비용 없이도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개인 인터넷 미디어다. 영상 캡처 프로그램 ‘라이브캠’을 통해 PC 모니터 화면을 캡처해 방송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는 아프리카 플레이어만 설치하면 자신의 PC에서 리모콘 누르듯 채널을 쉽게 골라보면서 전세계 수백 명의 사람들과 대화하며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아프리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직접 방송자키가 되어 직접 방송하면서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끼를 발산하면서 방송으로 노는 것 뿐 아니라 기자 지망생의 뉴스ㆍ시사 논평방송, 아나운서 지망생의 방송진행 연습방송, 연기자 지망생의 버라이어티쇼 방송과 같이 아마추어 방송인의 연습실로 활용되고 있다. 포토샵이나 프로그래밍, 드로잉 등의 실용정보 강좌 방송이나, 스포츠나 게임 중계 방송 등 다양한 형식의 개인 창작방송이 등장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게임 고수들이 진행하는 게임 중계방송은 아프리카 최고의 인기방송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관심이 맞는 같은 분야의 방송을 여럿이 함께 진행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 연합 방송도 늘고 있다. 커뮤니티 회원들끼리 연합방송국을 열거나 번갈아 가며 24시간 방송도 거뜬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 서비스는 현재 하루 평균 700개의 방송 채널이 생겨나고 있으며 하루에 개설되는 일일 누적 방송 채널 수도 평균 4만 개에 이른다. 아프리카 서비스에 힘입어 동시 접속자 수도 평균 4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일 방문자 수도 평균 28만 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나우콤은 보다 나은 UCC 기반 마련을 위해 개인 창작 동영상을 보다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클럽 방송 지원센터’를 신설해 커뮤니티의 창작 방송을 지원해 주고 있다. 하반기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방송을 만들고 진행할 수 있는 다원방송툴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선인터넷 기업 지오텔은 지난 28일 KTF와 UCC 뮤직 플랫폼(계약명 DMM)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DMM(Digital Music Marketplace)은 KTF 뮤직포탈인 ‘도시락’에서 개인 또는 인디뮤지션들이 자신들이 만든 음원을 등록해 포털과 휴대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음원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도시락’은 5만 여명에 달하는 국내 인디밴드 뿐만 아니라 모든 개인들이 자신이 만든 음원을 유통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상반기 국내 인터넷 업계의 최대 화두인 UCC에 대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본격적인 동영상 UCC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는 엠군도 최근 누구나 자신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비디오 앨범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아 놀자’ 시리즈를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하였다. ‘동영상아 놀자’는 디카, 휴대전화 등 동영상 촬영장비를 이용해 셀프 동영상을 만든 뒤 인터넷에 올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한편 엠군의 회원들은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해당 여행지를 가려던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는 것, 특히 이런 트렌드가 확산되자 엠군 내에서 일부 회원들이 아예 자신의 휴가를 스케치 형식으로 촬영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여행 안내 동영상처럼 편집해 올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동영상 포털에 사용자들이 올린 다양한 콘텐츠는 전문 사이트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이 같은 동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독려하기 위해 엠군에서는 다양한 툴을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용량이 크고 편집이 기존 사진이나 텍스트에 비해서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동영상 포털에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에 엠군은 자동 포맷 변환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했으며 편집 툴도 제공해 나름대로 재미있는 영상 만들기를 돕고 있다. 또 AVI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만 하면 MS 표준 스트리밍 파일 형식인 WMV파일로 자동 변환되게 한 것은 사용자들이 겪었던 파일형식 차이에 따른 동영상 업로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동영상 커뮤니티 다모임(www.damoim.net)은 복부 비만 줄이기, 검도 수련, 바른 헬스 운동법 등 웰빙을 주제로 한 동영상 UCC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모임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모두 커뮤니티와 UCC(사용자 제작 동영상)를 기반으로 한다. 다모임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포털 아우라(www.aura.co.kr), 웹2.0 동영상 플랫폼 엠엔캐스트(www.mncast.com), 개인형 웹스토리지 리멤버(www.remember.co.kr), 멀티미디어 통합관리 프로그램 매직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포털 아우라는 커뮤니티 다모임과 연동되는 동영상 포털이다. 2004년 말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50만 건의 동영상 데이터베이스(DB)가 쌓여 있다. 하루 방문자수는 평균 50만 명이다. 연예기획사 어학원 등과 제휴를 통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예기획사에서 공급되는 연예인 홍보 영상,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스타강사 특강, 파고다 어학원과 동양문고 등의 교육 콘텐츠, 와우로봇의 로봇 동영상이 대표적이다. 웹2.0 동영상 플랫폼 엠엔캐스트는 동영상 UCC를 재생하고 공유ㆍ배포하는데 중점을 둔 플래시 기반 서비스다. ‘부산 사직구장 폭행’ 사건을 현장에서 제보한 UCC 영상은 두 달 만에 250만 명이 봤다. 전체 약 16만 건의 동영상 중 UCC의 의존도가 높다. 태그와 타사이트에 배포 가능한 동영상 직접 링크를 서비스한다. 맞춤정보배달(RSS)도 지원될 예정이다. 동영상을 1회 올릴 때마다 최고 20분까지 지원하며 용량에는 제한이 없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전체 동영상을 열어본 회수가 3억만 번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리멤버는 개인이 만들어 낸 UCC 원본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형 웹스토리지 서비스이며 매직원은 PC 속 흩어져 있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재생ㆍ편집을 통해 만들어진 UCC를 웹 상에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중순 공개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모임은 동영상 기반의 수익 모델 발굴에 승부수를 던졌다. 현재 플래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동영상 스킨 모델(기업형ㆍ개인형)과 유료 콘텐츠 결제의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외 전통적인 인터넷 포털이던 프리챌(www.freechal.com) 역시 ‘디지털 액션 Q’ 서비스를 통해 UCC 동영상을 보급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화제거리로 무장한 Q 서비스는 동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까지 구비해 누리꾼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Q는 동영상 홈페이지 서비스란 점 때문에 단순 ‘펌’ 콘텐츠 뿐만 아니라 UCC 제작도 활성화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 연예인을 꿈꾸는 학생의 오디션 자료를 모아놓는 창고, 친구에게 보내는 동영상 편지, 자신의 다이어트 기록이나 댄스 실력을 공개하는 다이어리 등 UCC는 다양한 용도로 제작되고 있다(“UCC 기반 수익 모델 확실히 있다?” ZDNet Korea 2006.06.16, “엔알시스템, 한국형 광고 모델링 서비스 AD파트너 실시” 디지털타임스 2006.08.30, “공중파 방송 동영상 검색 ‘첫선’” 머니투데이 2006.08.30, “‘UCC 올려라’.. 온세통신 쏘원 콘텐츠 대회 모델 지망생 사용자 제작콘텐츠(UCC)로 CF모델 선발” 이데일리 2006.08.26,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는 UCC” 연합뉴스 2006.05.08, “다음 CDO UCC 검색으로 네이버 누르겠다” 매일경제 2006.09.11, “엠군 ‘재미+정보’ 없는게 없다” 매일경제 2006.09.12, “어드밴텍 보안영상 콘텐츠 사업화” 전자신문/IT/과학 2006.09.13 기사중 일부 인용).

2. 해외 UCC B/M

구글이 검색 품질의 향상을 위해 커뮤니티 및 사용자 제작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구글은 이전에 개최한 ‘2006년 2차 구글 프레스 데이(The second annual Google Press Day, http://www.google.com/press)’ 행사에서 4가지 새 서비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들은 새롭게 단장한 ‘구글 데스크탑 4(Google Desktop 4, http://desktop.google.com),’ 커뮤니티 서비스 ‘구글코오퍼레이션(GoogleCo-op, http://www.googil.com/coop),’ 클리핑 서비스 ‘구글 노트북(Google Notebook),’ 검색어 경향을 보여주는 ‘구글 트렌즈(Google Trends)’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서비스들의 특징은 모두 ‘검색’ 편의성 제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커뮤니티 서비스로 불리는 ‘구글 코오퍼레이션’은 기업이나 개인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련한 웹 페이지를 구글이 제시한 분류에 맞추어 등록하면, 검색 결과 상단에 관련 검색 정보 공간을 마련해 보여주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구글에서 ‘구독(Subscribe)’하면 해당 사이트 속의 특화된 정보 검색 결과가 뿌려지게 된다. 예를 들어 현재 구글 회원 70여명이 선택한 딕닷컴(Digg.com) 커뮤니티의 정보가 유익하다고 판단해 구독을 선택했다면, 사용자는 구글에서 검색할 때마다 딕닷컴 웹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되는 형식이다. 구글이 공개한 서비스 중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속칭 ‘펌(클리핑)’ UCC 서비스이다. 검색을 통해 찾은 각종 정보들을 보관할 수 있는 ‘구글 노트북’이 바로 그것이다. 웹 속의 각종 글이나 사진 등을 자신의 온라인 노트북 계정에 긁어모을 수 있다. 온라인 계정에 모아 두기 때문에 원격지에서도 스크랩 자료를 열어볼 수 있다. 이는 구글 툴바의 ‘블로그 디스(Blog This!)’ 기능과 유사하지만, 개인 계정에 저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소 다르다. 또 구글은 이렇게 모아 둔 자료를 구글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미국에서는 동영상 UCC를 공유하는 유튜브닷컴(www.youtube.com)이라는 회사가 미국의 10대와 20대를 열광시키며 제2의 구글로 성장하고 있다. 유튜브닷컴은 구글, 야후에도 투자했던 세콰이아 캐피탈(Sequoia Capital)로부터 2005년 11월 350만 달러를 투자받은 데 이어 최근 8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튜브는 지난 2월 순방문자 수가 420만 명에 달해 애플컴퓨터의 아이튠스(350만 명)를 훨씬 웃돌았다. 그래서 현재 구체적인 수익 모델이 없음에도 할리우드 영화사, 미디어 회사들로부터 열띤 구애를 받고 있다. 여기에 애플의 비디오 아이팟(Video i-Pod)과 같은 기기들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불기 시작한 미국내 동영상 블로그(video blog 또는 vlog) 붐도 UCC가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는데 기여하고 있다.

로켓붐(www.rocketboom.com)은 동영상 뉴스 블로그, 6㎜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을 짧은 시간으로 편집해 내보내는데 하루 방문자 수 25만 명을 넘어서면서 아만다 콩돈이란 여성을 일약 스타 앵커로 만들었다. 또한 광고를 통한 수익 모델도 확보하고 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운영하는 ‘커런트 TV’는 시청자가 제공하는 동영상 UCC에 대한 심사를 거쳐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어 UCC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이 같은 인터넷 상의 동영상 UCC 열풍에 힘입어 월트디즈니가 운영하는 ABC방송은 프라임 타임대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무료 제공하기로 했고 NBC, CBS 등도 이를 뒤따를 움직임이다. 최근 디지털 영화 배급 표준에 합의한 할리우드 영화사들조차 소비자들이 직접 생산한 동영상 콘텐츠와 야후, 구글 등 인터넷 포털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더구나 미국의 양대 통신회사인 AT&T, 버라이즌 등도 케이블 TV와의 경쟁을 의식, IPTV를 통한 동영상 콘텐츠 시장으로 점차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

미국의 이풋닷컴(Eefoof.com)은 콘텐츠 제공자에게 광고 수익을 분배하는 모델을 제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양질의 콘텐츠에 광고를 붙여 ‘페이지 뷰’에 따라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그 외 UCC관련 업체로 2000년 초부터 아이필름스, 아톰엔터테인먼트와 같은 2~10분짜리 동영상 UCC 서비스 업체가 활동하는 등 이 분야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앞서 있다.2)

IV. 전망

UCC가 블로그를 대체하는 인터넷 미디어로 떠오르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한동안 UCC는 블루오션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야후, 네이버, 다음 등 메이저 포털사이트들이 동영상 서비스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존의 동영상 전문 사이트와 치열한 영역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중파 3사와 케이블 위성채널만 알고 있는 당신은 우물 안 개구리이다. 이미 UCC 동영상 서비스는 그 사업성 여부를 되물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국내와 비슷한 시기인 지난 해 여름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 유투브의 경우 불과 1년 만에 사이트 이용률 면에서 전세계 랭킹 13위를 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또 국내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판도라TV는 지난 6월 실리콘밸리로부터 6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받았다. 판도라TV, 엠군 등 전문업체뿐만 아니라 기존 블로그 강자로 군림했던 SK커뮤니케이션의 싸이월드와 포털검색 야후까지 UCC시장에 투자, 자사 기존 사이트에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거나 전문업체와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국내외의 UCC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이 사업에 대한 성장을 각 온라인업체가 인정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포털업계에서는 현재 국내 UCC 시장은 ‘미완성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2006년 초부터 이슈화된 UCC 시장은 독일월드컵을 계기로 활성화 되었다. 이 때문에 관련 법규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업계에서는 현재는 수익 분배 개념이 확산되지 않았지만 양질의 UCC와 신사업 모델로의 진화를 위해서는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점차 힘을 얻어가고 있다. 한 포털 업체는 인터넷 콘텐츠의 ‘펌질’이나 콘텐츠 무단 사용 및 배포에 대한 네티즌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저작권 관련 공지나 표준 규약 등을 통해 사용자의 저작권 표시를 명시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정부는 초창기의 UCC가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관련 법규를 비롯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는 한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다. UCC에 대한 정확한 업무 분장도 안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은 감지된다. 정보통신부는 UCC 문제는 동전의 양면의 문제로 파악하고 음란ㆍ사행성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의 관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동시에 정통부는 UCC가 유명한 백과사전보다 훨씬 더 방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가 해외에 있음을 부각시키며 UCC 모델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통부는 또 불건전한 UCC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방어 장치의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음란한 UCC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철저히 심의, 삭제 등 시정 요구를 할 방침이다. 또한 가능한 한 빨리 제도적 장치(법규)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문화관광부도 특히 사진물의 경우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인터넷 상에 올리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심할 경우 포털에 금지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등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문광부 저작권과 관계자는 “UCC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의 저작권법 기준으로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cense: CCL)를 통한 방법도 있다. CCL이란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이용방법 및 조건을 표기하는 일종의 저작물 이용 허락을 표시하는 것으로, 한국정보법학회가 2005년 3월부터 CCL을 보급하고 있으며 저작자들은 누구나 CCL 사이트(www.creativecommons.or.kr)에서 본인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무료로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를 테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동일조건 변경허락’ 등 규정 중 본인 저작물에 알맞은 라이선스 유형을 선택하고 이를 표시함으로써 저작물을 보호하는 것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UCC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작권자가 본인 저작물에 대한 이용 방법과 조건을 규격화해 표준 라이선스로 정하는 CCL을 활성화해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위에서 보았듯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인터넷 문화가 창출되고 있고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동시에 크고 작은 문제들도 표출되고 있지만 이는 과정상의 문제일 뿐이다. 윤리적 문제, 저작권이라는 법적인 문제와 더불어 수익금의 배분, 새로운 동영상 광고의 출현 등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신선하게 자극하며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참 고 문 헌>


[1] “UCC 기반 수익 모델「확실히 있다?」” ZDNet Korea, 2006. 6. 16.

[2] “엔알시스템, 한국형 광고 모델링 서비스 AD파트너 실시,” 디지털타임스, 2006. 8. 30.

[3] “공중파 방송 동영상 검색 ‘첫선’,” 머니투데이, 2006. 8. 30.

[4] “TV보다 재미난 ‘인터넷 TV’,” 매일경제, 2006. 8. 29, 2006. 9. 12.

[5] http://blog.naver.com/jds3023/60028045962

[6] “’UCC 올려라’..온세통신 쏘원 콘텐츠 대회 모델 지망생 사용자제작콘텐츠(UCC)로 CF모델 선발,” 이데일리, 2006. 8. 26.

[7] “UCC에 수익 모델이 없다구? 이제부터 시작이지,” K모바일, 2006. 8. 25.

[8] “UCC콘텐츠 비즈니스 모델로 떠올라,” 전자신문, 2006. 5. 3.

[9]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는 UCC,” 연합뉴스, 2006. 5. 8.

[10] “UCC 승부수는 ‘수익 분배’...웹2.0의 목표,” 아이뉴스24, 2006. 9. 11.

[11] “저작권시비 가릴 제도 급선무,” 매일경제, 2006. 9. 7.

[12] “다음 CDO UCC 검색으로 네이버 누르겠다,” 매일경제, 2006. 9. 11.

[13] “판도라TV, ‘건전 동영상 UCC’ 육성 나선다,” 전자신문, 2006. 9. 11.

[14] “엠군 ‘재미+정보’ 없는게 없다,” 매일경제, 2006. 9. 12.

[15] “어드밴텍 보안영상 콘텐츠 사업화,” 전자신문/IT/과학, 2006. 9. 13.

[16] “다음, 교육부 제휴 ‘교육정보 콘텐츠 강화’,” 매일경제, 2006. 9. 13.

[17] “UCC 동영상 서비스 지상파 방송 안부럽다,” 전자신문, 2006. 9. 5.

 

출처 : http://blog.naver.com/choiwonsool?Redirect=Log&logNo=15001362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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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의 웹 발전을 단계적으로 평가해 왔다. 그럼 현재는 어느 정도까지「웹 3.0」시대에 가까워진 걸까?
 
최근에 있었던 한 협의에서 어떤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은 웹 2.0에 대응될 수 있었다. 틀림없이 이 클라이언트는 현재 넘처 나고 있는 웹 2.0 관련 기사를 닥치는 대로 읽었을 것이다.

필자는 웹 관련 기술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고 ‘웹 2.0이란 단순히 하나의 콘셉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렸다. 결국 그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실제로 웹 2.0의 콘셉트가 투영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필자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이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웹 1.0은 어디로 갔나? 
여명기의 웹은 열기에 들뜬 상태에서 기업이나 개발자 모두 이 새로운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연구했다. 최초의 시도는 사용자에게 정보를 보내는 것. 적절한 타이밍의 정보 발신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 관리 시스템이 개발되고 사용되었다.

또, 개인 사이트는 원래 사용자의 자기표현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웹 관련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상황이 변했다.

사용자는 컨텐츠의 소비자이면서 제작자이기도 했다. 한편 웹은 데이터에 따라 결정되고 분화되어 서비스의 세분화도 진행되었다. 그 결과 사이트간 왕래가 용이해 졌다.

현재 웹 2.0의 특징 
웹 2.0의 기폭제가 된 것은 ‘웹을 플랫폼으로서 이용한다’는 생각. 다양한 웹 2.0의 콘셉트 중 주된 요소로는 사용자의 참여, 풍부한 사용자 체험, 데이터의 중요성, 웹 서비스의 활용에 의해 유연하게 결합되는 웹 등을 들 수 있다.

이 콘셉트들을 훌륭히 실현시키고 있는 기업이나 사이트의 성공예를 살펴 보자.

구글 : 웹 2.0의 콘셉트를 활용해 이 정도로 성공을 거둔 기업은 구글 밖에 없다.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액세스 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웹 사이트와 관련된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 사용자는 구글을 통해 정보를 간단히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의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구글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서비스는 웹 서비스 경유로 이용될 수 있다.

아마존닷컴(Amazon.com):아마존은 서적의 정보원으로서 뛰어난 지위에 있다. 아마존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입이 가능한 방대한 양의 서적에 대해 리뷰를 투고하는 기능, 팔리는 순으로 서적을 늘어 놓거나 그 순서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서적 판매 분야에 커다란 혁명을 일으켰다. 또한 아마존은 서적 관련 정보의 데이터베이스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켰고 이것을 일반 웹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베이(eBay):사용자 참여를 진행시킨 예로 이베이만한 사이트가 없다. 이베이는 구조적으로 사용자(구매자 및 판매자)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발전한다. 또, 이베이의 다양한 기능은 일반 웹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Wikipedia):위키피디아는 온라인상의 협업을 대표하는 예. 사용자는 위키피디아상에서 데이터를 간단하게 추가하고 편집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의 컨텐츠를 이용하는 방대한 사용자들은 스스로 적절한 기사를 확실하게 게재하고 있다.

이러한 예들은 웹 2.0의 콘셉트가 가진 기본 원칙을 나타내고 있다. 위의 세 가지 예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자사의 기능을 웹 서비스 경유로 다른 웹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려 한다는 것. 다시 말해 위 기업들은 ‘컴포넌트 별로 분화되어 완만히 결합한다’는 웹의 특징을 보다 교묘히 활용하고 있다.
 
협업을 진행시켜 컨텐츠 작성을 사용자의 손에 맡기고 있는 예로 예전부터 있어오던 것이 바로「블로그」. 블로그는 온라인 일기의 작성과 관리를 행하기 위한 간단한 툴에서 웹상에서의 정보 전달을 위한 성숙한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웹 2.0의 주요 특징인「협업」과「커뮤니티」. 이것들은 웹 2.0으로의 진화를 뒤좇듯 활성화 되고 있는 오픈소스 및 프리 소프트웨어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중요한 측면이라 할 수 있다.

오픈소스에서는 개발자의 커뮤니티들이 합심하여 소프트웨어의 제작과 개량에 임한다. 또,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규모가 크고 그 소프트웨어에 주목하는 사람이나 작업에 임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신속히 발견되어 버그가 적다.
 
웹 2.0의 흐름속에서 나타난 테크놀로지나 어프로치의 예로 예전부터 있었던 것은「Ajax」라는 풍부한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 구축을 위한 접근법. Ajax에서는 강력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오랜 세월 사용되어 온 실적 있는 테크놀로지(「자바스크립트(JavaScript)」나「XML」)를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설명한 애플리케이션 및 테크놀로지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것에서 선택했을 뿐이지만 웹 2.0의 모델을 채용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래 어떠한 것이 출현할 것인지를 예상할 수 있는 힌트를 얻었다.

웹 3.0의 시대는 곧 도래할 것인가? 
웹 2.0의 콘셉트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해진 후 자연스럽게 다음엔 무엇이 나타날까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다음 버전을 웹 3.0이라 부르는 것도 당연한 일. 벌써 떠도는 소문까지 있다.

그럼 다음 버전은 어떠한 변화를 초래할까. 아마 주요 콘셉트는 ‘테크놀로지를 더 이용하기 쉽게 만들고 상시 진행 및 상시 참여의 개념을 추구하며 웹상에 증가하는 일련의 개인정보 공개와 관련해 프라이버시 보호의 필요성’일 것이다.

앞으로의 웹은?
지금까지 웹 그 자체에 대해 공식 발표의 버전 번호를 붙인 게 아니라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웹에 대해 발전 단계에 따른 번호를 매겨 왔다. 웹의 시작은 정보 전달이 주요 콘셉트였던 웹 1.0. 그것이 사용자의 참여를 중요시하는 웹 2.0으로 진화했다.

그렇다면 급속한 진화를 거듭하는 웹의 다음 모습은 어떠한 양상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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