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힘든 시기이죠? 일도 내가 원하는 데로 돌아가지 않고요..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 좋은 일도 많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좋은 생각을 많이 하려면 좋은글을 많이 읽으면서 명상하고 힐링을 해줘야 합니다.


힘들고 지칠때 마음의 위안을 주고 힘이 나게 하는 좋은글이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지칠때 읽으면 좋은글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앱 이름이 바로 '읽으면좋은글'입니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운영하는 블로거인 깜냥 윤상진이 직접 큐레이션하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읽으면좋은글'을 검색하거나 '좋은글'을 검색해 보시면 바로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글'로 검색해 보시면 검색결과 10위 정도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2017년 11월 말에 오픈한 이후 다운로드는 5천회 정도 되었습니다.



다운로드 수 5천 배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1만회 다운로드를 위해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계시는 앱입니다.



평점이 4.6 정도 됩니다.


리뷰는 총 27분께서 해주셨습니다.


초기에는 지인 위주로 홍보했지만 지금은 카카오스토리와 밴드 위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읽으면좋은글과 인생에좋은글 2가지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좋은글은 힘들고 지칠때 마음의 위안을 주고 힘이 나게 하는 감성적인 글을 제공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생에좋은글은 삶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만한 글을 제공합니다.


인생의 멘토와 같은 삶에 꼭 필요한 명언과 좋은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좋은글과 인생에좋은글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글이 있다면 즐겨찾기 해 놓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고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읽으면좋은글을 읽고 댓글을 남길 수 있고 SNS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스토리와 밴드,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가 잘 되어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등의 SNS 친구들에게 읽으면 좋은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을 읽고 소감을 남기고 싶다면 댓글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진 첨부나 이모티콘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많은 분들과 쉽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읽으면좋은글 앱은 깜냥이 직접 좋은글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앱입니다.


하루에 1분씩만 투자하셔서 좋은글을 읽어보신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이 편해지면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좋은 생각은 좋은 말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좋은일이 많이 생기게 합니다.


저를 믿고 읽으면좋은글 앱에서 좋은글 읽어보지 않으시겠어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읽으면좋은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oryshare.goods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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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는 5만명 이상의 블로거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인터넷 언론이다. 2008년 미 대선 온라인 토론회를 사상 최초로 이끌어 내면서 단숨에 주류 언론으로 발돋움하였다. 이후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찰스 영국 황태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세계적 석학 노엄 촘스키, 마이클 무어 감독 등 세계 유명인들과 각계 전문가 등 5만여명이 블로거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취재망을 통해 깊이 있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뉴스를 수집하고 편집해서 보여주는 뉴스 큐레이션, 혹은 소셜 뉴스 서비스라고 흔히 알고 있다. 하지만 주류 언론의 반열에 올라선 이후에는 자체 기자들을 통해 심도 있는 기사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2년에는 탐사보도로 퓰리처상까지 받았다고 하니 언론사로써의 역량이나 영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 허핑턴포스트가 한국에 진출한다. 그것도 한겨레와 손을 잡고 말이다. 


그런데 뭔가 좀 아쉽다. 허핑턴포스트가 왜 한국에 진출해야만 했을까? 허핑턴포스트가 플랫폼을 제공하고 한겨레가 기사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제2의 한겨레가 되는 것 아닌가? 물론 블로거나 업계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기사를 제공하겠지만 굳이 허핑턴포스트를 통해서 제공할 이유가 있느냔 말이다.


허핑턴포스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각국에 다양한 한국 관련 정보를 전하겠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한겨레가 허핑턴포스트의 한국 특파원이 되겠다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허핑턴포스트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언론임에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시민이나 블로거들이 기자로 참여하는 언론은 한국에도 많다. 대표적으로 오마이뉴스, 위키트리, 그리고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는 뉴스 플랫폼인 블로그와이드뉴스(www.blogwide.kr)가 있다. 이외에도 사실 수많은 시민 언론, 블로그 언론들이 있다.


그런데 한겨레가 굳이 허핑턴포스트에서 플랫폼을 제공받아 가면서까지 자사의 기사를 노출시키겠다고 하는 것인지 살짝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다. 물론 한겨레가 허핑턴포스트를 등에 업고 글로벌 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한 의도라면 두손 들고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오마이뉴스와 같은 시민 언론과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면 제살 깎아 먹기식의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평소 동경하던 허핑턴포스트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기쁘기도 하지만 한국 언론 시장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한다. 허핑턴에게 바라는 게 한가지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 싶다. 그냥 전설로 남아주면 안되겠니?



덧1)

블로그와이드가 한국의 허핑턴포스트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며 출발했는데, 이제는 한국에 진짜 허핑턴포스트가 들어오니 이 목표는 내려놓아야 할 듯 합니다. ^^;

(블로그와이드 소개글: http://www.blogwide.kr/article/465)


덧2)

아래와 같은 문구가 당당히 걸려 있네요.. ㅎㅎ


블로그와이드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뉴스 플랫폼입니다!

블로그와이드는 한국의 허핑턴포스트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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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에 이어 이미지 기반 SNS인 핀터레스트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모바일 SNS까지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SNS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사람들이 SNS로 몰려들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삶 전반에 걸쳐 SNS가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의 거대 SNS는 일개 서비스라고 부르기에는 그 영향력이 너무나 거대해졌다. 고객 정보와 같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자산을 개방함으로써 다른 서비스들과 유기적으로 연동되기 시작하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를 중심으로 웹이 재편되면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소셜 플랫폼이다.

 

최근에 등장하고 있는 SNS를 비롯한 웹 서비스들은 소셜 플랫폼과 경쟁하는 정면승부 대신에 특정 주제에만 특화된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물론 소셜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의 회원을 자신의 서비스로 유치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결국 최근 등장하는 SNS나 웹서비스를 보면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버티컬 SNS(Vertical SNS)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미 거대한 플랫폼이 되어 버린 페이스북, 트위터와 경쟁할 것이 아니라 그들 안으로 들어가 회원을 유치하고 콘텐츠를 유통시키기 위함이다. 버티컬 SNS가 각광받는 것은 단순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관심 분야나 특정 영역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어수선하지 않고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훨씬 큰 공감과 반응을 불러올 수 있다.

 

핀터레스트가 대표적이다. 냉장고 메모판에 ‘관심(interest)’ 있는 분야를 ‘핀(pin)’에 꽂아 두던 방식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핀터레스트는 음식과 패션, 건강, 예술 등의 카테고리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이미지를 큐레이션하여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써 관심기반의 SNS다. 핀터레스트는 웹 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이미지를 큐레이션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는 페이스북의 사진이나 웹 페이지 공유 방식보다 훨씬 편하고 효과적이다.

 

핀터레스트의 급성장에는 획기적인 UI나 기능도 큰 역할을 했겠지만 페이스북과의 유기적인 연동도 큰 몫을 했다. 페이스북이 개방한 소셜 플랫폼인 오픈 그래프와 연동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핀터레스트에 올린 콘텐츠가 페이스북에도 자동으로 공유되도록 했다. 핀터레스트는 페이스북과의 연동 이후 일일 이용자가 60%나 급증했다. 버티컬 SNS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바로 소셜 플랫폼이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셜 플랫폼과 연동되는 것은 SNS만이 아니다. 독립적으로 존재해왔던 웹 페이지들이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서로서로 연결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의 소셜 플랫폼이 자리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나 소셜댓글, 트위터 ‘RT’ 버튼, 구글의 ‘플러스원’ 버튼 등이 수많은 웹 페이지에 달리고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하여 활동할 수 있는 커넥트 서비스도 많은 웹사이트에서 채택하고 있다.

 

결국 세상의 모든 웹 페이지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의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연결되면서 소셜 웹으로 진화하고 있다. 각각의 웹 페이지들이 직접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소셜 플랫폼을 매개로 연결되면서 소통할 수 있게 되고 있다. 수많은 웹 페이지들은 소셜 플랫폼과 연결되면서 자신의 콘텐츠를 보다 쉽게 소셜 플랫폼에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또다시 소셜 플랫폼의 수많은 회원에게 노출되면서 많은 방문자를 웹 페이지에 유입시킬 수 있게 된다.

 

플랫폼을 심도 있게 파헤친 책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에서도 소셜 플랫폼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웹 전체가 촘촘히 연결되면서 웹 생태계가 재편되고 있다. 플랫폼으로 진화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는 이제 더 이상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 어떻게든 이들을 활용해 회원을 유치하고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전략을 수립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소셜 플랫폼은 웹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 이미지출처: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윤상진 지음, 한빛비즈 펴냄)>

 

이를 플랫폼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터넷이라는 드넓은 플랫폼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위에 월드와이드웹이 위치하게 되면서 이 세상 모든 웹사이트들이 자생할 수 있는 토양이 된다. 이전에는 월드와이드웹 위에 수많은 웹사이트들이 독자적으로 위치했었지만, 소셜 웹 시대가 되면서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의 소셜 플랫폼이 월드와이드웹 바로 위에 위치하게 된다. 그만큼 소셜 플랫폼의 영향력이 막대해졌다.

 

소셜 플랫폼 위에 주요 웹서비스, 혹은 애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는 Game, Commerce, SNS, Application, Blog 등이 위치하게 되며 이들은 소셜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웹 페이지들도 소셜 플랫폼과 다양한 형태로 연결되면서 웹 전체가 소셜화되기에 이른다. 결국 웹은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재편될 운명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웹의 현재이자 미래인 ‘소셜 웹’이다. 기업의 비즈니스도 소셜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비즈니스의 향방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소셜 플랫폼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 수립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세대 SNS 전망 보고서 기고글입니다.

보고서 전문 다운받기: http://report.2u.lc

 

 

* 소셜 플랫폼에 대해 보다 자세히..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제가 쓴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자신의 비즈니스에 플랫폼을 접목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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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이 검색을 대신해줄 것인가?

He's Column/Social 2012.05.03 09:31 Posted by 깜냥 윤상진





스마트폰과 같은 똑똑한 디지털 기기와 소셜미디어의 발달은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가져다 주었지만 그와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쏟아내면서 어떤 정보가 올바르고 가치 있는 정보인지 끊임없이 판단해야 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큐레이터는 사람들이 더 이상 정보의 홍수 속에 내몰리지 않도록 정보를 선별하고 요약해서 제공해주는 사람이다.

 

큐레이터는 일반적으로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작품 수집, 전시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의미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급격히 넘어오면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가공, 재구성, 유통, 추천, 배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용어로 확대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정보 과잉의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큐레이션이다.

 

예를 들어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조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블로거,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거대한 집단지성을 형성하는 위키피디아, 사용자들로 하여금 특정 주제의 사진들을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핀터레스트, 스마트폰을 통해 주제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등도 큐레이션의 일종이다.

 

사실 큐레이션이라는 의미는 그다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인데..

 

어쩌면 큐레이션이 검색을 대신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검색을 통해 수많은 정보중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는 너무 힘든 세상이다. 말그대로 정보가 넘쳐나고 있으니...

 

이럴때 누군가 좋은 정보만 선별해서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다면? 당연히 누구나 그 자료를 원할 것이다.

 

물론 그런 정보를 생산하기도 쉽지 않고 찾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꽤 근사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지 않을까?

 

 

* 큐레이션 관련하여 예전에 쓴 글인데 이글을 보시면 큐레이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큐레이션, 과연 다음 시대의 키워드가 될 것인가? http://ggamnyang.com/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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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다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련 글 써둔게 있어서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해외의 핀터레스트, 그리고 똑같은 형태로 나온 국내의 메모리스트.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저장할 수는 있지만,
    네x버의 오픈캐스트와 같은 매거진 형태로 발행 가능한 리클스 서비스까지..

    큐레이션 서비스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2012.05.03 10:0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큐레이션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쓰고 책까지 낸 분을 생각하면 역시 핵심 키워드를 빨리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12.05.09 04:26 신고
  2. jimoniko20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방식의 큐레이션 서비스가 나오는것 같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스마트폰 구입시는 다나와 추천하고 갑니다. ^^

    2012.05.03 10:35 신고


블로그의 새로운 역할! 의제설정 기능

He's Column/Blog 2011.11.18 11:51 Posted by 깜냥 윤상진





언론의 역할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새로운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의제설정 기능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의제설정'을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의제설정[ agenda-setting , 議題設定 ]

매스 미디어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현행 이슈에 대한 공중의 생각과 토론을 설정하는 방식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용어. 안건설정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위원회든지 중요순위에 따라 논의에 부칠 주제의 목록, 즉 의제를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의제로 상정되지 않은 것은 어떤 것도 정상적으로 논의되지 않는다. 매스 미디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미디어가 특정 이슈를 선정하고 그것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공중의 주의는 그 이슈에 집중되고 여타의 이슈는 무시된다. 따라서 매스 미디어의 의제설정기능이란 미디어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요하다고 보도하는 주제(미디어 의제)가 공중에게도 중요한 주제(공중의제)로 되는 것을 말한다. 주제의 선택이란 측면에서 게이트키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제설정은 뉴스전달의 맥락을 정의하고 준거용어와 토론의 한계를 설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의제설정은 이슈선정 단계와 선정된 이슈를 제공하는 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첫번째 단계는 미디어가 ‘어떤’ 이슈를 수용자에게 제공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문제와 관련되며, 두번째 단계는 그 이슈에 관한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제공할 것인가 하는 제공방식의 문제와 관련된다. 말하자면 어떠한 범위의 관점, 상징, 질문 등을 선택해서 특정한 뉴스 아이템이나 시사 프로그램을 구성하는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의 순위를 어떻게 매기는가 또는 그들의 정당성, 우선순위를 어떻게 입증시키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미디어 의제가 수용자들에게 내면화 되는 방식에서 그러한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이것은 결국 사회현실을 정의하는 데 있어서 미디어가 행하는 역할과 이데올로기적 전달의 매개로서 미디어가 행하는 역할에 대한 일반적인 쟁점들과도 관련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언론의 보도를 보면 과연 의제설정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오히려 블로그가 그러한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언론의 역할이 블로그로 넘어오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도 그러한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블로그에 비해 시기상조다.

특히 언론에서 보도하기 꺼려하는 사안들도 블로그에서는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문제는 분명 블로그의 파워가 예전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1인미디어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블로그에서 의제를 제기해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사장되기 일쑤다.

아주 좋은 아젠다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장되는 블로그 포스트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프다.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블로거를 위한 뉴스 플랫폼이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블로거의 주옥같은 글이 그대로 사장되지 않고 보다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의제설정 역할은 언론을 대체할 블로그의 새로운 기능이 되고 있다.
블로그를 대안언론이라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다.
얼마전 '큐레이션, 과연 다음 시대의 키워드가 될 것인가?'라는 글을 통해 새로운 뉴스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한 의제를 설정했었다. 이제 큐레이션에 대해서도 보다 본격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블로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뉴스 플랫폼의 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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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브랜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내심, 큐레이션이라는 화두가, 언론이나 미디어에
    어떻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게될 지 사뭇 궁금합니다.^^

    2011.11.19 09:2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도 이러한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어서 뭔가 동조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계속 지켜봐주세요!!!

      2011.11.21 11:20 신고







지금은 '스마트 소셜 시대'라고 한다. 한마디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소셜' '스마트'라 할 수 있다. 물론 지금 이 시대의 키워드를 알아내기는 쉽다. 이미 이슈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음 시대에는 어떤 키워드가 뜰까? 어떤 키워드가 메가 트렌드가 될까?

역사는 반복되면서 발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물론 미래를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역사의 발전흐름을 이해하게 되면 미래를 예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다음 시대의 키워드를 알아보기 위해 웹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봐야 하고 사용자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3~4년 전에 웹 2.0을 경험했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 2.0의 기본 철학이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 2.0 시대를 거치면서 사용자들은 블로그, 동영상 UCC 사이트 등에 참여하여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주력하였다. 이 때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했다. 하지만 이것도 한때의 유행이었다. 블로그로 몰렸던 수많은 사람들은 흐지부지 사라졌고, 판도라TV와 같은 동영상 UCC 사이트도 관심의 대상에서 사라졌다. 사람들은 더 이상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시간을 쏟아 붇지 않았다.

블로그에 몰렸던 수많은 사람들은 글쓰기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사실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은 애초에 쉬운 일이 아니었다. 동영상도 마찬가지다. 동영상을 촬영하여 편집하고 온라인에 공유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이와 같이 콘텐츠 생산에 매달렸던 사용자들은 서서히 지쳐갔고 다른 재미 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개점휴업 상태인 블로그는 이미 넘쳐났다. 표면적으로 블로그의 수는 늘어났지만 활발히 운영되는 블로그는 감소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등장한 것이 바로 '트위터'였다. 전 세계적으로는 페이스북이 트위터보다 더 빨리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보다 트위터가 대중에 먼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블로그에 몰렸던 사람들 중 글쓰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개점휴업 상태에 있던 블로거 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필요가 없는 트위터로 이동하게 된다. 140자의 문자만 쓰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의견을 온라인에 게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콘텐츠를 생산한다기 보다는 추천하고 유통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트위터가 인기를 끈 이후 페이스북까지 가세하면서 소셜미디어가 대세를 형성하게 된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데서 유통하고 추천하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제 좋은 정보가 있으면 혼자만 알고 있지 않고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들에게 추천해준다. 거기에 자신의 인사이트를 담아 짧은 메시지를 함께 남긴다. 그러면 또다시 친구들의 공감과 추천을 받고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나간다. 이와 같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유통과 추천이 가능해진 이유는 웹 2.0 시대를 거치면서 사용자들이 보다 개방적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좋은 정보가 있으면 혼자만 알고 싶어했지만 개방, 즉 오픈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걸쳐 형성되면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셜미디어 시대의 단점은 콘텐츠와 정보가 너무 많아졌다는 데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분명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많아도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군가가 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만 선별하고 요약해서 보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을 취사선택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 오기 때문이다. 결국 어느 정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정보를 선별하고 요약하여 제공해주게 되면 그 정보를 받아보는 사람은 더 이상 정보의 홍수 속에 내몰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큐레이션이 등장하게 된다. 정보를 선별하고 요약해서 제공해주는 사람을 큐레이터라 하고 이러한 행위를 큐레이션이라 한다. 정보 홍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역이 아닐까?

블로그언론을 지향하고 있는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뉴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해 개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블로그 글을 모아서 보여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는 오픈된 뉴스 플랫폼으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뉴스 플랫폼에서는 큐레이션도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기사를 혼자 다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미FTA에 대해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큐레이터가 언론사들의 뉴스를 수집해서 선별하고 요약하여 정리하고, 거기에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담아 분석해 낸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기사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사의 장점은 특정 사안에 대해 기초지식이 없던 사람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큐레이션이라는 키워드가 우리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메가 트렌드가 될지, 아니면 그냥 사라져 버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웹의 발전 흐름과 사용자의 변화를 살펴보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블로그와이드를 비롯해서 앞으로 큐레이션을 표방하는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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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t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읽었는데, 책 이외의 부분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

    2011.11.11 10:3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역사를 보면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리고 블로그와이드도 깔대기 한번 꽂아봤습니다. ㅎㅎ

      2011.11.11 11:25 신고
  2. 그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깔대기.. 대박..ㅋ

    2011.11.11 11:50 신고
  3. 윤가랑 윤성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2011.11.11 11:58 신고
  4. 이수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를 많이 하고 읽은 책인데, 큐레이션이 등장할 시기가 되었다는데는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인해 발생할 다양한 일들은 갸웃거려지더라고요. 국내와 해외의 차이일까 고민중입니다.

    2011.11.11 1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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