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면서알게된것들!


결혼했거나 아이가 있다면 창업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결혼하고 애가 있는 상태에서 창업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생활비를 집에 가져다 줘야 하기 때문에 당장의 돈을 벌기 위한 생계형 창업이 되기 쉽다.


물론 생계형 창업으로도 생존할 확률이 매우 낮기는 하다.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큰 성공을 거둬야 하는데, 자꾸 생계가 발목을 잡는다. 


이래서야 큰 그림을 그릴 수가 없다.


딱 생활할 수 있을 정도만 벌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성공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요즘 대학생이나 젊은 창업자들이 부러운 이유이다.


당장의 피끓는 욕망보다는 향후 6개월 동안 뭘 먹고 살지부터 고민하고 창업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알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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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컨셉이다!

He's Column/Life 2015.01.25 08:14 Posted by 깜냥 윤상진





요즘 젊은 대학생들, 창업예비생들, 사회 초년병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졌다.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책을 읽고 많은 곳에서 강의 요청, 멘토 요청이 오고 있어서다.

 

많은 청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인생은 컨셉이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에서 5년, 10년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대학생 행사에서 그룹 미션을 심사한 적이 있다. 그런데 몇몇 그룹은 초반 컨셉을 잘못잡는 바람에 결과물이 미션 주제와 많이 엇나가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었다.

 

결국 이런 그룹은 컨셉이나 방향설정을 잘못한 데에서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다. 결코 이들의 능력이 떨어진다거나 잘못되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들의 능력은 출중하다. 대학교 행사에 참가할 정도라면 말이다. 하지만 초반 컨셉을 잘못 잡는 바람에 엉뚱한 결과를 내고 만 것이다.

 

처음에는 그 간격이 크지 않았겠지만 일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 간격이 커져서 전혀 엉뚱할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이게 컨셉의 무서움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갖고 있는 능력이 아무리 출중할 지라도 컨셉을 잘못 잡으면 전혀 엉뚱한 길로 흘러갈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길다. 지금 컨셉을 잘못 잡았더라도 언제든지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시간은 충분하다.

 

인생역전도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피드백이 필요하다.

 

과연 나는 제대로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나 자신에게 스스로 물으면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물론 나또한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묻고 있다. 윤상진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말이다.

 

 

(사진: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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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된 '연세창업페스티벌'에서 '콘텐츠로 창업하기'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정한 강의명은 '스마트 소셜 시대, 콘텐츠로 창업하기'로 정했습니다.


2014년 3월에 출간된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책의 내용을 토대로 강의를 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행사명은 '2014 연세 MEDICI 창업•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 이었습니다.




이렇게 풋풋하고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을 만난다는 것은 항상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연세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콘텐츠로 창업하기' 특강을 통해 플랫폼을 통한 창업과 함께 콘텐츠로 창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학생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플랫폼으로 창업하게 되면 성공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콘텐츠로 창업을 하게 되면 비교적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콘텐츠 분야에 달란트, 재능, 깜냥이 있다면 창업과 성공에 이르는 길이 비교적 쉽게 열리게 됩니다.


다만 아주 큰 성공까지는 기대하기 힘든 한계도 있죠.


대학생 여러분도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플랫폼과 콘텐츠.. 어떤 분야에서 창업을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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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로그인 상태인 고객들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
1인 기업부터 중소기업, 협동조합 등 모두의 성장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전략서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 개 요

 

‘소셜 리치’, ‘소셜 푸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면 ‘소셜 리치’이고, 소셜이 뭔지조차 모른다면 ‘소셜 푸어’라 한다는데, 당신은 어느 쪽인가? 소셜커머스부터 소셜다이닝, 소셜데이팅, 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스마트폰과 인터넷만 사용할 줄 알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소셜 월드는 나날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소셜 월드에서 관계를 맺고 여가를 즐기며 소통을 한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소셜 월드에 익숙한 젊은 창업자들은 고객을 찾고 연결하는 데 소셜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느 소셜 업체의 대표는 인터뷰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1백만 원을 내라 해도 감사하며 내겠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다.


이렇듯 ‘스마트 소셜’이라는 키워드는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사고와 관점을 변화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개인과 집단 모두를 통틀어 누구나 소셜미디어에 익숙해지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키우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문제는 이제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이다. 지금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수익을 창출해야 할까?

모두가 스마트한 세상, 창업에도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이제 당신만의 비즈니스 로드맵을 그려라!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등을 저술하며 소셜마케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 윤상진은 소셜 월드의 또 다른 수혜자이다. PC통신과 블로그에 빠져들어 일찍이 소셜네트워크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나간 그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소셜비즈니스 전문 기업 대표로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이 책에서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터득한 자신만의 소셜비즈니스 전략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행복’이라는 인생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작했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창업 과정에서 저자가 가장 절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 모두가 스마트한 현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에 대한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는 사실이다. 소셜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는 처음에는 난관으로 다가오지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스마트 소셜’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누구보다 놀라운 반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하는 이 현실적인 창업 분투기를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하는 방법과 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퍼스널 브랜드가 왜 필요한지, 세상에 나를 드러내기 위해서 어떻게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할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에 이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면서 터득한 ‘인사이트insight’, 즉 저자만의 통찰을 함께 전달한다. 3부와 4부, 5부에서는 스마트 소셜 시대에서 마케팅하고 영업하고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현실적으로 성공하고 성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저자는 이 책에 소셜 월드에서 창업하며 자신이 체득한 모든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 인사이트를 담았다. 그는 독자들이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을 상황에 맞게끔 바꾸고 고쳐서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활용해보라고 권한다. 창업을 시작하고 직접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많은 고민들과 부딪치게 마련이다. 그 고민의 해법을 먼저 부딪쳐본 사람의 경험담을 통해 유추해내고 자신만의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 이 책의 특징

 

‘나’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창업 포트폴리오

 

기본적으로 ‘스마트 소셜 시대’의 창업은 과거의 창업과 결코 같을 수가 없다. 물론 자신만의 아이템을 개발하고 잠재 고객을 발굴한다는 본질적인 구조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인해 이 구조 사이에 존재하는 유통과 홍보의 수단이 짧은 세월동안 급격하게 변화했다. 더구나 모두가 소셜네트워크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나를 어떻게 차별화하고 경쟁력을 키울 것인가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창업 전부터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저자는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구축하여 진정한 자유를 누리려면 직장에서 독립하기 전부터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나’를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어떤 단계를 거쳐 가야 하는지 전반적인 그림을 그려보라고 말한다. 창업은 현실에 치여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또 다른 현실의 시작을 의미한다. 따라서 창업 이전과 이후 어떻게 비즈니스를 끌고 나갈 것인지 계획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창업 경험을 주된 사례로 삼아 퍼스널 브랜딩, 창업 준비, 소셜마케팅과 세일즈, 협업의 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본다. 어떻게 해야 자기만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을지 보여주는 창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주체적인 비즈니스와 삶의 로드맵은 자신의 미래 모습을 1년, 5년, 10년 단위로 하여 구체적으로 떠올리는 데서 출발한다. 직장에 소속되어 있을 때부터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야 대표성을 드러내는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나아가 스마트워크와 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창업을 진행해야 한다. 소셜마케팅과 세일즈를 통해 끈질기게 잠재 고객을 발견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법인과 협동조합을 활용하는 것은 소규모 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책 속의 로드맵을 따라가다 보면 창업 과정이 잘 정리된 매뉴얼처럼 체계적으로 펼쳐진다. 이를 통해 각 단계별로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된다. 스마트 소셜 시대를 위한 저자의 창업 포트폴리오는 이처럼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상황에 대한 요령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트렌드를 넘어 문화로 정착한 소셜미디어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를 알리고 이미지를 포지셔닝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이제 기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무한히 연결되고 언제든 소통한다. 또한 자사 제품을 알리고 충성 고객을 확보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는 잘못 활용하면 기업 브랜드를 하루아침에 몰락시킬 수도 있다. 이 책은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정보와 상황별 대처 요령을 상세히 알려준다. 사례 역시 다양하게 소개되어 소설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 되는 소셜미디어를 브랜딩과 프로모션에 활용하는 방안은 일선의 마케터는 물론 기업의 CEO, 특히 막 창업한 초보 비즈니스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김지현(SK플래닛 상무 /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   


하루 종일 로그인 상태인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소셜비즈니스 전략서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개인도 매체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곧 1인 기업 또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매체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스마트 소셜 시대의 이점을 이용하면 소규모 기업이라 해도 브랜딩, 마케팅, 세일즈 등 활동 범위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셜비즈니스가 가능해진 환경은 1인 기업의 성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깜냥이의 웹2.0이야기!’, ‘블로그와이드’ 등을 운영하며 웹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져온 저자는 자신이 비즈니스에서 이런 이점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1인 기업, 중소기업 등을 위한 현실적인 소셜비즈니스 전략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소셜비즈니스’, ‘소셜마케팅’ 하면 뭔가 어렵고 거창하게 들린다. 그러나 저자가 들려주는 비즈니스 사례를 읽다 보면 ‘나도 해볼 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이 생긴다. 저자는 소셜비즈니스라고 해서 겁부터 먹지 말라고 조언한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채널이 바뀌었을 뿐, 계속해서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과 관계를 맺는 비즈니스의 기본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비즈니스란 가능한 매체를 이용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새삼 강조되는 셈이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는 소셜비즈니스 과정에서 무기가 될 수도 혹은 장벽이 될 수도 있다. 새롭게 시도할 만한 마케팅 방법을 제공하는가 하면, 이미 소셜 월드에 적응하여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한 잠재 고객들을 어떻게 원하는 곳으로 끌어낼지를 놓고 치열한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온라인상에서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용한 ‘위크 타이’ 관계, 우회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유익한 콘텐츠 창조 등 고객을 사로잡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아울러 소셜비즈니스의 핵심은 진정성임을 거듭 강조한다. 잠재 고객을 끌어낸 후 충성 고객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정성이 생명이라는 것이다. 

 

소셜비즈니스 기업은 고객, 더 나아가 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계속해서 탐색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 시대의 비즈니스맨은 그저 장사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사람을 버는 기업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가 지금 어떤 단계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의 지향점과 철학을 잃지 않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소셜비즈니스 전략은 사실 스마트 소셜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소셜미디어와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반전 능력을 갖출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몸소 보여준다.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스마트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CEO와 예비 CEO들은 고민이 많다. 아침에 눈 뜨고 다시 잠들기까지 로그인 상태인 잠재 고객들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고객에게 기업 이미지를 전달할 것인가? 어떻게 영업하고 마케팅해야 하는가? 소셜마케팅 방법론에 대한 책들은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어떤 분야든 소셜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시점에 이 책처럼 전체적인 흐름을 짚어주고 상황별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소셜마케팅이 만능 해결사가 되어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의존하지 마라. 창업 이전과 이후,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할지를 알고 시작하라. 책장을 한 페이지씩 넘기는 동안 당신에게도 이 시대에 걸맞은 사업가적 마인드가 장착될 것이다. _명승은(벤처스퀘어 대표, 발행인)


소셜마케팅 전문가의 현실적인 창업 분투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유를 꿈꾼다. 상사의 눈치, 업무 부담과 성과에 대한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길 바란다. 대부분의 경우 이를 실천할 기회를 ‘창업’이라는 대안에서 발견한다. 그러나 막연히 꿈만 꾸었을 뿐,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실패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창업은 도피처가 아니며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실제로는 직장보다 훨씬 더 냉혹한 세계가 바로 창업의 세계다. 저자는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직장이라는 울타리가 그리워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고 말하며 창업에 대한 안일한 생각은 버리라고 충고한다.

 

소셜비즈니스 전문 기업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이며 이 책의 저자인 윤상진은 처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시절부터 창업 과정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자신만의 비즈니스 전략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리고 사소한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며 얻은 생각들을 비슷한 처지의 비즈니스맨들에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몇 년 전의 자신처럼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창업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거래를 성사시키고 컨퍼런스를 홍보하는 등 자신이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로부터 비롯된 실전 전략들을 펼쳐놓는다. 이런 전략들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거나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아 이제 막 창업을 시작했거나 소규모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시도해볼 만하다.

 

저자의 분투기는 독자에게 비즈니스맨으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한다. 동시에 가까운 이의 사업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처럼 비즈니스에 대한 생생한 관점을 제시한다. 완전무결한 성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실패도 있는 경험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균형 감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다. 독자보다 먼저 창업을 겪어본 선배의 입장에서 창업 2~3년 후 다가올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성장의 기회를 어떻게 낚아챌 것인지 등을 B2B 경영과 법인 설립, 효율적인 협동조합 운영, 신중한 직원 채용 등을 통해 대비하도록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현실적인 감각은 저자의 문체에서도 드러난다. 다년간의 블로그 운영으로 다져진 그의 필력은 소셜미디어 사회에서의 창업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고 지루하지 않게 풀어낸다. 스토리텔링으로 메시지에 대한 주목도를 올리듯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술 방식 역시 이 책이 단순한 창업 매뉴얼이 아닌 1인 기업가의 솔직한 성장 기록으로 읽히도록 만드는 데 한몫한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설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인 윤상진 대표는 자기만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행복한 향기는 널리 퍼져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가 그랬듯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유’를 꿈꾼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유비무환과 상부상조의 정신이 실현되는 소셜미디어의 장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한다면, 진정한 자유가 주는 보상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파이팅’ 넘치는 저자의 기운이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_왕종두(국민대 교수 / 행복한생명그린대학 학장)


▷▷ 주요 내용

 

‘나’를 마케팅하라


퍼스널 브랜드 구축에 가장 이상적인 소셜미디어로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가 있다. 블로그가 전문성을 뽐낼 수 있는 미디어라면 페이스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축소판과 같은 미디어다. 반면 트위터는 흡사 여러 사람이 모여 수다를 떠는 것처럼 짤막한 메시지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광장 같은 미디어라 할 수 있다. 각 소셜미디어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 혹은 목표나 목적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서 활용해야 한다.


물론 소셜미디어의 특징이나 장단점은 관점이나 목적에 따라 저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다. 기업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와 개인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도 다르다. 또한 자신의 성향이나 능력도 소셜미디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문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다면 블로그가 맞겠지만 감성적인 글쓰기가 편하다면 페이스북이 적합하다. 딱 하나만 골라서 활동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중점적으로 활동할 소셜미디어를 선택하고 다른 미디어들은 보조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네이버 밴드나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모바일 SNS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미디어들도 퍼스널 브랜드 구축에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과연 ‘스마트 소셜 시대’가 되면서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매스미디어 시대’에는 누군가가 나를 발굴해줘야 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거나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야만 미디어가 주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나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다. 스마트 소셜 시대가 되면서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매체력, 미디어파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매체력을 이용해 나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퍼스널 브랜딩은 나 자신을 마케팅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본문 20~22페이지 중에서)

 

B2B 모델은 필수다


사업이란 모름지기 B2C여야 제맛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B2B 영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손님들이 찾아와서 돈을 벌게 해주는 바로 그 꿈의 비즈니스 말이다. 전통적인 B2B 기업들도 신규 사업으로는 항상 B2C 모델을 준비한다. 회원 수가 곧 돈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성공한 것은 회원들이 도토리를 사기 위해 100원, 200원하는 푼돈을 아낌없이 쓴 덕분이었다. 한두 명이 그랬다면 티도 안 나겠지만 2천만 명이 조금씩 구입했기 때문에 엄청난 매출로 이어질 수 있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결국 모두가 꿈꾸는 B2C 사업은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서 다수의 회원을 확보하고, 그 회원을 기반으로 수익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문제는 B2C 모델로 월간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점이다. 가장 흔한 수익모델인 광고로 의미 있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일 기본 방문자수가 10만 명은 넘어야 한다. 10만 명이면 랭키닷컴 사이트 순위 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 1천 위 정도는 되어야 달성할 수 있는 방문자수다. (중략)


요컨대 누구나 B2C 모델을 꿈꾸지만 당장의 생계를 책임질 대비책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결론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 B2B, 즉 기업 대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모델은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도 마찬가지다. 나 역시 당연히 블로그와이드나 레이디플러스와 같은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B2C로 돈을 벌기를 원한다. 하지만 당장에 콘텐츠를 만들거나 사이트를 홍보하는 데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사이트를 최소한의 자원으로 운영하면서 B2B로 다른 일거리를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소셜미디어 운영대행, 체험단 모집 및 관리, 컨설팅 등의 비즈니스를 주요 분야로 삼고 있는 이유이다. 그렇다고 해서 B2B 모델이 안 좋다거나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절대 오해 없기를 바란다. B2B는 성사시키기가 어렵지만 규모가 크고 고정적인 거래처가 생길 경우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다만 수익을 올리기 위해 어떤 길을 먼저 가느냐는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본문 94~97페이지 중에서)

 

고객과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여라


 페이스북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과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는 데 최적화된 미디어라는 것이다.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란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느끼는 친밀감이나 몰입도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소비자와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까이 가서 그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에 최적화된 소셜미디어가 바로 페이스북인 셈이다. 기업들은 당장 매출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유지함으로써 친밀감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블로그에 비해 페이스북은 방문자의 반응에 굉장히 민감하다. 블로그는 모든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큰 그릇과 같기 때문에 문구 하나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표현할 수 있는 그릇이 작아 모든 문구에 반응이 온다. (중략) 페이스북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하는데, 텍스트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야 하니 어려운 건 당연하다. 더구나 사람들의 감성은 제각각이라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감성이 풍부할수록 페이스북 운영하기가 더 유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노력한 만큼 보람이 크다는 보편적인 법칙은 페이스북에도 통한다. 지금부터는 기업 홍보를 위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및 운영 과정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자. (본문 142~143페이지 중에서)

 

스트롱 타이와 위크 타이


사회학이나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트롱 타이strong tie’나 ‘위크 타이weak tie’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친밀도에 따라 나눈 개념으로 스트롱 타이는 가족이나 친척, 오프라인 친구와 같이 친밀도가 높은 관계를 의미한다. 반면 위크 타이는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 카페 회원과 같이 온라인에서 주로 만나기 때문에 오프라인보다는 친밀도가 낮은 관계를 의미한다. (중략)


위크 타이는 어떨까? 사실 온라인상에서 아무리 대화를 많이 한들 그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 수는 없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직접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한잔해야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체로 온라인상의 친구는 어디까지나 이름과 얼굴 정도만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누구나 좋은 말만 늘어놓지 남들이 싫어할 소리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의 좋은 점을 더 보게 된다. 그리하여 위크 타이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되는 편이다. 온라인상에서 누군가 어려움에 처해 도움을 청하면 모두가 발 벗고 나서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더구나 요즘의 소셜미디어는 위크 타이 그룹을 가장 쉽고 다양하게 생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트위터 같은 경우, 개인적인 기호를 공유하는 영역을 넘어서 매우 유용한 사회화의 전략으로 사용되는 정도이다. (본문 163~164페이지 중에서)

 

영업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비즈니스 기회를 잘 찾지 못하거나 영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스마트 소셜 시대에 걸맞게 소셜미디어를 이용하여 답을 찾아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알고 보면 소셜미디어 속에 많은 기회가 있다. 블로그와이드에서 체험단 비즈니스를 진행할 때 나는 함께할 파트너가 필요했다. 그래서 회사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체험단 비즈니스를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다는 글을 포스팅했다. 그랬더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그중에는 온라인 카페에서 체험단을 모집하는 사업자도 있었고 모 식품협회 마케팅 담당자도 있었다. 이를 계기로 카페 운영자와는 블로그와이드와 카페에서 동시에 체험단을 모집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협업하게 됐다. 또 대구에 위치한 모 식품 관련 협회와는 체험단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덤으로 체험단 마케팅 관련 신규 계약도 따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중소 제조사 대표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직접 연락을 해온 것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창출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였다. 이로써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다.


사실 체험단과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은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내가 올리는 홍보 포스팅은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세상 그 어느 것보다 값진 정보가 된다. 광고가 정보로 작용하여 영업의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다. (본문 185~186페이지 중에서)

 

비즈니스 인맥 지도


어떤 일을 하든 나를 중심으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과정은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비즈니스 인맥 지도를 만들어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내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해줄 수 있는 사람, 협업할 수 있는 사람, 홍보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 당장 함께할 일은 없지만 잠재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사업에 투자를 해줄 수 있는 사람, 자문을 줄 수 있는 사람, 영업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등으로 구분하고 적극 활용하면 어려운 비즈니스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힘을 보태줄 지원군 리스트를 정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략) 비즈니스를 함께 하는 파트너사 관리도 필요하다. 단순히 아웃소싱으로 일을 넘겨주는 외주사부터 영업대행사, 광고대행사, 언론 매체, 포털 등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는 철저히 ‘기브 앤 테이크’다. 내가 무언가를 줘야 비로소 얻을 수 있으며, 반대로 무언가를 얻었다면 내줄 줄도 알아야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 (본문 202~203페이지 중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는 협업 이야기


나 또한 1인 기업을 탈피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분위기에 휩쓸려 직원을 고용했다가 석 달 만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1인 기업으로 유턴했던 아픈 기억도 있다.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이 있다면 직원을 고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버틸 때까지 버티는 것이 일단은 현명한 선택이다.


협업은 이럴 때 필요하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 나에게 없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을 프로젝트 팀으로 준비해놓았다가, 프로젝트가 발생하게 되면 흩어져 있던 팀원들을 불러들여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협업은 프로젝트가 없을 때는 각자 생업에 종사하다가 프로젝트가 생기면 뭉쳐서 깔끔하게 일을 완수하는 구조다.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젝트 팀을 만들면 프로젝트 수주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어디에서 이런 전문가 급의 고급 인력을 구하겠는가? 더구나 고용을 하지 않고도 그들의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물론 정부기관 프로젝트 같은 경우, 4대 보험 가입증명서 같은 서류를 요구하니 협업으로는 힘들겠지만 중소형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분명 이점으로 작용한다. (본문 209페이지 중에서)


▷▷ 저자 소개

 

윤상진

 

 뉴스 플랫폼 ‘블로그와이드’의 발행인이자 소셜비즈니스 전문 기업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다. 웹2.0과 소셜 등 정보통신 산업 전반에 대해 다루는 블로그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이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공유하면서 개방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웹을 꿈꾸는 저자는 웹이 사회, 문화,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열정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베타뉴스, 블로그와이드에서 ICT 전문 칼럼을 연재 중이며, 소셜미디어 강연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플랫폼으로 진화 중인 SNS, 소셜 플랫폼의 확대 전망’ 보고서를 기고하기도 했다. 저서로는《소셜 웹 사용설명서》,《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그루폰 스토리》,《플랫폼이란 무엇인가?》등이 있다.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윤상진 지음, 갈매나무 출간)

 

<인터넷 서점 구매하기>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스마트 소셜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저자
윤상진 지음
출판사
갈매나무 | 2014-03-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소셜커머스부터 소셜다이닝, 소셜데이팅, 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스마...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 본 글은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보도자료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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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굴개굴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내용이 좋아서♡ 메타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앤미(http://blogand.me)에 등록했습니다. ^^

    2014.05.29 13:24 신고
  2. Express news liv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4.10.18 18:11







스마트 소셜 시대가 되면서 우리의 삶은 참 많이 바뀌었다. 마케팅 방식도 그렇고 창업도 그렇고 영업도 그렇고.. 바뀌지 않은게 별로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현 상태를 설명하기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우리네 삶,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무엇을 하던지 한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소셜미디어에 접속해 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로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고 있다. 가히 스마트 소셜 시대라 불리만 하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영업하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 한가늠교수님을 비롯해 구기모, 주인식, 엄동현, 이민우 등 스마트워크와 영업에 잔뼈가 굵은 5명의 저자가 뭉쳐 쓴 '프로세일즈맨의 스마트워크'는 스마트 소셜 시대에 어떻게 영업하고 스마트워크할 수 있을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영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어쩌면 소셜미디어는 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기에 최적화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마케팅보다는 영업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 책을 단순히 구글, 에버노트, 소셜미디어 등의 활용서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진짜 영업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하게 영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나또한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얼마전에 출간된 스마트 소셜 시대의 창업 지침서인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윤상진 지음, 갈매나무 출간)'를 읽고 창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은 다음, '프로세일즈맨의 스마트워크'로 스마트워크와 영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다면 창업하고 비즈니스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YES24 책정보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12153794






덧1) '프로세일즈맨의 스마트워크' 저자인 한가늠 교수님을 만나 싸인이 담긴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한가늠 교수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앞으로 좋은 일 함께 만들어 나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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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로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한 번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승 하십시오.

    2014.04.18 13:12 신고
  2. 구기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대표님!! 감동적인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4.04.18 14:45 신고







 

책을 기획하고 목차를 잡고 한장 한장 써내려가는 일은 책 쓰는 이에게 즐거움이자 고역입니다. 그래도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희열을 느낍니다. 그 맛에 책을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책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보면 저자의 몫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원고가 나와야 편집을 해도 할테니 말이죠.

 

세상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창작의 고통은 실로 엄청납니다. 특히 글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는 책쓰기는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죠. 일반적으로 저자와 출판사와의 관계는 저자가 이렇게 고통스럽게 원고를 쓰고 나면 출판사는 그걸 다듬어서 책의 형태로 편집하여 출간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출판사에서 먼저 책을 기획하고 저자를 섭외하기도 하지만 일부 IT 서적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제가 써온 책들을 보면 대부분 제가 쓴 원고 그대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편집과정에서 약간의 수정은 있었을지 몰라도 대대적인 수정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고집을 많이 부리는 통에 출판사의 의견이 많이 방영되지 않기도 했죠.

 

그러데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는 달라도 아주 많이 달랐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갈매나무 출판사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형 출판사는 아니지만 2013년에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라는 책을 빅 히트 시키면서 일약 블루칩으로 떠오른 출판사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제 원고가 많이 수정된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내심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초고를 보내니 여러가지 수정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수정 요청을 반영해서 탈고 작업을 진행했죠. 그렇게 탈고한 원고를 보내고 한 달인가 지나서 출판 미팅을 하자고 하더군요. 순간적으로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책 출간을 못하겠다고 하는 건 아닌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미팅에서 건내 받은 1차 편집본을 보니 책이 완전히 뒤집혀 있었습니다. 목차부터 완전히 환골탈태한 것이죠. 솔직히 이렇게 난도질을 당하고도 기분이 좋았던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쓴 구성보다 훨씬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정말 책의 구성을 보는 그 짧은 한 순간에 편집자의 고민이 엿보였습니다.

 

책 구성이 싹 바뀌고, 거기다가 추가 원고까지 더 써서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 바로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윤상진 지음, 갈매나무 펴냄)입니다.

 

그 동안 제가 인식하고 있던 출판사는 저자가 쓴 원고를 예쁘게 편집해서 책으로 내주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갈매나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저자와 출판사가 단순한 거래 관계가 아닌, 더 나아가 책이라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서로에게 헌신하는 협력 관계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야 좋은 작품이 빛을 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세상을 살다 보면 진리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여지 없이 무너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번 갈매나무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그 벽이 여지없이 깨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또 한 단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 책을 읽으시고 함께 성장해 나가시죠. 제 모든 비즈니스 경험과 그 동안 터득해 온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덧1)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는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예비 창업자,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들에게 깜냥 윤상진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창업에 이르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와 출판사의 완벽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창업에 이르는 인사이트를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윤상진 지음, 갈매나무 출간)

 

<인터넷 서점 구매하기>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스마트 소셜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저자
윤상진 지음
출판사
갈매나무 | 2014-03-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소셜 리치', '소셜 푸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소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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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 등의 키워드가 대한민국 젊은이 들의 피를 끓게 하는 요즘,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라는 책이 얼마전 나왔다. 한마디로 시대가 원하는 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YES24 책정보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8831173

 

나또한 소셜마케팅 전문 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라는 회사를 2년 전 창업하고 오늘날까지 운영해 오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나 나의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다음 책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나는 이 책을 통해 창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은 어떻게 창업을 하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스토리가 궁금했다.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는 이선영, 홍난영 두 여전사가 쓴 책이다. 사실 난 먹는언니 홍난영님의 열열한 팬이다. 나의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도 너무나 잘 써주셨고, <플랫폼이란 무엇인가?>까지 읽고 블로그에 잘 소개해 주신 은인이다. 특히나 자신의 비즈니스 부분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신 분이다.

 

그분의 이야기가 궁금해 졌다.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는 저자가 창업 준비, 창업, 그리고 운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특히 책 제목에 잘 나와 있는 것 처럼 공짜로 창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대표적으로 정부의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비중있게 소개하고 있다. 사실 나는 창업한 이후 이러한 정부 지원 프로젝트를 이용한 적이 없다. 회사 다니면서 정부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지만 꼼꼼한 성격이 아닌 나는 프로젝트 관련 서류 정리에 지쳐버렸기 때문이다. 이때문인지 나는 지원 프로그램을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았다. 뭔가 서류 작성을 위해 조작도 해야 하고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해야 하는 등의 그런 잡다구리한 일들을 하기 싫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귀차니즘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부의 도움을 받으면서 사업을 할 수 있다면 엄청나게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무실 공간은 물론이고 매월 정부 창업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잘만 활용한다면 창업 초기에 엄청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에게 이런 기회는 오지 않을 듯 하지만.. ㅠㅠ

 

지금이라도 창업넷과 같은 곳을 뒤져보면서 내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볼 생각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정부에서 도와주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비슷한 시기에 창업한 사람들과의 커뮤니티 형성이나 정보교류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이러지 못했다. 어쩌면 약간 독불장군처럼 나 자신의 비즈니스에만 집중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이러한 동지가 없다는 것이 큰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창업을 꿈꾼다면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창업하기>를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새겨들을 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이미 창업을 했더라도 꼭 읽어보기 바란다. 나또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책은 앞으로의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비즈니스 전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창업을 꿈꾸거나, 창업 1~2년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이유다.

 

 

책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https://www.facebook.com/freestartup에서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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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열렸던 '소셜커머스&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모든 강연자의 강연을 들었고, 마지막 세션에 강연을 하고 왔다. 소셜미디어, 혹은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를 보통의 '쇼핑몰' 수준으로 생각하고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품 소싱 방법이 완전히 다른데 말이다. 일반 쇼핑몰, 예를 들면 의류 쇼핑몰의 경우 동대문 새벽시장에 나가 사입을 하면 된다. 새벽에 동대문을 돌면서 잘 팔릴 것 같은 상품을 1~2개씩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이후 사진 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면 그것으로 끝! 주문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대로 동대문에서 추가 사입하면 된다.

하지만 티켓몬스터와 같은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오프라인 영업을 해야 한다. 그 차이는 정말 크다. 그것도 지역 밀착형 영업이다. 지역에서 마당발 소리를 듣지 않으면 영업하기도 쉽지 않다. 결국 상품 소싱 능력이 떨어지는 작은 업체들은 힘들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일반 쇼핑몰의 경우에는 1인, 혼자서도 충분히 쇼핑몰 하나를 운영할 수 있다. 동대문에서 사입하고, 사진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고, 주문 들어오면 추가 사입해서 배송해주면 된다. 물론 광고도 진행해야 하고 홍보도 해야 한다. 물론 힘든 일이다.

하지만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절대로 혼자서 할 수 없다. 영업도 해야 하고, 업소 사진과 리뷰도 올려야 하고, 사무실에서 전화 응대도 해야 한다. 특히 영업은 한 명이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최소 두 세 명이 돌아다녀야 지속적으로 딜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다가 경쟁력 있는 딜을 만들어 낼려면 업소와 협상도 해야 한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최소한 4명은 필요하다는 이야기.

물론 대표(사장)도 발로 뛰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창업 초기부터 4명에서 5명의 인건비를 감당해야 하는데 새로 창업한 회사에서 4~5명의 인건비를 감당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공동창업을 하여 서로 배고픔을 감내하며 성공을 향해 열심히 일한다면 조금 다르겠지만, 직원을 채용하여 사업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딜을 진행할 업소를 영업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창업을 생각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하고 철저한 사업계획 또한 필수다.


최근에는 가비아, 카페24 등에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호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사이트 개설은 쉬울지 몰라도 운영은 매우 어려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는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못하는 게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하여 부디 소셜커머스 창업 바람을 타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이가 없기를 당부한다.


* 본 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소셜커머스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제가 쓴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루폰 스토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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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열렸던 '소셜커머스&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모든 강연자의 강연을 들었고, 마지막 세션에 강연을 하고 왔다. 소셜미디어, 혹은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를 보통의 '쇼핑몰' 수준으로 생각하고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품 소싱 방법이 완전히 다른데 말이다. 일반 쇼핑몰, 예를 들면 의류 쇼핑몰의 경우 동대문 새벽시장에 나가 사입을 하면 된다. 새벽에 동대문을 돌면서 잘 팔릴 것 같은 상품을 1~2개씩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이후 사진 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면 그것으로 끝! 주문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대로 동대문에서 추가 사입하면 된다.

하지만 티켓몬스터와 같은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영업을 해야 한다. 그 차이는 정말 크다. 그것도 지역 밀착형 영업이다. 지역에서 마당발 소리를 듣지 않으면 영업하기도 쉽지 않다. 결국 상품 소싱 능력이 떨어지는 작은 업체들은 힘들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일반 쇼핑몰의 경우에는 1인, 혼자서도 충분히 쇼핑몰 하나를 운영할 수 있다. 동대문에서 사입하고, 사진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고, 주문 들어오면 추가 사입해서 배송해주면 된다. 물론 광고도 진행해야 하고 홍보도 해야 한다. 물론 힘든 일이다.

하지만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절대로 혼자서 할 수 없다. 영업도 해야 하고, 업소 사진과 리뷰도 올려야 하고, 사무실에서 전화 응대도 해야 한다. 특히 영업은 한 명이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최소 두 세 명이 돌아다녀야 지속적으로 딜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다가 경쟁력 있는 딜을 만들어 낼려면 업소와 협상도 해야 한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최소한 4명은 필요하다는 이야기.

물론 대표(사장)도 발로 뛰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창업 초기부터 4명에서 5명의 인건비를 감당해야 하는데 새로 창업한 회사에서 4~5명의 인건비를 감당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공동창업을 하여 서로 배고픔을 감내하며 성공을 향해 열심히 일한다면 조금 다르겠지만, 직원을 채용하여 사업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딜을 진행할 업소를 영업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창업을 생각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하고 철저한 사업계획 또한 필수다.

최근에는 가비아, 카페24 등에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호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사이트 개설은 쉬울지 몰라도 운영은 매우 어려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는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못하는 게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하여 부디 소셜커머스 창업 바람을 타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이가 없기를 당부한다.


* 본 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535794)


▶언론에서 바라본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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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2 12:1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지방 특산물이라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때는 하나에 올인하지 마시고 일반쇼핑몰을 하면서 몇몇 상품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판매하는 형태로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랜딩 페이지는 있는게 좋으니 쇼핑몰도 같이 하는게 좋겠습니다. ^^

      2011.06.03 11:32 신고







2000년 대 초반, 정확히 말하면 2001년 8월 23일 IMF의 지원자금을 전액 상환한 직후인 2002년을 전후해 대한민국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붐이 인다. 국가적인 지원은 물론 따로 홍보비가 필요없을 정도로 언론에서도 연일 창업 벤처 소식을 메인으로 다뤘다. 이러한 흐름은 10대의 중고등학생에게도 예외 없었다. 점포가 아닌 인터넷 회선과 아이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기성세대에 비해 인터넷과 IT에 익숙한 10대의 창업은 당연한 수순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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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비록 여전히 벤처기업이긴 하지만 온오프믹스에서 탄탄하게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는 양준철 대표.고등학교 때 이미 스타 CEO로 고등학생 창업 붐을 견인했던 양준철 대표가 사업에 뜻을 둔 건 중학교 때였다.

“내 꿈은 30대에 세계적인 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그러자면 적어도 20대엔 국내적(?)인 회사를 차려야 맞겠다고 생각했다. (웃음)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안 망해보고서는 어려울 것 같았다. 한 번 망하면 재기하는 데 2~3년은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무리 계산해 봐도 방법은 10대 때 창업하는 것밖에 없었다.”

망할 생각을 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말이 재밌다. 젊은 창업자들의 장점일까? 그들은 자신의 청춘을 담보삼아 과감히 경험과 실패를 맞바꿀 배짱이 있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하시는 사업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 너무 착하게만 운영하신 게 원인이었다. 그러면서 가세가 많이 기울었는데,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꿈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EBS에서 실리콘밸리 창업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그걸 보니 스티브 잡스도 어렸을 때 너무나 불우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거기서 희망을 갖게 되고 과감히 사업 한 번 해 보자고 다짐했다.”

양준철 대표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을 거듭하다 다짜고짜 특목고에 전화를 걸어 “고등학교 때 창업하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다들 귓등으로도 안 듣고 비웃기만 했는데, 평택의 한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교장 선생님이 ‘뭐 해주면 되냐’고 물으시기에 ‘일단 학교에 사무실 하나 내 주고, PC와 인터넷을 지원해달라. 그리고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중에 요청했을 때 들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흔쾌히 입학허가가 났다. 그렇게 첫 번째 사업을 시작했다. 운 좋게 붐이 일어나고 언론에 소개되면서 많은 후원자도 나타났다. 그 중에 고양시에서 사무실을 내 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께 부탁을 드려 시험때만 학교에 가고 수업 받은 것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그 이후 채용된 모든 직원들은 그 학교로 전학을 시켜서 학적을 두고 외부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형태를 갖춰나갔다.”

파격에 가까운 지원이다. 그렇다면 양준철 대표의 모교는 그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아직도 계속 진행하고 있을까? 대답은 “아니다”였다. 지금 고등학생들은 창업하려는 꿈을 꾸지 않는단다. 고등학생이 창업을 포기하게 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우문(愚問)에 양준철 대표는 현답(賢答)을 내놨다.  

“내가 고등학교 때도 벤처스퀘어 같은 언론사들이 있었다. 그런 곳에서는 고등학생 벤처를 수면위로 올려 ‘붕’ 띄운다. 그런데 그러고나면 관심을 끈다. 인터뷰가 끝난 이후, 최근 근황은 어떤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케어하면서 자체 PR이 어려운 작은 기업들의 PR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단발성 기사거리로 끝내버리는 것이다. 결국 옆에서 쭉 지켜본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회사가 현재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모른다.

고등학교 때 창업해서 이슈가 됐던 많은 사람들이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섰는데, 그 때 그들이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알려진 사람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이들도 어디에선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얘기가 안 되다 보니 문제인 것이다. 결국 현재 고등학생들은 선배들의 창업 성공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데, 그냥 ‘반짝’하고 떴다가 그대로 망해버렸다고 생각하고, 자신들은 창업할 엄두조차 내지 않는 게 아닐까.”

당시 창업만 장려했을 뿐, 지속적인 지원이나 케어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수많은 고등학생 벤처들이 사라진 건 사실이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병역문제로 인해 회사를 접은 경우도 다반사였다. 허울뿐인 지원이었다.  

“당시 고등학생 벤처로 방송에 이슈화되고 나왔던 사람 중에 아직까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마 나와
위자드웍스의 표철민 대표, 베타스튜디오의 강지호 대표 정도라고 알고 있다.”

양준철 대표는 벤처스퀘어가 나아갈 바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IT업계 스타트업은 많다고 해도 100~200개 정도다. 적어도 이 100~200개 스타트업에 대해서만큼은 벤처스퀘어에서 지속적으로 케어해 줬으면 한다. 벤처기업에게는 계속 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그 분야를 계속적으로 다뤄줄 미디어가 필요한데, 기존에는 조중동 같은 메이저 미디어에서 반짝 관심을 가지고 한 게 전부였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창업장려하는 붐이 일면서 많은 학생들을 벤처 창업의 길로 이끌었다. 그러면서 사업에 전념해야 할 친구들을 방송에만 쫓아다니게 만들어놨다. 그러고 나서는 다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마치 버려진다는 기분을 느낄 정도였다. 그때 당시는 인터뷰를 해도 이렇게 내 말을 들어주는 식이 아니었다. 어떤 콘셉트를 정하고 와서는 “이 콘셉트로 찍자”하고 요구한다. 그럼 그게 아닌데도 그렇게 찍게 되는 것이다.

요즘 친구들이 창업에 겁을 먹는 것도 다 이해가 가는 일이다. 그때 그 잘나가던 선배들 중에 지금도 잘 나가는 사람이 누가 있냐는 생각이 드니까 다들 공부에만 매달리는 것이다.”

벤처스퀘어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수많은 벤처를 발굴해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PR과 케어,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갖춰야한다는 사명감이 불끈 솟는다.

2000년 대 초반, 벤처 창업 붐을 이끌었던 당돌한 스타 고등학생들은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출처 : http://venturesquare.net/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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