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소셜커머스 활용 전략은?

He's Column/Business 2012.04.23 08:53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근 우리 사회에 생활 밀착형 소셜커머스가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업소들이 서비스를 반값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지역 업소의 서비스 이용권(쿠폰)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싸게 구매하여 이용한다. 이제 친구를 만날 때도, 데이트를 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의 할인쿠폰을 제일 먼저 검색해보는 세상이 되었다.


2012년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8,000억 원 에서 1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 2010년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가 600억 원 가량 이었던 점을 감안해 본다면 엄청난 성장세다.

 

전통적인 유통채널의 강자인 홈쇼핑의 2011년 시장규모가 9조 원 대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가 홈쇼핑 시장규모의 10%에 이른다는 이야기가 된다. 결국 소셜커머스도 새로운 유통채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 보인다 판단할 수 있다.

 

게다가 국내 소셜커머스 쟁탈전에 그루폰, 리빙소셜과 같은 글로벌 소셜커머스가 가세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리빙소셜이 국내 1위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분석한 책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서는 '소셜미디어 연동형 소셜커머스',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직접판매형 소셜커머스', '프로모션형 소셜커머스' 등의 네 가지 유형으로 소셜커머스를 구분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연동형 소셜커머스’는 쇼핑몰의 상품 정보를 소셜미디어의 친구에게 알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형태로 초급 수준의 소셜커머스다. 현재는 많은 쇼핑몰에서 이와 같은 공유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그루폰과 같이 지역 업소의 서비스를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형태의 커머스를 말한다.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소셜미디어 상에 입소문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직접판매형 소셜커머스’는 소셜미디어 내에서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이나 농가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는 유형이다.

 

‘프로모션형 소셜커머스’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커머스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형태의 커머스를 말한다. 포스퀘어와 같은 LBS를 활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하는 소셜커머스도 ‘프로모션형 소셜커머스’에 포함될 수 있다.


그루폰을 필두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하루에 한 가지 상품만 파는 ‘원어데이몰(One-a-Day Mall)’과 공동 구매 사이트를 결합해 놓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파는 품목이 일반 공산품이 아니라 지역 업소의 서비스 쿠폰이라는 차이가 있다.

 

소셜커머스는 도시 별로 하루 동안 음식점•숙박•여행•공연 등 단 하나의 서비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결정적인 것은 구매 인원이 일정 숫자에 도달해야만 제시된 할인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구매 인원에 미달하면 ‘딜’ 자체가 무효가 된다.

 

바로 이 대목에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구매 인원을 충족시켜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 소셜미디어 상의 친구들에게 입소문을 일으키는 것이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아도 고객이 알아서 입소문을 일으켜준다니 얼마나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인가?


그렇다면 중소기업은 소셜커머스를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까?

 

우선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새롭게 등장한 유통채널이다. 2011년 시장규모가 말해주듯 우리사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유통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소셜커머스가 지역업소의 서비스 이용권을 반값에 판매하는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공산품 판매 쪽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새로운 딜을 매일매일 만들어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공산품은 한번 딜을 만들어 놓으면 유효기간도 없고, 사후관리도 편하고, 반복적으로 판매할 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다.

 

▲ 2011년 8월, 그루폰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관'을 오픈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에게는 여기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사실 중소기업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에게 다가가기가 너무 힘든 게 현실이다. 가장 힘든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유통이다. 이미 대기업이 유통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의 횡포 앞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셜커머스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고, 창고에 쌓여 있는 재고물량을 일순간에 해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전체적인 가격의 인하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소셜커머스는 단지 일시적인 할인 이벤트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소셜커머스를 단순히 유통채널로만 생각한다면 100% 실패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50%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해야 하고, 거기에서 소셜커머스 업체에 줘야 하는 수수료까지 떼고 나면 마진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손해를 보면서 딜을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케팅 관점에서 접근하면 소셜커머스 만한 것도 없다. 제품을 홍보하기에 소셜커머스는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훌륭한 매체다. 쿠팡, 티켓몬스터, 그루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의 상위 4개 업체는 랭키닷컴 순위기준으로 전체 웹사이트 순위에서 모두 100위 안에 포진해 있다. 이들 사이트는 엄청난 방문자와 페이지뷰를 자랑한다. 이러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하루 동안 메인으로 노출된다면 어마어마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것도 광고비 한푼 들이지 않고 말이다.

 

다만 너무 자주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것은 금물이다. 브랜드 가치 하락과 제품 가격 하락, 기존 고객의 반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제품이 나왔거나 프로모션이 필요한 제품이 있을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공동구매를 통한 소셜커머스도 중소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훌륭한 단기 전략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직접판매형 소셜커머스로 진출해야만 한다. 중소기업이 직접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매출로도 연결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야만 내실을 다지면서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유대관계가 구축된다면 알아서 입소문을 내주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직접적인 매출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지금의 중소기업 여건상 직접판매형 소셜커머스는 분명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고 담당인력을 확보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보다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셜커머스를 어떤 형태로든 활용해야만 할 것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소셜커머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유통시장에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다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다. 소셜커머스에 중소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기업의 미래 비전과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소셜커머스에 단계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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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덕용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년 우리의 화두는 상생과 동네상권입니다~

    2012.07.23 08:51 신고







많은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외적인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사내 임직원 전용 소셜미디어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사실 대외적인 소셜미디어는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미디어가 되어 기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채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기업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사내 임직원 전용 소셜미디어의 도입은 그리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사내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정도의 여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대기업 정도는 되어야 사내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서 운영해 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사내 커뮤니티를 위해서 카페를 이용하거나 페이스북 그룹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중소기업은 소규모로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대기업의 경우에는 사내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과 운영 예산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대기업에서는 왜 사내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사내 소셜미디어가 기업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하구조, 경직된 사내 분위기를 소셜미디어가 밝은 쪽으로 끌어낼 수 있다.

모든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이러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낸다면 결국 기업문화도 혁신할 수 있게 된다.

소셜미디어의 도입은 대외적인 효과 못지 않게 대내적인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사내 소셜미디어 도입에 기업문화 혁신이 가장 큰 명분이 될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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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전략을 수립하고 도입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특히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우선 오픈하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무리해서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게 된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는 작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마디로 소셜미디어를 도입한다고 거창하게 팀부터 꾸리고 많은 예산을 받아 모양새 좋게 시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소셜미디어를 시작한다고 해서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분명 장기전인데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효과가 없다고 다른 부서의 견제를 받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결국 어떻게든 성과를 만들어 내라는 상부의 통보를 받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 왔다면 다음 수순은 정리의 단계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기업의 소셜미디어 도입은 그랜드하게 오픈하면 성공하기 힘들다. 기업의 소셜미디어 도입을 작게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시작은 작게하고 키워나가면서 성장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 하는지, 어떤 콘텐츠에 반응하는지, 어떤 콘텐츠를 공유하는지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나가면서 보완해 나가면서 성장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자연스럽게 임직원 사이에서 안착할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기업의 소셜미디어가 부담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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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이스북을 배우는 시기를 지나 이제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페이스북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기도 하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발빠르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페이스북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기업의 뒤를 이어 이제 중소기업들이 페이스북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페이스북 컨퍼런스나 세미나에 참석해보면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 중소기업보다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자영업자들은 어떨까?
아직까지는 그냥 관망하고 있는 듯 하다.

강남에 작은 샵을 운영하는 클라이언트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관심은 있는데 선듯 투자하기가 겁난다고 했다.

그렇다...

분명 자영업자들도 페이스북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아직까지는 들어가기가 망설여지고 있을 뿐이다.

중소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면 그때 자영업자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심을 갖게 될까?
물론 그때가 되면 많이 늦게 될 것이다.

이제는 자영업자들의 차례다!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배워나갈 필요가 있다.

결국 페이스북 페이지 관련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교육보다는 자영업자를 타깃으로 하는 교육!!!

그런 교육이 많아져야만 자영업자들도 많이 배워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비싼 돈 들여 홈페이지 만들게 아니라 페이스북 페이이지를 홈페이지로 활용하라는 것!
그것도 무료로 말이다.

이제 자영업자들도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잡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자영업자들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교육도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

그냥 내가 만들어볼까? ㅎㅎ

우선 깜냥 윤상진은 진심으로 권한다!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일독하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과연 배워야 하는지 심도 있게 고민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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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가지고 사업모델로 생각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힘들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대기업과는 달리 브랜드 충성도가 낮다는 점, 일반인이 페이스북 팬을 모으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쉽지는 않지만 자영업자도 브랜드 구축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2011.05.20 18:0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자영업자들이 페이지를 홈페이지처럼 활용해서 홍보하고 한다면 분명 재미있을 텐데 말이죠~
      게다가 업데이트도 쉽고... 홈페이지보다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가 페이스북을 어느 정도 알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겠지만 말이죠~
      역시 배움에 끝이 없나 봅니다. 이제 자영업자들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 ㅎㅎ

      2011.05.20 18:15 신고







오랜 친구가 IT기기 액세서리 제조회사를 경영한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수준이 아니라 브랜드까지 갖고 있다.
그 친구를 3월 26일, 토요일에 만났다.

얼마전에 출간한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건네 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대뜸 그거 하면 매출이 얼마나 올라갈까? 하는 거다.
사실 나는 그 친구가 무슨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그 친구 말이, 자기네 같은 작은 중소기업은 '매출이 얼마 신장될 것이다!' 라는 형태로 제시를 해줘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말문이 막히더군...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에 진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셜커머스를 담당하는 직원 한명 채용하는 것도 확실한 ROI가 없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다.
주 업무가 따로 있는 직원에게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홍보좀 하라고 한다고 해서 얼마나 열심히 하겠는가?

그러할 지인데, 그걸 외주로 줘서 마케팅 대행을 맡긴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인 것이다.

나는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를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머스!

물론 제대로, 잘 해야 가능한 이야기다.
그런데 그러한 기대효과를 수치로 제시하라고 한다면 정말 힘든 일이 될 것이다.
게다가 그쪽 시장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말이다.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엄청난 갭을 느꼈다.
이게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주소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이런말을 하고 싶다.
제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사장님들!!!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한번 읽어봐주세요!!!
그리고 저와 다시 한번 이야기 하시죠!!!

이건 바로 어떤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업이 10년, 20년을 가느냐 마느냐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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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시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을 변경하셧네요 ^^ 개인브랜드 멋져요!!! ㅎㅎㅎ
    많은 가르침 훔쳐(?) 가겟습니다 (__)

    2011.03.29 10:1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많이많이 훔쳐가주세요~
      훔쳐가실 수 있을 만한 좋은 글과 정보를 많이 제공해줘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

      2011.03.31 05:39 신고
  2. Monc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있더라구요 소셜? 뭐지?

    2011.03.29 12:5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흠... 소셜이 궁금하시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 거기에 실마리가 있을 겁니다.

      2011.03.31 05:40 신고


회사에서 ISO 9001 사후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He's Story 2010.07.29 14:04 Posted by 깜냥 윤상진





회사에서 ISO 9001을 취득한 것은 2008년입니다.
매년 사후심사를 받고 있는데, 오늘 그 두번째 사후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심사라기 보다는 거의 컨설팅 수준이랄까~ ㅎㅎ

사실 ISO 9001의 품질경영 매뉴얼 대로 지키면서 운영되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을 겁니다.
그저 ISO 9001 인증마크가 필요해서 취득했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 심사를 받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ISO 9001 품질경영 매뉴얼 처럼만 회사가 운영된다면 진짜 체계적으로 운영되겠구나... 하는 생각...

하지만 역시 경영자의 마인드가 정말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영자의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중소기업에게 ISO 9001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심사를 받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내부심사, 경영검토, 목표관리...
실제 경영에는 접목시킬 수 없고, 또다시 가라(가짜)로 문서를 만들어 내어 심사를 받게 되겠지만...

그래도 오늘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하게 되면 이런 품질 경영 매뉴얼, 절차서를 경영에 접목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 때문에 업무의 효율이 안나온다면 할 이유가 없긴 하겠지만, 분명 어떤 표준을 만들어 놓는다면 그에 상응하는 퍼포먼스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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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회사는 요즘 CMMI 레벨 3 자격 취득을 위한 일련의 업무들이 진행중인데.
    정말 이대로만 진행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흐..

    2010.07.29 14:5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렇쵸? 인증을 위한 업무가 아니라 실제 업무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근데 프로세스가 어째 그렇게 되는게 너무 어려운게 현실이네요~~~ ^^

      2010.07.29 15:40 신고
  2. 황남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과 이론은 엄청난 괴리가 있습니다.
    반대로 당사는 재단법인이고 본인은 이사장으로 ISO 인증만 받지않았을 뿐 ISO 체제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출범한지 2주정도입니다.
    메뉴얼 절차서 지침서 다 만들고 내손으로 직접 교육까지 시켰지만 윗사람이라는 이사들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대충이나 적당한 변명, 책임과 권한이 망각된 돌출된 태도에 심기가 괴롭습니다.
    절차와 지침을 정해서 그대로 행동을 문성와 일치시키는 일입니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다시 문서를 수정하고 문서대로 행동합니다.
    지극히 단순한 기본이 지켜지지 못하는 사회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2010.08.04 13:3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역시 현실에서 적용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고통이 조금 따르더라도 이게 정착 되면 엄청난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010.08.04 15:17 신고
  3. 지나가는젊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소기업 입사 아무런 가르침도 없이 ISO사후심사를 웹서핑을 찾아 보고 배우며 준비를 하던중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을 만나네요~
    입사 갖1년이 되었지만 KS인증도 경험하였고 이제 또 다른인증준비와 함께 ISO사후심사를 준비하는데...
    제 생각은 하나뿐이더군요..
    고인물은 역시 썪는구나
    과거에 이름을 날렷던 회사는 더욱더...
    중요한건 과거에...

    2011.03.22 18:3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근데 사업체를 실제로 운영하다보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세스를 제대로 규정해서 운영한다면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11.03.25 10:12 신고
  4. 울랄럴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하다 우연히 와서 글 보고 갑니다ㅋ
    같은 생각인데 회사 굴러가는거 보면 정말 운이 좋은거 같아요 사장들은요

    2016.03.22 19:1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회사가 굴러가게끔 만드는 것도 사장님들의 능력입니다.
      저도 요즘 사업을 하고 있지만 조직을 관리하면서 회사가 굴러가게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직장인일때는 잘 모르겠지만 사업을 해보면 절절히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2016.03.27 17:41 신고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한 '제1회 중소기업 IT & Security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컨퍼런스의 핵심 키워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보안' 이었다.
역시나 컨퍼런스에서 웹 서비스 부분은 빠져 있었다.


IT를 활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나 사업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IT를 도입해서 어떻게 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오피스를 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보안'에 대한 문제들...

이게 컨퍼런스의 핵심이었다.

역시나 교수님들은 원론적인 이야기와 주제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시다가 가셨고, 안철수연구소, 인포섹, 삼성SDS, ANYTNS, KT 등의 업체에서는 자신들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거야 뭐... 어차피 컨퍼런스에 협찬을 하고 강연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홍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나름 성과가 있었다면 다소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모바일 오피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이 좀더 명확해 졌다는 정도...

그리고 컨퍼런스에 앞서 경찰청과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핵심기술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찰청장과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해서 조인식을 가졌는데... 역시 생색내기 좋아하는 정부기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허긴 뭐... 이런 행사에 참석해서 기념사진 하나 찍는게 이분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겠지...

아무튼 인증 사진 몇장 올려본다.

아, 그리고 컨퍼런스 사회는 YTN 김선영앵커(http://www.ytn.co.kr/service/anchor_view.php?an=9)가 봤는데 역시 인물이 다르더군~ ^^ 김선영앵커를 본 것이 나름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큰 성과였다. ㅎㅎㅎ(역시 남자들이란... ㅋㅋㅋ)

1. 내빈 입장 및 김선영앵커 인사 동영상


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개회사 동영상


3. 강희락 경찰청장 격려사 동영상


4. 사회를 본 YTN 김선영앵커

5.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개회사

6. 경찰청장 & 중소기업청장 업무 협약 조인식

7. 내빈 기념촬영

8. IT융합 관련 연세대 김경규 교수 강연

9. 마지막으로 가슴 떨렸던 경품추첨행사


다수의 MP4플레이어와 넷북이 경품으로 나왔지만 끝내 내 번호는 호명되지 않았다.
역시 난 경품 운이 없어~
그래도 난 오늘에 만족한다.
왜냐구?
사람에게 운이라는 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경품에 추첨되면 그만큼 다른 다른 쪽으로 와야 하는 운이 사라지게 된다.
난 그렇게 믿고 있다.
그래서 경품을 못 받아도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저 넷북이 아직도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걸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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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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