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정보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블로그에 글을 쓰고, 또한 책을 쓰게 되면 특정 대상, 독자층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게 된다. 어찌보면 정보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에 가깝다. 그런데 정보라는 것은 그것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세상 만사 모든 이치가 이러하다.

 

요즘 이런 생각을 해봤다. 과연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라 하여 그 정보를 비난할 수 있을까?

 

사실 나 자신도 반성하고 있지만 뻔한 이야기로 채워진 책들을 보면서 저자들을 비웃은 적이 많았다. 정말 한심하다, 책을 내려고 짜집기 했네~ 등등... 그런데 누군가는 그 책을 보고 만족해 하고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한다. 정말 너무나 좋은 책 감사하다고...

 

사실 따지고 보면 글을 쓰는 것을 비롯해 콘텐츠를 창작하는 모든 것들은 위대하다. 누군가에게 폄훼 당할 만한 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머리속으로 폄훼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대외적으로 오픈하지는 말자. 특히 블로그와 같이 완전히 개방된 소셜미디어에 말이다. 누군가는 그 폄훼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싶다면 폄훼가 아니라 비평을 해라! 그것도 말이 되는 수준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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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일오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반성해 봅니다. 하지만 허접한건 허접한건데.. ^^;

    2013.07.23 16:23 신고







트위터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확산되고 유통된다.
아마도 트위터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링크만 해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한번 봤던 정보를 다시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정보를 올렸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검색을 해봐도 오래된 정보는 검색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하고 있는면 타임라인 저멀리로 사라지고 만다.

이와 같이 금방 사라져버리고, 찾을 수도 없는 트위터의 정보!

결국은 찰라의 선택이다.
지금 보지 않으면 사라지는 정보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빨리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Favorit 기능을 이용하여 북마크 해놓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쩌면 RT가 하나의 새로운 정보 저장 방식인 것 같기도 하다.
남에게도 알리고 나도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괜찮은 정보가 있다면 재빨리 RT를 하는 것이다.
팔로워에게도 알리고 자신의 트윗에도 저장이 된다.

RT를 생활화하면 사라져버리는 정보를 붙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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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orite으로 되는데요.

    2010.09.10 18:0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favorit 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게 저장할 수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에 반영하였습니다.

      2010.09.11 08:03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11 22:07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말그대로 정보 홍수의 시대다.

트위터에 쉼없이 올라오는 트윗을 보고 있노라면 그 엄청나게 다양한 정보들에 현기증이 날 정도다.

우리는 무심코 그런 정보들을 보면서 습득하기도 하고 RT기능을 이용해서 나의 팔로워에게 전달한다.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올라오는 정보들이 다들 믿을만한 정보들일까? 하는 생각...

분명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올릴 수도 있는 것이고, 편집된 정보일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그걸 무턱대고 나의 팔로워에게 전달하면, 나의 팔로워들은 내가 전달한 정보이니 더욱 신뢰하고 또다시 자신들의 팔로워들에게 글을 전달할 것이 아닌가?

트위터뿐만 아니라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이다.

온통 가짜 정보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가짜 정보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 그게 진정한 능력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물론 가짜 정보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역시, 소셜 웹 시대에도 꾸준히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하는자가 살아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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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인터넷을 하며 항상 느끼는거지만 점점 그래지는것 같아요.

    IT뒤에는 정보의 시대라고 들은적이....(.....???)

    2010.08.28 00:49 신고
  2. Elon Alice 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샌 정보의 의미가 조금 바뀐거 같아요.
    예전에는 수많은 자료들이 모여서 생긴것이 정보라고 한다고 했다면, 지금은 그 정보를 바탕으로 선별해낸 것이 정보라고 느껴지네요.

    정보가 쓰나미가 된 시대에서 이젠 정보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닌 정보의 정확성과 표준성 등이 차세대 정보의 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웹 3.0세대에 들어서게 되면 정보를 찾는 것이 쉬워지고,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을거 같고...

    점점 이러한 정보를 나타내는 "디자인세대"로 점점 갈 듯 싶습니다.
    (디자인의 개념은 아주 작은 먼지같은 점 한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디자인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2010.08.28 01:38 신고







 대학교는 우리 사회에서 지식의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연구결과에 따라 집필되는 논문의 경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석사논문을 준비하면서 웹2.0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관련된 논문들을 많이 접하였다.
자료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의외로 많은 자료가 있었다.
특히 200년대 초반부터 현재 상황을 예측한 논문들도 많이 있었다.
어찌보면 소셜 서비스라는 것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필연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는 사회현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셜 서비스는 정보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었다.
기존에는 대학 논문, 연구소 자료, 단행본책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들이 발행한 자료들에 공신력이 있었다.(물론 현재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소셜 서비스가 크게 확산되면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좋은 정보에 대한 기준에 보다 소셜한 측면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유통되어 쓰여지지 않으면 가치를 얻을 수 없다.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전문 자료보다 블로그에서 사용자들이 만든 콘텐츠들이 더 큰 가치를 갖게 되는 시대인 것이다.
소셜 서비스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소셜한 가치를 정보에 어떻게 가미시킬 수 있을까?
블로그 등을 통하여 정보가 유통되면서 보다 큰 가치가 발생하게 된다. 즉 다른 블로거가 정보를 인용하면서 계속해서 블로그를 통하여 빠르게 확산된다는 것이다.
또한 댓글, 트랙백 등을 통하여 정보가 다듬어지게 된다. 웹2.0에서 이야기하는 집단지성의 개념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기존 논문의 경우 유통되기 보다는 국회도서관, 대학도서관에 갖혀 있는 것은 아닐까?

어찌보면 소셜 서비스는 기존 권력에 대한 도전이다. 기존 정치, 언론, 학계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기존 언론에 대한 대안으로 블로그 저널리즘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대적인 도전은 아니다!
투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한 서비스를 통하여 응집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정보, 데이터에 대한 가치는 현재도 많이 변하고 있다.
논문 보다는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더 신뢰하고 활용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최신성부분에서는 블로그를 따라올 수 없지 않은가?

현재 인터넷에서는 하나의 거대한 소사이어티가 만들어지고 있다.
당연히 정보의 가치도 변하고 있다.
이제 어떻게 하면 정보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하는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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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웹2.0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소셜 서비스라는 것이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서비스인데 요즘 소셜이라는 말이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웹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소셜을 생각하고 만든 것이니까요!

    2009.03.11 10: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습니다. 웹 자체가 소셜한 서비스이지요~
      그게 기술적 한계 때문에 표현이 안돼다가 요즘에 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다고 봅니다.
      팀버너스리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것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2009.03.11 11:09 신고







 대한민국의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쯤일까? 아마 2005년쯤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2006년부터는 본격적인 애드센스 붐이 일어났었다.
필자도 깜냥닷컴을 2006년부터 시작했으니 그리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티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한다는 것은 곧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즉 테터툴즈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공개형 블로그 프로그램을 서버에 설치하여 운영했던 것이다. 그때는 '애드센스 광고로 도메인비용과 호스팅비용 정도만 벌면 되지!'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2006년 정도만 해도 애드센스 광고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었고 네티즌 대다수는 구글 애드센스가 광고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IT업계 종사자들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수두룩했었다. 특히 클릭당 광고비가 블로그 운영자에게 지급된다는 사실은 더욱더 몰랐을 것이다. 필자도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애드센스 광고를 알게된 것이지 블로그에 관심이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애드센스가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을지 모른다.

하지만 2008년말 현재는 애드센스가 광고라는 것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특히 IT업계 종사자들의 거의 대부분은 애드센스가 광고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워낙 많은 책, 뉴스, 블로그에서 웹2.0형 광고로 애드센스를 소개하지 않았는가?

그러다보니 IT종사자를 주독자로 확보하고 있는 IT관련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면에서 저조할 수 밖에 없다. 광고인줄 알면서, 그리고 클릭당 광고비가 블로그 운영자에게 지급된다는것을 알면서 광고를 클릭할 네티즌은 그리 많치 않을 것이다. 솔직히 필자도 다른 블로그에 방문해서 애드센스 광고 클릭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저 소통하고 있는 블로그에 방문해서 좋은 글을 읽으면 답례로 광고 하나 정도 클릭하는 수준? (애교로 넘어가주시길~ ^^)

연예, 미용, 성형, 여행쪽의 콘텐츠가 클릭율이 높다고 한다. 관련 콘텐츠를 하루에 10개씩 매일매일 포스팅 하시면 매월 대략 100달러에 근접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애드센스 수익을 노리고 스팸블로그들과 광고블로그들이 생겨나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은 불법적인 일인데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뉴스를 블로그로 그대로 옮겨와서 발행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블로그들이 허다하다. 굉장히 잘못된 형태의 블로깅이지만 그들이 블로깅을 하는 주목적이 애드센스 수익이라면 할말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필자가 깜냥닷컴의 주제를 연예나 성형쪽으로 바꾸겠다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지금도 도메인비용보다 조금더 벌고 있기는 하다. 깜냥닷컴을 티스토리로 옮겨서 이제는 호스팅비용도 들지 않고 트래픽제한 걱정도 하지 않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에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는다.

단지 이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제 광고도 정보가 되는 시대'라는 것이다. 이것이 광고라고 하더라도,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비가 블로그 운영자에게 지급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정말 유용한 광고이고 필요한 광고라면 과감하게 클릭하여 그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포스팅된 글과 연관된 광고가 자동으로 게재된다. 어찌보면 좋은 글을 포스팅함으로써 관련 광고를 같이 보여주는 것이다. 블로그의 글을 보기위해 방문한 독자라면 분명 광고에도 관심이 있을 것이고, 그것은 어찌보면 광고도 정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는 구글 애드센스가 광고이기 때문에 클릭 안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 클릭한다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인터넷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정보의 생산과 유통, 소비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인터넷생태계의 선순환구조가 완성될 것이다.


PS. 광고클릭해달라고 굽신굽신 거리는 것은 아니니 그런 악플은 달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냥 노파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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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라서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끔합니다~ 필요한 광고가 보이더라도 되도록이면 광고는 클릭안하고 다니는데~ ㅎㅎㅎ
    서로서로가 공존하는 방법을 찾긴 해야 할텐데...
    그게 서로 광고 클릭해주기? ㅎㅎㅎ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만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특히 인터넷생태계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2008.12.23 11:1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인터넷생태계의 선순환구조가 확립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정보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

      2008.12.24 09:05 신고
  2.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이드 광고란 최상단이 공익광고인 미아찾기입니다. ^^

    이렇게 온김에 깜냥님을 위해 추천과 함께 광고 6개 클릭 하고 갑니다. ㅎㅎㅎ

    2008.12.23 19:1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6개씩이나...
      이런 선행(?)을 바라고 쓴글은 아니었는데...
      사이드 광고에 공익광고를 넣으셨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공익광고를 한번 올려볼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다음 애드클릭스에 있겠죠?
      함 찾아보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2008.12.24 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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