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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정보라 해도 비웃지 마라! 누군가에게는 애타게 찾고 있는 보물일 수 있다. 하나의 정보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블로그에 글을 쓰고, 또한 책을 쓰게 되면 특정 대상, 독자층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게 된다. 어찌보면 정보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에 가깝다. 그런데 정보라는 것은 그것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세상 만사 모든 이치가 이러하다. 요즘 이런 생각을 해봤다. 과연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라 하여 그 정보를 비난할 수 있을까? 사실 나 자신도 반성하고 있지만 뻔한 이야기로 채워진 책들을 보면서 저자들을 비웃은 적이 많았다. 정말 한심하다, 책을 내려고 짜집기 했네~ 등등... 그런데 누군가는 그 책을 보고 만족해 하고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한다. 정말 너무나 좋은.. 더보기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 트위터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확산되고 유통된다. 아마도 트위터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링크만 해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한번 봤던 정보를 다시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정보를 올렸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검색을 해봐도 오래된 정보는 검색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하고 있는면 타임라인 저멀리로 사라지고 만다. 이와 같이 금방 사라져버리고, 찾을 수도 없는 트위터의 정보! 결국은 찰라의 선택이다. 지금 보지 않으면 사라지는 정보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빨리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Favorit 기능을 이용하여 북마크 해놓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쩌면 RT가 하나의 새로운 정보 저장 방식인 것 같기도 하다. 남에게도 알리고 나.. 더보기
정보 홍수의 시대, 정보 선별능력이 중요해진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말그대로 정보 홍수의 시대다. 트위터에 쉼없이 올라오는 트윗을 보고 있노라면 그 엄청나게 다양한 정보들에 현기증이 날 정도다. 우리는 무심코 그런 정보들을 보면서 습득하기도 하고 RT기능을 이용해서 나의 팔로워에게 전달한다.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올라오는 정보들이 다들 믿을만한 정보들일까? 하는 생각... 분명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올릴 수도 있는 것이고, 편집된 정보일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그걸 무턱대고 나의 팔로워에게 전달하면, 나의 팔로워들은 내가 전달한 정보이니 더욱 신뢰하고 또다시 자신들의 팔로워들에게 글을 전달할 것이 아닌가? 트위터뿐만 아니라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이다. 온통 가짜 정보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가짜 정보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 더보기
소셜 서비스의 발전에 따른 정보의 가치변화! 대학교는 우리 사회에서 지식의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연구결과에 따라 집필되는 논문의 경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석사논문을 준비하면서 웹2.0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관련된 논문들을 많이 접하였다. 자료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의외로 많은 자료가 있었다. 특히 200년대 초반부터 현재 상황을 예측한 논문들도 많이 있었다. 어찌보면 소셜 서비스라는 것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필연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는 사회현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셜 서비스는 정보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었다. 기존에는 대학 논문, 연구소 자료, 단행본책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들이 발행한 자료들에 공신력이 있었다.(물론 현재도 마찬가지.. 더보기
애드센스 고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IT를 버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쯤일까? 아마 2005년쯤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2006년부터는 본격적인 애드센스 붐이 일어났었다. 필자도 깜냥닷컴을 2006년부터 시작했으니 그리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티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한다는 것은 곧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즉 테터툴즈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공개형 블로그 프로그램을 서버에 설치하여 운영했던 것이다. 그때는 '애드센스 광고로 도메인비용과 호스팅비용 정도만 벌면 되지!'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2006년 정도만 해도 애드센스 광고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었고 네티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