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2017 에서 얻은 인사이트

He's Column/IT 2017.05.30 16:12 Posted by 깜냥 윤상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새로운 용어에 대한 제안 수준을 넘어 이제 심도 있게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이제 당분간 우리 사회, 경제, 특히 IT 분야의 거스를 수밖에 없는 메가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서울포럼 2017 행사는 그런 면에서 충분히 의미있는 행사였다.

 

국내외 저명한 인공지능 학자부터 컴퓨터공학 교수님들이 총 출동해서 좋은 인사이트를 소개해 주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어렵고 힘든 일은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맡기고 사람은 보다 창조적인 일에 메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과 일자리를 두고 싸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한국도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PERI)도 4차 산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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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함께 풀어냈으면 좋겠습니다~^^

    2017.06.12 20:30 신고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우리 사회에 던진 파장이 굉장히 크다.


사실 바둑이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에 밀려서 우리의 생활에서 멀어진지 오래이지만 이번 대결을 통해 바둑이 재인식되고 재평가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먼 미래의 일로만 여겨졌던 인공지능의 세계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몰고 왔다.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 단순한 공상 과학이 아닌 현실이라는 점에서 기계가 인류를 멸망시키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구글에서 개발하고 있는 무인 자동차도 곧 상용화 된다고 하니 이제 정말 인공지능이 현실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셈이다.

사실 시간의 문제였지, 이러한 세상이 언젠가는 올지 우리 모두 알고 있었다. 그 시간이 부지불식간에 찾아왔고,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었을 뿐이다.

다만, 인공지능이 이슈가 되니까 정부에서 나서서 인공지능 중심으로 미래 전략을 짜라는 둥~ 인공지능에 1조원을 쏟아 붓는다는 둥~ 인공지능 이슈를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많아서 참 답답한 마음이다.

미리미리 인공지능을 육성하던지 했어야 할 일인데, 이렇게 이슈가 되어야만 지원한다 육성한다 나서니 말이다. 

어차피 늦은거 정부가 나서지 말고 민간에서 알아서 하면 중간은 갈지도 모른다. 

정부가 나서게 되면 어중이떠중이가 달라붙어 정부 눈먼 돈 빨아먹겠다고 혈안이 될테니 말이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로 바둑이 재조명되는 것도 좋고, 정부가 인공지능에 눈뜬 것도 좋다. 다만 너무 과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평범한 인간들도 너무 불안해 하거나 애써 외면하지 말고 각자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면 좋을 것 같다.


덧1) 기자분들~ 이세돌이 휴가가는 제주까지 따라가서 취재하지 마시고 이제 좀 편히 쉬게 좀 해주시지 말입니다.

(이세돌 알파고 대결 5국 기보(출처: 한국기원 cyber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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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서 DT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He's Column/IT 2015.07.08 17:17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근 IT 시대가 저물고 DT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이 이야기의 근원지는 알리바바 마윈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모든 IT 서비스나 제품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의 경우에도 결국은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학습한 결과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IoT 제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나중에는 스스로 학습하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이 나오겠지만 아직까지는 초보적인 수준의 인공지능이라 생각한다.


결국 IT 제품들은 데이터가 있어야 움직일 수 있다. 그 데이터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강자인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콘텐츠냐?', '플랫폼이냐?' 라는 아주 오래된 질문에 이제는 '데이터냐?' 라는 질문도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수집하느냐가 IT 산업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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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시맨틱 검색은 어떻게 된 것일까?

He's Column/IT 2012.10.18 09:23 Posted by 깜냥 윤상진





3~4년 전 즈음에 시맨틱웹이 적용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던 경험도 있다. 그래서 시맨틱 웹에 대해서는 일천한 지식이기는 하지만 아주 조금의 지식이 있기는 하다. 그 즈음에 시맨틱웹 열풍이 불기도 했었으니 나는 항상 IT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

 

21세기북스에서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1편으로 출간된 <소셜 웹 사용설명서(깜냥 윤상진 지음)>에서도 시맨틱 웹과 시맨틱 검색에 대해 비중있게 소개했었다.

 

이 시기에 발빠르게 시맨틱 검색을 도입한 포탈이 있었으니 바로 네이트다. 2009년 9월, 네이트는 시맨틱 검색을 도입했다. 시맨틱 검색 적용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시맨틱 검색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질문의 의미를 검색 엔진이 스스로 파악하여 카테고리화 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검색 서비스다.

 

물론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시맨틱 검색은 검색 결과를 문장의 의미별로 분류하고 각각의 분류 항목별로 추천 즉답을 제시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색어로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추론하여 찾아주는 것이다.

 

하지만 3년여가 지난 지금, 네이트의 시맨틱 검색은 어떻게 되었을까?

 

네이트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서 다룬 책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를 검색한 화면이다.

(http://search.nate.com/search/all.html?thr=sbus&q=%C7%C3%B7%A7%C6%FB%C0%CC%B6%F5+%B9%AB%BE%F9%C0%CE%B0%A1)

 

 

밑으로 더 내려볼 필요도 없다. 네이버 통합검색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어떤 연유에서 시맨틱 검색을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나 시맨틱 검색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로 남았음이 분명하다.

 

일개 검색엔진이 세상의 모든 웹 페이지 하나하나의 의미를 분석해 낸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이 사람 정도의 지능을 갖게 된다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아직도 인공지능은 먼 미래의 일임이 분명하다.

 

결국 당장에는 시맨틱 검색의 세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관계망을 이용한 소셜 검색이 대세가 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시맨틱 검색의 미래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분명히 차세대 검색은 시맨틱 검색이 될 것이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시맨틱 검색을 연구하고 있는 수많은 연구원들이 있다.

 

언젠가는 시맨틱 검색의 세상이 되겠지! 하지만 당분간은 잊고 지내도 괜찮을 듯 하다. 물론 미래의 웹을 지배하고자 한다면 시맨틱 검색에 관심을 갖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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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구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하하 블로그 검색해서 글 찾는 것도 처음에 좋은 품질의 블로그 글을 못 찾으면 한참 뒤에 까지 넘어가야 하니 힘들어요. ^^

    2012.10.22 03:0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직은 먼 이야기입니다. 물론 지금도 구현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죠~ 어찌 기계가 변화무쌍한 인간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ㅎㅎ

      2012.10.22 1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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