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을 강화하면서 페이스북에 접속하기만 하면 동영상이 플레이되고 있다.


페이스북에 접속했을 때 나오는 콘텐츠의 대부분이 동영상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제는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내 친구들의 글이 보인다.


정말 묻고 싶다.


페이스북이 유튜브는 아니잖아?

페이스북이 동영상포털은 아니잖아?


페이스북이 동영상으로 도배될수록 페이스북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못찾게 되지는 않을까?


동영상으로 도배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너 유튜브는 아니잖아?


점점 페이스북의 아이덴티티를 잃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가?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콘텐츠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심히 염려되는 상황이다.


동영상이 굉장히 좋은 콘텐츠이지만 난 그냥 친구들의 소식이 더 궁금하다구! 페이스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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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4가 시작되고 이진아 등의 깜짝 스타가 등장하면서 방송 영상을 보기 위해 유튜브를 찾았다. 하짐나 유튜브에서 K팝스타 동영상을 찾을 수 없었다.

 

유튜브 K팝스타(https://www.youtube.com/user/KPOPSTAR) 계정에 들어가 보면 분명 업로드 리스트에는 뜬다.

 

 

하지만 정작 동영상을 보기 위해 클릭하면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해당 국가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 재생이 차단된다.

 

보도에 따르면 SBS와 MBC는 유튜브에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대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방송 영상 클립을 더 이상 유튜브에서 볼 수 없게 되면서 국내 동영상 서비스 시장점유율에도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SBS와 MBC에 이어 조만간 JTBC, tvN 등 주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방송사도 이 대열에 합류해 국내 유튜브에선 국내 방송 프로그램 시청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유튜브는 2008년 국내 점유율 2%에서 올 10월 현재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의 79.9%를 차지하고 있다. 판도라TV가 3%를 차지하면서 2위에 올라있는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동영상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방송사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고 방송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90% 가량을 방송사에 배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국내 시청자들의 볼 권리 침해에 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고는 해도 시청자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보기 원한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수익을 위해 시청자는 아랑곳하지 않는 대형 방송사의 횡포다. 특히 국내 시청자에게는 서비스하지 않으면서 글로벌 시청자에게는 홍보를 목적으로 서비스함으로써 국내 시청자를 차별하기 까지 하고 있다.

 

언제까지 한국 기업은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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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셜미디어 채널이 있지만 이 시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뽑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분류에 속하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주요 소셜미디어의 분류 및 특징을 자세히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한다.

 

(출처: socialprofitformula.com)

 

'대화(소통)', '공유', '발행', '참여' 등의 4가지 기준으로 소셜미디어를 분류해 놓고 있다. 트위터는 '대화'에 가까우며, 페이스북은 '대화'와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블로그는 '발행'과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나 '발행'에 더 가깝다. 유튜브는 '공유'에 가까운 서비스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해 놓은 자료이기 때문에 소셜미디어에 대한 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계신 분이라면 참고하고 바란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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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7일에는 새벽부터 엄청난 비를 뿌려대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오늘(28일) 오전에도 장대비를 퍼붓더니 이제 좀 잠잠해졌다.

특히 우면산 산사태가 남부순환로를 덮친 일은 정말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일이었다. 이일 외에도 많은 피해를 입히고간 7.27 서울 물난리

그런데 이번 물난리에서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가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트위터는 비피해 상황과 도로상황,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정보를 서로서로 공유하면서 빠르게 확산시켜 나갔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도 현재 상황이 발빠르게 공유 되었다.



나또한 아파트에서 비가 오는 상황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관악구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현재 상황(생존 여부?)를 알리기도 했다.


위기상황에서 소셜미디어의 재난방송으로써의 역할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건 여담인데,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이야기하면서 현재 상황을 이야기하다보니 같은 관악구에 사는 사람들이 연락을 해오기 시작했다.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어떤 분은 심지어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도 계셨다. 물론 동은 달랐지만...

 


이번 물난리를 계기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소셜의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면서 한편으로는 그 위치를 매개로 또다시 다른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이제 비가 그만 그쳤으면 좋겠다.
할일이 많은데 비때문에 지장받으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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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뚜벅뚜벅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정보가 노출된 덕분에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것도 의미있다 생각되지만 그래도 원하지 않는 노출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낫겠지요.

    2011.07.29 11:3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신의 위치가 웹상에 노출된다는 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보다 크게 생각해 본다면 그렇게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포스퀘어와 같은 서비스는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는게 주된 서비스인데요 뭐~~ ^^ 아무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고민은 소셜미디어 전체의 고민일 수밖에 없습니다.

      2011.08.02 10:38 신고
  2. 제너시스템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 폭우에 소셜미디어 덕을 많이 봤습니다. 집에 TV도 없고 해서 아침에는 그냥 비가 많이오네~정도로만 생각했다가 페이스북을 보고 이게 보통 비가 아니라는 걸 알았거든요^^
    트랙백을 걸고싶은데 아무리해도 트랙백을 걸 수 없어서 댓글로 남겨요^^
    http://xenerdo.com/752

    2011.08.01 15:4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보신 분들도 계시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속보가 전달되면서 도움받으신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보다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1.08.02 10:39 신고


유튜브도 SNS? 네 맞습니다. 맞고요~~

He's Column/Social 2010.07.30 11:35 Posted by 깜냥 윤상진





유튜브(www.youtube.com)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동영상 전문 포탈 사이트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유튜브는 바로 소셜적인 요소를 최대한 가미하였고 여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어쩌면 유튜브는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소셜 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 서비스였다.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이메일로 알리기 등이 좋은 예이다.

이제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이게 단순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넘어서 엄연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불려야 함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는 소셜 동영상 서비스이다.
한마디로 동영상을 매개로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SNS인 것이다.

나의 유튜브 계정은 다음 URL로 접속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user/GenieYUN


나의 채널을 구독할 수 있는 '구독하기' 버튼이 보인다. 채널을 구독함으로써 친구관계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유 부분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동영상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주 간단히 동영상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내 채널에는 나에 대한 프로필을 제공한다.
프로필을 확인하고 동영상을 구독할 수 있다. 또한 프로필을 통해 블로그에 방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유튜브에 로그인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 친구를 찾으라는 메시지이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다른 네트워크 상에서 연결된 친구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계정을 연결하여 자신의 활동 피드, 즉 동영상 올리기, 즐겨찾기, 평가 등의 활동 내용을 자동으로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보냄으로써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유튜브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출발해 소셜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웹 2.0이 주목 받던 시절에 등장하여 동영상 UCC 중심의 웹 생태계를 만들었던 유튜브도 이제 소셜의 거센 흐름에 동참한 것이라 할 수 있다.(원래부터 소셜 적인 요소가 많긴 했지만...)

웹 2.0 서비스들도 유튜브의 사례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
웹 2.0 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든 웹사이트들은 소셜 적인 요소를 가미해야 한다.

그래야만 소셜 웹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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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최신소식,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SNS인 구글 버즈(buzz.google.com)를 오픈했다. 한마디로 트위터에서 Following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식을 지메일을 통해 이메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거기다가 구글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하여 많은 기능들을 구현하였다. 트위터처럼 최신소식을 전달하는 것에 추가로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된 것이다. 거기다가 구글맵까지도 연동할 계획이라고... 물론 트위터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할 수 있지만 외부 서비스와 연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글처럼 파괴력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구글 버즈는 어쩔 수 없는 트위터의 짝퉁!
트위터는 단순함의 미학으로 승부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구글이 다시 여기에 덕지덕지 많은 기능들을 붙이고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구글 버즈는 기존 지메일 이용자층이 두텁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활성화에는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버즈가 아무리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트위터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서비스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미 있는 서비스들을 조합한 서비스에 지나지 않으며, 특히 해외에서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구글이나 지메일이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 트위터가 두터운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서비스로 정면 승부해봤자 승산이 없어 보인다.

구글도 트위터의 기세에 눌려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이다.
이런 비슷한 서비스를 갖고 승부할려고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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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버즈라니?
    신기하네욤..역시 트위터가 대세인 것 같아요.

    2010.02.11 16:0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트위터가 정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순함의 미학이 복잡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죠~ ^^

      2010.02.11 17:57 신고
  2.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지메일에서 머라머라 하던게 이거군요. 구글은 참 여러곳으로 퍼지네요 ㅎㅎ

    2010.02.12 05:54 신고







유튜브도 광고수익을 쉐어 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다!!!
이제 서비스의 성패는 유저에게 무엇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유튜브
(YouTube)가 자신이 직접 찍은 영화를 영상공유 사이트에 올리는 사람에게 광고수입의 일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유튜브 창업주 채드 헐리는 27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창의성을 보상해주는' 수입공유 메카니즘 개발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몇 달 안에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이 광고수입 공유 시스템은 실제영화 전에 발표되는 짧은 광고클립을 포함하는 광고 복합물을 사용할 것이며 수입공유 대상자는 유튜브 웹사이트에 올린 영상물에 대한 완전한 저작권을 가진 사람들에만 해당될 것으로 알려졌다.

채드 헐리는 다보스포럼 세션을 마친 후 BBC와 인터뷰에서 "유튜브가 현재 수입공유 시스템과 비디오 클립 광고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과 프로세스를 개발중에 있다"고만 밝히고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그는 또 "그렇다고 긴 영상물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튜브 고객들은 너무 긴 사전영화 광고를 참아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아직 세부적인 사항까지 검토된 것은 아니지만 약 3초 길이 광고 클립이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채드 헐리는 유튜브가 수입공유 모델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유튜브 성공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하고 그것이 유튜브가 다른 사람들과 쉽게 비디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유튜브는 영화 스튜디오와 음반 발매자들과 웹사이트에 올라온 영상물의 저작권을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충돌해 왔다.

이에 대해 유튜브측은 저작권이 있는 영상물들을 빠르게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저작권 분쟁을 차단하기 위해 오디오
지문인식기술을 도입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검색엔진 사이트 구글에 16억5000만 달러에 인수된 후 유튜브는 지속적으로 수입공유 문제와 관련된 대형 미디어 그룹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튜브는 전세계에서 월 평균 7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bc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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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부닷컴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입을 어떻게 나누느냐??? 정말 네티즌들의 힘이 이렇게 막강해지다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의 정책을 일관되게 받아들이던 네티즌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정책을 바꿔나가고 있네요~ 멋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가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흐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007.01.29 18:05 신고







지난 여러 달 동안 분석가들은 유튜브로 인해 유명해지고 떠들썩해진 동영상 공유 사업계가 침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점점 그들이 옳았던 것처럼 보인다.

최초로 동영상 제작자들과 광고 수입을 나누어 가진 회사로 유명해진 로스앤젤레스의 동영상 공유 회사인 레버는 지난달에 이 회사의 세 명의 공동 창업자들 중 두 명과 밝혀지지 않은 수의「지원 담당자들」이 더 이상 회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떠난 사람들 중에는 레버의 CTO인 롭 마이그렛(Rob Maigret)과 미디어 파트너십 책임자인 데이빗 텐저(David Tenzer)가 있었다.

업계 내부에서는 유튜브가 이 걸음마 단계의 시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레버나 그 외의 더 적은 규모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본다. 최근에 타임지에서「올해의 발명품(Invention of the Year)」으로 지명하고 지난해 구글에서 인수한 유튜브가 동영상 공유 시장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경쟁 회사들이 현재 유튜브의 막강한 힘과 직접 부딪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업 모델을 전환하거나 경영진을 재구성하거나 사업을 매각하고 있다.

구바(Guba)의 전 CEO인 토마스 맥이너니(Thomas McInerney)는 “유튜브가 1등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2주 전의 CNET News.com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전 레버 CTO 롭 마이그렛(왼쪽) 및 레버 공동 창업자 올리버 럭켓이 두 사람은 지난 달에 레버를 떠났다. 제공: Brett Williams

캘리포니아 주 산 브루노에 본사가 있는 유튜브는 1년만에 사이트 방문자 수가 수천 명에서 3,00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 회사의 성공은 대체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되는 동영상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클립을 쉽게 업로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에 힘입은 것이었다.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유튜브 경영진이 동영상을 게시하기 전에 사전 심사를 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 음악 동영상, 저작권 소유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영화 등의 일부를 공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됐다.

레버의 공동 창업자인 올리버 럭켓(Oliver Luckett)은 11일 인터뷰에서 “유튜브는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라며 “사실은 모든 것을 삼켜 버렸다”라고 평했다.

레버의 대변인은 마이그렛과 텐저가 “컨설팅 직책으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텐저가 퇴사한 것은 일부 관찰자들에게는 특히 놀라운 것이었다. 그는 겨우 7개월 전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강력한 탤런트 에이전시 중 하나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에서 스카웃돼 나왔기 때문이다.

CAA에서 거의 25년을 보낸 텐저는 연예계의 주요 계약을 성사시켜 명성을 얻었고 창업 회사인 레버가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레버에 합류했다.
2006년 3분기 북미 지역 플라즈마 및 LCD TV 시장점유율

텐저는 인터뷰를 거부했다. 마이그렛은 동영상 프로젝트를 위해 레버를 떠난 럭켓과 합류하기 위해 퇴사했다. 럭켓은 2004년에 창설된 레버가 우량 기업이며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를 떠난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다른 사업 기회가 보였기 때문이라고만 말해 두겠다”라고 지난 주에 말한 바 있다.

레버 측근의 소식통들은 레버가 현재 핵심 사업인 동영상 공유와 광고 배급 개선에 집중할 것이며 대형 영화 제작사 거래에는 관심이 적다고 말한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구바는 지난달에 CEO인 맥이너니를 포함 세 명의 경영진이 회사를 떠났다. 기가옴(GigaOm) 블로그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구바는 최근 회사를 인수할 사람을 찾기 위해 토마스 웨이젤 파트너스(Thomas Weisel Partners)의 은행가인 블레이크 워너(Blake Warner)를 고용했다.

구바와 레버는 모두 이런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회사 내부의 소식통들은 말한다. 하지만 양키 그룹 리서치(Yankee Group Research)의 분석가인 조시 마틴(Josh Martin)은 200개 이상의 창업 회사들이 모여 있고 그 중에서 수익을 보고한 회사는 거의 없는 치열한 사업 환경이기 때문에 올해에는 더 많은 변화가 분명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 회사들 중 일부가 올해에 사업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오히려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동일한 종류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회사가 너무 많다”라고 지적했다.
롭 마이그렛 전 레버 CTO, 제공: April Arellanes

유튜브가 급격하게 상승세를 타는 동안 경쟁업체들 중에서 심각한 위기를 극복한 회사는 아무도 없었다. 인터넷 트래킹 시스템인 알렉사닷컴(Alexa.com)이 확인한 자료를 보면 유튜브가 현재 웹상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10대 인터넷 사이트에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유튜브의 경쟁 업체들 중 100대 사이트에 낀 회사는 하나도 없었다.

또 다른 트래픽 측정 회사인 힛와이즈(Hitwise)에 의하면 유튜브는 구랍에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였으며 미국 웹 사용자들의 전체 방문 건수 중 45.9%를 차지했다. 레버는 방문 건수 중 0.08%로 27위였으며 구바는 0.05%로 32위였다.

구글은 10월에 16억5,000만달러를 지불하고 유튜브를 인수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로 인해 유튜브의 일부 경쟁 업체 인수도 불붙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이후 시장에서는 더 이상 대형 거래가 나타나지 않았다. 맥이너니는「10억달러짜리 기회」가 왔다가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씁쓸하게 평가했다.

이 회사의 회계 서류를 검토한 두 명의 중역들은 유튜브가 이익을 남긴 유일한 동영상 공유 서비스 회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는 적어도 최근의 한 분기에서는 비교적 이윤을 크게 남기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오 네트웍스(Veoh Networks)의 CEO인 드미트리 샤피로(Dmitry Shapiro)는 “우리는 모두 아직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광고를 모든 동영상에 넣을 것인지 2편의 동영상 중 하나에 넣을 것인지 또는 사용자가 동영상을 보기 전에 광고를 넣을지 동영상을 본 후에 넣을지 잘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돈을 벌게 될 것이라는 점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올리버 럭켓 레버 공동 창업자, 제공: April Arellanes

다른 사람들은 웹 사이트를 정비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대폭 수정해 최근 몇 주 동안 유튜브의 성공에 대응하였다.

투자자 중에 타임워너와 디즈니의 전 회장인 마이클 아이즈너(Michal Eisner)가 포함돼 있는 베오(Veoh)는 최근에 동영상 제작자들이 동영상 이용료를 받는 것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한 유튜브를 포함해 최고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동영상을 게시해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튜브의 경쟁업체들은 유튜브가 이 부문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그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럭켓의 경우, 승인되지 않은 동영상 클립을 사이트에 게시하면서 발생하는 저작권 위반과 관련된 유튜브의 법률적인 문제로 구글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유튜브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그렇다면 동영상 공유 회사들이 더 이상 유튜브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는다면 어느 방향으로 갈 계획인가?

럭켓과 마이그렛은 온라인 동영상 분야에서 계속 일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점을 설명할 상황은 아니다. 그들은 유튜브에서 중요한 교훈 하나를 배웠다고 말했다. 대중이 원하는 것은 전문적으로 제작된 동영상을 인터넷 상에서 구하는 것이라는 사실 말이다. 럭켓은 NBC의「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와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가져온 클립이나 기타 저작권이 있는 자료들이 유튜브의 인기에 어느 정도 공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TV와 영화 제작자들은 더 강한 통제권을 원할 것이고, 그들을 돕는 것이 바로 럭켓이 앞으로 하려는 일이다.

럭켓은 “대중들은 질 높은 제품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용자들이 구축한) 이 사이트에서 있는 아마추어가 만든 자료는「미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홈 비디오(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프로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내용이다”라며 “그 프로그램은 정말 많이 반영된 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하지만 그런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쇼일 뿐 산업은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는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들이 소유하고 있으므로 비즈니스 모델도 그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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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깜냥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점점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포탈의 거품이 빠지면서 회의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군요...

    2007.01.12 1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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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닷컴은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 소셜웹, SNS, 플랫폼에 대하여 IT업계의 실무자로써 일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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