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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

소셜커머스는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판다 반값에 스테이크를 먹고, 와인을 마시고, 머리를 손질하고, 한 과목 수강료로 여러 개 과목을 수강하고,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가격에 케이크까지… 이 모든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그루폰, 티켓몬스터,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지역 업소의 서비스 이용권(쿠폰)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데이트를 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 업체의 할인쿠폰을 제일 먼저 검색해보는 세상이 되었다. 소셜커머스는 지금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바꾸어 가고 있다. 2010년 국내에 소셜커머스가 첫 발을 내디딘 첫해 시장규모는 600억 원에 달했으며, 2011년 그루폰코리아가 가세하고 스마트폰과 SNS 가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2011년 소셜.. 더보기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 진단과 2012년 전망 깜냥 윤상진은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루폰 스토리'의 저자로써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을 진단해보고 2012년 소셜커머스 시장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셜커머스 관련 서적을 2권 이상 집필한 소셜커머스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공동구매형소셜커머스(이하 '소셜커머스')가 2011년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지역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가고 있으며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데이트를 할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를 먼저 검색해보는 시대가 되었다.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8,000억 원 에서 1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