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앱스콘2008에 다녀왔습니다.

He's Column/Web2.0 2008.10.24 00:00 Posted by 깜냥 윤상진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인 웹앱스콘2008(http://webappscon.com/2008/)에 다녀왔습니다.
웹앱스콘은 챠니 블로그(http://channy.creation.net/)로 유명한 윤석찬님이 주축이되어 기획되어 개최되는 열린 컨퍼런스입니다.
'한국 웹 기술 업계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처럼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입니다.
물론 저는 기획자이긴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어떤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최근 관심을 갖고 있은 시맨틱웹, 매쉬업, 리치웹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오픈(개방)' 이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오픈할테니 많이 참여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었습니다. 어차피 인터넷도 사람이 하는 것인데 당연히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겠지요... 그래서 소셜 네트워크가 더욱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뭐.. 어찌되었건 웹 기술 종사자들의 축제에 불쑥 찾아간 이방인이긴 합니다만... ^^

컨퍼런스를 통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웹 기술의 트랜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컨센서스는 이룬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가장 큰 수확이었겠죠...
뜻깊었던 점은 윤석찬님, 김중태문화원장님, 제로님 등 유명한 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말을 걸지는 못했지만... ^^

이제 인터넷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도 이러한 방향성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아니, 너무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거 아냐? ㅎㅎㅎ

[컨퍼런스 사진]
컨퍼런스 시작전 한가로운 로비 모습니다. 

박경훈님의 웹사이트 튜닝관련 발표장면 입니다.

오픈마루 윤종환님의 집단지성 프로그래밍 발표장면 입니다.

DERI 연구소 김학래 박사의 시맨틱웹과 Linked Data 기술 현황 발표장면 입니다. 

조엘 스폴스키의 발표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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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진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맞습니다. 사람이 정답입니다.
    기술보다 오히려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죠 :)

    2008.10.24 15:0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람.. 문화.. 너무 기술만 생각하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젠 다시 아날로그를 돌아봐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

      2008.10.25 08:39 신고
  2. 크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가했었는데 GS이숍에서 나와서 발표하신분 정말 황당하더군요~
    발표에 보여줄 거는 노트북이 뻑나서 안되고, 어제 술을 먹어서 정신도 혼미해보이고... ㅎㅎㅎ
    발표내용도 진짜 초딩수준이었습니다.
    정말 안습이더군요.
    이런분 때문에 웹앱스콘 수준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2008.10.26 15:46 신고







네이버에서도 구글검색엔진과 비슷한 검색서비스인 '사이트서치'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구글은 애드센스를 블로그나 사이트내에 게재하여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검색엔진도 장착하여 사이트검색과 함께 전체 웹사이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있었습니다. 물론 검색을 통하여 발생되는 애드센스 수익 또한 사이트 운영자에게 지급이 되구요~ 구글 공식명칭은 검색용 애드센스입니다.

한마디로 '웹2.0 검색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네이버도 이런 유사한 형태의 검색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구글과 유사한 형태이며, 검색엔진을 자신의 웹사이트 및 블로그에 설치하게 되면 자신의 웹사이트도 검색할 수 있고, 전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의 양질의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조금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제휴신청을 통하여 제휴가 성사되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하기는 구글도 신청하고 승인이 나야만 사용할 수 있으니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군요~

제휴 사이트들은 검색엔진 구축을 위해 별도 비용 및 리소스 부담 없이 양질의 검색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됐으며 검색 품질과 사이트 신뢰도 또한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현 자유도가 높은 XML방식과 별도 작업 없이 간단하게 검색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는 UI방식의 검색결과를 모두 지원하는 한편, 네이버 검색결과를 함께 보여주는 옵션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사이트서치 공지사항 퍼옴]

안녕하세요, 네이버 사이트서치입니다.
사이트서치 공식 오픈에 맞춰, 오늘은 사이트서치 서비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사이트서치란, 네이버 검색엔진이 수집한 특정 사이트의 웹 검색 데이터를
해당 사이트의 검색결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결과를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중소 사이트들에서
각 게시판 별로 DB 검색 기능은 거의 제공하고 있지만,
사이트 내의 모든 컨텐츠에 대한 통합적인 검색 서비스는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게시판이 여러 개인 경우 통합적인 검색을 제공하려면 각 게시판 DB에서 각각의 검색 결과를 얻어낸 후 이를 종합해야 하는데, 이것은 게시판의 수 및 게시글의 수가 많을 수록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별도의 색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사이트서치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자신의 사이트 사용자들에게 좀 더 좋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이트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사이트서치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쉽습니다.
  검색엔진을 구축하기 위한 복잡한 프로그래밍 필요 없이도, 몇 가지의 간단한 설정을 통해 쉽게 통합검색 서비스를 사이트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빠릅니다.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훌륭한 성능의 검색 엔진을 이용하므로 더욱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자유롭습니다.
  사이트서치의 검색 결과 제공 방식은 크게 API 방식과 UI 방식으로 나뉘어지며, 사용자는 자신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PI방식은 사이트 내부의 검색 결과를 xml 형식의 데이터로 전달하므로 약간의 프로그래밍만 더하면 매우 자유롭게 UI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반면 UI방식은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거의 필요 없으며 검색 결과 화면까지 네이버에서 만들어서 제공합니다. 따라서 다소 UI의 제약은 감수하더라도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UI방식을, 다소의 프로그래밍은 하더라도 좀 더 높은 자유도의 검색결과 화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API방식을 선택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4. 풍부합니다.
  랭킹 처리 기술, 자연어 검색 기능, 형태소 분석, 동의어 처리 등 네이버의 검색 기술을 이용하므로 더욱 풍부하고 관련성이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5. 더욱 풍부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지식iN, 블로그 등 네이버의 검색 결과를 함께 표시해 줄 수 있어 사이트의 검색 사용자들에게 좀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네이버의 통합검색처럼 사이트 내의 서브도메인이나 하위 디렉토리 별로 영역을 나누어서 검색결과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웹 크롤링 기반이므로 로그인해야 볼 수 있는 컨텐츠나 플래시 등 검색 로봇이 해독 불가능한 컨텐츠 페이지의 경우에는 검색 반영이 안된다거나, 어뷰징 및 사이트 간 분쟁의 방지를 위해 제휴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한 점 등의 한계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동안 사이트 전체적인 검색 기능을 제공하지 못했던 많은 사이트의 사용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풍부한 검색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사이트 서치 서비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좋은 아이디어나 개선사항은 사이트서치 사용자포럼(http://sitesearch.naver.com/list/1000001635 )이나 메일(sitesearch@naver.com) 으로 제안해 주시면, 더욱 좋은 사이트서치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네이버는 대한민국 인터넷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많은 소중한 사이트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이 고민하고 더욱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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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네이버 이메일 서비스 베끼기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다음과 네이버가 최근 잇따라 개편한 웹메일 서비스를 둘러싼 베끼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이 지난해 9월 웹메일 서비스 중 주소입력기능(flexinput)을 선보이자 네이버가 이를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명에게 이메일을 보낼때 주소입력창이 자동으로 늘어나도록 하는 메일작성시 주소확장기능.

한 블로거는 다음이 해당 메일 서비스를 개편한 지 4개월이 지난 뒤에 네이버측이 같은 소스코드로 사실상 똑같은 메일 서비스를 내놓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UI(이용자환경)를 제외하고 두 회사의 공개된 소스코드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네이버의 베끼기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올블로그 등 메타사이트 등을 통해 웹2.0 흐름에 맞게 각 포털사들이 자체 개발한 서비스의 API(응용프로그램환경)를 공개하고 있지만 참조 수준을 넘어 소스코드를 그대로 베껴 서비스를 내놓는 것은 업계의 건전한 발전방향에도 맞지 않는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포털사들이 자체 개발한 서비스의 공개소스를 가져다 쓰는 일은 일종의 관행"이라며 "작은 부분까지 법적 권리를 주장하면 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웹 2.0의 개방정신은 이용자가 오픈소스를 통해 임의적으로 기능을 조정해 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면서 "이번 논란을 계기로 각 업체들이 상업성을 위해 소스코드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thedope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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