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앱을 만들고 있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내 주변만 봐도 그냥 예사롭게 넘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회사에서도 차장급 직원이 2명이나 그만 뒀다.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창업한다고...

전 직장 동료는 아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사를 차리고 앱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메신저로 연락한 전 회사 동료는 지금 책보고 공부하면서 앱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전국은 지금 앱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아울러 제2의 IT붐, 제2의 창업붐이 불고 있다.

역시 스마트폰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단순히 뉴스로 접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앱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열풍이 실감난다.

우리가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바로 예전과 같은 전철을 밟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너도나도 앱을 만들겠다고 뛰어들었다가 속빈 강정,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 열풍이 꺼져버렸을때 후유증이 크면 안된다는 것이다.

앱을 만드는 것도 사업이다.
혼자 만들든, 여럿이 만들든 앱을 만드는 것은 사업이다.
충분히 시장을 분석하고 타당성조사를 거쳐서 분명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었을때 뛰어들어야 한다.
'무턱대고, 남이 하니까 나도' 식으로 달려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과연 스마트폰에서 촉발된 '앱만들기 열풍'은 우리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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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이 25만개, 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이 11만개라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이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오히려 25만개, 11만개라는 어플이 1년후에는 그 배가 될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리 만들어질건 다 만들어졌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플은 세상의 흐름과 같이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백만장자의 꿈이나 대박의 꿈을 꾸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저 수많은 어플중에서 어떻게 선택을 받을 수 있겠는가?

또다시 광고를 통한 출혈경쟁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제는 어플도 개발만 해놓으면 다운로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즉, 이제는 무일푼에서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만드는데서 그치지 않고 마케팅까지 펼쳐야만 팔리는 시대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출혈경쟁이 불가피한 레드오션으로 진입하고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떤 어플이 대박을 치게 될까?

이런 레드오션에서 어떤 어플이 히트를 치게 될지 진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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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0월에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이미 몇년 전부터 블랙베리를 필두로 하여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1.6%에 그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21%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국내: 방통위 발표, 미국: 닐슨 컴퍼니 발표)
미국에서는 이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는 애플리케이션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지고 다양해져야만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기본 기능은 극히 적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설치할 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존의 휴대폰이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집어넣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애플리케이션은 사람에게 있어서 뇌에 저장되는 지식이나 기억과 마찬가지 개념이다.
이와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1년도 안되는 사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2009년 6월 5만개였던 애플 앱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이 2010년 3월에는 17만개로 확대되었다.
구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의 경우에는 그 성장세가 가히 폭발적인데, 4,900개에서 2010년 3월에는 3만개를 넘어선 상태이다.
이처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면서 시장 자체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물론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겠지만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다운로드 수익과 함께 광고 수익과 같은 플러스 알파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한민국도 삼성 바다, SKT 티스토어 등이 출범하면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물론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국내에만 머물지 말고 글로벌하게 해외에서도 선전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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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타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우리나라도 1.6%가 아니라 3~4%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2010.06.25 11:0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2010년 들어오면서 점유율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주위를 봐도 진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다음 통계치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

      2010.06.28 1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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