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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제2의 IT붐인가? 앱만들기 바람... 아니 열풍이 불고 있다! 사실 그냥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앱을 만들고 있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내 주변만 봐도 그냥 예사롭게 넘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회사에서도 차장급 직원이 2명이나 그만 뒀다.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창업한다고... 전 직장 동료는 아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사를 차리고 앱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메신저로 연락한 전 회사 동료는 지금 책보고 공부하면서 앱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전국은 지금 앱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아울러 제2의 IT붐, 제2의 창업붐이 불고 있다. 역시 스마트폰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단순히 뉴스로 접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앱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열풍이 실감난다. 우리가 여.. 더보기
애플 앱스토어 25만개, 구글 마켓 11만개! 이젠 어플 시장도 레드오션이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이 25만개, 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이 11만개라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이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오히려 25만개, 11만개라는 어플이 1년후에는 그 배가 될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리 만들어질건 다 만들어졌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플은 세상의 흐름과 같이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백만장자의 꿈이나 대박의 꿈을 꾸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저 수많은 어플중에서 어떻게 선택을 .. 더보기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0월에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이미 몇년 전부터 블랙베리를 필두로 하여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1.6%에 그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21%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국내: 방통위 발표, 미국: 닐슨 컴퍼니 발표) 미국에서는 이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는 애플리케이션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지고 다양해져야만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기본 기능은 극히 적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설치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