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0월 22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신형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를 선보였다.


두 배의 화질에 더 얇고 가벼워진 신형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를 출시하며 전작 모델들에 대한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매킨토시 컴퓨터의 운영체제(OS) 매버릭스 등 기존 유료 프로그램도 무료로 전환했다.


다분히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의식한 마케팅 전략이다. 게다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저가 태블릿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인하는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과연 애플의 저가, 혹은 무료 전략이 애플에게 득이 될지는 의문이다.


애플에게 전환점이 되거나 위기 상황을 겪게 되면 사라들은 궁금해 한다.


스티브잡스라면 어땠을까?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는 스티브잡스가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싸지만 깐깐한 기능과 수려한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로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플 매니아들을 흔히 '애플빠'라고 하는데, 그만큼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충성도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다. 이러한 충성심은 제품에 대한 신뢰, 그리고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제품이라는 우월함에서 나온다.


그런데 애플이 저가, 혹은 무료 전략을 펼치면서 이러한 '애플빠'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할 공산이 크다. 불확실한 신규 고개을 유치하려다가 가장 확실한 충성 고객들이 떠나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지도 모른다.


애플의 이러한 전략이 성공을 거둘지, 실패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애플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워낙 두꺼운 팬층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다. 시장점유율이 급격하게 떨어져 당장에 무언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는게 현명해 보인다.


지금 애플은 위태로워 보인다. 하지만 시장 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스티브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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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티브잡스가 기조연설을 통해 아이클라우드를 발표했다.

관련글: http://blog.hankyung.com/kim215/blog/7608789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를 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핵심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디바이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곳에서 동일한 형태로 일을 하고, 사진을 보고, 동영상을 보고, 웹서핑을 하고,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개념이다.

즉, 아이폰에서 전자책을 보다가 아이패드에서 똑같은 전자책을 열 경우, 아이폰에서 보던 페이지가 바로 보이는 형태다.

결국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에서도 볼 수 있고, 맥북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일을 수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이야기다.


디바이스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디바이스를 넘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다.

구글에서도 크롬OS를 통해 클라우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의 놀라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애플이 만들려고 하는 클라우드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결국 애플 디바이스를 갖고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동일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들의 도전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이제 한발 나아갔을 뿐이다.

앞으로 펼쳐질 놀라운 클라우드 컴퓨팅 세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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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아이패드를 구매해 몇일 사용해 보았다.
앱도 몇개 설치해보고 웹서핑도 해보았다.
그런데 웹서핑을 많이 해보니 역시 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앞으로 웹에서 플래시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고 웹표준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관공사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플래시를 쓰지 않도록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웹사이트의 거의 대부분이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 전용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보면 진짜 플래시가 표시되지 않는다.

네이버 같은 대형 포탈 사이트야 아이패드로 접속하면 플래시대신 이미지로 대체하여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빈공간으로 보여진다.
대표적으로 아이패드에서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열어보면 플래시 부분이 표시되지 않는다.


글 하단에 표시되어야 하는 다음뷰 추천버튼과 믹시 추천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정말 에러 아닌가?

이런 현상이 무수히 많은 웹사이트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다.
다른 방법이 있을 거 같기도 한데 말이다.

아무튼 애플의 오만함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사뭇 기대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패드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고압적인 자세로 '우리가 제공해주는데로 써!'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애플이 점점 비호감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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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시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네요... 플래시만 지원해준다면 좀 더 활동적으로 이용도 할 수 있을것같은데...

    2011.01.03 10:1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앞으로 플래시가 설자리가 점점 좁아질 겁니다.
      웹표준이라는 명목하에...
      그게 옳은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2011.01.05 08:59 신고
  2. 터치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국내 사용자들에게 플래시지원은 필수인듯 합니다.
    저도 아이패드로 많은 블로그를 방문하지만, 정작 좋은 글에 추천을 할수 없어 조금 아쉽더군요.

    2011.01.03 10:2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습니다.
      앞으로 플래시를 대체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나오게 되겠죠~
      혹자는 HTML 5가 대체할 수 있을 거라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2011.01.05 09:00 신고
  3.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표준때문에 애플에서 배제한게 아닙니다 모바일 웹환경에서 플래쉬가 잘 되지 않는 겁니다.
    애플에서 어도비사에게 제데로 좀 만들어 달라고 부탁도 하고 공문도 보냈는데
    번번히 어도비에서 못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1.01.18 09:2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그런가요? 애플이 뿔난 거군요~ ^^

      2011.01.18 09:36 신고
    • 플래시 개발자.  수정/삭제

      웹서핑 하다고 보게 됬는데요
      글쎄요 . 뒤이야기는 플래시가 안맞는게 아니라. 플래시 시장을 줄이게 해서 그영역을 어느정도 가지고 갈려고 하는거더군요 정치성이 강하져 .안드로이드 에서 되는걸 봐도 .

      2011.06.21 17:1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상당한 힘겨루기라고 생각되네요~ 어찌되었건 제 생각에 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건 에러입니다. ^^

      2011.06.23 09:34 신고


깜냥이 뽑은 2010년 ICT 10대 뉴스 발표!

He's Column/IT 2010.12.13 10:49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10년 ICT 10대 뉴스'를 순전히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제가 IT 업계에 있으면서 몸소 느낀 부분들과 뉴스 기사들을 참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말그대로 주관적인 기준에 의하여 선정한 2010년 ICT 10대 뉴스임을 밝힙니다.


1. 스마트폰 보급 확산
 2009년 11월 아이폰이 출시되고, 2010년 갤럭시S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일부 IT업계 종사자들만 쓰는 폰이 아닌 대중적인 폰이 된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 소셜미디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촉발된 소셜미디어가 이제는 웹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소셜미디어 관련하여 수많은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말그대로 2010년에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트위터는 아직까지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용자층을 늘리고 있어 영문 사이트로써 성공한 첫번째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3. 페이스북의 약진
 2009년에는 트위터가 큰 인기를 얻었다면 2010년에는 페이스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은 얼마전 랭키닷컴 순위에서도 트위터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제는 국내 포털사이트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게다가 페이스북 한국지사가 설립되면서 국내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여 2011년 그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4.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빅뱅
 자바개발자를 중심으로 수많은 개발자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관련 분야의 창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제는 웹쪽에서 자바개발자를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다. 그만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현재의 IT 산업을 이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증강현실과 같은 스마트폰 관련 새로운 기술들도 인기를 얻고 있으면서 관련 애플리케이션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5.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의 출현
 대한민국에서는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먼저 출시되었다. 미국에서는 아이패드가 오래전에 출시되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11월에 출시되었다. 이제는 지하철에서건 사무실에서건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보는게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닐 정도로 많이 보급되고 있다. 또한 전자책(e-북)과 같은 관련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에는 이와 같은 태블릿 PC가 더욱 성장할 것이다.

6. 소셜커머스 열풍
 미국의 그루폰에서 시작한 소셜커머스 열풍이 대한민국에서도 티켓몬스터를 비롯한 수많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인기와 연쇄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소셜미디어관련 서적 인기몰이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같은 소셜미디어 관련 서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셜미디어가 웹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 그러한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의 중심에 소셜미디어 관련 서적이 있는 것이다.('소셜 웹 사용설명서' 자세히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4168528)

8. 구글 '크롬 OS' 출시
 구글이 클라우드 기반의 OS인 '크롬 OS'를 정식 출시했다.(관련칼럼: http://www.betanews.net/article/522857) 넷북과 같이 사양이 떨어지는 미니 노트북에 최적일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정식으로 OS를 출시하면서 MS와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OS시장 만큼은 절대적으로 장악하고 있던 MS의 시장에 구글이 도전하면서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  LBS의 부상
 미국 LBS 서비스인 '포스퀘어'가 대한민국에서도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며, 파란에서는 '아임-IN'이라고 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아직까지 큰 이슈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과 맞물려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2011년에 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LBS가 접목되고 있다. 왜냐하면 LBS는 스마트폰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10. 안드로이드폰 확산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아이폰의 'iOS'를 넘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iOS'가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아이폰에만 이용되는 OS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더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제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수가 언제쯤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애플리케이션 수를 추월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ICT 빅뉴스가 있다면 댓글로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10대뉴스는 향후 관련 이미지들을 추가해 나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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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맨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쫘~악~ 정리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0.12.13 11:21 신고
  2. 제너시스템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지난 한 해동안 있었던 IT계의 빅 뉴스들을 정리해 주셨군요! 특히 SNS와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놀라울 정도 입니다. 처음에는 소셜 커머스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 이제 그 뜻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렸으니까요^^

    2010.12.13 11:46 신고
  3. 자빠질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2010년은 스마트폰 국내 보급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소셜적인 것들이 화두가 된 한 해라고 볼 수 있겠더라구요 :)

    2010.12.13 12:07 신고
  4. oono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수고많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2010.12.13 20:03 신고
  5. 쏘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가 많네요~ 이거 정리하는데 힘드셨겠어요~ 감사합니다~

    2010.12.13 21: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그냥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보니 제 나름대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5 09:21 신고
  6. 이세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 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일 거같이 이야기 하더니 아직은 미풍인 모양인지
    조용하네요

    2010.12.14 09:5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마도 클라우드컴퓨팅이 내년에는 많이 부상하지 않을까 합니다. 크롬 OS 같은 것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0.12.15 09:22 신고
  7. 포토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2010년을 뜨겁데 달군 화두가 되었군요!

    2010.12.14 11:1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소셜이 엄청난 한해였죠~
      제 책 '소셜 웹 사용설명서'도 시류를 잘 타고 세상에 나온 것 같습니다.

      2010.12.15 09:22 신고


2011년 IT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He's Column/IT 2010.11.19 09:04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10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소셜'과 '스마트'였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이 외국 서비스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이 모바일 비즈니스의 원년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아이폰이 미친 영향은 컷으며 국내 통신시장의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2011년 IT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첫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게 될 것이다. 2010년에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면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로 발전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소셜커머스가 대표적인 사례로써 공동구매 형식의 소셜커머스 이외에 보다 다양한 형태의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모바일 웹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 소지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으며, 거기에 아이패드, 갤럭시탭이 가세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웹의 성장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디바이스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또한 필수이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 또한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에 거품이 끼어 버블이 붕괴될 수도 있다. 물론 2011년 내에 붕괴될 가능성은 없지만 관련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충분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에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

셋째,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하게 될 것이다.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단말기 또한 동시에 증가하게 된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는 전자책이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2011년에는 전자책이 빛을 보게 될 것 같다.

넷째,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선보이게 될 것이다. 스마트TV가 이슈되기도 했지만 아직 대중화되지는 못한 것 같다. 2011년에는 스마트TV가 보다 대중화될 것이고,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디바이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는 기본적으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스마트 IT 기술이 다양한 산업군과의 접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위치기반 서비스가 대세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포스퀘어와 같은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율이 확대되고 국내에서도 파란의 아임-IN과 같은 LBS가 나오면서 2011년에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LBS를 위한 LBS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에 위치 서비스가 포함될 것이라는 것이다.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위치기반 서비스는 미래의 킬러 앱이 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전망이라고는 하나 머리속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정리한 수준이다.
조만간 이글을 보다 섬세하게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또한 여기에 소개된 전망 이외에 2011년에 어떻게 변해 있을지 전망하고 있는게 있다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기 바란다.
다음 포스팅에 적극 반영 하도록 하겠다.



알림)'소셜'과 '스마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기 바란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풀어쓴 경제경영서적이다. 소셜 웹에 대한 개념부터 기업과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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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텔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운님
    늘 아름다운 나날 이어가세요

    늘 건강하세요

    2010.11.19 09:51 신고
  2. 맨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2011년에도 대세는 소셜이 되겠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0.11.19 10:35 신고
  3. kkol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2011년 키워드도 소셜...

    2010.11.19 11:40 신고
  4. 해피프린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정리 잘 봤습니다.다음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2010.11.19 13:48 신고








아이팟,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애플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시점에 혜성같이 등장한 책이 있으니 바로 '아이패드 혁명'이다.

사실 아이패드가 국내에서 아직 출시 전임에도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에는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이 책은 IT전문가, 기자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저자가 작성한 책이다.
저자들의 프로필은 화려 그 자체다.

저자 : 김광현

한국경제신문 IT전문기자. 전 전자신문 기자, 서울경제신문 기자.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김성우

KT종합기술원 중앙연구소 연구원. 전 삼성전자, 팬택, 필립스디자인 근무. 한림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텍에서 ‘Information Design&Technology’ 석사학위, 헬싱키경제대에서 디자인경영 MBA를 취득했다.

저자 :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 지디넷(ZDNET) 칼럼니스트.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컴퓨터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자 : 명승은

태터앤미디어 대표.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회장. 전 매경인터넷 디지털미디어 기자, 야후코리아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팀장.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저자 : 송재준

(주)게임빌 마케팅 및 게임제작 담당 이사.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에 벤처기업 (주)넷더스의 창립 멤버로 일했다.

저자 : 예병일

플루토미디어 CEO. 전 SBS 기자, 조선일보 기자, 코리아인터넷닷컴 CEO.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이형일

KT경제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 전 SK텔레콤 마케팅전략팀, KT마케팅연구소 근무. 고려대 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자 : 임정욱

미국 라이코스 CEO. 전 조선일보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혁신본부장.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했다.

저자 : 정지훈

미래 칼럼니스트이자 의사. 프로그래머.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자 : 한영수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전 LG전자기술원, LG전자 본사 근무.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말 화려하지 않은가?
이들이 각각 하나의 장을 맡아서 책을 서술하고 있다.
각 장당 20~30페이지 분량이니 정말 빠르게 써서 빠르게 출간한 노력이 엿보인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아이패드 관련 책을 제일 먼저 내는 것도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저자가 공저로 쓰다보니 책 내용에 중복이 너무 많은 것 같긴 하다.(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임)

이 책의 핵심은 딱 한가지이다.

아이패드가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소비 기기가 될 것이라는 것!!!

아이패드는 기존의 PC도, 노트북도, 넷북도 제공하지 못했던 혁명적인 UX를 제공하고 있다.
터치형 슬레이트 기기인 아이패드를 통하여 신문, 방송, 동영상, 책, 영화, 음악, 게임, 소셜네트워크, 교육 등등 무수히 많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
아이패드는 콘텐츠 생산쪽 보다는 소비에 가깝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 혁명은 콘텐츠를 갖고 있는 사업자에게 유리한 혁명이 될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아이패드가 열어갈 새로운 미래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왜냐하면 이미 아이패드는 미국, 유럽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비즈니스의 틀을 바꾸어 놓고 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 상륙하게 되면 분명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때 준비하면 늦는다.
지금 준비해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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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셜(Social)과 함께 스마트(Smart)도 우리 사회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관련책: 소셜웹사용설명서)
특히 아이폰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광풍이 불면서 스마트라는 키워드가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렇다면 스마트(Smart)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기능이 다양하고 똑똑하다는 의미가 강했다. 기능이 많은 것을 최고로 쳐주던 시기였다.
그러던 스마트의 의미가 이제는 '사용자 맞춤식 설정이 가능하고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갖고 있는~'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하거나 실행할 수 있어야 하며 자유롭게 사회적 관계망에 접속하여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싱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대목이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패드와 같은 신개념의 태블릿 PC도 소셜 네트워킹 기능은 기본적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이 아니라 기본중에 기본...

스마트TV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TV만 보는게 아니라, 많은 채널을 보는데서 그치지 않고 TV를 보면서 소셜 네트워킹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스마트(Smart)'가 중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여기에도 어김없이 '소셜'이 접목되어야만 제대로된 스마트가 되는 것이다.
단순히 많은 기능, 많은 채널, 사용자 맞춤식 설정 만으로는 소셜 웹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

누가 더 쉽고 간편하게 소셜 네크워킹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줄 수 있는가?
이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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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스마트, 스마트 하더니 결국은 스마트도 소셜이 가미되는 형태이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0.10.23 06:42 신고







아이패드가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히면서 킨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아마존 킨들은 e-북 전용 리더로서의 기능 향상과 저가정책을 내세워 애플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다.
또한 킨들은 실제 도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서핑, 동영상 시청, e-북 리더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아이패드에 고전이 예상된다.
Change Wave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인터넷 서핑이 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e-북 읽기도 3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출처: Change Wave Research, 2010. 6.

특히 아이패드는 콘텐츠와 단말기가 결합되는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책 콘텐츠에 멀티미디어를 결합하여 3D, 증강현실 등이 모두 가능하다.
물론 킨들은 실제 책 읽는 느낌을 내는데 주력하겠지만 아무래도 독자들은 여러가지 기능을 더 선호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시장선점효과가 많이 발휘되어 킨들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아이패드의 강력한 도전에 킨들의 고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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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e-북의 새로운 유형 제시

He's Column/IT 2010.09.01 12:55 Posted by 깜냥 윤상진





애플 아이패드가 e-북 리더기로써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컬러 지원과 웹 접속이 가능한 아이패드의 e-북 기능은 비디오, 오디오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첨단 e-북, 멀티미디어 e-북, 교차미디어 e-북' 등으로 불리고 있다.

교과서 출판사는 비디오, 양방향 테스트, 연구보고서 링크가 가능한 e-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Lonely Planet 같은 여행 전문 출판사는 인쇄 도서보다 더 많은 정보와 더 보기 쉬운 e-북을 출시중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개념의 e-북을 제시하면서 e-북 단말기 시장에서 아마존 킨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물론 아직까지는 아마존 킨들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지만 애플 아이패드의 강력한 도전에 아마존 킨들도 흔들리는 양상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존 킨들이 전혀 맥을 못추고 있고, 구매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아이패드도 아직 출시전이기 때문에 조금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e-북이 출판업계에서 대세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다만 시간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출판시장에서도 이제 e-북이 활성화되고 보다 많은 리더기도 보급되어야 한다.

우리도 아마존 킨들, 애플 아이패드를 놓고 고민하게 될 날이 오게 될까?

그리고 정말 궁금하다.

애플의 도전은 어디까지 계속될까?


[미국 e-북 리더기 시장 벤더별 점유율]

출처: Change Wave Research, 2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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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e-북 리더기 킨들(Kindle)을 발표한지 채 3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2010년 2분기에 아마존의 e-북 판매랑이 처음으로 양장본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향후 1년 이내에 e-북이 페이퍼북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북의 급속한 성장 배경의 하나로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유형의 e-북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꼽고 있다.

앞으로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아마존 킨들과 애플 아이패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e-북이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e-북 시장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e-북 리더기를 통한 콘텐츠 이용 현황]
출처: Change Wave Research, 2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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