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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광고 때문에 눈이 어지러운 언론사 뉴스사이트 네이버 메인에서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클릭해봤다. 바로 언론사 뉴스사이트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도저히 뉴스를 볼 수가 없었다. 수많은 광고로 인하여 뉴스 원문을 찾기조차 쉽지 않다. 게다가 뉴스 자체를 가리는 팝업광고까지... 뉴스라는게 가독성이 가장 중요한 건데 이건 뭐... 기사는 보지 말고 광고만 보라는 식이다. 과연 이렇게 해서 언론사닷컴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이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언제까지 독자들이 이런 뉴스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이런 뉴스사이트는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어차피 수많은 언론사에서 비슷한 뉴스를 내고 있는 마당에 이런 뉴스사이트에 방문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뉴스는 오히려 아웃링크제보다는 포탈사이트내에서 보는게 훨씬 편하게.. 더보기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은 신문 기사 읽기 - 신문은 정보 습득의 1차 정보원 기자는 지면이라는 한정된 공간안에서 기사를 작성해야 하지만 블로거는 블로그 공간이 허락하는 한 얼마든지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다. 게다가 사진, 동영상 등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블로거가 기자보다 더 빠를 수는 없다. 전업블로거라면 취재를 다니거나 발표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블로거는 다른 정보원으로부터 뉴스를 접하고 2차 생산된 뉴스를 블로그에 포스팅한다. 한마디로 기자보다 빠를수는 없지만 기자보다 더 심층적으로 다룰 수는 있다는 이야기다. 기사를 보면서 블로그에 쓸 꺼리를 찾을 수 있으며, 사유를 하다 보면 글쓸 아이템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신문을 보다 보면 블로그에 쓰고 싶은 아이템이 하나씩 .. 더보기
포커스와 프리챌의 관계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 포커스라고 한다. 필자도 예전에 와탕카라고 하는 인기 만화를 보기 위해 포커스를 항상 읽었었다. 비록 지금은 와탕카 연재가 끝났지만, 계속 보게 되더군... ^^ 근데, 포커스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은 느낄것이다. 유난히 포커스에는 프리챌 Q에 대한 기사가 많다. 박광수인지, 김광수인지 하는 기자가 기사를 썼다하면 프리챌이 들어간다. 물론 처음은 동영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프리챌 무슨무슨 팀장이 이러 이야기를 했다... 라거나 프리챌은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런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포커스가 프리챌에 귀속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포커스 웹사이트의 URL이 http://fnn.freechal.com 이니까...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