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기업과 소통할 이유가 있을까? 과연?

 

있다면 그건 아마도 기업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기업의 서비스나 상품에 불만을 갖게 된 소비자는 기업에 불만을 이해하고 보상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철저히 기업이 갑이 된다.

 

기업은 애써 외면하면서도 안들어줄 수도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시도할 것이다. 기업에게 고객은 골치아픈 존재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업이 고객들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것도 소셜미디어라는 오픈된 공간에서.. 하지만 이번에는 고객들이 시큰둥하다. 고객들이 굳이 기업과 소통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는 철저히 고객이 갑이 된다.

 

결국 소통은 안되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소통을 시도하기 마련이다.

 

소통외바라기 사랑이다. 끊임없이 구애해야 한다. 나를 좀 봐 달라고... 나와 이야기 좀 하자고...

 

 

이상은 기업 소셜미디어 담당자와 그 업무를 대행하는 대행사 여러분의 고충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깜냥 윤상진의 넋두리였습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uddms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서 처음 만나는 세계적 소셜미디어 축제 <Social Media Week Seoul >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4일간,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 참관이 가능합니다.
    행사 자세히 보기 및 참가신청 아래로 고고씽~
    -홈페이지 : http://socialmediaweek.org/seoul
    -트위터 : https://twitter.com/SMWseoul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ages/Social-Media-Week-Seoul/390976637608975

    2012.09.21 11:26 신고







많은 소셜미디어 채널이 있지만 이 시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뽑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분류에 속하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주요 소셜미디어의 분류 및 특징을 자세히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한다.

 

(출처: socialprofitformula.com)

 

'대화(소통)', '공유', '발행', '참여' 등의 4가지 기준으로 소셜미디어를 분류해 놓고 있다. 트위터는 '대화'에 가까우며, 페이스북은 '대화'와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블로그는 '발행'과 '공유'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나 '발행'에 더 가깝다. 유튜브는 '공유'에 가까운 서비스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해 놓은 자료이기 때문에 소셜미디어에 대한 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계신 분이라면 참고하고 바란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기업은 왜 미디어가 되기를 원하는가?

He's Column/Social 2012.04.18 16:07 Posted by 깜냥 윤상진





기업들은 왜 소셜미디어 도입에 관심을 가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적인 용도로, 홍보적인 용도로, 브랜딩 용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등등 많은 이유로 도입을 했고, 또한 준비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기업의 니즈는 기업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거나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든지 돈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많은 돈이 들기는 하겠지만...

 

하지만 그 동안 언론권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던 기업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언론에 의해 허위과장 기사가 보도되거나 SNS상에 유언비어가 퍼져도 기업은 스스로 반박할 채널이 없었는데, 소셜미디어가 그러한 채널이 되어주고 있다.

 

기업의 입장을 자신의 의지에 의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소셜미디어'다.

 

마케팅이든, 홍보든, 소통이든... 소셜미디어의 미디어 파워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기업들이 페이스북보다 트위터를 선호하는 이유도 어쩌면 트위터의 미디어 파워가 더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은 언론권력에 대항할 수 있는 소셜권력을 갖게 되었다.

 

결국 기업이 가장 기본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소셜미디어의 미디어 파워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스타벅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기본적인 기업의 니즈가 되겠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2.04.18 16:17 신고
  2. 둥이 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정말 작은 업체는 소셜을 도입을 하면 마치 수익이 엄청나게 창출이 되는줄 알더라구요..^^
    기업의 목적이 이윤창출이라면서 이윤을 위해서 움직이는게 회사라는 말에..
    소셜이라는 도입이 조금은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2012.04.18 16:3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둥이 아빠님.. 오랜만이네요~ ^^

      사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니즈는 다를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중소기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장의 매출 향상을 목표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

      2012.04.24 16:46 신고
  3. 숏컷  수정/삭제  댓글쓰기

    겉으로는 소통을 강조하는 듯 하지만 결국은 미디어 파워를 갖기 위함이었군요.. 씁쓸.. ㅋ

    2012.04.18 22:4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 어찌보면 소통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만 미디어 파워를 갖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한 고객을 결집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미디어 파워가 아닐까요? 어느 것 하나만 따로 존재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2012.04.24 16:48 신고







이명박대통령이 G20을 유치하기 전에 G20 정상회의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그런데 이제는 전국민이 G20 정상회의를 알아버렸을 것이다.

이명박대통령은 이를 외교적성과로 부풀릴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모양이다.

올림픽도 아니고 월드컵도 아니고... 정상회의가지고 이리 호들갑을 떠나?

오늘 지하철에 보니 경찰이 한명씩 배치되어 있더라~

전경도 몇명 보이는 것 같고...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가?

아침부터 지하철에서 경찰아저씨를 보니 마음이 별로 안좋더라~

무엇때문에... 무엇때문에 저 경찰아저씨는 아침부터 지하철역을 지키고 있어야만 하는가?

누구를 위해...

나는 이명박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대운하, 4대강사업 등등 거의 모든 것들을 반대한다.

이제 4대강사업은 돌이킬 수 조차 없다고 한다.

공정률이 일정 수준을 지나면 진행해야만 한다나 뭐라나~~(법률에 정해져 있다나 뭐라나~)

그래서 아무리 반대를 해도 지자체에서는 공사를 강행한 것이다.

정말 이 불도저 같은 이명박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인가?

이제는 G20 정상회의를 무기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이런 행사를 개최하니 위대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고?

심지어는 이런 홍보 문구도 봤다.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나라의 국민은 무단횡단을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내가 이걸 본지 몇달 된다.

몇달 전부터 조직적으로 G20을 홍보하면서 외교적성과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언론들은 이런 이명박을 따라 춤추기 바쁘다.

참 답답하다.

정치하는 사람들 모두가 짜증난다.

그냥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국민 직접투표제로 국정을 운영하면 안될까?

에휴... 그렇게 되면 나라가 산으로 가겠지... ㅠㅠ

우리는 소셜 웹 시대에 살고 있는데 정작 대통령은.. 정부는.. 기관은.. '소통'의 '소'자도 모르니 답답할 뿐이다.


(어떤 훌륭한 분이 G20 정상회담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 진짜 존경하고 싶은 인물입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패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G20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것도 좋지만 각 나라 정상들과의 외교를 통해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나라경제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많이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11.03 10:3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쥐명박이가 많은 성과를 낼겁니다. 그래야 생색을 내죠~ 오늘은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더군요~ 아무튼 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010.11.03 22:43 신고







블로그는 개방을 중시하는 서비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이든, 티스토리 블로그이든, 다음 블로그이든 어디든지 소통이 가능하다.
서로서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고, 댓글을 달 수 있고 링크를 달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나도 모르고 있었던 다른 블로그 유형이 목격되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출간하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의 인터넷서점을 자주 찾아 보면서 알게 된건데 인터넷서점 내에서 활동하는 서평 전문 블로그 수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내부에서 '스타블로그' 등으로 등급까지 매겨가면서 특별관리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인터넷서점 블로그가 거의 섬과 같은 존재여서 외부의 블로그와 소통이 전혀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서점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건지, 외부 블로그에서 끼워주지를 않는건지...
인터넷서점 블로그를 유심히 보면 엄청난 글빨(?)의 소유자들이 많다.
문학서적쪽 서평을 올리는 블로그의 글은 이미 단순한 블로그의 글을 넘어서 문학적 가치가 느껴질 정도다.

그런데 문제는 네이버에서도 인터넷서점 블로그가 검색이 안된다는 사실이다.
다음도 마찬가지로 검색되지 않고, 네이트에서는 어느 정도 검색이 되기는 한다.
왜 검색이 안되는건지 모르겠다.
인터넷서점에서 막아놓은건지, 네이버에서 검색을 안하는 건지...
물론 블로그 운영자가 개발적으로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하면 되겠지만 모든 블로그 운영자가 일일이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

이런 인터넷서점 블로그들이 이제 세상으로 나와야 하지 않을까?
그 엄청난 글빨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

이를 위해 인터넷서점은 블로그를 외부와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해야 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서평만 올리는 블로그가 아니라 좀더 많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블로그로 말이다.
그리고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포탈사이트에서는 인터넷서점의 블로그 콘텐츠를 검색DB로 편입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YES24에 등록된 '소셜웹사용설명서' 서평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동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합니다.

    2010.10.07 06:59 신고







소통전문가 김창옥씨가 이숙영의 파워FM에서 지금은 소통의 시대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늘까지해서 1주일동안 특집으로 마련되었고 다음주부터는 화요일마다 말씀을 전해준다고 한다.
아마도 아침 7시 45분에서 50분정도에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은 '소통의 옷을 입어라'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자신이 교도소 강의를 가는데, 먼저 강의한 분에게 조언을 구하니 잘난체 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별 생각없이 갔는데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이 너무 화려해서 그곳에 있는 수감자들과 너무 큰 벽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들은 파란색 수의에, 이름도 없는 번호표를 달고,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는데 자신만 멋진 옷을 입고 있으니...

소통을 강의하러 갔다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소통의 벽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소통은 그에 어울리는 '소통의 옷'을 입어야 한다.
화려하다고 화려한게 아니다.
누추하다고 누추한게 아니다.

소통의 핵심은 마음의 옷을 입는 것이다.
화려한 옷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되지만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같은 옷을 입어야 한다.

소통하고 싶다면 그들과 같은 소통의 옷을 입어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통 전문가가 전하는 자기주도적인 삶

He's Column/Life 2010.09.09 13:01 Posted by 깜냥 윤상진





8일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지금은 소통의 시대(이숙영의 파워FM)' 특집 프로그램을 오늘도 경청했다.
(관련글: http://ggamnyang.com/825)

소통 전문가라고 하는 김창옥님!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분이다.

이분의 강의(?)에 매료되었다.

비록 라디오에서 5분 밖에 못들었지만...

오늘은 하나의 에피소드로 시작했다.

강의를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서 30년간 실장님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비행기가 아닌 차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런데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차가 막히기 시작했다. 그래서 같이 동행한 실장님께 샛길이나 안막히는 길 없냐고 물었다. 그렇지만 그 실장은 모른다고 했다. 화가나서 어떻게 부산에서 30년간 살았는데 길을 모르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실장님은 자기는 부산에 살면서 차를 몰아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당연히 길을 모른다고 말했다.

위 글을 읽고 무엇을 느꼈는가?

30년, 40년, 50년을 살아도 누구는 드라이버로 살고, 누구는 버스나 지하철의 승객으로 산다. 부산에서 30년을 살았어도 차를 운전해보지 않았으면 길을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오래 산다고, 오래 일했다고 해서 모두가 훌륭해질 수는 없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동적인 삶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개척해야 한다!!!

나 자신도 생각해 봤다.
과연 나는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을까? 
물론 아직 아니다.

아직...

나에게는 더 넓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그 계획이 그냥 계획으로 끝날지, 아니면 현실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그 계획을 위해 전진한다.

아직은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자기주도적인 삶에 대해 고민해 봤으면 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인터파크도서 작가와의 만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깜냥 윤상진님
    인터파크도서 작가와의 만남입니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셔서 유쾌한 소통의 비법을 알아가세요~

    http://book.interpark.com/meet/webZineMeet.do?_method=detail&sc.page=1&sc.row=10&sc.order=&sc.orderTp=&sc.mevtNo=19525&listPage=1&listRow=10&currentPageNo=1

    2010.09.15 11:04 신고
  2. 232323ㅁ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대 저 에피소드랑 자기주도적 삶이랑 연관성이 머임?..

    2014.11.03 01: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잘 생각해 보세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라고 했더니만 생각도 안해보고 질문부터 하시나요?

      2014.11.03 10:21 신고







나는 매일 출근준비 하면서 '이숙영의 파워FM'을 즐겨 듣는다.
흥겨운 노래가 있고 정보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숙영의 쾌활한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지금은 소통의 시대'라고 하여 7시 50분 경에 방송을 한다.
5분 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이지만 초빙강사가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만 한다.

소통전문가, 보이스컨설턴트라고 하는데, 김창옥이라고 한다.
검색해보니 '소통형 인간'이라는 책을 쓰신 분이다.
아무튼 참 재미있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유머와 함께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사라진다.
유머, 긍정적인 사고, 자신감, 좌절금지...

[소셜 웹 사용설명서]라고 하는 책을 출간한 나로써는 소통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 소통을 주제로 하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 남에 대한 배려! 믿음! 신뢰!

모든 것들이 소통에 있어서 중요하다.

소셜 웹도 마찬가지이다.
결국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다.
웹이라는 것이 오프라인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가져온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소통이라는 것 자체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다.

그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배려, 믿음, 신뢰가 필요하다.

결국은 소셜 웹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다.

아침에 시간이 된다면 이숙영의 파워FM을 꼭 들어보길 바란다.
7시 45분이다. 그런데 이번주까지만 하는 특집이라고 들었는데...
내일은 열심히 들어서 그 내용을 올려볼 생각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금 소통하고 있는 이웃 블로그를 살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설치형 독립 블로그?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끼리..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끼리 소통하고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탈 사이트에 종속되다보니 포탈 사이트 내의 블로그와 소통하는게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원래 블로그의 취지는 이게 아니지 않았는가?
어떤 포탈 사이트에 있는 블로그 이건 간에 소통이 가능한 것이 블로그 아니었나?

그런데 가만 보면 설치형과 서비스형 블로그의 중간 정도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로 크게 나뉘어진 양상이다. 그리고 나 자신도 티스토리 블로그나 설치형 블로그와 주로 소통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물론 저는 소통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깅을 활발히 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을 남기려 할때 네이버 회원에게만 댓글을 남기도록 허용했을 때의 그 좌절감... OTL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필자는 블로그메타사이트, 메타블로그, 블로고스피어의 침체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대표적인 웹 2.0 서비스였던 메타블로그가 어쩌다가 오늘의 상황을 맞이하였을까? 
그것은 포탈사이트인 다음의 '뷰', 네이트의 '불독' 등 포탈이 시장에 끼어들면서 블로고스피어는 힘을 일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포탈사이트 내에서만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포탈사이트 내에서만 활동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블로거 자신의 선택사항이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구태여 메타블로그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다 많은 블로거와 소통하면서 보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블로거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 네이버 블로거를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창구는 바로 메타블로그, 블로고스피어라고 생각한다.

올블로그(http://www.allblog.net/)
블로그코리아(http://www.blogkorea.net/)
믹시(http://www.mixsh.com/)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

모두 가입되어 있는가? 혹시 가입만 해놓고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치 않았는가?
가입해서 RSS를 날리는 것보다 메타블로그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와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거들도 이제는 네이버 안에만 있지 말고 메타블로그를 통해서 티스토리 블로거와도 소통하기를 촉구한다.

세상은 넓고 블로그는 생각보다 더욱 많고, 블로그 고수들은 더욱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S) 블로그와이드는 필자가 운영하는 메타블로그로써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믹시 등에 견줄바는 못되오나 끼워 넣어 보았습니다.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며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큰 원인은 댓글 등을 통한 소통의 불가능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가지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선입견 또한 큰 몫을 차지하지 않을가 싶어요.

    2009.12.28 09:2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허긴 맞긴한 이야기입니다.
      네이버 회원에게만 댓글을 허용한 블로그가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난 것이죠...
      메타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2009.12.28 09:45 신고
  2. 카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은 사실 메타 블로그가 별 필요가 없지요
    티스토리나 텍큐 워드프래스같은 블로그는 메타 블로그가 필수지만요
    그리고 네이버, 다음블로그 사용자를 제외하곤 댓글달때 아이디, 블로그 주소등을 작성하는게
    적응되있지만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은 그렇지 못하죠 그걸 적는것 하나만으로도 귀차니즘이 생기니 말이죠 ^^
    저는 요즘에 기존 댓글창을 없에고 disqus를 설치했는데요
    적응기가 좀 필요한거 같네요 ^^

    2009.12.28 12:2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그렇게 보면 티스토리도 메타블로그가 필요없겠죠...
      하지만 티스토리가 설치형 블로그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메타블로그와 친밀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네이버 블로거들도 이제는 메타블로그를 많이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훨씬 넓은 세상이 있는데 네이버 안에만 갇혀 있는건 좀 억울하잖나요~
      그래야 저도 먹고 살죠? ^^

      2009.12.28 14:35 신고
  3. 손담비같은여친을얻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사전조사 중에 찾게 되었네요!
    ㅎㅎ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겟지만 네이버블로그는 태생이 썩은것 같습니다.
    자기 힘으로 제자식 먹여살리는 힘을 충분히 가지고 잇는 포털이 서비스하는 블로그니깐염.
    말씀하신대로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유입이 대부분인데 네이버 이용자가 워낙 많다보니
    자급자족으로도 충분히살아갈수 있고, 아쉬울게 없으니 메타블로그에 의존도도 낮고....

    그리고 각종 공정성이나 사업상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겠지만 네이버블로그는
    각종 위젯이나, (그나마 위젯은 나은편이고)
    설치형블로그처럼 스킨에 코드씌우는것도 쉽지 않고.........
    음...... 네이버 욕은 이만하고 ㅋㅋ

    솔직히 저도 설치형블로그들은 잘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딱 들어가보면 기존 네이버 블로그들과 구성이 달라서(이미 네이버의 노예)
    어디까지가 본문이고 어디까지가 광고, 메뉴인지 눈도 어지럽고 ㅜ.ㅜ
    본문은 요만큼이고 광고는 덕지덕지덕지 발라져있는곳 가면 솔직히 좀 조잡;; 스런;

    저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무의식중에 왠지 회원만 댓글달기로 설정해놓은거 같아서 뜨끔해요 ㅋㅋ

    수고하세요 ㅎ

    2009.12.30 21:1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댓글 자체가 매우 심오한 내용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의 입장을 제대로 정리해 주셨네요.
      그리고 설치형 블로그에 대한 지적도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어찌보면 설치형 블로그는 조금(?) 상업적이라고 할 수 있죠~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2009.12.31 03:30 신고







 미니홈피와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등장한 키워드가 '1인미디어', '개인미디어' 이다. 사실 초창기에는 그 개념도 파악하지 못했지만 그럴듯해 보여서 자주 인용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최근 '소셜'이 인터넷의 트랜드로 부상하면서 블로그도 개인에 국한되는 개인미디어 개념에서 탈피하여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소셜미디어로 확장발전하고 있다.
초기의 블로그가 일상을 기록하고 개인 사진을 공유하는 등 지인과의 인맥관리 용으로 많이 활용되었던 반면 최근에는 준전문가급의 블로거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전문적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성 언론에 대한 대안 언론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가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면서 소통은 더욱 중요해졌다.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보다 논리정연하고 많은 사람으로 부터 공감을 얻어 공론화되는 이슈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집단지성의 힘이다.


블로그는 이와같은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툴이다.
표준 데이터 구조를 채택하여 개발된 블로그는 기본적인 컨셉이 개방구조이며, 네이버블로그, 다음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 등 서비스 제공업체를 넘나들면서 소통할 수 있다. RSS라고 하는 표준포맷을 통하여 수많은 독자들과 메타블로그, 검색포탈에게 포스트를 발행하고 있다. 특히 트랙백은 다른 서비스업체 블로그로 링크를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통 방식으로 기존의 웹사이트나 개인홈페이지에서는 구현이 힘든 기능이다.

블로그는 서비스 제공업체에 국한되는 폐쇄적인 여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개방형 SNS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RSS, 트랙백, 댓글 등의 블로그만의 특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기능들이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을 통하여 블로거와 독자가 소통하면서 블로그를 소셜미디어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인터넷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웹2.0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초기에는 '참여'와 '공유'가 강조되는 'UCC동영상'이 인기를 얻었고, 다음에는 '개방'을 중시하는 '블로그'가 인기를 얻었으며, 이제는 '소통'을 강조하는 'SNS'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편승하여 블로그 또한 소셜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소셜미디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는 강제적인 정책에 의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의 제안에 의해서도 아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소통하고 있는 블로거와 독자들이 만들어가는 '블로그 생태계'의 자연적인 발전방향이며 현상이자 흐름이다.


다양한 소셜서비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ak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해외에는 소셜웹이 트렌드가 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만 보면 답답합니다. 네이버,다음은 오픈 API 를 내놓는 등 적극적인 면이 조금 보이기라도 하지만 정작 싸이월드,네이트온 같은 굵직한 소셜플랫폼,메신저를 가지고 있는 네이트는 아직까지 울타리를 치고 구시대적 사고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2009.05.11 14:0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싸이월드도 2009년 하반기에는 API를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tinyurl.com/qn27gm
      하지만 그 수준이 극히 미미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기는 하지요... 그래도 API를 공개할 생각을 하다니 기특하죠~ 헤헤~~

      2009.05.11 15:42 신고
  2. 아이팟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그대로 있는데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가면서 이렇게 소셜 미디어로 발전하고 있는 건가요?
    블로그도 깊게 들어가면 어렵네요~

    2009.05.14 15:0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블로그도 기술적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같은 경우도 에디터나 스킨 등의 발전이 눈부시네요~
      물론 그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보면 팀버너스리가 창시한 웹의 기본 이념이 이와 같은 소통에 있었을 텐데...
      그 소통의 개념에 이제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9.05.14 23:54 신고


BLOG main image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깜냥닷컴은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 소셜웹, SNS, 플랫폼에 대하여 IT업계의 실무자로써 일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블로그입니다.
by 윤상진

공지사항


Bookmark and Share

카테고리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1543)
Notice (24)
He's Story (134)
He's Talk (140)
Childcare Diary (125)
He's Column (1076)
Multimedia (23)
Various things (13)
Vision board (2)

달력

«   2018/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윤상진'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