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닷넷은 네이버 대변인 인거야?

He's Column/Social 2010.11.03 09:50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근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 네이버 대변인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네이버에 호의적인 기사가 눈에 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소셜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모든 블로거가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블로터닷넷은 매우 상세하고 호의적으로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사실 나는 블로터닷넷의 초창기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갖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언론사이다.
그런데 요즘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너무나 네이버에 편향적인 기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네이버의 전략에 대해 쓴 나의 글을 보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의 소셜전략에 대해 긍정적인 글을..(관련글: http://ggamnyang.com/854)
네이버의 소셜앱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글을.. (관련글: http://ggamnyang.com/866)
오히려 네이버가 각성하고 정신차려서 우리나라 웹 생태계를 위해 공헌했으면 하는 희망과 바램을 갖고 있다.

그런데 어제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블로터닷넷이 네이버의 대변인인 것 같은 기사...

“네이버가 폐쇄적? 경쟁사에만 닫았을 뿐”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

참...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기사를 보면 기자의 질문은 대체적으로 날까롭기는 하지만 그것에 대해 대답하는 네이버 직원의 대답은 정말 가관이다.
네이버 직원이니 네이버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한 거긴 한데... 자기네는 잘못한게 없다는 이야기이니...

네이버는 정말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걸까?

네이버야! 한가지만 이야기하자! 기사 제목처럼 경쟁사에만 닫혀 있는 것... 그것 자체가 폐쇄적이라는 거다!!! 

관련기사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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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탈롱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경쟁사가 서로에게 이미 폐쇄적인데, 왜 그게 네이버에게만 폐쇄적이라고 비판받는 거죠.
    저도 네이버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에 대한 가치 판단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마지막에 "경쟁사에만 닫혀있는것...그것 자체가 패쇄적이라는 거다!"라는 외침의 논리적 근거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소셜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회사들의 정책밢표나 블로그 글들을 보다보면
    패쇄/개방에 대한 의견은 매우 논리적이거나 정량적인 근거에 의거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안드로이드/iOS에 대한 패쇄/개방 의견이 비논리적인 것처럼요. 안드로이드도 알고보니 개방을 가장한 또 다른 패쇄였듯이요.
    다음이나 네이트의 소셜 정책이 네이버의 그것에 비해서 대단히 개방적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그렇게 개방적이었던가요.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2010.11.03 12:2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이버가 1등 기업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욕먹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제일 후진 정책을 펼치고 있죠~
      1등기업이고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인터넷기업이 자기 밥그릇만 지키고 앉아 있으니 욕먹고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이제는 베풀어야 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저는 그걸 이야기 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왜 다음이나 네이트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와 비교해야죠~
      대한민국 포탈 이대로는 안됩니다...
      나중에 다른 외국 사이트한테 1등 자리를 내줘봐야 정신을 차릴까요?

      2010.11.03 22:31 신고
    • onyoo  수정/삭제

      페이스북은? 트위터는 어떨까요?

      1등 기업이니 당연히 내놓아라 하는 건 비즈니스에서 억지소리 밖에 되지 못합니다.

      당장 NHN만 해도 미투데이 인수하자마자 야후가 플리커 API를 차단하여 이미지 서비스가 중단되고 백업하느라 아우성이었던 사례가 있는 걸요.

      네이버의 문어발식 경영이 문제다라고 하면, 구글의 각종 인터넷 벤처 인수는 어떻게 보시나요?
      물론 구굴은 인수 후 대부분 말아먹어서 문어발 논란은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네이버는 트래픽을 나눠주고 컨텐츠를 사오는 방향에 가깝게 가고 있습니다. 뉴스캐스트나 동영상 검색 등이 그렇죠.
      (하지만 동영상 전문 공유 사이트 들이 아닌 타 포털 사이트의 동영상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됩니다. 그 졲이 막아놨으니까요 ^^)

      2010.11.04 18:3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네이버는 우리나라 인터넷 업계의 공룡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익을 누가 만들어준 것인가요?
      물론 네이버가 잘해서 그렇긴 하지만 모두 이용자들이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좀 개방해서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고요~
      물론 네이버도 노력을 하고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조족지혈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네이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터닷넷도 기사를 올리면서 좀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이런식으로 인터뷰 전문을 그대로 올림으로해서 네이버를 너무 옹호하는 언론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2010.11.05 10:52 신고
  2. 이준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야! 한가지만 이야기하자! 기사 제목처럼 경쟁사에만 닫혀 있는 것... 그것 자체가 폐쇄적이라는 거다!!" 라는 말에는 일단 찬성(?) 합니다만 네이버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에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 왠지 카페 검색하고 지식인검색 때문일 것으로 추측(솔직히 잘 모름) 되는데 카페검색은 개인적으로 편하긴 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 할 경우 아무나 카페 게시물을 검색(카페에 속하지 않은 사람에게 허용되지 않을 경우 포함) 되는게 문제일 것 같고...
    지식인은 사실 외부 다른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네이버에서 막은 것이 이해는 됩니다.(관리하기 힘들테니... 한때 외부에서 검색 할 수 있기도 하고.. 링크를 복사하여 전달 해 줄 수 있다가 네이버에서 막았을 때는 저도 속으로(?) 욕하기도 했죠)

    사실 기업이라는 것이 돈 벌기 위해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고, 웹 특성상 외부에서 해당 링크 또는 데이터만 가져다가 서비스를 할 경우 그냥 데이터를 도둑 맞는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어느 정도 외부에서의 접근을 막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구글을 사용하여 검색하도록 한다든가, 아이폰에서 플래시를 막는다든가 윈도우에서 IE를 기본으로 탑재 하는 것등, 다른 회사들도 어느정도는 폐쇠적인 정책을 유지하기 때문에 네이버의 경우에도 일방적으로 허용하라는 것 보다는 외부 다른 업체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개방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2010.11.03 13:1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무래도 네이버가 1위 업체이다 보니 네이버를 걸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네이트, 다음... 거기서 거기지요...
      아무쪼록 우리나라 웹 생태계도 이제 발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의 트렌드 쫒아가기도 바쁜 마당에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 버는데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니 외국 사이트들에 놀아나지는 않겠죠~
      아무튼 우리나라 포탈들도 외국 애들 처럼 서로 개방하고 상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11.03 22:34 신고
  3. 네이버는 이니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오해들을 하시는데, 네이버의 컨텐츠는 네이버의 것이 아니라 네이버를 쓰는 사용자들이 만든 것입니다
    네이버가 단지 저장용량을 제공할뿐인데 고작 그걸로 네이버의 소유물이 아닌데
    네이버가 무슨 권리로 그 검색을 막느냐는겁니다

    게다가 컨텐츠 보호가 상식수준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얼마전에도 이슈가 된건데 지식인에 쓴 글은 그 글을 쓴 사람조차 맘대로 지우지 못합니다
    (MC몽의 발치논란이 된 글은 그때문에 걸렸을지도 모르죠!)
    마치 남의 땅을 지켜준다며 멋대로 울타리 쳐놓고는
    정작 주인조차 출입을 못하게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뭐든지 정도가 지나치면 규제가 들어가는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인거지
    기업이 아무리 돈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서 방치하는건 독재 체제에서나 가능한겁니다

    네이버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소비자보호차원에서도 강력한 규제가 들어가야 맞습니다

    2010.11.03 14:45 신고
    • 웁스  수정/삭제

      웁스.. 네이버 컨텐츠는 사용자가 만든거니 무슨 권리로 검색을 막냐고요?
      혹시 가입할때 약관은 보고 가입 하신건지? 네이버 이용약관을 다시 보고 오세요. 님이 네이버 가입시 동의한 약관에 잘 명시 되어 있네요. 컨텐츠가 어떻게 관리되는지요.

      그리고 네이버가 단지 저장용량을 제공한다라고 했는데 컴퓨터의 무지함을 증명하시는 군요.

      3400만명 사용자가 이용하는 네이버가 단순히 저장 용량을 제공만 할까요? 네이버에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이 들어가는지는 혹시 알고있긴 한가요? 그 비용은 땅파면 나올까요?

      모든 회사는 영리추구가 제일 목적입니다. 당연히 경쟁사와 경쟁하는건 시장경제의 기본이고요.
      모든걸 오픈하고 경쟁한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은 직장생활은 해봤는지 의심이 되네요.

      그럼 같은 논리로 삼성은 휴대폰 제작기술 다 오픈하고 현대차는 자동차 제작기술 다 오픈하고 그렇게 오픈잘됐다고 칭송하는 구글도 검색 및 가지고 있는 기술 다 오픈해야 정상 아닌가요? 근데 왜 안할까요?

      그리고 지식인 삭제 또한 제발 약관 좀 보세요.
      단순히 글 쓴사람이 못지우는게 아니고 거기에 답변글이 달렸을 경우 답변을 단 지식인 글도 보장이 되어야 하기에 질문글을 마음대로 삭제 못하는 겁니다.

      이런글을 쓰기전에 미리 확인하시는 습관이 필요해 보이네요.

      2010.11.03 16:5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웁스님! 네이버에 대해 너무나 잘알고 계시네요? 약관까지 운운하면서...
      에휴...

      웁스님! 모든 기업의 제일 목적이 영리추구인건 맞는 말이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이제는 사회에 공헌을 해야 할때입니다. 상생의 생태계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그냥 오픈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서로 협력해서 상생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픈이라는 것이 기술을 오픈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한번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세요!

      2010.11.03 22:39 신고
    • 숲속얘기  수정/삭제

      자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컨텐츠를 오픈의 대상으로 볼것인지는 사실 기업의 몫이죠. 말씀하신데로 사회에 환원할수도 있을겁니다. 자사의 이익에 해치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오히려 네이버는 기술오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쪽으로 오픈하면 이익일지는 대부분 기업의 자율에 맞겨지게 됩니다.
      그것이 강제해야하는 공공의 선이고 에코라면 그건 기업협의체와 정부기관이 해줘야 하는 일이죠. 그러나 컨텐츠 오픈의 경우에는 너무 광의의 개념으로 만약 네이버가 이를 오픈한다면, 타사들도 오픈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아야 할지 모릅니다.

      이와중에 가장 이익을 가져갈 회사는 검색기술이 발달한 구글, 그리고 역시 그나마 국내에서는 네이버, 최근에는 네이트의 시멘틱 검색.. 맨나중이 오히려 다음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최근은 빙도 기술이 개선되어서 국내의 위협으로 떠오를지도 모르죠.

      문제는 과거에는 검색만 하던 업체들이 컨버젼스화 되면서 구글이 국내형 포탈형태로.. 페이스북은 검색으로 진출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역시 컨텐츠 검색은 자사의 이익에 따라 막습니다.

      뭐랄까..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라면 역시 오픈하지 않을것 같아요. 왜냐면 그 1위를 만들어준게 그 컨텐츠때문이라고 가정하면, 그걸 열면 1위가 아니게 될 수도있죠. 그럼, 2위가 되면 다시 1위가 된 다른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컨텐츠를 열라고 할까요 ? 그게 해외기업이라면 ? 우리 이빨은 씨도 안먹히죠.

      그냥 재밌게 좋은 서비스만 만들고 그 순서로 소팅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IT는 너무 복잡한것 같습니다. 아니.. 비즈니스가 복잡한걸까요 ?

      2010.11.04 10: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참으로 복잡한 이야기이죠~
      네이버가 변할려면 수익이 줄어든다든지, 다음에게 추월을 당한다든지 하는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어떻게든 변화를 꽤 하겠죠~
      심도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2010.11.04 10:39 신고
    • onyoo  수정/삭제

      트위터는 저작권을 거의 박탈하는 수준인건 아시나요? 사용자들이 작성한 트윗들을 돈 받고 팔면서 한푼도 나눠주는 것이 없습니다. "약관"에 있으니까요.

      플랫폼이 마음에 안들면 안쓰면 됩니다. 그래야 다음 까페가 몰락하고 마이스페이스가 몰락했듯이 그 플랫폼이 몰락하죠.

      다만 옮겨 탈 만한 더 나은 플랫폼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 사용자들이 보기에 대부분이 아직 네이버 수준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타 사업자들이 분발해야 합니다.

      2010.11.04 18:3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결국 핵심은 우리가 네이버를 안쓰면 되는 거네요...
      하지만 일반 대중이 네이버를 계속 이용하게 되면 네이버는 계속해서 돈을 벌게 될 것이고 바뀌지 않겠죠~
      그러면 네이버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네이버를 까대면서 네이버를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해야겠네요...

      2010.11.05 10:49 신고
  4. 궁극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댓글 다신 두분은 네이버 직원이나 알바가 확실합니다. ㅎㅎ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조금은 당혹스럽네요~

    2010.11.03 15:36 신고
    • 웁스  수정/삭제

      자신과 다른 의견은 무조건 알바로 치부해버리는 개념 ㅋㅋ 아직도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니 조금은 당혹스럽네요~

      2010.11.03 17:0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오늘 이글에 댓글을 다시는 모든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네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자신의 노출을 꺼리는 분들이시지요...
      그래서 사실 댓글에 댓글을 안달까 하다가 달아드립니다.
      앞으로는 댓글을 남기실때는 꼭 자신의 존재를 노출시켜주십시요.
      그게 블로그가 되었든, 이메일이 되었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이런 식으로 댓글만 남기고 휑하니 사라지지는 말라는 말씀입니다.

      2010.11.03 22:41 신고
  5. guyv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하셨네요. "경쟁사에만 닫았을 뿐".

    트랙백 기능이 핵심인 "블로그"에 "네이버 블로그"는 초기에 트랙백이 없었습니다.

    몇 년 지나서야 "엮인글"이라는 링크가 만들어졌네요.

    2010.11.04 16:5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블로거들은 네이버를 싫어할 수밖에 없죠~ 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긁어서 다른 블로그에 옮기려고 하면 네이버에서 이미지를 못 긁어가게 막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사 서버의 트래픽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던거 같은데... 아무튼 참 닫혀 있는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예전에는 엠파스에서 지식인 DB를 못가져가도록 지식인 URL을 수시로 바꾼 적도 있었죠~ 이건 뭐... 인터넷 생태계를 완전히 짓밟는 짓이었죠~ 에혀~
      아무튼 네이버를 어서 1위에서 끌어 내려야 합니다.

      2010.11.08 10:37 신고
  6.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뭐가 잘못이냐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아직 네이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ㅎㅎㅎ
    단순히 비지니스적으로 경쟁사에 닫혀 있는 구조라서 욕을 먹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웹 생태계를 엉망으로 만든 장본인이라서 욕을 먹는 것이죠

    2010.11.05 14:58 신고
  7. 이렇게 얘기해봤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는 변하지 않는다. 오로지 포털사이트 1위에서 폭정을 부릴뿐.

    2013.12.12 22:34 신고







네이버에서 소셜앱스(http://appstore.naver.com)를 출시 했다.
앱스토어라 보면 되고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에 앱을 설치하고 방문자, 회원 등과 플래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소셜앱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에 설치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이번에 오픈한 소셜앱에는 게임, 커뮤니케이션, 라이프 등 4개 색션에 47개의 앱이 들어있다.

이 중에는 중독성 있는 플래시 게임은 물론 트위터 등 타 SNS와의 연동을 돕는 앱, eBook 이용 앱, 운세 및 심리진단 관련 앱 등도 담겨 있다.
이용자는 누구나 소셜앱스 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신의 블로그나, 가입한 카페, 혹은 자신의 미투데이 페이지에 설치할 수 있다.
또 앱 설치 시 블로그 이웃 또는 카페 멤버, 미투데이 친구에게 앱 초대도 할 수 있어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네이버 포탈전략 이사 '이람'이라는 분이 한 말이 가관이다.

"네이버에서도 소셜을 하반기 전략 화두로 잡고 있는 만큼 향후 약 2천200만개의 블로그, 약 600만개의 카페, 200만 여 개의 미투데이 등에서 더욱 풍성한 SNS 활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네이버의 소셜플랫폼을 통해 개발사는 사업기회와 수익을 모색하고 이용자는 웹에서의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선순환구조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셜전략을 발표한답시고 자사 서비스들 간의 연계만 생각하고 있으니.. 정말 네이버스러운 소셜전략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소셜전략을 발표할려면 전세계의 수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하도록 하고 다른 SNS와의 연계까지도 생각을 해야지, 이건 뭐 네이버 서비스들간의 연계만 생각하고 있다는 건가?
적어도 다음은 '소셜검색'을 내놓으면서 페이스북 등의 다른 SNS와의 연계를 언급했었다.

물론 내부적으로 충분히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네이버에 계시는 분들, 다 똑똑한 분들이니...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까지도 기사에 어필을 했어야지~
이런 기사만 보면 정말 네이버는 더이상 안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네이버야! 아직도 너희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지???


(참조글: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18143&g_menu=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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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꼴통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 더이상 무엇인가를 더 기대한다는게 무리죠~ 개이버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ㅎㅎ

    2010.10.06 13:0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에휴... 그래도 좀더 기대해봐야죠~ Lock-in만을 생각하는 네이버가 이제는 좀 달라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지겠죠~

      2010.10.08 10:25 신고
  2. 미리암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의 순위는 이제 좀 바뀌어야 합니다. 모두다 내꺼다 하는 그런 유치한 발상은 패러다임을 무시한 거라 생각합니다.

    2010.10.08 08:56 신고
  3. 엠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달 전에 공개한 네이버 워드라던가, 지금 화두인 이 소셜앱스라던가 하나같이 철저하게 네이버만을 위한 컨텐츠들이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네이버는 폐쇄적이다'라고 어디선가 들은 말이 아리송하게 느껴졌는데 이제서야 수긍이 갑니다. 흐미..

    2010.10.15 11:2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이버랜드를 너무 철옹성으로 만들려는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갈 수 있을지... 그런데 과연 네이버의 1위는 언제쯤 무너질까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2010.10.15 14:50 신고
  4.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는 모든 서비스의 전략은 웹사이트 페이지뷰 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소셜앱스도 네이버 페이지뷰를 올리기 위해서 네이버 서비스 내의 카페나 블로그에서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페이지뷰 올려서 뭐하냐고요? 네이버의 주요 매출은 광고수익입니다.
    페이지뷰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많은 광고를 유치할 수 있고, 한해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광고 외에는 현재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상황에서 당연한 결과라 보여지네요.

    2011.01.20 17:52 신고







네이버에 이어 다음에서도 드디어 소셜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소셜전략 관련 포스트: http://ggamnyang.com/854)

카페, 블로그 등의 최신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라이브 스토리'와 트위터, 요즘 등의 실시간 정보를 검색하는 '실시간 검색'이 있다.


여기에 국내외 대표적인 SNS 데이터와 이용자 관련 검색이 가능한 소셜검색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적용되는 소셜 웹검색은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인 요즘, 트위터뿐 아니라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자 아이디를 검색하면 해당 이용자의 주요 관심 키워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용자를 함께 추출해 보여준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페이스북 내의 콘텐츠를 검색해준 검색엔진은 없었던 것 같은데, 다음이 그 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이제 소셜을 접목하지 않고는 버터낼 수 없을 정도로 이제 소셜은 우리 곁으로 다가와 있다.

이와 같이 소셜이 대세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게 된다면 소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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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션&뷰티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션&뷰티넷에 있는 블로그에 있는 제품중에 저희회사 제품이 있는데
    지우고싶은데 연락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여기로 올림니다.

    답변좀 주십시요
    wookk2816@hanmail.net

    2010.10.04 13:4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그것은 해당 블로그에 가셔서 하셔야 합니다. 저는 블로그와이드라고 하는 블로그메타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2010.10.05 18:22 신고







네이버가 2010년 하반기 전략 서비스로 네이버Me, 네이버Talk 등의 소셜 전략을 선보였다.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지금까지 검색, 개인화웹 서비스(PWE),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가 네이버 서비스의 3대 축이었다면 이제 4번째 새로운 전략 서비스는 ‘소셜’이 될 것이다.”

- 이람 NHN 포털전략담당 이사 발표 중.


뭐랄까.. 많이 늦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이기 때문에 반겨야 하는 것일까?

네이버의 이런 소셜 전략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은 것 같다.

네이버 소셜전략 비판: http://www.berlinlog.com/?p=548

그렇다면 '네이버Me'와 '네이버Talk'는 도대체 무엇일까?

친구 소식, 즐겨찾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네이버Me’

먼저 소셜 허브를 보자. 네이버는 오는 12월께 ‘네이버Me’(이하 ‘네이버 미’)란 소셜홈을 선보인다. 네이버 미는 올해 4월 공개한 개인화 웹 ‘네이버 데스크홈’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소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덧붙인 개인화 웹 서비스다.

애당초 올해 7월초 선보일 예정이었던 네이버 데스크홈은 한마디로 ‘나만의 웹페이지’였다. 네이버 주요 서비스를 입맛대로 모아 이용할 수 있는 개인화 웹이다. 네이버 웹메일과 쪽지, 캘린더나 가계부, 포토앨범과 주소록, 블로그·카페와 미투데이 글, 개인 파일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었다.

헌데 어딘가 허전하다. 좀 더 똑똑하고 정교하게 엮을 수 없을까. 그래서 ‘소셜’을 덧붙였다. 이른바 ‘소셜 버튼’으로 블로그·카페나 미투데이 글부터 뉴스와 웹툰, 네이버캐스트까지 친구 소식이나 관심 정보를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한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개인화웹 서비스(PWE)에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덧붙인 모양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네이버 미’다.

이를 위해 3가지 소셜 버튼을 내놓는다. ‘구독하기’, ‘친구신청’, ‘미투하기’다. ‘구독하기’는 관심 정보를 소셜홈인 네이버 미에서 손쉽게 받아보도록 제공되는 버튼이다. 이용자는 즐겨찾는 카페·블로그나 웹툰 등에 달린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면, 그 다음부터 네이버 미에서 해당 블로그나 웹툰의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 ‘라이크’나 싸이월드 ‘공감하기’ 버튼과 비슷한 기능이다.




‘네이버Talk’으로 웹·PC·스마트폰에서 친구와 대화

‘친구신청’은 말 그대로 지인이나 관심 있는 이용자와 친구를 맺는 기능이다. 이렇게 맺은 친구에겐 내가 구독하는 글이나 정보를 함께 쏴주고 공유할 수 있다. ‘네이버Talk’(네이버 톡)을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톡은 소셜 커뮤니케이터다. 네이버 미와 더불어 하반기 핵심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이를 이용하면 ‘친구신청’을 맺은 네이버 친구와 대화를 주고받고, 파일을 공유하고, 장소나 맛집 정보 등도 돌려볼 수 있다. 언뜻 보면 인스턴트 메신저와 비슷하지만 ▲PC용 응용프로그램 뿐 아니라 웹과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고 ▲지도나 N드라이브 등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되는 점이 다르다. PC용 설치 프로그램과 모바일 앱도 서비스가 공개될 때 함께 선보이게 된다.

‘미투하기’는 기존 미투데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소셜 버튼이다. 관심글이나 뉴스 등을 보다가 ‘미투하기’ 버튼을 누르고 이를 전송하면 내 네이버 미와 미투데이 뿐 아니라 친구 미투데이로도 해당 글이 전송된다. 좋은 정보나 글을 친구들과 돌려보고 공유하거나 실시간 대화를 나누는 식이다.

NHN은 ‘구독하기’ 같은 소셜 버튼을 네이버 외부 서비스에서도 손쉽게 달 수 있도록 API나 소스코드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바깥 웹사이트나 게시판, 블로그 글들도 ‘구독하기’ 버튼만 누르면 네이버 미에서 새소식을 손쉽게 구독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소셜 서비스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검색이나 웹서핑으로 얻은 정보나 즐겨찾는 서비스는 네이버 미에 모이고, 이 정보들은 미투데이로 친구들과 공유하며, 네이버 톡으로 실시간 대화를 나누고 유통하는 그림이다.



블로터닷넷에 올라와 있는 네이버Me와 네이버Talk의 설명을 가져왔다.

블로터닷넷에서 소개하는 것과 그것을 비판하는 베를린로그(http://www.berlinlog.com/?p=548)의 논조가 너무나 극명하게 갈린다.
역시 네이버가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ㅋㅋ

솔직히 나는 네이버가 이제라도 제대로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페이스북을 베끼고 트위터를 베낄지라도 한국문화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곳은 네이버다.
한국 네티즌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간다면 분명 승산이 있는 게임이다.
그리고 아직 트위터는 몰라도 페이스북은 일반 유저에게 까지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네이버는 페이스북을 벤치마킹해서 비슷한 형태로 소셜 전략을 펼칠 것이다.
그것이 과연 우리 네티즌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네이버가 이런 전략을 내세운 건 자체는 환영할 일이다.
네이버라고 내부적으로 이런 논의를 안했을리 만무하다.

과연 네이버가 페이스북의 거센도전을 막아낼 수 있을까?
2010년 12월, 네이버가 내놓을 그들의 소셜 서비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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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eep1589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그래도 정작 쓰기에 불편하니 짜증만 무럭무럭 나네요 --;;
    게다가 12월 1일부터 강행처리되서 이건뭐 메일 확인하는대 우째 디자인을 저꼴로 해놨는지....구도 자체가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좀 시원시원하게 해놓으면 좋을탠대... 막 여기저기 자주안보는것만 같다 놓으니....너무 오밀조밀한대다가 그냥 막 쳐집어넣은듯한 느낌....

    2011.12.02 0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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