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때문에 넥슨(http://www.nexon.com/)에 자주 들렀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2003년이었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카트라이더는 재미있게 즐겼었다.
하지만 그 이후 카트라이더를 안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넥슨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3차원 소셜네트워크게임인 넥슨별(http://star.nexon.com/home/main.aspx)을 런칭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요즘 워낙 소셜에 관심이 많고 소셜게임 관련 포스팅도 해봤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질레야 안가질 수 없었다.
(관련포스트: http://ggamnyang.com/690)



넥슨별은 다양한 채집, 채광, 낚시 등이 생산활동을 통해 별을 만들어가고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이라고 한다.
특히 일반 플래시게임과 같이 단순한 소셜게임이 아니라 PC에 게임프로그램을 설치하여 3차원으로 즐기는 게임이라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매우 고차원적인 소셜게임이다.
아무래도 RPG게임과 매우 흡사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혹시 무늬만 소셜네트워크게임 아닐까? ㅎㅎㅎ
어찌되었건 게임을 즐기면서 소셜네트워크도 형성된다면 그게 소셜게임이지... 소셜게임이라고 별게 아니다!

오래전에 방문했던 넥슨에 오랜만에 접속을 해보니 아이디가 기억나질 않아서 고생했지만 오래전에 만들어놓은 아이디로 접속할 수 있었다.

넥슨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구에서 넥슨별로 이동하는 탑승권을 받아야 한단다!
재미있네~ ㅋㅋㅋ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간단히 닉네임, 성별, 생일 등을 입력하고 탑승권을 받았다.
여자게임추천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넥슨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미모의 입국심사원을 거쳐야 한다...
ㅋㅋㅋ
진짜 귀엽다~
여기에서 증명사진도 등록하고 몇가지 퀘스트를 받게 된다.
넥슨별에 입국하기도 정말 힘들다~~~ ㅎㅎㅎ









퀘스트는 입국 심사원에게 도장을 받아오는 일...
이곳에서 게임에 관련된 기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마우스 버튼을 어떻게 조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을 거는지... 등등...









드디어 입국심사원을 만나서 도장을 받았다~ ㅎㅎㅎ
그리고 말도 조금 나누었다.
물론 말은 채팅하듯이 글로 작성한다.
이것도 나름 재미있네~ ㅎㅎ
기존에 게임 커뮤니티가 있다면 커뮤니티게임추천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정말 아기자기하니 재미있다.






몇가지 퀘스트를 완수하고 드디어 입국심사를 받게 되었다.
자... 이제 흥미진진한 3차원 소셜네트워크게임인 넥슨별을 즐길 수 있다!!!









내 별에 방문해보니 별먼지가 엄청 많더군~ 내별의 링키는 별먼지를 없애기 위해 비츠를 모아라고 한다.
운석을 별로 만들기 위해서는 별먼지를 먼저 없애야 한다는 것.
나의 별 링키는 별먼지를 없애기 위해서는 별지도에서 스타포트를 찾아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비츠를 많이 모아야만 별먼지를 없앨 수 있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별의 바다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스타포트에서 슈미츠함장님을 만났다.
별안내소를 알려주고 그곳에서 메르르를 만나라고 한다.
메르르를 만나면 비츠와 스타를 얻을 수 있다고...
비츠는 즐거움이 에너지이다.
비츠를 많이 모으면 운석의 별먼지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메르르를 만나 비츠를 얻고, 슈미츠함장을 다시 만난 이후 청소부 쓱싹을 만났다.


비츠를 모을 수 있는 방법.. 청소부 쓱싹은 즐거움이란 바로 노동에서 생겨나는 것이라고 한다.
쓰레기통에서 빈캔을 3개 가져다주니 비츠와 스타를 준다.
즐거운 일을 할때마다 비츠는 쌓이게 된다.


쓱싹은 세나의 농장별의 추척을 나눠준다고 한다. 그별의 주인인 세나를 만나보라고 한다.
스타포트나 세나의 농장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별지도를 이용하면 아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세나는 복숭아 3개와 사과 3개를 채집해서 산할아버지에게 가져다 주라고 한다.


산할아버지에게 복숭아와 사과를 가져다 주고 비츠와 스타 획득!
이번에는 산할아버지가 세나의 동생 티나에게 씨앗을 갖다 주라고 한다.
물론 부탁을 받았으니 비츠를 획득할 수 있다.


씨앗을 주고 나니 비츠가 꽉 찼자는 메시지가 떳다.
드디어 별에 비츠를 주입할 수 있겠군... ㅋㅋ


그래서 내별에 와서 비츠를 주입하였다.
그랬더니 별먼지가 많이 없어졌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 남아 있네~ ㅎㅎㅎ
비츠를 좀더 모아야 할 것 같다. ㅎㅎㅎ
여전히 내 별은 별이 아닌 운석으로 남아 있다.
조금더 비츠를 모아서 별로 진화해야 할텐데...
하다보니 조금 힘드네... (여기까지 넥슨별 리얼 리뷰... 휴... 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부탁을 받고, 그 부탁을 들어주면서 비츠를 모으는 일을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일들을 하게 되면서 농장도 가꾸게 되고, 낚시도 하게 되고...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소셜네트워크게임을 통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인 것 같다.
비츠를 모으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어찌나 재미있는지~~~ ㅎㅎㅎ
사실 나같은 게임맹(게임을 못하는 사람)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게임을 아주 손쉽게 만들어 놓았다.
게다가 비츠를 어떻게 모아야 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을 때는 어김없이 누군가 나와서 어디로 가서 물어보라고 알려준다.
이럴때면 어찌나 고맙던지~ ㅎㅎ
그리고 별을 가꾸어 가는 재미가 솔솔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별로 진화시키지는 못했지만 슬슬 활동하면서 별로 진화시켜 봐야겠다.
그리고 별로그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도 비츠를 모을 수 있다고 하니 블로그를 별로그로 옮겨볼까? (농담 ^&^)


넥슨별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소셜네트워크게임 다운 장치가 여러곳에 있다.
게임을 통해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될 것이고 그 친구들은 블로그와 유사한 형태로 제공되는 별로그를 통하여 더욱 견고한 소셜네트워크가 형성되게 될 것이다.(내 별로그: http://slog.nexon.com/67244936)
이것이 바로 넥슨별, 아니 소셜네트워크게임의 매력이다.
게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게임을 통해 형성된 인맥을 관리하고 확장시켜나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별로그가 있음으로 해서 진정한 소셜네트워크게임이 된 것 같다.
넥슨별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RPG게임에 소셜적인 요소를 가미한 소셜네트워크게임'이라고나 할까? ㅎㅎ


게다가 자신의 별을 다양한 방법으로 키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별을 키우기 위해 경쟁하면서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 것 같다. 특히 이런 게임은 여자들이 좋아하는데 말이야~ ^^
그래서 경품이 루이비통인가? ㅎㅎ

하지만 단점도 있다.
바로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이 이야기는 바로 자신의 PC에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른 PC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한다니...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그래도 뭐... 예전의 싸움이나 해대던 RPG게임에 비한다면 넥슨별이 훨씬 나아 보인다.

게다가 넥슨별 오픈 기념으로 엄청 빠방한 이벤트도 같이 펼쳐지고 있다.
(이벤트: http://star.nexon.com/event/100527/100527_LouisvuittonEvent.aspx)
근데 경품이 루이비통이야~~~ ㅎㅎㅎ
울 와이프가 무지 좋아하겠는걸?
나도 함 도전해볼까? *^^*
아니, 와이프랑 같이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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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 게임에 부는 소셜 바람~

He's Column/Social 2010.06.11 10:41 Posted by 깜냥 윤상진





게임 업계에 소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물론 소셜 게임은 그리 낫선 존재는 아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싸이월드의 플래시게임을 접해봤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플래시게임을 일촌에게 제공하고 일촌끼리 게임을 통해 경쟁했던 기억이 난다.
필자가 2008년 진행했던 국정원 안보이벤트에서도 싸이월드 미니홈피 플래시게임을 통해 작은 이벤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
방법은 간단하다. 일촌을 대상으로 플래시게임을 제공하고, 일정기간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는 회원에게 도토리를 지급하는 형태이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소셜 게임이라는 용어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소셜 게임의 원조 였던게 분명하다.

소셜 게임은 소셜 네트워크에 게임 요소가 결합된 형태의 놀이로,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공급되는 온라인 게임을 의미한다.


소셜 게임의 꽃은 미국의 페이스북에서 활짝 피었다.
페이스북의 ‘F8’ 플랫폼을 통하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소셜 게임 전문 기업인 징가(Zynga)가 이슈화되면서 소셜 게임이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징가는 ‘팜빌(FarmVille)’, ‘마피아 워스(Mafia Wars)’ 등 인기 소셜 게임 개발업체로 페이스북에서만 월 2억3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2009년 12월에 러시아 투자그룹인 DST로 부터 1억8천만 달러를 투자 받기도 했던 징가는 회사 가치가 33억달러(3조8천억원 상당)에 이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같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징가의 성공은 페이스북과 상생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페이스북의 성장과 함께 다수의 유저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고, 페이스북은 징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소셜에 게임을 접목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 게임이 ‘게임 중심의 웹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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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싸이월드가 이루어 놓은 것들이 무지 많군요...

    2010.06.12 15:2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생각해보면 싸이월드가 더이상 진화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다는게 너무나 한심합니다.
      마이스페이스가 벤치마킹을 했을 정도인데... 몇년전하고 지금하고 별로 달라진게 없으니 말이죠...

      2010.06.17 16:05 신고
  2. 그런 이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가 없는 이유는 저희 나라 인구가 적기 때문입니다

    내수시장만으로 발전을 하려면 인구가 적어도 1억 이상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인구가 너무 적습니다.

    2010.07.29 20:4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는 말씀입니다만 싸이월드가 진화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이 한가지만으로 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0.07.30 11:45 신고
  3. 둥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SK가 인수한 이후, 성장이 정체 됐다고 할까요?왜 그럴까요?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2010.08.05 20:3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이러타할 이슈를 못만들어 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싸이월드를 식상해 하고 있는게 문제이지요...
      어찌보면 SK가 인수하면서 많이 성장한 건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정체해 있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웹 2.0의 사상이 나올 당시에 좀더 기민하게 움직였어야 하는데 말이죠~

      2010.08.06 0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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