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 2년을 3개월 앞두고 사망한 LG G2를 버리고 선택한 삼성 갤럭시 S7!

 

하지만 삼성 갤럭시 S7도 말썽이다.

 

바로 통화품질 문제 때문이다.

 

전화를 받으면 2~3초간 음성이 들리지 않는 문제이다.

 

전화를 받고 '여보세요' 라고 하면 상대방은 '~보세요', '~세요' 라고 들린다는 것이다.

 

어떨때는 아에 '여보세요'가 들리지 않는다고도 한다. 헐~

 

이런 증상이 몇번 반복되자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사실 예전 같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무상 AS 기간이 지나기 전에 해결해야 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았다.

 

그런데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드웨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주파수만 조정을 해주었다.

 

나로써는 뭐라 할 말도 없고 해서 그냥 나왔다.

 

하지만 또다시 같은 현상이 발생해서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이번에도 하드웨어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 이상 현상이 감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내가 할때는 나오던 현상들이 서비스센터만 가면 나오지 않는다. 하드웨어의 문제인지 기지국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찌되었건 통화 품질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다.

 

결국은 삼성전자 통화품질을 관리하는 TF팀에서 집이나 회사로 나와서 정말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삼성 갤럭시 S7 전화 받을 때 2~3초간 음성이 들리지 않는 문제가 나만 그런건가?

 

어찌되었건 무상 AS기간 내에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스마트폰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통화 품질이 안좋으면 말짱 꽝이다. 스마트폰의 기본중의 기본이 바로 전화기능이기 때문이다.

 

삼성 갤럭시 S7 스마트폰은 3년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기계값이 비싸서 3년간 쓰는 것으로 2년 약정, 3년 할부로 했기 때문이다. 젠장~ 이넘의 약정~ 이넘의 할부~

 

 

 

가죽 케이스를 벗겨보니 바코드가 아직도 붙어 있네.

 

진짜 제대로 AS 받기 전까지는 절대 물러서지 않으리라!

 

아, 그런데 삼성 갤럭시노트 7만 터지는 거 맞나? 삼성 갤럭시 S7은 터지지 않겠지? 왠지 불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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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노트4로 최대한 길게 간 다음,
    어떻게 기기변경을 할지 고심해 봐야겠네요~^^

    2016.10.24 00:17 신고
  2. 피렌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끊김현상 외에도 상대방 전화기에 상대방 목소리가 메아리 쳐서 들리고 제 목소리가 개미목소리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sk인데 통신사 삼성 모두 원인파악도 못하며 기계엔 이상이 없다는 답변만... 환불해달라니 14일 지났다며 동일기종으로 바꿔준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두번째 같은 s7 으로 교체했으나 증상이 동일하네요 대화가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ㅡㅡ

    2016.11.08 02:05 신고
  3. 눈아피깜깜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되셨나요????? 기변 받으셨나요??

    2017.01.17 04:48 신고
  4. 초록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7엣지 바꾼지 2달 됐는데 통화량이 적어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은 통화하다 상대가 못알아듣겠다고 끊어요. 삼성서 나온다하고 마냥 기다리는중인데ᆢ재택 일을 못해요ᆢ원인과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해요

    2017.06.05 13:04 신고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가 '삼성전자 뉴스룸'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블로그가 뉴스룸으로 재탄생한 것일까?



이제는 기업들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미디어가 아닌 아에 미디어가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기업들이 소셜미디어에 관심을 갖었던 이유는 자신만의 미디어를 보유하고 싶었던 이유가 상당히 크다.


Own Media로 가장 각광받은 것이 바로 소셜미디어다. 그런데 이제 한발 더 나아가 삼성전자가 자체 미디어를 하고자 시도하기 시작했다.(물론 삼성전자에게는 중앙일보 같은 미디어가 있기는 하지만..)


물론 뉴스룸이라는 의미가 미디어, 즉 언론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름만 블로그에서 뉴스룸으로 바뀌었지 형식은 블로그 기반의 정보 제공 웹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삼성전자 같은 곳이야 워낙 많은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사내 매거진도 있기 때문에 콘텐츠 수급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LG전자에서는 비슷한 컨셉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사이트를 운영해 오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 큰 사건도 아닐 수 있다.


다만 앞으로 기업들의 이러한 미디어에 대한 시도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기성 언론사들의 입지는 상당히 적어질 수밖에 없고, 기업들이 언론사에 집행하는 광고비의 비중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블로그 입장에서도 중요한 반전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블로그 입장에서는 이렇게 기업들이 블로그를 기반으로 기업 자신만의 미디어를 만들어 나간다면 블로거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웹 2.0이 재조명될 수 있을까?


나또한 블로그 기반의 미디어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수년간 운영해 왔지만 쉽지 않아 거의 포기 상태에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희망을 걸어보고 싶다.


과연 삼성전자의 이러한 시도는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까?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또한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 것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samsung.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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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넘어서는 다음 시대, '포스트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대표적으로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PC 시장이 다음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니, 이미 경쟁은 시작되었다.


삼성전자에서는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타이젠OS를 개발하여 독자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한다. 얼마전 구글에서는 웨어러블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발표했다. 한마디로 타이젠OS를 앞세운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 웨어'를 앞세운 구글의 전면전이 펼쳐지기 일보직전이다.




하지만 타이젠이 성공하기에는 앞날이 너무 험난해 보인다. 먼저 플랫폼이라고 하는 생태계가 구축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이에 반해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자연스럽게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옮겨오기만 하면 된다.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전문기업으로만 포지셔닝되어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소프트웨어에 문외한인 삼성전자가 만드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소비자들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는 항상 불안요소이다.


삼성전자가 바다 OS를 내놓았다가 실패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삼성은 플랫폼은 안된다는 선입견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해서 수준 높은 앱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과연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개발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개발자들을 많이 끌어들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어디에나 그렇듯이 영원한 강자는 없다. 생존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된다. 삼성이 구글을 벗어나서 타이젠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면 분명 최고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타이젠이 탑재되어 출시된 제품들이 흥행되지 못하게 된다면 타이젠은 분명 바다와 같은 운명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그 동안 삼성은 애플과 같은 선도 기업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우 전략을 구사해서 많은 재미를 봐왔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러한 전략을 구사할 수 없게 되었다. 애플의 견제와 삼성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이 타이젠에 더욱 목을 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타이젠폰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타이젠 연합이 과연 어디까지 함께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벌써부터 이탈하고 있는 통신사가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이들에게 구글과 삼성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분명 구글을 고를 것이기 때문에 구글이 전방위적으로 압박한다면 타이젠 연합은 깨질 확률이 매우 높다.


타이젠설명: http://ko.wikipedia.org/wiki/타이젠


애플과 구글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삼성이 새롭게 가세한 양상이어서 매우 흥미롭기는 하다. 하지만 삼성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커 보인다. 삼성과 인텔이 함께 개발하고 있기는 하지만 타이젠이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는 삼성이 훨씬 커보인다. 과연 삼성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덧1)플랫폼 경쟁과 비즈니스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제가 쓴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과 애플, 삼성이 왜 이토록 치열하게 경쟁하는지,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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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은 2012년에 세계 각국에서 특허 전쟁을 치뤘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지금까지의 결과로는 당연히 애플이 앞선 것처럼 보인다. 미국에서 패하면서 엄청난 배상금을 물어야 하니까..

 

그런데 생각해 봐야할 문제는 뭐냐 하면 바로 삼성전자의 위상이다.

 

사실 삼성전자가 애니콜로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사로 명성을 날렸지만 대중적으로 인지도는 많이 떨어졌었다. 노키아, 모토로라 등이 휴대폰 시장을 주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노키아는 한없이 추락하고 있고 모토로라는 별다른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가 아이폰의 애플은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하기에 이르면서 노키아, 모토로라의 설자리는 더욱 위협받기에 이른다.

 

이제는 노키아, 모토로라의 자리를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는 뭐냐 하면 바로 애플과의 특허 전쟁이다.

 

애플과의 특허 전쟁을 통해 삼성전자는 애플의 뒤만 쫒아오는 변방의 휴대폰 제조사에서 애플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경쟁사로 승격된 것이 아닐까 한다.

 

결국 애플이 소송을 해서라도 주저 앉히고 싶을 정도로 삼성전자가 엄청나게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허 전쟁은 세계 각국에서 펼쳐졌으며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소송이 벌어진 나라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전세계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면서 삼성전자는 오히려 더욱 큰 홍보 효과를 얻게 된 것이다.

 

"두려울 것 없을 것 같았던 스티브잡스의 애플이 삼성전자를 두려워한다더라~"

 

삼성전자가 소송에 패해서 배상금을 지불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유다.

 

2012년 미국 휴대폰 시장을 보면 삼성전자가 5천30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1.8%를 차지해 1위였고, 애플은 4천37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26.2%로 2위에 그쳤다.(관련기사보기)

 

삼성전자의 위력이 느껴지는가? 애플이 가장 두려워 하는게 삼성전자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건드려봐야 좋을 것이 없는 듯 하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특허전쟁이 이슈가 되면 될수록 공짜로 마케팅 효과를 얻는 것이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삼성전자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 우선 베끼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바꾸면 되지 뭐.. 이런 비윤리적인 생각을 애초에 갖고 있었다면 삼성전자는 훗날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이글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특허 전쟁을 통해 누가 더 이익을 보고 있는지에 대해 쓴 글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 다음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태계에 대해 고민해 보겠습니다. 제가 쓴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 많이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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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금요일에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이 펼쳐졌다. 베타뉴스(www.betanews.net)에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다. 베타뉴스에 칼럼을 쓰고 있는 필진으로써 한번쯤 참석했어야 하는 행사였는데 이제야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3시를 넘기고 있었다. 밀린 업무를 급하게 처리하고 참석하려다 보니 늦어지게 되었다.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은 재미있게도 영화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전자랜드 4층에 위치한 랜드시네마에서 펼쳐졌는데 아주 화려하고 근사해 보였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서 부스가 있는 홀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기에 정말 괜찮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엑스와 같은 곳에서 이런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기에는 너무 클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관에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보니 발표도 영화관에서 한다. 재미있지 않은가? 영화관.. 아니 발표장에 들어가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차 있었다. 자리가 없어서 뒤에 서 있는 분들도 많았다. 그 열기가 정말 뜨거웠다. 특히 발표 중간중간에 퀴즈를 내서 경품을 나눠주다 보니 참가자들의 집중도 엄청 났다.


발표장에 들어갔을 때는 LG전자의 발표가 한창이었는데, 2011년의 디지털 기기 발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2012년에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었다. LG전자의 발표가 마지막이었는데 알짜 정보만 얻고 가는 느낌이었다.


LG전자에 따르면 2012년의 디지털 기기의 향방은 크게 클라우드, Real 3D, Ultra & Amazing, 가상화가 될 것이라 한다. LG전자에서 스마트TV를 비롯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기대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이때부터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어마어마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경품 추첨! 발표장 앞에 경품이 수북히 쌓여있었는데, 경품을 추첨해서 나눠주는 데만 한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다. 정말 뜨거운 경품 축제였다. 하지만 나는 늦게 간 죄로 경품 추첨의 기회마져 가질 수 없었다. 1등이 아이패드2 였다나 어쨌다나.. ㅋㅋ

사실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IT 관련 박람회에는 많이 갔었지만 이렇게 한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IT페스티발은 처음이었다. 베타뉴스의 저력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또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앞두고 있는 나로써는 부럽지 아니할 수 없는 행사였다. 앞으로 2회, 3회... 회를 거듭하면서 베타뉴스 IT 페스티발과 같이 규모 있는 컨퍼런스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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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대우나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생하셨구요, 잘 읽었습니다.

    2011.10.08 09:0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는 잠깐 다녀왔을뿐인데 고생은 무슨요... ^^ 그자리에 계셨나 봅니다. 저는 조금 늦게 가서 LG전자 발표밖에 듣지 못했네요~ ^^

      2011.10.10 10:40 신고







많은 기업에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이 바로 소셜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이제는 중소기업까지도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데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면서 간과하고 있는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소셜미디어 운영정책이나 가이드라인을 고객들에게 오픈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픈하지 않는게 왜 문제가 될까?
그것은 바로 고객과 약속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고객이 댓글을 남겼는데 기업이 응대를 안할 경우 고객은 얼마나 상심이 크겠는가?
하지만 모든 댓글에 응답하기 힘들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고객은 크게 상심하지 않을 것이다.

약속은 곧 신뢰이다.
아무 말 없이 고객을 무시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인 운영정책을 공유한다면 고객의 마음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은 삼성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혼수 블로그인 '신부 이야기' 블로그다.
그런데 이 블로그에서는 운영원칙을 정리해서 명시하고 있다.
운영목적, 주제, 댓글 트랙백 정책 등을 공지함으로써 아주 명쾌하게 블로그의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블로그 운영의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 혼수 블로그 이용 안내 - http://www.sinbustory.com/notice/7)

만약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운영목적', '주제', '운영정책' 등에 대해 고객들에게 오픈한다면 보다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보다 많은 고객과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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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ta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막연하게 이미지로 화려하게 만들어 놓고 시들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그 목적이나 정체성을 만들어 놓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조금 수수하고 덜 북적인다 하더라도 꾸준하게 정체성을 이어나가면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고 가요~ ^^

    2011.07.22 18:5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문제는 성과에 조급해 하는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정체성을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겠죠. 기업 소셜미디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이기도 할 겁니다. ^^

      2011.07.25 10:34 신고


아이폰 배터리 대란? 과연 진실은 뭘까?

He's Column/IT 2010.11.25 09:55 Posted by 깜냥 윤상진





오늘 라디오에서 아이폰 배터리 대란이 올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들었다.
뉴스에서 검색을 해보니 많은 언론사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관련기사: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11/e2010112416391070260.htm

근데 과연 그럴까?
아이폰에 대해 알아보다가 분명 이 문제가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에 사는 교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3~4년 써도 여전히 문제가 없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난다.

애플이 설마 1년 쓰고 말 제품을 만들었을까?
이게 이슈가 되었다면 이미 미국에서 큰 대란이 일었을 것이다.

게다가 기사 마지막 부분이 가관이다.

한편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업체가 생산한 스마트폰 제품들은 배터리를 1만~2만대 가격에 쉽게 구입 가능해 아이폰과 같은 배터리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대조적이다.

국내 기업들의 애플 까기가 다시 시작된건가?
이렇게 대놓고 국내 제조사를 띄워주는 것은 무슨 의도가 있는건가?

사실 나는 아이폰 유저도 아니고 아이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언론을 이용해 여론을 호도하는 짓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고 예전처럼 언론을 이용해 여론을 통제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대로된 정보가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제발좀~~~
애플까기식의 이런 기사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국심 마케팅도 좋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해줘야 할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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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링크를 따라가 읽어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멘트와같은 국내기업의 언플용 기사성향도 있긴하지만 소비자를 위해 나와야하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별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고, 미국에선 문제 없다고 하시지만 실제 커뮤니티에서 배터리 관련 문제는 보고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그건 마찬가지 입니다 괜히 국내 제조사들이 폰 팔면서 배터리는 소모품이라고 명시해놓고 파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미국에서 큰 문제로 번지지 않은건 미국에서 애플은 아이폰의 배터리의 소모성을 고지하고 일정금액을 내면 배터리를 정식as를 통해 바꿀 수 있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에비해 한국에서는 부분 수리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통채로 리퍼교체만 가능한 상황이니 문제가 되는 거구요 이런 기사가 나오고 일정 부분에 대해 정부차원의 제제를 가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요즘 일부 애플옹호자들이 막무가내로 애플편을 드는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애플 물건이 좋고 국내 기업에 비해 사용자경험을 고려하는 기업이라고 해도 결국 기업이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의 권익을 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단호하게 그 부분은 지적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삼성이든 애플이든 우리는 그들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지불한 우리의 돈에 합당한 서비스를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이니까요 저런 기사가 국내기업의 언론플레이라고 하더라도 저런 기사로 인해 애플의 서비스정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다면 굳이 욕하고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물론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애플을 까는 일부 국내 언론의 억지기사는 사라져야하지만요 ㅡㅡa) 우리나라에도 미국 컨슈머리포트였나 그와 같은 소신을 가지고 고객의 권리를 위해 깔건 까는 언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0.11.25 12:0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는 마지막 부분이 너무 짜증나서 이런 글을 작성한 겁니다. 아무튼 애플의 정책도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0.11.25 15:02 신고
  2. 레몬막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옹호자들은 자신들의 막무가네식 옹호엔 일말의 반성도 없으면서
    정작 자신들과 상관도 없는 애플옹호자들을 비난하죠
    삼성 갤럭시탭이 미국보다 반값이고 현대 대형차를 미국에서 사면 중형차를 끼워주는건
    미국과 한국이 달라서 그렇다고 당당하게 인정하면서 말이죠..

    애플에 대한 비판이 정당하려면 삼성과 현대부터 미국과 차별하지 말라고 하십시오
    아이폰 배터리 해봐야 고작(?) 29만원.
    우리가 자동차 한대 살때 미국소비자와 차별받는 금액의 1/10도 안됩니다

    도대체 한국소비자들은 라면값 10원 싸게 산다고 마트를 전전하면서
    수백배, 수천배 더 비싼 휴대폰과 자동차엔 왜 그리도 관대한겁니까?

    아이폰 옹호할 마음도 없고 애플도 잘못하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미국기업입니다.
    애국심 팔아먹는 삼성과 현대가 미국과 한국을 차별하지 않고 일본처럼 오히려 자국을 우대하면
    애플도 결국 그렇게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과 현대가 자국민을 차별하니까 애플이 우리는 한국법을 준수한다면서 배짱 튕기는겁니다!
    국회에서도 아이폰 가지고 생쇼만 할줄 알지 법으로 강제할 생각은 않는게 왜 일까요?

    제가 기분 나쁜건 저런 기사를 쓰는 많은 사람들이 정작 그렇게 삼성제품 홍보해서 번 돈으로
    아이폰을 사고 아이패드를 쓴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들만 불쌍한거죠.. ^^;

    2010.11.25 15:4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레몬막걸리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기자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엄청 쓰거든요~ 저도 그거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0.11.25 15:46 신고
  3. 쿠후훗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배터리 대란이 오기를 기원하는 기사입니다.
    뭐 다 암시롱 새삼스레 짜증낼 필요 있나요. ㅋㅋㅋ
    애플스토어가 생기면 어느정도는 해소 될텐데 아직은 우리나라에서의 애플 마켓쉐어가 작은가 봅니다.
    우리나라에도 애플스토어가 생겨서 사후 서비스가개선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10.11.26 00:4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근데 정말 궁금하군요~ 아이폰 사용자들은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었다고 체감하고 계시는지 말이죠~
      제 주위에서는 전혀 체감을 못하고 있던데요~ ^^

      2010.11.26 11:36 신고
  4. 하늘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문 기사는 사실에 α 를 더한 것이네요. 사실만 쓰면 왠지 정이 안 가서 그럴까요.. ㅋ

    2010.11.26 09:5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아무튼 기사가 참 거시기 합니다. ^^
      삼성은 좋겠어요~ 여기저기서 이렇게 띄워주니 말이죠~

      2010.11.26 11:36 신고







최근 베를린에서 개최된 가전 전시회 'IFA 2010'을 전후하여 애플-구글-삼성전자의 스마트 TV 실체와 각기 다른 플랫폼 전략이 공개되었다.

소니를 통해 공개된 '구글 TV'는 구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하며, 안드로이드 마켓을 활용하고 PC처럼 검색 기능이 가능하다.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액정을 TV만큼 키워놓은 형태라 할 수 있다.

애플은 'TV는 컴퓨터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단말기'라는 명제 하에 유료 콘텐츠를 스트리밍 방식으로만 서비스하는데 초점을 맞춘 셋탑박스 방식의 2세대 '애플TV'를 공개했다.

지난 2월 세계 최초의 TV 앱스토어인 'Samsung Apps'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IFA 컨퍼런스에서 유럽 업체들과의 콘텐츠 제휴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 TV에 대한 구글-애플-삼성전자의 전략이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결국은 콘텐츠 싸움이라할 수 있다. 콘텐츠를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가 관건!
특히 구글은 엄청나게 많은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의 콘텐츠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다른 스마트 TV 플랫폼에 비해 경쟁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싸움은 이제 시작되었다. 그 누구도 우위에 있다고 쉽사리 단정지을 수는 없다.
역시 스마트 TV도 TV이다.
어떤 TV가 더 똑똑하냐가 아니라 어떤 TV가 더 재미있느냐가 성패를 가르게 될 것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더 큰 재미를 주느냐는 명제에서
    과연 TV only 그 재미를 주는 전략이 타당할까? 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convergence 어찌보면 진부한 개념이지만(벌써 그렇게 됐네요 ㅡ.ㅡ;) 사용자들의 needs와 fun 을 어떻게 끌어 내느냐에 대해서 only 전략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0.09.20 13:0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 그러네요... 재미만 가지고는 뭔가 부족하겠네요~
      그런데 어찌보면 재미라는 것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무지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 자체도 재미있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재미 이외에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만한 그 무엇이 필요할 것입니다. ^^

      2010.09.20 1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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