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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블로터닷넷은 네이버 대변인 인거야? 최근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 네이버 대변인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네이버에 호의적인 기사가 눈에 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소셜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모든 블로거가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블로터닷넷은 매우 상세하고 호의적으로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사실 나는 블로터닷넷의 초창기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갖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언론사이다. 그런데 요즘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너무나 네이버에 편향적인 기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네이버의 전략에 대해 쓴 나의 글을 보면 대략적.. 더보기
블로그 뉴스 네트워크 ‘BNN’을 공식 출범합니다!!! 블로그언론을 지향하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는 2009년 1월 1일 '블로그 뉴스 네트워크'인 'BNN(Blog News Network)'를 공식 출범하였습니다.(http://blogwide.kr/news/) 팀블로그 형태의 블로그 뉴스공동체로써 블로거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뉴스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저 윤상진 혼자 참여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블로거가 필진으로 참여한다면 거대한 뉴스 네트워크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출범공지글: http://blogwide.kr/news/blog/archives/1) BNN은 이미 '1인 미디어 뉴스 공동체'의 컨셉으로 출범한 블로터닷넷(www.bloter.net)을 벤치마킹하여 기획되었습니다. BNN의.. 더보기
블로터닷넷에서 글이 채택되면 뉴스로서의 가치를 갖게 된다! 얼마전 블로터닷넷(http://www.bloter.net)이라고 하는 블로그서비스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다음(www.daum.net)에서 뉴스를 검색하다가 블로터닷넷이라는 곳을 알게된 것이다. 사이트 타이틀이 '1인미디어 공동체가 만드는 데일리 매거진' 이었다. 티스토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함 유심히 살펴봤다. 블로거들이 올리는 포스트중에 뉴스 기사 가치가 있는 포스트를 뉴스로 발행해주는 것이다. 물론 블로터닷넷은 종이신문이 아니기 때문에 발행의 의미는 블로터닷넷의 공식 뉴스로써 승격시켜 외부 매체로 노출시킨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즉 블로터닷넷에서 뉴스로 채택되면 다음 등의 포탈사이트에 블로그가 아닌 뉴스로써 노출되는 것이다. 풀뿌리 블로그를 뉴스사이트로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