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소셜마케팅이라는 키워드는 지금 우리에게 핫하게 들리지는 않는다. 오히려 한물 간 느낌마져 든다.


웹 2.0 시대를 거치면서 블로그가 큰 인기를 누렸고,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대한민국에 상륙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이렇게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북적북적 거리다보니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수많은 기업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모여들면 마케터도 당연히 몰려들 수밖에 없는 이치다.


우리가 지금 이 스마트 소셜 시대에 생각해 봐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소셜마케팅이라는 키워드가 핫하지는 않지만 이제 일상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아니면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소셜마케팅을 먼 산 구경하듯이 바라보기만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소셜마케팅을 시작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끌 당시에는 대기업 위주로 소셜마케팅을 진행했지만 지금은 중소기업, 1인기업 할 것없이 거의 모든 기업들이 소셜마케팅을 하고 있다. 게다가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개인들까지도 알게모르게 소셜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면 이제 정말 소셜마케팅은 필수인 셈이다.


이 책,  지금 당장 소셜마케팅 시작하라는 소셜마케팅을 굉장히 쉽게 풀어내고 있다. 블로그니 페이스북이니 트위터이니 하는 서비스를 잘 몰라도 충분히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1부에서는 소셜마케팅이 무엇인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는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마케터의 실무적인 입장에서 소셜마케팅 기획과 구축 전략,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매우 쉽게 쓰여졌다는 점과 함께 다양한 국내 소셜마케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많은 소셜마케팅 책들이 나왔지만 국내 사례보다는 해외 사례를 많이 소개하고 있어서 약간의 괴리감이 드는 게 사실이다. 이런 점만 놓고 보더라도 이 책은 충분히 읽어볼 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아마도 대부분 알게 모르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혹은 소셜미디어라고 부르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SNS인 카카오스토리, 밴드와 같은 서비스들도 인기를 끌면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역시 사람들은 혼자서는 살지 못하는 동물인가 보다.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고 관계를 만들고 싶어하니 말이다.


분명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기회가 있다. 지금은 소셜마케팅이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소셜마케팅 시작하라




지금 당장 소셜마케팅 시작하라

저자
조재형 지음
출판사
한빛비즈 | 2014-02-2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소비자의 일상으로 파고드는 소셜마케팅전략의 모든 것! 수없이 많...
가격비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머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이겠어요.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구독신청했어요~~~

    2014.03.20 09:25 신고
  2. Barracuda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좋은 내용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 구독합니다.

    2014.03.20 10:05 신고
  3. 초원길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열한 경쟁에서 남보다 한수 먼저, 빨리 가는 길이 있으면 좋겠지요
    그 길중의 하나를 소셜로 볼수도 있겠네요...

    2014.03.21 00:46 신고







저 깜냥이의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YES24 책소개: http://bit.ly/socialwebbook)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 웹을 가장 쉽게 풀어쓴 경제학 서적입니다.
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웹의 트렌드인 '소셜'을 키워드로 웹과 경제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웹 1.0에서 웹 2.0으로, 다시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진화해온 웹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실용적인 측면도 강조하여 '기업의 소셜 웹 활용전략', '소셜마케팅', '소셜 웹을 활용한 1인기업창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소개글: http://www.ggamnyang.com/807

===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 모집 안내   ===

   * 응모 자격 : 소셜 웹에 관심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모집 인원 : 20명

   * 모집 기간 : 9월 1일(수) ~ 9월 8일(목) --> 9월 7일 조기마감됨

   * 응모 방법 :
          ① 소셜 웹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댓글로 남기면 서평단에 응모됨
             "소셜 웹은 000이다! 왜냐하면 000이기 때문이다."
          ②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출간 소식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응모됨
              (출간 소식 작성시 예스24 책정보 링크가 포함되어야 함)
               --> YES24 책정보: http://bit.ly/socialwebbook

   * 선정 조건 :
          ① 소셜 웹에 대한 견해를 재기발랄하게 남겨주신 블로거 최우선 선발
          ②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출간 소식을 블로그에 소개해주시고 트랙백을 보내주신 블로거 우선 선발
          ③ '소셜 웹에 대한 견해'와 '출간 홍보'를 함께 해주시는 분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짐

   * 선정 방법 : 서평단은 출판사에서 심사하여 선정되며 블로그에 공지함

   * 발표일 : 9월 9일(목) 13:00(9월 8일 오전 9:00 발표로 변경)

   * 우수서평자: 서평을 가장 잘 써주신 블로거 분에게 '문화상품권 10만원권' 드림

   * 서평단 활동 :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고 3주 안에 자신의 블로그에 서평(책 리뷰) 작성, 발행
                         (공식활동기간: 9월 9일 ~ 9월 30일)

※빠른 책 전달을 위해 서평단에 응모하신 모든 분은 성함, 블로그명/URL, 전화번호, 주소를 제 이메일(genie.yoon@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거 여러분의 서평 한줄 한줄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재산입니다.
서평단 모집에 많이 많이 응모해주시면 가문의 영광이겠습니다. *^^*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여타의 가이드북이나 트렌드서와는 차원이 다른 책으로써 분명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본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은 도너츠 2.0의 두번째 프로젝트로써 마파람님(thatgle.co.kr), Womme님(womme.net), 어라님(webplantip.com), 민시오&잇츠님(peopleit.net), 새우깡소년님(dayofblog.pe.kr)이 함께해 주십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통일한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서평단에 응모 합니다.

    소셜 웹은 물음표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어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너무도 궁금하기 때문이다.

    2010.09.01 17: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습니다. 소셜 웹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나갈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생각해보면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진짜 엉뚱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도 있을테니까요... ^^

      2010.09.01 22:41 신고
  2. 웹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웹은 거미줄이다. 왜냐하면 모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이 거미줄처럼 엮기고 있기 때문이다.

    저도 서평단에 참여신청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2010.09.01 17:2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웹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은 거미줄이지요~ 그런데 소셜 웹은 거미줄에 거미줄을 더했다고 할까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이 엮여 있으니까요~ 좋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2010.09.01 22:42 신고
  3. 이오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웹은 깜냥이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책을 냈으니까!

    2010.09.01 17:38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1 21:0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돌이아빠님! 너무나 멋진 표현입니다. ^^
      비밀댓글로 하지 마시고 오픈해주세요~
      많은 분들과 소셜 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2010.09.01 21:56 신고
    • 돌이아빠  수정/삭제

      싫어욧!!! 아직 결정을 못해서..흐.....

      2010.09.02 14:44 신고
  5. 태양공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서평단 신청도 함께 해요..

    소셜웹은 신기루이다!
    왜냐하면 실체가 보이는 듯하면서도 정작 다가가 보면 묘연히 사라져 버리고 실체를 잡을 수 없어서?!

    나만 그런가?! -_-;;;

    2010.09.02 19:3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너무나 철학적인 사고인 것 같습니다. 맘에 드는데요? ㅎㅎ
      그 신기루를 잡기 위해 이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2010.09.02 22:18 신고
  6. elecsue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셜 웹은 "21세기 사랑방"이다. 우리가 웃고 떠들고 한마음이 되는 따뜻한 정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서평단에 참여신청합니다.

    2010.09.02 19:5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진짜 생각해보면 사랑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차피 소셜 웹은 사람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니까요...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

      2010.09.02 22:19 신고
  7. 끄트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웹은 "무지개"이다.

    무지개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현상이지만 그 무지개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기쁨 생각들은 다 각기 다른데 소셜웹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하나의 현상을 보면서 사람들은 다양한생각을 느끼고 그것을 웹이라는 공간에 표현하면서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2010.09.03 22:5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너무나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진작에 이런 이벤트를 하나 해서 소셜 웹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책에 넣을걸 그랬습니다~
      정말 좋은 느낌... 감사합니다.

      2010.09.03 23:43 신고
  8. 올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웹은 껌이다. 왜냐하면 깜냥님이 책표지에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하면 응모가 되는 건가요? ^^

    2010.09.05 23:1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셜 웹은 껌이다'라고 한건 제가 한게 아니라 출판사에서 디자인 하시는 분이 쓴말인데... ^^;
      아무튼 감사합니다.

      2010.09.06 09:33 신고
  9. 렘브런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웹은 달콤한 꿀이다! 일반인부터 정부, 기업까지! 모두를 유혹해 접근하게 만드는 달콤한 꿀일수밖에 없는 소셜 웹!

    2010.09.05 23:3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소셜 웹이 꿀이나 마약과 같이 한번 손대면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인가요? ^^
      좋은 의견입니다.
      사실 저도 요즘 트위터에 빠져 살고 있거든요~ ^^
      저 팔로우 하셨나요? @ggamnyang
      책도 소개해주시고 서평단도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9.06 09:34 신고
  10. 둥이 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간 축사드립니다..

    쇼셜은 꿀과 같아요.. 꿀이 많은 곳에 벌들이 모이듯 소통을 잘하는 사람(블로거) 주변에는
    항상 벌들이 많다고 생각되요.

    꽃에 꿀이 없으면 벌들이 오지 않는것처럼요..

    또한 한마리의 나비처럼..

    2010.09.06 22:2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우와~ 이렇게 좋은 비유가 없네요~ ㅎㅎ
      소통을 잘하는 사람 주변에는 항상 벌이 많다!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저는 소통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2010.09.07 08:39 신고
  11. Plan2F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웹은 낚시이다. 얼마나 좋은 친구를 낚느냐는 얼마나 좋은 미끼를 준비하는 노력에 달렸다...

    2010.09.07 04:0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오호~ 트위터 유저분으로는 처음입니다. ^^
      게다가 육아당 당주님이시네요~ ㅎㅎ

      소셜 웹은 낚시이다!

      정말 소셜 웹은 미끼를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서평단에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9.07 08:42 신고
  12. 데시그나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웹은 공기이다! 왜냐하면 공기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꼭 필요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소셜은 새로운 공기인거 같습니다.
    대중매체들은 소셜의 태풍과 같은 바람으로 느끼고 있지만, 앞으로 소셜이 진화 할 수록
    일상에 녹아 들어 공기와 같이 꼭 필요하지만 생활에서 소셜의 지대한 영향 아래 있다라는걸
    잘 느끼지 못 할 거 같습니다.

    태풍에서 바람으로 그리고 공기로
    이미 변화는 시작 되었고 우리는 이 상황속에서 서서히 길들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09.07 09:1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책한권 쓰셔도 되겠어요~ ^^

      태풍에서 바람으로 그리고 공기로

      이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2010.09.07 09:52 신고
  13.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 모집을 조기마감합니다.
    서평단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서평단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09.07 20:59 신고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는 책이 있다.
바로 앱티즌(http://www.yes24.com/24/goods/3774944)이다.
'앱티즌: 애플리케이션이 만든 신인류'는 국내 최대의 저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북세미나닷컴(www.bookseminar.com)의 대표이사인 이동우님이 쓰신 경제경영 서적이다.


앱티즌은 Application+Citizen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해결하는 신인류를 뜻한다.
불행히도 나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에 이 앱티즌에 끼지는 못할 것 같다. ㅠㅠ

사실 앱티즌에 소개된 정보는 그다지 새로운 정보는 아니다.
이미 많은 언론사에서 다루었던 정보들이기 때문이다. 저자도 언론에서 다룬 뉴스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IT업계 종사자나 IT블로거라면 이미 알고 있는 뉴스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아직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치 않은 독자라면 새롭고 재미있는 뉴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단행본 책은 새로운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산재해 있는 정보를 분석하여 저자만의 견해가 들어간 새로운 문화코드를 읽어내고 이론화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앱티즌은 이런면에서 아주 훌륭한 책이라 생각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커뮤니케이션과 플랫폼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저자가 내용을 쉽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에 내용이 어렵지 않고 페이지수가 많치 않아 쉬엄쉬엄 읽었지만 4일만에 독파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맘잡고 읽으면 하루, 이틀만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마디로 지루할 틈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저자 자신이 이미 '앱티즌'이기 때문에 책 초반부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나는 하루 일과를 정리한 부분이 있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나는 아직 스마트폰도 없고 앱티즌이 아니어서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스마트폰을 장만하지 못하고 있는 1인으로써 부러울 따름이었다~ ㅎㅎㅎ


저자는 앱티즌의 인문적 배경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인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가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이고 통신기술의 발달은 세계화, 개인화 시대를 가져왔다. 세계화, 개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인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앱티즌이 생겨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을 뜻하는 네티즌의 시대는 가고 이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람인 앱티즌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플랫폼으로 설명한다. 사실 넒은 의미에서 플랫폼은 의사소통의 기준과 규범을 만들어 서로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애플리케이션도 플랫폼의 하나라고 규정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기술 발달 덕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소사이어티가 아닌 커뮤니티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애플리케이션이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준다고 한다. 과거에는 휴대폰의 기능과 하드웨어 사양을 잘 만들면 팔리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양이 아니라 플랫폼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개방성과 공동체적 성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유하고 사용하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미 대세가 된 스마트폰에 국한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앱티즌이라는 신인류를 분석해 냈다. 결국은 애플리케이션이 세상을 변화시켰더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분석해야만 시대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완전 공감한다.

'앱티즌 10가지 스타일'. '앱티즌이 세상을 바꾸는 7가지 법칙', '앱티즌 시대 성공 법칙' 등으로 앱티즌을 분석하여 앱티즌을 정의하고 앱티즌 시대에 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의사소통으로 자아실현을 한다', '유기적 연대성을 가진다', '통합하고 활용한다', '나만의 것을 찾는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사이버 리더십을 보유한다', '집단 지성을 가진다', '문화를 잃는다' 등 앱티즌 10가지 스타일로 앱티즌을 정의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그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앱티즌!
그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이 궁금하지 않은가?
앱티즌과 함께 다가올 새로운 패러다임과 미래를 이해하고 트렌드를 선도해보자!
아직 늦지 않았다.
앱티즌은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한 신인류이기 때문이다!
앱티즌을 먼저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접목시킨다면 앱티즌은 분명 우리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앱티즌 - 10점
이동우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덧1) 5월 14일 앱티즌 출간기념 저자 강연회가 개최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예스24 블로그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앱티즌> 출간기념 저자 강연회 / 5월 14일(금), 오후 7~9시, 서울여성플라자2층 회의실 / 이동우 북세미나닷컴㈜ 대표, 김태원 구글코리아, 신호철 트윗캠프㈜ 대표의 강연회
내용 자세히 보기 및 신청하기: http://blog.yes24.com/document/222134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동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엡티즌이라 좋은데요^^

    2010.05.09 12:46 신고
  2. 유후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 워낙 스마트폰이 대세여서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2010.05.09 15:38 신고
  3. 해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자 강연회 가보고 싶긴 한데 시간이 안맞네요.. 흠.. 아쉽당~
    좋은 책정보 감사합니다.

    2010.05.10 13:48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도 참석하고 싶기는 한데... 흠...
      그날 회사에서 컨퍼런스를 마치고 복귀하는 날이어서 엄청 피곤할거 같은데...
      ㅋㅋ 어찌해야 하나...

      2010.05.11 17:33 신고
  4. 이오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고 싶네요. 근데 책이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책표지가 두꺼운책은 내용이 별로던데... ㅋㅋ 농담입니당~ ㅎ

    2010.05.11 15:3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많은 정보를 담기 보다는 핵심을 짚고 있는 책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책값이 아깝지는 않을 듯~

      2010.05.11 17:34 신고


BLOG main image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깜냥닷컴은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 소셜웹, SNS, 플랫폼에 대하여 IT업계의 실무자로써 일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블로그입니다.
by 윤상진

공지사항


Bookmark and Share

카테고리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1543)
Notice (24)
He's Story (134)
He's Talk (140)
Childcare Diary (125)
He's Column (1076)
Multimedia (23)
Various things (13)
Vision board (2)

달력

«   2018/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윤상진'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