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블로그 운영 대행을 하다보면 항상 신경쓰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방문자수에 대한 부분이다. 개인 블로그야 방문자를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지만 기업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방문자수가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블로그라는 것이 운영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동안 꾸준히 운영해야만 하는 것이거늘...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방문자 확보가 물론 무리한 요구도 아니다.

 

아무리 소통을 강조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일정수 이상의 방문자수가 채워졌을때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다보니 일정 수준의 방문자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하게 검색결과 상위노출을 위해 낚시성 포스트를 작성하기도 하고 가십성 포스트를 작성하기도 한다. 이렇게라도 해서 일정 수준의 방문자를 확보하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이마저도 안되면 정말 능력에 의심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기업 블로그의 경우 이러한 낚시성, 가쉽성 포스트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 과연 진리일까를 고민해 봐야 한다. 돈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블로그야 상관없겠지만 기업 블로그는 기업을 대표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기업의 규모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대기업이야 블로그에 글하나 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 회의를 해서 콘텐츠를 뽑아내기 때문에 중소기업과는 여건 자체가 다르다.

 

어찌되었건 방문자수는 기업 블로그에게 뜨거운 감자 그 자체다. 하지만 말그대로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여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평판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의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고 콘텐츠를 채워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쩌면 기업 블로그의 경우 방문자수에 대한 기준이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 개인 블로그야 하루 방문자수 1,000명이 많다면 많은 것이요, 적다면 적은 것이겠지만 기업 블로그의 경우 1,000명이면 어마어마한 방문자수다. 정말이다. 만약 진정성 있는, 기업과 관련된 콘텐츠로만 채워진 블로그라면 1,000명은 정말 어마어마한 방문자수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와 기업 블로그의 활성화정도를 판가름할 수 있는 방문자수에 대한 기준도 많이 다를 것이라 본다. 물론 또다시 기업마다, 산업군마다 다를 것이긴 하지만...

 

결국 기업 블로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길게 보고 꾸준히 차근차근 운영해 나가야 한다. 이렇게 해서 콘텐츠가 100개만 쌓여도 기본 방문자수는 알아서 채워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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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스제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블로그 운영에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012.06.29 13:25 신고







평소에 방문자수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방문자수를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제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다고는 하지만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감한 것이다.

글 업데이트를 안해도 보통 100~200명 정도는 방문하는 블로그인데 갑자기 40명 수준...
오늘은 20명 수준...
흠...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
혹시 천암함 관련 글을 써서 국정원이 나를 감시하고 있나? 블랙리스트에 올랐나? 포탈에서 차단되었나? 내가 뭘 잘못했나? 등등...
(천암함 관련글: http://www.ggamnyang.com/714)

정말 이상해서 유입경로를 보니 유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방문자가 이미 백명은 넘은 듯~

아무래도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 플러그인이 오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입경로 상의 방문자와 방문자 통계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혹시 전체 티스토리 블로그의 플러그인이 오작동하고 있다면 많은 블로거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거에게 방문자수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본다.

나는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기 위해 블로그 메인에 방문자 카운터도 달아놓지 않았지만 오늘 방문자 통계를 보고 뜨끔했던 건 사실이다.
어찌되었건 플러그인의 오작동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수가 뚝 떨어지면 재미없지 않겠는가? ㅎㅎㅎ



덧1) 이글에 대한 티스토리의 반응이 궁금하다. 무반응? 무관심? 회피? 아님 이글을 못보거나... ㅋㅋ 뭐... 상관은 없다.

덧2) 원인을 찾은 것 같다. 블로그에 방문시 URL에 'www'를 강제로 붙이는 스크립트를 삽입했었다. 즉 ggamnyang.com으로 접속하면 www.ggamnyang.com으로 URL을 바꿔서 접속하게 하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이 스크립트 때문에 방문자수가 제대로 잡히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몇일 지켜봐야할 일이지만 이 스크립트를 삽입하고 난 이후에 이런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에 99%는 확실하다. 흠... www를 택하느냐~ 방문자수를 택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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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stmanBAN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아무리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해도 평상시 보다 확연히 떨어진 수치를 보면 뜨끔하죠.
    정말 오류로 판명났으면 좋겠습니다. ^^

    2010.07.21 14:4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거... 아무래도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연연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2010.07.21 15:00 신고
  2.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건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의 방문자수 정책이 너무 타이트한게 좀 불만이더라고요.
    보면 직접 주소 치고 들어오면 안잡히고 우회해서 들어와야(리퍼러 로그 남아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는 잘도 뻥튀기 되고 있을터인데... 쩝.

    2010.07.21 16:44 신고
  3. 노리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하루 3~5백정도 하던 방문자 숫자가 갑자기 숫자가 늘어서 어제 포스팅한 강용석의원과 관련된 글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통계 수치를 보니 예전에 포스팅한 날개 없는 선풍기 때문이었더군요. 뭐 조금은 다름 이야기지만 이야기거리는 되는 군요. 행복한 하루되시길...

    2010.07.22 1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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