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SNS 이용현황 분석

He's Column/Social 2015.12.17 12:41 Posted by 깜냥 윤상진





SNS 유형별 국내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95%가 프로필기반 서비스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SNS 유형별 이용 현황(복수응답, 만 6세 이상 SNS 이용자)>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에 국내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싸이월드 등의 토종 SNS를 제치고 대표적인 SNS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었으나 미투데이는 2014년 6월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트위터는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 인수, 트위터 뮤직 출시, TV 광고와 연계하는 등의 행보를 보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기보다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모바일 SNS 시대의 도래로 네이버 밴드, 카카오그룹 등과 같은 폐쇄형 SNS 및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등 특정 분야의 정보만 다루는 버티컬 SNS 이용자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국내 SNS 이용률은 성별, 연령대별로 모두 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성별 SNS 이용률의 차이는 3.4%p로 전년도(1.5%p)보다 격차가 커져 남성이 여성보다 SNS 이용이 더 활발한 양상이 공고해졌다.


연령별로는 20대의 SNS 이용률이 74.4%로 가장 높고, 30대(61.0%), 10대(53.9%), 40대(43.7%)의 순으로 나타나, 전년도 20대-10대-30대-40대의 순서에 변화가 생겼다.

 

2013년 대비 2014년 SNS 이용률 변화의 가장 큰 특징은 30, 40, 50대의 이용률이 각각 14%p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10, 20대의 이용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SNS 성별・연령대별 이용률 추이>

 

2014년 국내 SNS 이용률 순위는 2013년과 차이가 없었지만,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카카오스토리가 전년대비 9%p 감소하고, 페이스북이 5%p 증가하였다.

 

연령대별 SNS 서비스 이용률로 볼 때 10, 20대는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개방형 SNS’를, 40, 50대는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를 중심으로 ‘폐쇄형 SNS’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어 연령대별 선호도가 갈리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특히 40, 50대의 경우 전년도에는 1위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이 70%에 육박하며 이용쏠림 현상이 뚜렷했으나, 2014년 조사 결과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등의 이용률이 상승하면서 쏠림현상이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SNS별 이용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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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따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퍼가요^^

    2016.03.17 09:41 신고







요즘 SNS는 폐쇄형인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유통 면에서는 네이버 밴드가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SNS 자체로만 보면 사용자에게 수익 구조가 없게 사실이다. 페이스북에서 커머스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하는 이유도 많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내에서 커머스를 일으키길 원하기 때문이다.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는 커머스만큼 확실한 수익 구조는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SNS 상에서 커머스가 활발히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커머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일부 채널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다음카카오의 정책이 바뀌면서 구독자를 모으기도 여의치 않다.


최근에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소셜밴드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도 무수히 많은 밴드에서 초대장이 날아오고 있다.


소규모든 대규모든 회원을 모아놓고 자신만의 상품을 팔면 된다. 농산물부터, 홈쇼핑 제품까지 다양하다.


반응도 폭발적이다. 판매가 시작되면 네이버 밴드 알림을 통해 회원들에게 곧바로 공지가 되기 때문에 완판도 금방 이루어진다.


온라인유통을 하고 있다면 네이버 밴드의 가능성에 눈을 떠야 할 때이다. 이게 진정한 소셜커머스가 아니겠는가?



덧1)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에서 2015년 8월 20일에 진행되는 제17회 토크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이번 토크세미나에서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소셜밴드몰로 수익 창출하기!”를 주제로 열립니다.


세미나 참가신청하기: http://platformnomics.com/archives/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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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SNS가 뜨는 이유는?

He's Column/Smart 2014.01.02 17:44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14년으로 접어 들면서 SNS 시장에는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SNS 절대 강자인 페이스북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와 같은 모바일 SNS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SNS가 인기를 얻는 이유로는 편리함, 간편함을 들 수 있다. 컴퓨터 앞에 앉기 어려운 주부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SNS를 즐기기에는 모바일 SNS 만한게 없어 보인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 몸에서 떨어져 있으면 강박 증상을 보일 정도로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결국 PC와 모바일은 사용자의 시간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모바일이 훨씬 유리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모바일 SNS는 지인들을 불러 모으기도 아주 간편하다.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만 저장되어 있으면 간편하게 친구로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SNS도 마찬가지다. 기업이나 마케터들이 모바일 SNS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카카오스토리 관련 강의가 부쩍 늘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그렇다고 페이스북이 당장에 몰락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전만 같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http://www.kakao.co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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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컨셉은 항상 많은 관심을 받아온 대박 아이템임에 분명하다. 동창생 컨셉의 원조인 아이러브스쿨은 대한민국 웹 역사에서 가장 핫했던 서비스중 하나다.

 

하지만 아이러브스쿨이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인상적인 다음 행보를 이어가지 못하자 순식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아이러브스쿨 이후에는 다음 카페가 뜨기 시작했다. 동창생을 찾을 만큼 찾았으니 다음 카페로 이동해서 커뮤니티를 이어갔다 할 수 있다.

 

그렇게 동창생 컨셉의 서비스가 사라지고 카페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이 그러한 역할을 대신해 주다가 페이스북이 나오면서 많은 동창생들이 페이스북으로 몰렸다. 페이스북도 원래 컨셉은 동창생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동창생 컨셉을 잃은지 오래다. 이러던 차에 네이버 밴드가 나오면서 동창생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아줌마, 아저씨가 되어서 말이다.

참 세월이 유수와 같다. 아이러브스쿨로 만날 때는 그래도 사회 초년생으로써 꿈많던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다들 애 엄마, 아빠가 되어 있다. 이제는 중년 티가 팍팍 난다.

 

어쩌면 이런게 동창생 커뮤니티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몇일전 갑자기 네이버 밴드에서 초등학교 동창생 밴드(나는 전주 팔복초등학교 1987년 졸업생)에 초대되었다. 뭔가 하고 보니 많은 친구들이 이미 모여있었다. 갑자기 왜 모였을까 생각하다가 다들 반갑게, 재미있게 대화하는 모습이 좋아서 눈팅만 하고 있다.

 

이거 꽤 재미있네. 이거 꽤 오래 갈 것 같은데.

 

네이버 밴드의 선전을 보면서 역시 대세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확신이 든다. 이제 웹을 넘어 서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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