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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홈페이지

네이버 마이홈 서비스 종료! 개인홈페이지 서비스도 역사의 뒤안길로... 인터넷의 초창기... 소수만이 인터넷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자신만의 개인홈페이지만 갖고 있어도 컴퓨터 고수로 통하던 시절이었다. 한미르, 네이버, 드림위즈, 드림엑스 등등 무수히 많은 포탈사이트에서 개인홈페이지 계정을 제공했었다. 필자도 드림엑스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직접 디자인하여 개설했었다. 그때 당시 문자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하루 방문자가 10,000명을 넘은 날도 있었다. 야후에서 문자메세지를 검색하면 필자의 홈페이지가 최상단에 랭크되었었다. 꿈같은 시절이었다. 그런데 이제 이런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가 사라지고 있다. 네이버는 5월19일을 끝으로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 '마이홈'을 접었다. 한때 200만개가 넘던 마이홈은 2008년 5월 현재 20만개로 10분의 1 규모로 오그라들었다. 지난 .. 더보기
[나의 인터넷 역사] 블로그의 다음은 개인 메타사이트가 될 것이다. 과거의 나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과거의 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열광했었다. 현재의 나는 블로그에 열광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무엇인가 붐이 형성되는 시점에 몰려들게 된다. 즉 트랜드를 만들어내고 선도하는 사람들은 특정 오피니언리더라는 이야기이다. 인터넷 초창기에 필자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당시 개인 홈페이지에서 문자메세지 발송 서비스와 이모티콘을 서비스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당시 가장 큰 검색 포탈이었던 야후에서 문자메세지를 검색해보면 가장 상위에 랭크되었었다. 그때는 키워드광고시장이 형성되기 전이었으니 가능한 이야기이다. 하루 방문자가 엄청났었다. 그때가 불과 2000년 초반이다. 생각해보니 정말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발전했군...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