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셨습니다.

 

문재인님의 대통령 당선을 감축드립니다.

 

이번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투표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투표지 잉크가 다른 곳에 묻을 까봐 바람으로 말려서 넣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한 표가 꼭 문재인에게 닿기를 바랐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나라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세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 만들어 주세요!

 

많이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연한 일이겠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을 테니까요.

 

다만 한가지 약속드리고 싶은 것은 노무현 대통령 때처럼 외면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노무현 탓을 하면서 외면할때 저도 외면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후회가 많습니다.

 

뽑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에 당선이 된 이후가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잘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것을 그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끝가지 지지하겠습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대통령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깜냥 윤상진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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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웹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대통령님도, 깜냥님도 초심 변치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2017.05.11 14:09 신고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He's Talk 2017.05.08 12:08 Posted by 깜냥 윤상진





촛불 민심이 이끌어낸 제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번 대선은 그 어느때보다도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이 뜨겁습니다.

 

여러 후보를 검증해 보았지만 저는 문재인에게 희망을 걸어보겠습니다.

 

 

사람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그 어느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에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적폐청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음 동영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랜 친구인 문재인 후보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렇게 문재인을 높게 평가하는데, 더 이상의 의심은 필요치 않습니다.

 

정치인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게 맞을지 모릅니다.

 

그래야 정치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도 누군가 한명을 뽑아야 한다면 그것은 문재인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문재인에게 희망을 걸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문재인 후보님! 지지자들을 실망시키지 마시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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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미 사전투표했어요. 어머니와 같이~^^

    내일을 기대해보죠~

    2017.05.08 23:49 신고
  2. 윤진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조금 후 8시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지길~~~

    2017.05.09 19:49 신고


깜냥 윤상진 새해 인사 올립니다. ^^

He's Talk 2017.01.30 21:23 Posted by 깜냥 윤상진







블로그를 사랑하는 남자, 깜냥 윤상진입니다.


2017년 정유년 신정을 지나 설날까지 지났습니다.


이제 양력이든 음력이든 가릴 것 없이 명실상부한 2017년이 되었군요.


2017년에는 또다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인테리어 관련 서비스입니다.


좀더 준비가 되면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정말 제대로된 수익모델을 만드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들도 성취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블로그에도 좀더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강의했던 강의자료들도 모두 오픈할 생각입니다.


이제 정말 힘차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화이팅하겠습니다.


여러분과 저, 모두가 웃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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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승승장구하시길,
    그리고 함께 발전해 나가요!!^^

    2017.01.31 23:35 신고







김연아선수의 마지막 무대를 보기 위해 새벽까지 TV를 시청했습니다. 그 여파로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네요.

 

다른 올림픽 경기는 생중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김연아선수 경기는 라이브로 보고 싶었습니다. 피겨여왕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었으니까요.

 

피겨여왕! 우리나라에서 김연아같은 선수가 나왔다는 건 정말 대단한 하늘의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김연아는 선수가 아닌 우리의 평범한 김연아로 돌아올 겁니다. 그녀를 언제나 영원히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

 

김연아를 이야기하면서 강한 멘탈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번 경기를 보면서 김연아의 강한 멘탈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그 적막한 분위기.. 그걸 뚤고 이렇게 퍼팩트한 연기를 펼치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매운 러시아 관중들은 김연아를 향해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침묵으로 일관하더군요. 피겨여왕의 마지막 무대였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김연아는 얼마나 고독하고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부담되었을 까요?

 

그걸 이겨내고 이렇게 멋진 연기를 펼치다니.. 그 자체만으로도 김연아는 정말 세계 최고였습니다. 보고 있는 저도 살이 떨리던데 김연아는 그걸 이겨내고 훌륭한 연기로 보답한 겁니다.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메달은 중요하지 않았다고 담담히 말하는 김연아를 보면서 그녀가 왜 여왕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웠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이제 우리의 김연아는 선수라는 신분을 버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으로 나오세요. 그리고 또 다른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세요.

 

그 동안 피겨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정말 고생많았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당신 때문에 피겨를 보게 되었고 팬이 되었습니다. 물론 당신이 없는 피겨는 상상할 수 없기에 또다시 피겨를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준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당신은 우리에게 영원한 챔피언입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주 봐요! TV에서든 광고에서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TAG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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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식전당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2014.02.23 01:01 신고







요즘 전력이 모자란다고 하면서 정부에서는 대대적으로 전기 절약을 선전하고 있다. 광고도 아니고 진짜 이건 선전하는 거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불편을 감수해서라도 전기를 절약하라 말한다. 어디 그 뿐이랴? 관공서에서는 에어컨을 아에 틀지 않고 선풍기만 돌리고 있다. 1인당 1개씩의 선풍기를 돌리고 있다. 또 엄청나게 큰 선풍기도 돌리고.. 이게 비합리적이라 생각했는지 얼마전에는 2인당 1개씩만 선풍기를 돌리라는 지시가 내려오기도 했단다. 불쌍한 공무원들..

 

지하철은 어떤가? 엄청난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는 냉방을 하지 않아 말 그대로 찜통이다. 웃기는 건 정말 더웠을 때는 역사내에 냉방을 하지 않다가 더위가 한풀 꺽이니 역사 내에 냉방을 가동하더라. 참 웃기는 일이다.

 

어떤 네티즌은 이러한 정부의 행태를 "야동으로 꽉찬 하드디스크에서 텍스트 파일만 골라 삭제하고 있는 형상"이라며 비꼬기도 했다.

 

근본적으로는 전력 사용량을 잘못 예측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겠지만 그걸때마다 국민들보고 도와달라고 해서야 되겠는가? 불편을 감수해 달라고 해서야 되겠는가?

 

요즘 부쩍 외근이 많아져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짜증이 엄습해 온다. 지하철 전동차는 그래도 낫지만 역사내는 그야말로 찜통.. 전기를 아끼려면 제대로 아껴야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곳은 기본적인 냉방을 해줘야 할 것 아닌가?

 

얼마전에 가타부타(www.gatabuta.com)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생각난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폭염대비, 전월세대책, 다자간 외교 준비 등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데 참석한 전원이 노란색 잠바를 입고 있더라. 도대체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이런 상황극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내부가 얼마나 추웠으면 다들 잠바 차림이냔 말이다.

(관련링크: http://gatabuta.com/talktalk/26312)

 

정말 우리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전기를 아껴야만 되고, 불편을 감수해야만 전력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다른 대안이 없단 말인가? 국민들에게 기대서 앵앵대지 말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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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었나?

He's Talk 2013.01.21 11:43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13년 새해가 밝고 벌써 1월의 반이 지나갔다.

 

이것저것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지만 역시 생각만큼 쉽지 않다.

 

무언가 방향이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이 드는 것은 그동안 나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나는.. 깜냥 윤상진은..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어?" 라는 생각..

"그래도 저잔데.."

"그래도 칼럼니스트인데.."

 

그런데 이러한 과대평가는 현실의 벽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다.

 

실력은 있는데 운이 없다?

왜 실력을 안보고 회사 규모만 보나?

잘할 수 있는지만 보란 말이야~

 

이런 자질구레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휴..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 바닥부터..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자세로 겸허하게 일을 해나갈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정상에 우뚝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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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정말 훌륭한 미디어다.

 

조금도 특별할 것 없는, 소시민, 일반 사람들도 세상을 향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가 없었다면 아마도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물론 그 자체로도 의미있는 삶이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요즘 '블로거'로써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분명 2~3년 전만 해도 '저자'라거나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 보다는 그냥 '블로거'로 불리는게 좋았다. 그런데 요즘은 블로거로 불리는 것이 부담스럽다.


사회적으로 블로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에 비해 비호감으로 전락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블로거의 한 사람이고 블로거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정작 나 자신의 블로그에는 점점 소홀해 지고 있다.


이제 나의 나이도 곧 마흔이 된다. 나이를 먹어서일까? 다른 사람의 시각을 많이 의식하게 된걸까?


물론 최근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게 사실이다. 요즘은 정말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기가 이렇게 어려웠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분명 지금은 슬럼프다.


슬럼프는 언제나 찾아오기 마련이고 또 극복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나는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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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많은 사람에게 좋은 글을 그것도 무료로 주고 계시는거 모두가 표현은 안해도 고마워 할꺼에요!

    2012.11.28 09:32 신고
  2. 인디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냥님! 블로그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2012.11.28 09:4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다수 사람들은 블로거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블로거로 사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진짜 슬럼프에 빠지신듯.. ^^

    2012.11.28 23:1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럴까요? 요즘 주위에서 하도 말들이 많다보니 자격지심에 빠진 듯 합니다. 객님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

      2012.11.29 13:00 신고
  4.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쓰는 사람들의 고민 거의 비슷할거 같아요. 사회적 분위기 상 어쩔 수 없이 책과 칼럼으로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사실 이런 분위기를 초래한 사람들은 블로거들 스스로라는 것이 문제죠.
    저도 요즘 블로그에 글 안 올리다가 요즘에는 그냥 주제를 바꿔서 큰 힘 안 들이고 IT 기기에 대한 감상평이나 쓰고 있네요. 에너지가 들어 가야 하는 인터넷에 대한 칼럼은 책으로만 쓰려고 합니다.

    2012.12.02 12:0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옛날에는 블로거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는데.. 요즘은 대놓고 이야기하기 좀 그래요.. ㅋㅋ 뭐.. 제가 이야기 안해도 사람들은 그냥 블로거로 알긴 하죠~ 이젠 블로거라는 꼬리표를 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해 보입니다.

      2012.12.03 10:57 신고
  5. 라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 고민 많이 했는데 결론는 블로그는 나의 생각을 기록하는 공간의 이상을 추구하려면 스트레스 받고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2012.12.28 22:4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블로그가 너무 커져서 그냥 제 생각을 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 눈치도 봐야 하고 말이죠.. 점점 힘들어 지는 것이죠.. ㅠㅠ

      2013.01.04 12:59 신고


가을이 깊어 갑니다..

He's Talk 2012.11.12 11:09 Posted by 깜냥 윤상진





비가 와서 나뭇잎이 다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은 나뭇잎이 붙어 있더군요..

 

비를 머금어서 인지, 아니면 날씨가 흐려서 인지 은행잎은 더욱 노랗게 보이고, 단풍잎은 더욱 빨갛게 보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 절정인 듯 합니다.

 

절정이라 함은 이제 내리막길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죠.

 

맞습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감기도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첫째와 둘째를 2달 동안 괴롭혔던 감기도 이제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끝이 해피엔딩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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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감기 정말 지긋지긋해요~ 어서 떨쳐 버리시길..

    2012.11.12 11:24 신고
  2. nowonemore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날개 온라인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블로그 운영전략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과정 종료 후 블로그 운영 실습, 아니 실전에서 전투(?)중이랍니다. 대표님이 알려주셨던 강의 내용들 다시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땐 자주 오겠습니다. 아직 남은 가을 즐겨보시길...^^

    2012.11.26 12:22 신고







엇그제 2012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의 4분의 1이 지나가고 있는 건가요? 흠... 희망에 부풀어 2011년 12월에 썼던 사업계획서가 부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사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운영하고 있는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랭키 기준으로 2,000위 권에 포진해 있으니 나름 선전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건 그렇고, 최근에 깜냥 윤상진이 엄청나게 바빠져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을 쓰면서도 간간히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블로그에 들어올 짬도 안나고 있습니다. 모기업의 소셜미디어 도입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가 수주한 프로젝트는 아니구요, 저는 컨설턴트로써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표 스타일이 그동안 써왔던 장표 스타일과 너무 다르고 자존심 상하는 일도 많습니다. 젠장~ ㅋㅋ

하지만 버텨내야겠죠? 이정도도 못이겨낸다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5월까지는 죽었다 생각하고 프로젝트에 전념할 생각이었으니...

웃기는게 뭔지 아시나요? 블로그에는 이렇게 자유롭게 글이 써지는데 딱딱한 장표에는 왜 이렇게 글이 안써지는지 원~~ ㅎㅎ 진짜 제 머리가 굳었나 봅니다. 아님 너무 오랫동안 제대로 된 실무를 하지 않아서 일까요?

지금까지 인생 살면서 정말 요즘과 같이 바쁘게 지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네요~ 나의 고향과도 같은 블로그를... 아무리 바빠도 가끔 들어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라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오랫동안 업데이트 되지 않더라도 너그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 곧 풍성한 이야기 보따리를 들고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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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셜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글이 안올라온 이유가 있었군요! 좋은 결실 맺기를 바라겠습니다.

    2012.04.12 18:34 신고


스티브잡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He's Talk 2011.10.06 12:29 Posted by 깜냥 윤상진





오늘 아침 지인으로부터 한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어제 사망했다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폰을 쓰지도 않고 아이패드를 쓰지도 않고 맥북을 쓰지도 않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애플빠도 아닙니다. 폐쇄적인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의 오픈 정책을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슴 한켠이 아련해지더군요.... 그가 정말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니....
허탈해졌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말 허탈해졌습니다.
그리고 슬퍼졌습니다.

정말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사후세계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는 더이상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바꾸어 놓은 놀라운 업적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바꾸어 놓은 놀라운 세상을 기억하겠습니다...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오늘 저는 제 인생의 세가지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저 세가지 이야기뿐입니다.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 리드 칼리지에 입학한지 6개월만에 자퇴했습니다.

그래도 일년 반 정도는 도강을 하다가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왜 자퇴했을까요?

이야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대학원생 젊은 미혼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제 미래를 위해 대학을 나온 양부모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변호사 가정에 입양되기로 됐었죠.

하지만 제가 태어난 순간에 여자 아이를 입양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있던 양부모들은 한밤중에 이런 전화를 받게 됩니다.

"예정에 없던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입양하시겠습니까?"

양부모님은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죠"

그런데 양어머니는 대졸도 아니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안나와서 친어머니는 입양동의서 쓰기를 거부했습니다.

몇달 후 양부모님이 저를 대학까지 가르치겠다고 약속한 후에야 친어머니는 입양에 동의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17년후 저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순진하게도 바로 이곳, 스탠포드의 학비와 맞먹는 값비싼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평범한 노동자였던 부모님이 힘들게 모아뒀던 돈이 모두 제 학비로 들어갔습니다.

6개월 후 대학생활은 그만한 가치가 없어 보였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대학교육이 그것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알 수 없었습니다.

양부모님들이 평생토록 모은 재산을 쏟아붇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잘 될거라고 믿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되돌아 보았을 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자퇴후엔 재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을 그만두고 보다 더 흥미있어 보이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꼭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기숙사에서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집 마룻바닥에 자기도 했고 5센트짜리 콜라병을 팔아 끼니를 때우기도 했습니다.

일요일이면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을 걸어 하레 크리슈나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순전히 호기심과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일들이 훗날 정말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드리죠.

당시 리드칼리지는 미국 최고의 서체 교육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터와 서랍에 붙어있는 상표들, 그림들...

손으로 아름답게 그린 서체 예술이었습니다.

정규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으므로 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세리프와 산세리프체를, 다른 글씨의 조합간의 그 여백의 다양함을, 무엇이 위대한 글자체의 요소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도저히 표현해낼수 없는 아름답고, 유서깊고, 예술적으로 미묘한 것이어서 전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이중 어느 하나라도 제 인생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첫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때 그것들은 고스란히 빛을 발했습니다.

우리가 설계한 매킨토시에 그 기능을 모두 집어넣었으니까요.

그것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만약 제가 그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매킨토시의 복수서체 기능이나 자동자간 맞춤 기능은 없었을 것이고, 맥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에는 이런 기능이 탑재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PC에는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가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가 미래와 어떻게든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 등 그 무엇이든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가 미래로 연결된다는 믿음이 여러분의 가슴을 따라 살아갈 자신감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험한 길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의 모든 차이를 빚어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운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워즌(스티브 워즈니악)와 제가 부모님 차고에서 애플사를 세운 것은 제가 20세 때 일입니다.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열심히 일한 덕분에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백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작품, 매킨토시를 출시했고 저는 30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어떻게 자기 회사에서 해고당할 수 있냐구요?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1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말이죠.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선배 벤처세대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 같았습니다.

제게 넘겨진 바톤을 놓쳐버린 것 같았습니다.

데이비드 패커드(hp공동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창업자)를 만나 이렇게까지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실패의 본보기였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 맘속에는 뭔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습니다.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이었습니다.

성공이란 중압감 대신 찾아온 초심자의 가벼움, 불확실성,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수 있게 됐습니다.

이후 5년동안 저는 ‘NeXT’와 ‘Pixar’를 세우고 지금 아내가 되어준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Pixar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NeXT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후 NeXT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 많을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입에 쓴 약이었지만 제게는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인생이 배신하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저를 계속 움직이게 했던 힘은 제 일을 사랑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연인이 여러분에게 의미하는 것처럼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은 여러분 삶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이고

여러분이 위대하다고 믿는 그 일을 하는 것만이 진정한 만족을 줄 것입니다.

위업을 달성하는 것은 당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그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세요.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전심을 다해서 찾아내면 그때는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위대한 관계들이 그러한 것처럼 시간이 갈수록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속 추구하십시오. 안주하지 마십시오.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17살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의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이후로 지난 33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며칠 연속 ‘No’라는 답을 얻을 때마다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곧 죽는다’는 생각은 인생의 결단을 내릴 때마다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 자부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의 두려움은 ‘죽음’ 앞에선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여러분은 죽을 몸입니다. 그러므로 가슴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침 7시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에 악성 종양이 보였습니다.

그때까진 췌장이 뭔지도 몰랐죠.

의사들은 거의 치료할 수 없는 종류의 암이라고 했습니다.

또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그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 것을 단 몇달 안에 다 해내야 된다는 말이었고

가족들이 임종할 때 쉬워지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 췌장에서 암세포를 채취하는 조직검사였습니다.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의사들이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하면서 갑자기 울먹거리기 시작했답니다.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매우 희귀한 종류의 췌장암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술을 받았고 감사하게도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그때 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그렇게 가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 조차도 죽어서까지 가고 싶어하진 않죠.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죽음은 삶을 대신하여 변화를 만듭니다.

지금 이순간 여러분이 곧 신세대입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서 여러분도 구세대가 되어 사라져 갈 것입니다.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타인의 생각의 결과물에 불과한 도그마에 빠지지 마십시오.

타인의 견해가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삼키지 못하게 하세요.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의 가슴과 영감은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습니다.

그외의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이죠.

제가 어렸을 때 ‘지구백과’라고 하는 놀라운 책이 있었는데

저희 세대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멀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시적 감각으로 살아있는 책이었지요.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로이드로 제작된 책이었습니다.

구글이 등장하기 35년 전 책으로 구글 같은 거였죠.

그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에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그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였죠.

최종판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겁없는 사람이나 히치하이킹 할 수 있는 풍경입니다.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

제 자신에게도 항상 그러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시작을 위해 졸업을 하는 여러분에게 같은 바람을 가집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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