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힘든 시기이죠? 일도 내가 원하는 데로 돌아가지 않고요..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 좋은 일도 많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좋은 생각을 많이 하려면 좋은글을 많이 읽으면서 명상하고 힐링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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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란 무엇인가?

He's Column/Issue 2017.05.10 12:22 Posted by 깜냥 윤상진





보수냐? 진보냐?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어린 시절에는 정말 보수라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 가는데 변해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서야 되겠느냐 하는 논리였다.

 

그런데 요즘 생각해 보면 '보수'라는 용어를 잘못 해석했던 것 같다. 아니, 지금 보수라 칭하는 모든 것들이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네이버에서 보수의 뜻을 찾아 보자.

 

네이버 국어사전 '보수'

1. 보전하여 지킴.
2.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네이버 지식백과 '좌파(진보)와 우파(보수)의 기원'

흔히 진보를 좌파라고 하고 보수를 우파라고 합니다. 이 말은 프랑스 대혁명 때 열렸던 국민의회1)에서 유래합니다. 이 회의에서 왼쪽에는 왕정을 무너뜨리고 프랑스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공화파가 자리를 잡았고 오른쪽에는 예전의 왕정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왕당파가 앉았습니다. 이런 자리 배치는 루이 16세가 처형된 후 열렸던 국민공회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민들을 대신하여 급진적인 변화를 주장하는 ‘자코뱅파’가 왼쪽에 앉았고, 부자 계층을 대표하며 점진적인 변화를 꾀하는 ‘지롱드파’는 오른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급진적이고 개혁적인 성향, 즉 진보 성향을 지닌 파들은 왼쪽에 앉았기 때문에 진보 성향을 좌파라고 합니다. 반면에 점진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파들은 오른쪽에 앉았기 때문에 보수 성향을 우파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서민들을 대신하여 급진적인 변화를 주장하면 진보, 부자 계층을 대표하며 점진적인 변화를 꾀하면 '보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보수는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배만 불리면서 자자손손 부를 유지하고자 하는 자들이 만들어낸 용어일 뿐이다.

 

말이 좋아 보수지, 내 밥그릇 아무도 못건드리게 하겠다는 것이 보수다.

 

그런데 시골 노인들에게 보수가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시골 노인들이 무슨 이유로 보수를 결집해 줘야 한다고 뭉쳤단 말인가?

 

안동에 계시는 장인, 장모님도 안희정 지사를 지지한다고 하셨다가 경선에 떨어지면서 홍준표로 돌아섰다. 결국은 자유한국당을 지지했던 것이다. 박근혜 정부를 도저히 지지한다고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안희정을 찾은 것이지만, 경선에서 문재인에게 밀려 떨어질 것은 누구나 예상이 되는 시나리오였다. 보수층이 결집해야 한다면서 홍준표를 찍으셨다고 한다.

 

경북, 대구 지역에서는 "문재인 = 빨갱이"로 통한다. 이러한 프레임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는 문재인을 적으로 간주한다. 나라 망한다고 한다.

 

이게 보수냐? 그러면서 보수 계층 결집을 외치고 있다.

 

국가 권력과 어느 정도 대립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향촌에 토착화한 재지지배 세력인 토호 세력과 70년 동안 유지해온 당 조직력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 지지층인건가?

 

하지만 그건 보수가 아니다. 색깔논쟁일 뿐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이런 색깔논쟁이 통한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보수 여서가 아니라 문재인 빨갱이를 찍기 싫어서 홍준표를 찍었다는 이야기다.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이걸 혼동해서 진보를 공산주의자, 빨갱이로 몰아가서야 되겠는가?

 

친인척, 주변 지인들이 모두 보수당 등 특정 당에 연결되어 있고, 그들이 집권해야 시의원이라도 한자리 할 수 있다면 정에 이끌려 결국은 보수당을 선택하게 된다. 결국은 이러한 조직력이 정권을 유지하는 근간이 되는 셈이다. 특정 집단이 끊임없이 이익을 취하는 근간이며 보수의 실체이다.

 

결국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내편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이다.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보수의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는 것이다. 

 

보수는 점진적인 변화를 꾀하는 무리를 일컷는 말이다. 빨갱이 때려 잡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보수가 없다.

 

지금도 보수의 허상에 사로잡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제 보수의 허상에서 깨어나기를 간절히기원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진보와 보수로 편가르기 하는 자들도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이미지: 네이버 제 19대 대선 개표현황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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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가르기 당연히 사라져야죠.
    오히려 지금은 진보라 불리는 쪽에서 더욱 험악한 듯한 SNS상의 분란이 크게 보입니다.
    이러려고 광화문에서 촛불 든게 아닌데 말입니다~

    2017.05.14 21:47 신고
  2. 제갈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약들 보셨나요 문재인 공약에 안보 대부분이 극좌빨 공약인데 똑똑한 사람들이라면 이미 이것은 표를얻기위한 쇼라는걸 대부분 알꺼에요 진정한 북한 비핵화랑 통일이 될려면 김정은이 뒤지던지 모든걸 내려놓던지 해야 가능한말임 김정은이 어떤사람인지 모르는사람 없잖아요

    2018.06.30 07:20 신고







카드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타일 서비스를 한달간 이용해 봤다.


그런데 한달 이후 별도로 연장을 하지 않았는데 자동 결제가 되었다.


자동 연장 문자를 받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로그인을 해보니 진짜 자동 결제가 되어 있었다.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했다.


예전 소액결제를 자동으로 연장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났다.


그런데 웃기는 건 취소 버튼이 있어서 바로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취소 요청해서 바로 취소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말이다.


이걸 아무 생각없이 내버려 두면 그대로 자동 연장되어 쥐도 새도 모르게 돈이 빠져 나간다는 사실이다.


물론, 회원 가입이나 서비스 결제시 자동 연장에 대한 부분이 약관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니면 서비스를 처음에 결제할 때 어딘가에 자동 연장 결제에 대한 부분이 있었겠지.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연장하고 싶으면 고객이 알아서 연장을 할텐데, 이 시대에 자동 연장이 말이 되나?


타일 서비스를 잘 이용하기는 했지만 이 자동연장 결제 탓에 기분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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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훈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는 전형적인 소액결제 수법인데요~ ㅎㅎ
    이걸 아직도 하고 있나요?

    2017.04.25 15:09 신고
  2. 웹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진짜 꼼수네요.
    보통은 연장을 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자동 결제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2017.04.25 18:56 신고
  3.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고객 방관 마케팅이라고 아마 전문적인 영역도 존재할 것이라 생각되요
    이래저래 뜯기는 돈이 장난 아니지요~

    2017.04.26 22:53 신고
  4. 김지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상진님
    저는 tyle.io의 마케팅 팀장 김지현입니다.
    타일에 대한 글들을 검색하다가 상진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불쾌한 마음을 들게 한 점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타일에서는 결제할 때 '결제방법'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정기결제와 정기결제가 아닌 결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아마 '정기결제'로 선택된 채로 결제가 되신 것 같습니다.
    카드뉴스 제작을 위해 매달 사용하는 툴인데
    매달 결제하는 과정을 번거로워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셔서
    해당 메뉴를 넣어두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상진님께서 꼼꼼히 살피실 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직접 말씀해주신 것은 아니지만 팀내에 전달하고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쾌한 느낌을 갖게 하신 점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조금 더 고객님들을 위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7.06.21 18:14 신고







젊은이들이 정치를 혐오하고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는 이유는 치고 박고 싸우는 정치인들 때문이다.


젊은 층의 정치혐오는 오래된 이야기다.


하지만 원래 그렇지는 않았다. 어쩌면 젊은 층들이 정치를 혁신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생들의 학생운동(데모)가 사라진 요즘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생각해 보면 4.19혁명도 그렇고, 6.29선언을 이끌어 낸 것도 젊은이들이었다. 


이렇게 피와 땀으로 혁명을 이끌어 내면 이제 기성 정치인들이 바통터치를 한다. 그리고 또다시 구태정치를 하기 시작한다. 역사의 쳇바퀴가 돌고 있는 셈이다.


죽쒀서 개주나? 피는 민중이 흘리고 권력은 기성 정치인들이 가져간다. 그런데 이렇게 바뀐 정권이 별반 다르지 않다. 지금까지 이렇게 흘러왔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바로 치고 박고 싸우는 정치인들이다.


네거티브라고 해야 하나? 정책 공약은 온데간데 없고 네거티브만 일삼고 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도 진보니, 보수니, 문재인이니, 안철수니 하면서 나눠서 싸우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과연 누구를 위해 촛불집회를 했었는지 자괴감이 들 정도다.


어쩌면 최순실국정농단을 통해 촛불집회가 벌어졌고,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촛분집회에 참석했다. 이렇게 피어난 촛불집회는 젊은 층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하는데 아주 큰 기폭제가 되었다. 


촛불집회가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파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데는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수많은 젊은 층들과 국민들이 이끌어낸 혁명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혁명이 성공하면 뭐하나? 또다시 기성 정치인들이 치고 박고 싸우기만 하는데~~ 


심히 우려된다. 그나마 촛불집회로 젊은 층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또다시 이런 낡은 정치로 젊은 층들이 정치 혐오로 돌어서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이렇게 서로 편가르고 싸우다가 다시 옛날로 돌아갈 것인가?


국민들이 차려준 밥상이다. 국민들이 차려준 밥상 앞에서 서로 싸우지들 말고 정책과 공약으로 당당히 승부하라. 


나부터도 이번만큼은 정말로 정책 공약만 보고 투표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위하는지만 보고 투표할 것이다.


(네이버에서 '문재인 안철수' 검색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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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이 점점 정리되는 듯 합니다.
    더욱 철두철미하게 지켜볼 예정입니다~

    2017.04.11 00:15 신고
  2. 삼성리더스치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
    진짜 정당정치를 뒤집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2017.04.11 00:52 신고


태극기 집회가 심상치 않다.

He's Column/Issue 2017.04.03 15:29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박근혜가 파면되고, 이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가 싶었지만 극우 세력들은 역시나 그냥 물러서지 않고 있다.

 

처음부터 지금 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무리들이 그냥 물러설리 없었다. 하지만 그 방법이 가관이다.

 

(이미지출처: SBS 그것이알고싶다)

 

2017년 4월 2일자 '그것이알고싶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태극기 집회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인지도를 늘리고 표를 얻으려고 하는 자들과 듣보잡 언론인들이 마치 뭐라도 되는양 연단에 서서 노인 층을 선동질하고 있다.

 

더욱 경악한 것은 가짜 뉴스, 가짜 신문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듣도 보도 못한 신문에서 펴낸 찌라시를 버젓이 신문이라면서 집회 현장에서 배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수구언론의 편이었던 사람들이 더이상 언론을 믿지 못하겠다며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는 대목에서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많은 노인들이 이러한 가짜 신문과 유튜브를 통해 얻은 정보를 사실이라 믿고 있었다. 분통이 터질 일이다.

 

그런데 '그것이알고싶다'를 보면서 그들이 이해는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6.25, 즉 한국전쟁을 몸소 겪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전쟁이 얼마나 참옥했겠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나? 빨갱이에게 말이다.

 

전쟁이 끝나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빨갱이라고 몰려서 죽음을 당했는가? 그 억울한 죽음을 몸소 지켜보고 살아 남은 사람들이 바로 지금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이다. 빨갱이 하면 정말 치가 떨릴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이 빨갱이 국가가 되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고 싶은 것이다. 그들의 마음은 이해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결국 문제는 지금 모든 것을 좌파, 종북, 빨갱이라고 선동하는 자들이다. 문제인은 빨갱이라고 하는데, 이 노인분들이 문제인을 적대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미 대세를 결정이 나 있다. 그런데도 이들이 노인층을 선동하고 있는 것은 지극히 자신들의 이익때문이다.

 

그러한 선동질하는 사람들때문에 힘없고 돈없는 노인분들만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봉화마을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까지 가서 태극기 집회를 하겠는가?

 

언제부턴가 태극기만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군복입고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무섭다. 노인분들이 몰려다니는 것만 봐도 무섭다.

 

심히 걱정된다. 더 이상 태극기의 가치를 훼손하지 마라.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선동하고 있는 자들을 그대로 믿지 마라. 지금 자신이 믿어 의심치 않았던 진실을 한번만 의심하고 뒤돌아 보기 바란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을 선동질하여 대한민국을 좌우로 나누려고 하는 자들도 이제 그만 하기 바란다. 이렇게까지 해서 얼마나 더 많은 이익을 취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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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치"의 혼돈, 아니 그게 없는 겁니다.
    이제까지의 위정자들이 그것을 대중에게 말하지 못했고 그저 수단으로 이용해 먹은거죠.
    그 결과가 이렇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후유증이 정말 오래 갈 듯 해요.

    정말 걱정입니다~

    2017.04.03 22:58 신고







오늘 리우 올림픽이 개막했다고 한다.


사실 오전에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때 어떤 참석자가 올림픽 개회식을 보다가 나왔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올림픽인데, 내가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다.


그런데 올림픽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만 같지는 않은 것 같다.

예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따면 엄청난 것으로 해낸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이다. 물론 운동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지만 일반 국민입장에서는 시큰둥 한 것도 사실이다.


예전에 힘들고 지쳤을 때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한국 선수들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했는데, 이제는 올림픽에 관심을 갖지 못할 정도로 각박해 졌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걸까?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우리네 살림살이가 많이 나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물론 깜냥 윤상진의 개인적인 생각임)


못살던 예전에는 어떻게든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스포츠에서의 성과가 중요했었다. 국위선양이라는 미명하에 말이다. 


"전세계에 코리아를 알렸습니다." 이런 뉴스 멘트나 기사를 많이 보아왔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다. 이제는 코리아를 그렇게 알릴 필요도 없다. 이미 많이 알려져 있거니와 설령 모른다 해도 큰 의미가 없는 시대이다. 글로벌 시대이기도 하고 검색해 보면 다 나오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최근 네이버 뉴스 기사 댓글을 보면 '국뽕'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한국이 최고라고 자아도취되어 있는 것을 뜻한다. 물론 굉장히 몰상식한 단어이고 써서는 안되는 용어이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면, 이제 애국심으로 호소하는 시대는 지난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무엇보다 "먹고 살기 바쁜데 올림픽이 밥먹여 주나?" 이런 푸념이 들리기도 한다. 맞다. 경기가 너무 어렵다 보니 올림픽에 관심이 안가기도 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은 피서지를 제외한 일반적인 업계에게는 비수기다. 그렇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게 당연하다.


올림픽은 그냥 스포츠로 즐겨야 하는 시대가 온건 아닐까? 물론 한국을 응원하겠지만 수준 높은 경기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다.


물론 당연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한국을 응원할 것이고 한국의 선전을 기원할 것이지만 이제 올림픽은 나에게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이미지: 네이버 화면 캡쳐)



덧1) 그러고 보니 올림픽 경기 중계 때문에 '그것이 알고 싶다'를 안하는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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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올림픽의 부분 가운데 딱 한가지만 관심이 있게 되었어요
    "난민 대표팀", 입장하는 부분도 그렇고
    오늘 수영경기도 그렇고......

    다른것은 관심없는데, 이 난민 대표팀은 좀 짠하네요~

    2016.08.07 23:5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저는 정말 올림픽보다는 메이저리그에서 우리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하느냐가 더 관심이 가네요. ㅎㅎ

      2016.08.09 21:50 신고


몬스터 도도그룹 T9에서 옥시가 보인다.

He's Column/Issue 2016.05.02 22:59 Posted by 깜냥 윤상진





성유리와 강지환이 주연인 드라마 몬스터에는 도도그룹이 나온다.


도도그룹은 T9이라는 발암 물질로 생활용품을 만든다.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또한 무수한 나쁜 짓을 일삼는다...


이걸 보고 생각나는게 있는가?


나는 옥시가 생각난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옥시..


그리고 한마디 사과도 없던 옥시..


그런 옥시도 이렇게 뒤에서 나쁜 짓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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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흉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기업 비슷한 기업이있습니다 흉기그룹 흉기차그룹요

    2016.06.17 19:56 신고







20대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승리했다.


선거만으로 이렇게 집권 여당에 승리했다는 자체는 엄청난 것이다.


특히 안철수가 탈당해서 국민의당을 만들면서 호남 의석을 모두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결과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번 더민주당의 승리가 더민주당이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새누리당이 못했기 때문에 이긴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솔찍히 더민주당이 지금까지 한게 뭐가 있나?


새누리당이 너무 못했기 때문에 민심이 차선책으로 더민주당을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벌써부터 총선 승리에 취해 마음이 해이해지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새누리당은 벌써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난리다.


제발 총선 승리에 들떠 있지 말고 바로 다음 행보를 이어가기 바란다. 국민들이 의석도 많이 줬으니 제대로 좀 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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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비론이 확산되고 있다.


다 꼴비기 싫으니 다 비판하고 욕하겠다는 것!


그런데 말이다.


양비론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겠는가?


조금이라도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을 밀어라!


이제 4.13 총선이 코앞이다.


젊은 층들은 비판만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뜻과 맞는 정당을 지지하라.


그래야 바꿀 수 있다.


만약 욕만하고 바꿀 생각을 안한다면 현실의 불이익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부디 이번 총선에서는 방관하지 말고 꼭 자신의 의지를 표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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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추석의 일이었다.

추석이고 해서 별생각없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추석인사'를 검색하고 맘에 드는 이미지를 하나 골라 회사 블로그에 올렸다.

이 사소한 행위가 나중에 어마어마한 일의 시발점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ㅠ

 

(출처: https://www.google.co.kr/search?q=%EC%B6%94%EC%84%9D%EC%9D%B8%EC%82%AC&biw=1302&bih=678&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Q0YPnkNvKAhUDW5QKHeLzB-MQ_AUIBigB)

 

그렇게 추석인사를 회사 블로그에 올린 이후 2달 정도가 지난 이후에 느닷없이 유명 회계법인에서 전화가 왔다.

원래 컨설팅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회계법인이라고 했다. 이 회계법인이 저작권 사냥꾼이었다니..

회사 블로그에 사용한 이미지가 저작권을 침해한 이미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미지냐고 했더니 메일이 왔다.

 

 

명백한 나의 잘못이었고 걸려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처럼 개인 블로그는 엄청 조심했었는데, 기업 블로그에서 이런 일을 당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한순간의 방심이 불러온 참극이었다.

 

그래서 검색을 몇번 해보니 나와 비슷한 일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은 지식인에 올라온 글이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5&docId=237236875)

 

이런 일을 겪은 것이 나뿐만이 아니라면 이건 분명 뭔가 음모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요 사건 일지>

- 11월9일 저작권 사냥꾼에서 전화가 옴 --> 이미지 저작권 2개의 접수 경로는? --> 이메일로 어떤 이미지가 침해했는지 알려줌.

 
- 11월10일 저작권 사냥꾼에서 전화가 옴 --> 합의를 하는 목적이 아니라 회원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함 --> 그래서 무료 회원가입인줄 알고 회원가입해서 사용하겠다고 함.

 
- 11월10일 법무법인에서 전화가 옴 --> 1년 회원가입비 120만원을 내라고 함. 아니면 2개에 660,000원에 합의를 하자고 함. 하지만 이미지 1개의 가격은 11만원. 그리고 기업의 이미지 6개월 사용료는 33만원임.  --> 합의를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함.

 

- 11월 13일에 법무법인에서 다시 연락이 옴 --> 생각해 봤냐고 함 --> 귀찮게 될 것 같아서 합의를 할테니 가격을 깍아달라고 함 --> 가격을 깍아서 이미지 2개에 대해 합의를 하는 것으로 쌍방 합의 --> 이미지 2개 합의금으로 45만원을 제시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합의서를 작성하고, 돈을 입금하고 진짜 최종 마무리함.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이 뭐냐 하면 바로 추석인사 이미지를 일부러 구글 이미지에 검색되도록 퍼트렸느냐 하는 점이다.

 

내 생각에 이는 고의로 구글에 검색되도록 이미지를 퍼트린 다음에 이미지 저작권을 사냥했을 가능성이 높다.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통해 추석인사 이미지를 마구 올려서 퍼트리면 된다. 구글은 신나서 이미지들을 수집할 것이다. 그리고 저작권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이나 개인들은 구글에서 이미지를 검색해서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나면 이제 낚시를 시작할 타이밍이다. 정말 쇼타임이다. 유사 이미지 검색으로 해서 걷어 들이면 된다.

 

낚시를 위해 떡밥을 던져 놓는 거다.

 

이렇게 당하는 기업들이 얼마나 많을까?

 

물론 끝까지 합의 안하고 버티면 합의금을 내지 않고 끝날 수도 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그렇게 해서 합의를 하지 않고 넘어갔다는 글도 많이 보게 된다. 그런데 돈 45만원 안 낼려고 속 끌이고 신경쓰느니 합의하고 편하게 사는 길을 택했다.

 

합의 안해주고 버티면 소송까지 가는 일은 없다고는 하지만 그걸 버텨낼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다른 기업이나 개인들이 나와 같은 일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쓰고 공유한다.

 

특히 설날이나 추석과 같이 인사 이미지를 써야 하는 시기가 이들 저작권 사냥꾼들에게는 성수기다.

 

별생각없이 설날 인사 이미지를 함부로 사용하지 마라. 정말 1~2개월 내에 저작권 사냥꾼에게서 전화가 온다.

 

이들은 분명 지금 이 순간에도 설날 인사 이미지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퍼트리고 있을 것이다.

 

절대로 구글 이미지는 프리 이미지가 아니다. 구글에서건 어디에서건 온라인에서 구한 이미지는 확실하게 확인해 보고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조심하지 않으면 느닷없이 저작권 사냥꾼의 전화를 받게 될 것이다. ㅠ

 

 

 

덧1) 저작권 사냥꾼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이미지 사이트 등의 실명을 공개하고 싶었으나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밝히지 않겠습니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넘들이기 때문에...

 

덧2) 특히 글로벌 회계법인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데요..

 

다른 먹거리도 많을 텐데 굳이 저작권 사냥꾼이라는 천박한 일까지 하면서 돈을 벌어야겠습니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G.J. 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푼돈 뜯으려고 소설 전담하는 법무법인도 있느걸로 아는데요... ㄷㄷ

    2016.02.03 18:38 신고
  2.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무심코 이미지 썼다가는 큰 돈 물겠어요.

    2016.02.03 23:4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온라인에서 구하는 이미지는 왠만하면 그냥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 이미지 제공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해도 어디에서 이미지를 구했는지 정리해 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2.04 09:52 신고
  3. 웹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문제네요. 진짜 무서워서 블로그도 못하겠에요. ㅠ

    2016.02.16 1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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