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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Blog

다음 뷰(view), 뭐가 문제인가?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은 다음 뷰가 생기면서 부터 줄기차게 다음 뷰에 글을 송고하고 있다. 사실 블로그메타사이트보다 다음 뷰에서 발생하는 방문자가 더 많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다음 검색을 통한 방문자도 솔솔하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요즘 다음 뷰를 통한 방문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몇일전에 작성한 포스트(뉴스기사 댓글문화! 이대로 좋은가?)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글 하단에 보이는 위젯들이다. 다음 뷰에 추천하는 위젯, 믹시에 추천하는 위젯, 기타 태터앤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위젯이다. 모두 블로그 글을 추천하거나 구독하기 위한 위젯들이다. 그런데 다음 뷰의 위젯을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조회 22, 추천 13... 추천은 다음.. 더보기
초심으로 돌아가 가벼운 블로그 글쓰기가 필요한 시점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어언 3년 5개월.. 짧다면 짧은 기간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설치형 블로그로 시작하여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얼마전 블로그 포스트를 주제별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마인드맵을 이용해서 주제별로 정리하여 출판을 해볼 생각으로... ^^ 출판이라고 하여 거창한 것은 아니다. 책을 써보고 싶다는 강한 열망에 사로 잡혀 되는데까지 준비를 해볼 생각이다. 블로그 포스트를 정리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예전 포스트를 보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 내가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근데 좀 눈여겨 보다가 아주 특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래전에 쓰여졌던 글들이.. 더보기
메타블로그의 침체는 티스토리의 성장에서 비롯되었다! 블로그메타사이트.. 메타블로그..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블로그메타사이트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었다. 알필요도 없었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뉴스나 자료를 스크랩해놓기 위한 용도였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뉴스나 자료 스크랩해놓기에는 아주 최적의 툴이었다. 물론 지금도... ^^ 사실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하여 광고수익 등의 부가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자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웃블로그나 댓글에는 연연했을지 모르지만... 그런데 설치형 블로그인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메타사이트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있어서 설치형 블로그라도 일정 부분의 방문자를 .. 더보기
네이버 블로거야! 메타블로그에서 소통하자! 지금 소통하고 있는 이웃 블로그를 살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설치형 독립 블로그?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끼리..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끼리 소통하고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탈 사이트에 종속되다보니 포탈 사이트 내의 블로그와 소통하는게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원래 블로그의 취지는 이게 아니지 않았는가? 어떤 포탈 사이트에 있는 블로그 이건 간에 소통이 가능한 것이 블로그 아니었나? 그런데 가만 보면 설치형과 서비스형 블로그의 중간 정도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로 크게 나뉘어진 양상이다. 그리고 나 자신도 티스토리 블로그나 설치형 블로그와 주로 소통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물론 저는 소통이라고 .. 더보기
모든 서비스는 B2C를 지향하지만 B2B 수익모델은 반드시 필요! 웹 2.0 서비스로 대박을 노리는 당찬 도전자들! 아니, 웹 2.0을 떠나 인터넷에서 돈을 벌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B2C모델을 꿈꾼다. 즉,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를 끌어모은 이후에 광고를 통하여 수익을 발생하는 구조이다. 광고 수익모델이 B2B의 개념이긴 하지만 광고를 수주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의 이용자와 페이지뷰를 확보해야 한다.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은 B2C 모델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서비스는 광고를 통한 수익을 발생하기 이전에 수익모델 부재로 무너지게 된다. 최소 3년은 버텨줘야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 수 있는데, 그 전에 자금난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우선 이용자를 확보.. 더보기
이용자의 32.8%가 블로그 검색결과에 대한 신뢰가 낮다고 응답.. 네이트 뉴스에 따르면 블로그 검색결과에 대한 신뢰가 낮다고 응답한 이용자가 32.8%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식 검색 결과에 대해 신뢰가 낮다고 응답한 이용자는 무려 56.3%이고, 뉴스 21.8%, 카페 14.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흠... 사람들이 블로그 글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32.8%라니... 좀 충격입니다. 물론 네이트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이고... 공신력이 있는 설문조사는 아니었겠지만... 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부끄럽습니다. 블로그가 얼마나 상업적으로 변질되었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을 했을까요? 사실 뉴스 내용을 보면 네이트닷컴에서 자사 시맨틱검색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작성한 보도자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 더보기
1년전에 소개했던 블로그메타사이트의 생존율은 67% 2008년 6월 17일자로 블로그메타사이트를 총망라하여 깜냥닷컴에서 소개했었다.(http://ggamnyang.com/349) 문득 그때 소개했던 블로그메타사이트중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졌다. 과연 블로그메타사이트의 생존율은 얼마나 될까??? http://ggamnyang.com/349 에서 소개했던 사이트중 RSS리더 사이트를 제외하고 블로그메타사이트의 현재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블로그와이드 : http://www.blogwide.kr 2. 올블로그 : http://www.allblog.net 3. 이올린 : http://www.eolin.com 4. 오픈블로그 : http://kr.openblog.com 5. 블로그코리아 : http://blogkorea.net .. 더보기
NHN,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 '텍스타일' 오픈 네이버는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인 '텍스타일(www.textyle.kr)'을 오픈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하였다. 텍스타일은 제로보드가 전신인 XE(Xpress Engine) 기반의 블로그 프로그램으로써 똑똑한 텍스타일 에디터, 단락별 편집기, 글감수집용 북마클릿 등을 제공한다. 사실 그 동안의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워드프레스와 우리나라의 텍스트큐브(테터툴즈)가 대세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특히나 프로그램이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수익구조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정도의 거대 기업이나 비영리로 개인이 개발해서 배포하는 수준이 아니고서는 신제품 출시가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어찌되었건 테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