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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스타트업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바꾸는 일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톡톡 튀는 아이템을 발굴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맞물리면서 스타트업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스타트업들이 많은 서비스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 성공해서 살아남는 서비스는 얼마 되지 않는다.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잘되고 있는 것처럼 포장 되어 있지만 부실한 곳이 너무 많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다. 이제 스타트한 기업이다 보니 경험도 부족하고 서비스의 질도 낮을 수밖에 없다.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고 있는 셈이다. 스타트업으로써 가능성을 보이고 투자를 받아야만 안정 궤도에 올라갈 수 있다.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능성을 입증하는 일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스타트업의 가능성은 바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거나 기존의 문화.. 더보기
몬스터 도도그룹 T9에서 옥시가 보인다. 성유리와 강지환이 주연인 드라마 몬스터에는 도도그룹이 나온다. 도도그룹은 T9이라는 발암 물질로 생활용품을 만든다.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또한 무수한 나쁜 짓을 일삼는다... 이걸 보고 생각나는게 있는가? 나는 옥시가 생각난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옥시.. 그리고 한마디 사과도 없던 옥시.. 그런 옥시도 이렇게 뒤에서 나쁜 짓을 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