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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계파없이는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성공할 수 없다! 얼마전 정재영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에서 "계파없이 정치는 없다"라는 대사가 나온다.실제로 정치권에서는 수많은 계파가 나온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안철수가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우다가 탈당한 것도 이러한 계파 싸움인 것이다. 친박계니 비박계니 하는 것도 다 계파 싸움이다. 같은 당내에서도 계파 싸움은 치열하다. 이러한 계파 싸움을 통해 정당은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나가기도 하니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정치뿐만 아니라 사업도 이러한 계파가 사업의 성공 여부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한마디로 혼자서 어떤 일을 해내기에는 무언가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다.같은 업계 사람이든, 아니면 다양한 직군의 사람이든 간에 서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그러한 일을 해나가면.. 더보기
2015년 SNS 이용현황 분석 SNS 유형별 국내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95%가 프로필기반 서비스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에 국내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싸이월드 등의 토종 SNS를 제치고 대표적인 SNS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었으나 미투데이는 2014년 6월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트위터는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 인수, 트위터 뮤직 출시, TV 광고와 연계하는 등의 행보를 보임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기보다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모바일 SNS 시대의 도래로 네이버 밴드, 카카오.. 더보기
2015년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 현황 시장조사기관 랭키닷컴의 국내 모바일 메신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4월 기준으로 카카오톡 이용자수는 3,094만 명으로 1위이고, 페이스북 메신저는 604만 명을 보유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라인으로 551만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4위부터 10위까지는 행아웃(192만 명), 네이트온 모바일(184만 명), 텔레그램(132만 명), 마이피플(116만 명), 틱톡(111만 명), 스카이프(94만 명), 위챗(93만 명) 등이 포진해 있다. 인터넷 이용자의 89.2%가 최근 1년 이내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6.5%p 상승하였으며, 10명 중 8명(83.8%)은 ‘최근 1주일 이내’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연령별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만 6세.. 더보기
2015년 이메일 이용 현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모바일 메신저 등 대안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던 이메일의 이용률은 감소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4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의하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최근 1년 이내 이메일 이용률은 전년대비 0.9%p 감소한 59.3%이며, 최근 1개월 이내에 이메일을 이용한 비율은 48.8%로 조사되었다. 이메일 이용자의 성별 이용률을 보면 남성 및 여성의 이메일 이용률은 각각 64.4%와 53.8%로 남성이 10.6%p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86.1%), 30대(79.5%), 40대(6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연령별 이메일 이용률(만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더보기
SNS로 인한 정보 경제 구조의 변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오프라인 관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문서를 디지털로 저장하는 소극적 미디어의 역할에서 이용자의 생각과 감정을 전파하는 적극적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사용자에게 인터넷상에서의 관계형성 뿐만 아니라, 정보(Contents) 경제 과정인 생산→유통→소비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음을 의미한다. 즉, 과거 대부분의 정보가 기업이나 CP(Contents Provider) 중심으로 생산·유통되는 구조에서 사용자 스스로 정보를 재생산하고, 자신의 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하고, 소비하는 구조로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SNS로 인한 정보 경제 구조의 변화(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2014.8), 국내 SNS의 이용 현황과 주요 이슈 분석, 이미지: DMC RE.. 더보기
SNS와 소셜미디어의 개념과 기능별 유형화 인터넷상에서 인간관계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인맥을 형성함으로써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는 네트워킹 서비스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하며, 미니홈피,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프로필기반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소셜미디어가 있으며, 자신의 취향과 활동을 공유하거나, 타인의 취향과 활동을 관찰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위한 온라인 사회관계의 형성에 중점을 둔 미디어 기능이 부각된 서비스라고 정의할 수 있다. SNS의 기능별 유형화 SNS는 기능에 따라 프로필 기반, 비즈니스 기반, 블로그 기반, 버티컬, 협업 기반, 커뮤니케이션 중심, 관심주제 기반, 마이크로 블로깅 등으로 유형을 나눌 수 있다. 프로필 기반은 싸이월드,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더보기
K팝스타5가 재미없어진 이유 K팝스타는 오래전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거의 매 시즌을 즐겁게 보아왔다. 그런데 최근에 시작한 K팝스타 시즌5를 보면서 이렇다할 재미를 못느끼고 있다. 지난 시즌만 해도 정승환, 박윤하를 좋아했었고 꼭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다. 사실 시즌마다 좋아하는 참가자가 생기고 응원하는 맛에 계속 챙겨보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이렇다할 응원할 참가자가 없다. 왜 그럴까? 아무래도 획일화된 심사기준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 같다. 특히 박진영의 심사기준이 절대적이다. 말하는 듯이 노래 부르고, 자기 목소리로 노래 부르고, 노래 가사에 심취해서 자기가 그 상황을 겪고 있는 듯이 불러야 감동이 온다는 둥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왔다. 공기반 소리반은 차지하고라도 이러한 이야기를 시도때도 .. 더보기
서울시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12월 9일까지 모집 서울시에서 2016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12월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에서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년 20대1 가량의 엄청난 경쟁률이 말해주듯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시정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생활도 배울 수 있고, 게다가 돈까지 안정적으로 벌게 되니 정말 꿀알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2015년 12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629명을 모집하는데, 서울시에서 500명, 자치구에서 1129명을 모집한다.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서울' 앱을 설치하고 접속해 보면 메인 화면에 '[신청]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