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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을 닮아가는 카카오톡! 소상공인에게 아주 유용한 오픈채팅 홈 기능 선보여 카카오톡이 PC버전이 업데이트되고 오픈카톡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PC버전에서는 톡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톡게시판이 있는지도 이번 공지를 보고 알게 되었다. 나름 유용한 기능인 것 같기는 하지만 워낙 톡보내는 일에 익숙하다 보니 얼마나 많이 쓰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픈채팅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많이 쓰는 기능이 바로 오픈채팅이다. 옐로아이디보다 간편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이 오픈채팅이 점점 기업의 대고객 상담이 편리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오픈채팅 홈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기업 홈페이지 기능까지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오픈채팅 홈을 보니 위챗과 흡사한 부분을 볼 수 있다. 뭐..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기 때문에 베낀다고 해.. 더보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발견이고, 네이버는 의도를 갖고 찾는 검색이다! 기업이나 브랜드 마케터들의 최근 화두는 단연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으로 10대와 20대가 몰리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인스타그램만큼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은 편이다. 특히 세밀한 타깃팅이 가능한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대박을 낸 사례들이 회자되면서 페이스북 광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네이버 마케팅 또한 키워드 검색 등의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이 여전히 높은 효율을 내고 있으며, 블로그 등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또한 각광을 받아왔다. 최근 대대적인 검색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면서 진정성있는 검색 콘텐츠가 노출될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이처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은 온라인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매체가 되었다.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을 한마디로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 이미지 사이즈 정리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 이미지를 제작할 때마다 찾아보기 번거로워서 블로그에 이미지 사이즈를 정리해 본다. 앞으로는 검색하지 않고 블로그에서 보고 제작할 생각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커버 이미지 사이즈: 851 * 315실제 제작 이미지 사이즈: 1300 * 480 프로필 이미지 사이즈: 180 * 180실제 제작 이미지 사이즈: 270 * 270 그룹 커버 이미지 사이즈: 800 * 250실제 제작 이미지 사이즈: 1200 * 375 이정도로 정리하면 되지 않겠는가? 페이스북은 이미지를 업로드하면서 일정 부분 해상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보여주는 크기보다 약간 크게 제작하여 해상도를 보완한다. 이 정도만 알면 페이스북 이미지 제작의 반은 한거다. (육아의달인 페이지: https://www.facebook.c.. 더보기
올림픽에 전혀 관심이 안가는 이유는 뭘까? 오늘 리우 올림픽이 개막했다고 한다. 사실 오전에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때 어떤 참석자가 올림픽 개회식을 보다가 나왔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올림픽인데, 내가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다. 그런데 올림픽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만 같지는 않은 것 같다.예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따면 엄청난 것으로 해낸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이다. 물론 운동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지만 일반 국민입장에서는 시큰둥 한 것도 사실이다. 예전에 힘들고 지쳤을 때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한국 선수들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했는데, 이제는 올림픽에 관심을 갖지 못할 정도로 각박해 졌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걸까?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우리네 살림살이가 많이 나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물론 깜냥 윤상.. 더보기
수족관 물고기의 죽음, 아이들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고 떠났다. ㅠ 3주전 집에 수족관을 꾸몄다. 모래를 채워 넣어주고 인조 수초도 넣어 주었다. 그리고 물고기 6마리를 입양했다. 그런데 이번주에 3마리가 죽었다. 원인을 알 수 없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했다. 물도 바꿔주고... 이제 남은 3마리는 어떻게든 살리고 싶다. 문제는 아이들... 물고기가 죽자 8살, 5살난 아이들이 슬퍼했다. 그냥 하늘나라에 가서 잘 살거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어쩌면 수족관 물고기의 죽음은 아이들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고 떠났을지도 모른다. 아이들과 기도를 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갑자기 고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 가사가 떠오른다.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 더보기
스타트업 동업은 항상 동상이몽! 어떻게 해야 할까? 사업하면서알게된것들 대표생각 1탄! 스타트업 동업은 항상 동상이몽이다. 사업 초기에는 동업이 많은 장점을 갖게 마련이다. 정말 중요하다. 무엇보다 인건비에 대한 부담없이 직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최고의 장점이다. 좋은 공동 창업자가 있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동업은 동상이몽이 된다. 서로가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비즈니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도 다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공동 창업자들이 어느 순간 입을 닫게 되고, 일도 추진이 안되는 이유다. 결국 동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동 창업자들이 수시로 모여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으면서 서로의 간극을 좁혀나가야 한다. 그래야 성공하지 .. 더보기
엉망이 된 네이버 사이트 검색~ 네이버 사이트 검색이 엉망이 되고 있다. 사이트 검색 노출은 사이트 등록을 받아 오다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으로 변경되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변경되면서 사이트 등록도 제대로 되지 않고 사이트 검색 결과도 엉망이 되었다. 특히 기존에 사이트 등록된 사이트들이 사라지기도 하는 불상사까지 일어나고 있다. 네이버에서 '메타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어먼 사이트들만 수두룩하게 나온다. 블로그와이드는 뜨질 않는다. 블로그와이드를 검색해 보니 인터넷 언론 사이트는 뜨는데, 메타블로그 블로그와이드는 뜨질 않는다. 사이트 등록 방식이 바뀌면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고 있다. 분명 몇일 전까지만 해도 메타블로그 블로그와이드가 떴었는데 말이다. 결국은 기존에 사이트 등록했던 사이트들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해서 .. 더보기
인스타그램 나를 팔로우하지 않는 팔로워 관리하기 요즘 인스타그램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친구들이 보이게 되고, 전체 친구를 팔로우할 수 있다. 내가 먼저 팔로우하면 친구들이 나를 볼 확률이높으니 서로 팔로우하는 사이가 될 확률도 높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우 늘리기를 위해 선팔, 맞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먼저 팔로우를 하게 되면 팔로워보다 팔로잉 숫자가 너무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즉 언팔로워들이 너무 많으면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나를 팔로우 하지 않는 사람들을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관리하는 앱들이 있는데, 나도 찾아보다 보니 괜찮은 앱이 있어서 소개한다. Non Followers.. 더보기
닌텐도가 포켓몬고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 포켓몬고의 폭발적인 인기로 닌텐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실 닌텐도는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시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나날이 몰락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게임보다는 콘솔 게임기에서 작동하는 게임에만 집중하고 고집을 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포켓몬고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게임이나 캐릭터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는 포켓몬고로 올리는 매출의 약 10%만을 배분 받는다고 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의 마켓수수료가 30%이고, I.P holder인 포켓몬컴퍼니 30%, 개발사인 나이앤틱 30%의 배분율을 제외한 수치이다. 하지만 표면적인 수치는 작아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어마어마한 시장이 열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한다. 닌텐도.. 더보기
2016년의 반을 보내며... 오늘은 6월 29일.. 2016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고.. 저도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대행, 홈페이지 구축 등의 대행 사업을 위주로 사업 영역을 유지해 왔지만, 최근 파인에플 주식회사 라고 하는 법인을 설립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모두의멘토 링플(www.ringpl.com) 사이트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실 갈길이 너무 멀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네요. 아직은 멘토링 이라는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스타트업이 왜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 바로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 일을 안할 수도 없고, 하자니 돈이 안벌리니 말입니다. 그래도 2016년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희망이 넘칩니다. 그.. 더보기
인생의 스승, 좋은 멘토를 찾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멘토, 언제부터인가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나에게도 인생의 스승인 멘토가 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술한잔 하면서 위로를 받고 활로를 찾아 나선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멘토 한명쯤은 있을 것이다. 아니, 없다면 이제는 찾아 나서야 한다. 사실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할 뿐이다. 그러한 멘토들을 찾아 나서는 일은 비교적 간단하다. 멘토들이 많이 있는 커뮤니티나 사이트에 가서 활동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임에 적극적으로 나가고,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멘토와 연결이 될 수 있다. 모두의멘토 링플(www.ringpl.com)은 멘토의 멘토링 상품을 구매해서 곧바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링플을 이용하면 좋은 멘토를 만날 수 있다. 이.. 더보기
온디멘드(On-Demand), 결국 심부름센터 아닌가? 모바일 중심으로 세상이 재편되면서 O2O 온디멘드(On-Demand)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부르기만 하면 달려가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스마트폰을 항상 들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온디멘드 서비스는 너무나 편리하기만 하다. 게다가 비용도 저렴하다. 그런데 결국 온디멘드 서비스는 심부름센터 아닐까? 온디맨드(On-Demand)는 수요자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고객의 개인화된 니즈에 맞춰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고객의 수요와 요구에 중심을 둔 서비스를 말한다. "만들었으니까 사!" 가 아니라 "무엇이 필요하세요?" 이다. 공급이 아닌 수요를 창출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돈만 있으면 사람을 부릴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 스럽다. 물론 심부름 해주.. 더보기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에 가깝다! 요즘 젊은 층은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 인스타그램이 좋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이제 좋아요를 얻어 내기가 예전만 못하다. 결국 젊은 층은 인스턴트 음식을 찾듯 인스타그램으로 몰리고 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다 보니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인스타그램은 흔히 이야기하는 SNS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인스타그램은 친구 맺기가 아니라 트위터처럼 팔로잉, 팔로워 개념이 있다. 트위터에서 많이 했었던 선팔, 맞팔 개념도 있다. 팔로워 늘려나가는 주요 방법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을 표면적으로 볼때는 당연히 SNS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사진 자랑질하는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관심을 얻기 위해 멋진 사진을 촬영한다. 인스타그램은 누.. 더보기
스마트폰 약정기간 3개월을 앞두고 사망한 LG G2 2년 약정기간을 3개월 앞두고 LG G2가 사망했다. 18개월 전쯤.. 동네 휴대폰가게에서 개통했던 LG G2였는데.. 3주전부터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4G로만 인터넷을 이용했었다. LG전자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와이파이 칩이 고장났다고 한다. 와이파이 칩을 교체하려면 메인보드 전체를 고쳐야 한단다. 수리 비용이 20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라는 이야기다. 도저히 그 돈 내고 수리할 수는 없어서 그냥 와이파이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4G로만 이용했다. 원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으니 데이터 요금이 2만원 가량 추가로 나왔다. ㅠ 거기다가 음성통화도 무료통화량을 초과해서 요금 폭탄을 맞았다.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안 사실인데, 밴드 요.. 더보기
스타트업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바꾸는 일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톡톡 튀는 아이템을 발굴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맞물리면서 스타트업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스타트업들이 많은 서비스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 성공해서 살아남는 서비스는 얼마 되지 않는다.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잘되고 있는 것처럼 포장 되어 있지만 부실한 곳이 너무 많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다. 이제 스타트한 기업이다 보니 경험도 부족하고 서비스의 질도 낮을 수밖에 없다.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고 있는 셈이다. 스타트업으로써 가능성을 보이고 투자를 받아야만 안정 궤도에 올라갈 수 있다.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능성을 입증하는 일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스타트업의 가능성은 바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거나 기존의 문화.. 더보기
몬스터 도도그룹 T9에서 옥시가 보인다. 성유리와 강지환이 주연인 드라마 몬스터에는 도도그룹이 나온다. 도도그룹은 T9이라는 발암 물질로 생활용품을 만든다.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또한 무수한 나쁜 짓을 일삼는다... 이걸 보고 생각나는게 있는가? 나는 옥시가 생각난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옥시.. 그리고 한마디 사과도 없던 옥시.. 그런 옥시도 이렇게 뒤에서 나쁜 짓을 했을까? 더보기
스타트업은 왜 스타트업일까? 한참 벤쳐기업이라는 단어가 각광받더니 최근에는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각광받고 있다. 사실 스타트업이 각광받기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왜 스타트업이라고 할까? 스타트업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신조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로써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으로써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기업을 의미한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쳐기업과는 차이가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을 스타트업이라고 부르며, 그들 자신들도 스타트업이라고 부른다. 스타트업은 창업의 다른 말로 쓰이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창업도 스타트하는 것이니 일맥상통한다. 스타트업은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 더보기
아침마다 우유와 함께 먹는 헤어블랙선식 요즘 아침마다 먹는 게 있다. 바로 비엘푸드의 헤어블랙선식이다.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가루로 만든 선식으로 탈모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다. 나또한 최근 M자형 탈모가 시작되어서 심히 괴로운 상황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헤어블랙선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비엘푸드의 헤어블랙선식은 '밥보다선식'이 브랜드명이다. 헤어블랙선식은 설명이었나? ㅎㅎ 500g 짜리로 1달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뒷면에는 성분과 섭취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처음 선식을 받아서 보면 밀봉이 되어 있다. 밀봉을 뜯고 난 다음에는 꼭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뚜껑을 열면 고소한 냄새가 코를 진동시킨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ㅎㅎ 검은깨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검은 깨는 모발에 좋은 대표적인 블랙푸.. 더보기
더민주당은 총선 승리의 기쁨에 취하지 마라! 20대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승리했다. 선거만으로 이렇게 집권 여당에 승리했다는 자체는 엄청난 것이다. 특히 안철수가 탈당해서 국민의당을 만들면서 호남 의석을 모두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결과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번 더민주당의 승리가 더민주당이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새누리당이 못했기 때문에 이긴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솔찍히 더민주당이 지금까지 한게 뭐가 있나? 새누리당이 너무 못했기 때문에 민심이 차선책으로 더민주당을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벌써부터 총선 승리에 취해 마음이 해이해지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새누리당은 벌써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난리다. 제발 총선 승리에 들떠 있지 말고 바로 다음 행보를 이어가기 .. 더보기
소셜커머스의 적자전략은 성공 전략일까? 실패 전략일까? 소셜커머스의 시장규모가 8조원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이 2015년 한 해 7,000억원대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고 하니 적자 폭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소셜커머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11년에 출간된 의 저자이다 보니 소셜커머스에 대한 애정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소셜커머스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한편으로는 롯데, 신세계 등의 대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저력에 놀라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과연 언제쯤 흑자 경영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이제 더이상 소셜커머스 업체간의 경쟁이 아닌 유통 시장 전체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