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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ocial

이데일리TV에서 방영된 소셜커머스 특집프로그램 인터뷰 영상!

이데일리TV에서 '소셜커머스' 특집 다큐먼터리를 제작, 방영하였다.
1월중순경 소셜커머스 관련 칼럼을 썻었는데, 그것을 본 이데일리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칼럼 제목은 소셜 빠진 소셜커머스, 이대로 괜찮은가?(betanews.net/article/529834)이다.
소셜커머스 업체의 과도한 포털 사이트 광고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이러한 광고 전쟁은 과다 경쟁과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진행하고 10일 정도 지나서 방송이 되었다.

지금은 이데일리에서 제공하는 VOD 뉴스 서비스인 이데일리쇼룸(showroom.edaily.co.kr)에서 방송분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http://showroom.edaily.co.kr/vod/VodView.asp?num=39999

국내 톱5 소셜커머스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 내부직원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서버폭주 동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예비창업자나 IT업계 종사자들에겐 큰 충격을 안겨 줬다.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구매고객을 모으고 파격적인 할인상품을 제공하는 소셜 커머스가 인터넷쇼핑의 대권을 이어가며 새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1위 업체 티켓몬스터가 지난 7개월간 올린 매출은 250억원. 한국 인터넷 역사상 유례 없던 최단 기간 최대 매출이다.
여기에 전문가들은 올해 소셜커머스가 지난해보다 15배 가까이 성장한 3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http://showroom.edaily.co.kr/vod/VodView.asp?num=40171

소셜커머스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경쟁상황은 녹록지 않다.
포털사이트에는 소셜쇼핑몰 상품광고들이 많다. 소셜커머스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품과 업체를 알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데 포털에 왜 광고를 하나. '소셜커머스가 아닌 소셜커머스'라는 비판에도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선발업체들이 만들어내는 진입장벽 전략 때문이다. 무엇일까. 대박신화를 기대하고 많은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성공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눈물없는 대박이 어디 있을까'.


[소셜커머스-③]대박의 그늘
http://showroom.edaily.co.kr/vod/VodView.asp?num=40032

소셜커머스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시장 초기라 이런저런 부작용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하나의 사업이 제자리를 찾기까지 성장통일 수도 있고, 시장선점을 위한 업체간 과당경쟁이 낳은 것일 수도 있다.
어찌됐건 부실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계속된다면 그 피해는 다시 소셜커머스업체들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소비자들의 피해와 불만, 소셜커머스를 통해 제품 판매에 나섰다가 큰 곤경에 빠진 업체 상황을 점검해봤다. 또한 앞으로 소셜커머스업체들이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것인지도 알아봤다.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편은 나의 칼럼 내용을 토대로 하여 제작되었다.
이데일리뉴스 동영상을 통하여 '소셜커머스'의 실상에 대해 좀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월 14일 출간된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깜냥 윤상진 지음, 더숲 펴냄)'는 소셜커머스의 개념부터 전략, 활용까지, 거의 모든 소셜커머스 영역을 다루고 있다.
소셜커머스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