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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Life

영웅호걸 유인나 패션, 세련되고 따뜻해 보이는 퍼(fur) 아이템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3한 4온은 온데 간데 없고, 연일 영하 10도다.
이제 5일은 춥고, 2일은 따뜻한 5한 2온인 것 같다. 근데 희안하게 회사에 출근할때만 춥단 말이야~ ㅎㅎ

1월 23일 SBS 일요일이좋다 2부, SBS의 영웅호걸을 보는데 무척 신선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패션이나 이런거 잘 모르지만... 영웅호걸에 출연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유인나의 패션이 유독 눈에 띄었다.
물론 유인나가 이쁘기도 하더라~ ㅎㅎㅎ


이렇게 보니 한은정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다른 출연자들이 입은 옷들이 대부분 그레이나 검은색 계통이어서 그런지 유인나의 저 황금색 옷이 시선을 집중 시켰다.
ㅋㅋ 사자의 갈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참 독특했다.

추운 겨울이 오면 퍼(Fur)가 각광을 받는 것 같다. 온몸을 따뜻하게 감사주기도 하고 럭셔리해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모피가 한때 부의 상징이었지만 요즘은 모피가 너무 무겁고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예전 만큼의 인기를 얻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대신 요즘은 퍼 패션이 각광을 바고 있다. 특히 엘레강스 브랜드뿐만 아니라 영캐주얼 브랜드까지 다양한 퍼 제품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퍼 패션이 나오면서 여성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영웅호걸 유인나 패션'을 검색해보니 유인나가 입었던 옷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사실은 유인나가 누구인지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 되었다는...
그래... 난 유인나가 입고 있는 옷보다 유인나에 더 관심이 많긴 하다... ㅋㅋㅋ

유인나가 입고 있는 옷은 코흐(http://www.kohh.co.kr)라는 여성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바로가기: http://www.kohh.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9629)

모델만 다를 뿐, 같은 옷이다.
모델에 따라 옷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긴 한다~ ㅋㅋ

영웅호걸에서 유인나를 보고 사실 나는 유인나의 팬이 되었다.
유인나가 영화 시나리오까지 쓰던데... 영웅호걸에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영웅호걸을 챙겨서 봐야겠다. ㅋㅋ
근데 그러면 1박2일을 못보는데... 흠...
아무튼 패셔니스타 유인나가 입고 나오는 것 만으로도 옷 자체가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사람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세상이니 유인나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느낌이다.
앞으로도 유인나라는 브랜드를 눈여겨 볼만할 것으로 보인다.
유인나를 보고 있으면 패션의 흐름을 알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