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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ocial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

스마트폰이 우리 곁으로 본격적으로 온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물론 아이폰으로 인하여 거대한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다.

나는 소셜 웹이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는 컴퓨터에서만 SNS에 접속할 수 있었다.
물론 휴대폰으로 접속할수도 있었지만 많은 제약이 따랐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 유저가 생기면서 이들은 언제어디에서든지 소셜 웹에 접속하여 SNS를 즐기고 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하여 접속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있다.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여 곧바로 트위터에 올리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개인, 시민기자가 된 것이다.
내가 뭘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시도때도 없이 올린다.
바로 스마트폰이 소셜 웹을 만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우리는 이제는 시도때도 없이 소셜 웹에 접속한다.
소셜 웹에 접속하기 위해 컴퓨터를 켤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만 갖고 있으면 된다.

SNS에게 있어서 스마트폰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동지가 되었다.
그들이 만들어갈 소셜네트워킹 라이프스타일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