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s Column/Social

고재열, 명승은, 정지훈, 김지현, 강학주님께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추천글을 작성해 주셨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모바일쪽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모두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추천글을 써주신 것 같습니다. ^^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명사님들이 보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번 그들의 추천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열 (@dogsul 시사IN 기자, 독설닷컴 운영자)

블로그를 통해 '이슈의 패자부활전'이 가능해졌다. 트위터를 통해 '전국민 비상연락망'이 구축되었다. 모두가 함께 간섭하고 함께 간섭 당하는 '소셜 웹 시대', 그 역동적인 생태계의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명승은 (@ringmedia 테터앤미디어 대표)

미래는 '초월적 동네'로 묶이게 될 것이다. 초월적 동네란 소셜 네트워크를 부르는 또 다른 말이다. 지금 우리는 인터넷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심정적으로 더 가까운 이웃들을 만난다. 이렇게 만나는 사람들이 새로운 사회와 문화, 그리고 경제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 이 책은 소셜 웹을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결국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풀이한다. 그래서 편안하다.

정지훈 (@hiconcep 하이컨셉&하이터치 운영자)

저자는 웹 2.0과 관련한 멋진 통찰을 보여준 파워블로거 답게, 웹 2.0의 정신을 계승한 소셜 웹의 특징과 개인들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기업들의 대처방법, 더 나아가서 미래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알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특정 서비스에 대한 활용방법에 그치지 않고 시대의 도도한 흐름을 설명하는 철학이 담겨 있어서 마음에 든다.

김지현 (@oojoo 다음 모바일SU 본부장)

10년 전 야후코리아와 라이코스코리아가 한국의 웹 시장을 잠깐 지배한 이래, 해외의 인터넷 서비스가 최근처럼 주목 받았던 적이 없다. 그런데,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한국 인터넷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왜일까? 이 책에서는 SNS가 우리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어떻게 바꾸어가고 있는지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내고 있다.

강학주 (@ebizstory 소셜미디어 전략 컨설턴트, 이스토리랩 소장)

소셜(Social)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키워드이다. 이 책은 아직 소셜 웹이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하고 이용할 것인지에 관해 뚜렷한 방향을 잡기 힘든 시점에서 소셜 웹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와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의 미로에 길을 열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