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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 Diary

9월 16일, 드디어 다현이 출생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름을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 했었지만 이제 고민 끝입니다.
아니, 고민해봐야 답이 안나오죠~ ^^
'윤다현' 으로 최종 확정하여 출생신고를 마쳤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아내의 생일에 딸의 출생신고를 하게 되다니... 생각해보면 뜻깊은 날인 것 같습니다.


1. 조촐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다현이와 함께 사진도 찍구요~ ^^


2. 다현이 근접 촬영입니다. 이제 머리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3. 평온하게 잠든 모습니다. 언제나 이런 평온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는데... ㅋㅋ 요즘은 어찌나 크게 울어대는지...


4. 다현이를 안고 트름 시키는 모습입니다. 트름은 커녕 아무 생각 없이 잘려고 하는거 같죠?

5. 아내의 강력한 저지에도 불구하고 넘 재미있는 사진이어서 올려봅니다. 모녀가 나란히 만세하고 잠자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사진 절대 설정 아닙니다. ㅎㅎ

6. 할머니와 다현이 입니다. 다현이가 할머니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할머니의 푸근한 품안에 안기기만 하면 바로 울음 뚝 그치고 잠들어 버립니다. ^^

7. 할머니 품안에서 울음을 그친 다현이 입니다. 그래도 엄마 품을 더 좋아해야 하는데~~~ ^^

8. 다현이 기분이 정말 좋아보이죠? ^^

9. 다현이 하품을 엄청 크게 하네요~ ㅎㅎ

사진들은 너무 많은데 전부다 올리기는 넘 힘드네요~ ^^
다현이의 성장과 함께 이쁜 사진들과 동영상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다가 깜냥닷컴 블로그가 다현이의 성장 블로그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제 첫 애기인데 이 정도의 대접은 받아도 되겠죠? ^^